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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계룡軍문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2023계룡軍문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2회 ‘2024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계룡軍문화축제’가 콘텐츠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을 비롯해 8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유망축제 중 관광 역사 경제 콘텐츠 예술 등 분야별로 최우수 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대상은 지난해 개최된 축제 중에서 지역경제발전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후 발전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춘 축제를 대상으로 방문객 인지·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심사위원은 문화예술 및 축제관광 분야 교수, 감독, 언론인 등 70명을 선정위원회로 구성하고 이중 추첨을 통해 25명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하는 등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軍문화축제는 그동안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軍관련 축제를 공동 개최하면서 지역의 문화예술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해외 관람객들에게 대한민국 軍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계룡시 관광산업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국군의 우수성을 알린 공로를 이번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지난해 축제는 국군 장병, 해외군악대, 지역주민 및 예술단체 등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함은 물론 민군화합과 단결을 이루어냄으로써 시민과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직 계룡軍문화축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軍 관련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계룡시와 軍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4계룡軍문화축제는 더욱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국민 안보의식 제고 지역주민 자긍심 고취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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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안심식당 지정업소 모집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관내 일반음식점과 식사류를 취급하는 휴게음식점 대상으로 안심식당 21개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식사 문화 개선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제도로 계룡시는 현재 91개 일반음식점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어 있다.
시는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비치 등 4대 실천과제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식당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할 계획이며 신규 지정업소에는 안심식당 스티커와 최대 10만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해 오는 3월 8일까지 시청 환경위생과에 방문신청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적인 외식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내 일반·휴게 음식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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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시행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시민 누구나 건강한 계룡시 조성을 위해 ‘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은 만성질환 예방 및 취약계층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등 질병 예방에 중점을 두고 계룡시 특성과 시민 의견을 반영해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건강생활실천 심뇌혈관 예방관리 임산부 영·유아 맞춤사업 취약계층 맞춤형 돌봄 사업 등 4가지 사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주민 요구도가 높은 운동 및 비만예방사업은 건강생활 실천사업에 담아 ‘건강UP 체중DOWN’, ‘나홀로 뺀다 챌린지’ 등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함으로써 비만율을 낮출 수 있도록 사업을 계획했다.
또한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고혈압 당뇨교실 위험 및 발병 빈도가 높은 중·장년층 심뇌혈관 질환 출산 장려와 건강한 2세 육성을 위한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조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돌봄사업 등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치매예방프로그램 역시 집중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도안보건지소를 건강증진형보건지소로 전환하고 영양실습실을 운영함으로써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위한 이론교육은 물론 질환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식이체험 교육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신도안건강증진형보건지소를 활용해 영양관리 및 요리실습을 통한 치매예방, 정신질환 유소견자와 독거 어르신 우울감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금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모자보건지원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대상자와 지원범위 확대, 절차 간소화 등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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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 선정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국립국악원에서 주관하는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악을 국민속으로는 문화 소외지역에 국립국악원 연주단이 직접 찾아가 공연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그동안 국립국악원 연주단의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등으로 선보인 작품 중 공연 평가단의 호평과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을 엄선해 공연할 계획이다.
국립국악원은 전국 20개 문예회관에서 우수작품을 공연할 예정으로 계룡시에서는 국립국악원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을 공연한다.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은 오는 7월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 예정이며 예매일시 및 방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국악원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유치했다”며 “유네스코 인류무형 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의 전통예술 중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공연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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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상수도 옥내급수관 세척 지원사업’ 지속 추진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2024년 상수도 옥내급수관 세척 지원사업’ 1차 지원 대상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추가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내 주택 등을 대상으로 상수도 옥내급수관 세척비용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1차 신청을 받아 주택 43개소에 세척비 1200만원을 지원했다.
시는 상수도 옥내급수관 세척 지원을 위해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했으며 잔여 예산 3800만원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신청은 시청 상하수도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사항은 상하수도과 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 내 상수도 옥내급수관은 사유시설이지만 시민들께서 양질의 수돗물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세척비를 지원하는 사업인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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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아동돌봄 통합 플랫폼’ 마련 나서
계룡시, ‘아동돌봄 통합 플랫폼’ 마련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0일 아동돌봄 관련 새로운 통합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동돌봄 관련 조례제정 동네 돌봄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의기구 마련 돌봄시설에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 등 돌봄 통합 플랫폼 구축·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학부모, 영유아 보육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정비해 나갈 예정으로 돌봄서비스 통합을 통해 보호자가 자녀에게 필요한 서비스에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돌봄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 경감은 물론 성장기 아이들이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양질의 서비스와 교육을 받으며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아이가 행복해야 계룡시가 행복하고 나아가 미래도 밝다는 믿음으로 부모 양육부담은 덜고 아이들은 보다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아동돌봄 통합 플랫폼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아동돌봄 플랫폼 구축’을 위해 기존 아동드림팀을 아동돌봄팀으로 개편하고 인력과 예산을 보강하는 등 양육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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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지역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
계룡시, 2023년 ‘지역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에 해당하는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역 안전지수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공개하고 있다.
지역안전지수 공표를 통해 지자체의 안전관리 정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취약 부분에 대한 자율적 개선을 유도해 안전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의 안전도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2023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의 6개 분야 중 4개 분야에서 1등급, 2개 분야에서 2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중 6개 지자체만이 선정된 안전지수 우수지역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전지수 우수지역은 6개 평가분야 모두에서 1등급 또는 2등급 평가를 받은 지자체만 선정됐으며 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을 통해 계룡시는 다시 한번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과시하게 됐다.
시는 화재, 범죄, 자살, 감염병 등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화재분야에서는 기존 3등급에서 2등급이 향상한 1등급 평가를 받으며 시민 안전에는 한 치의 타협과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시의 노력과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응우 시장은 “2023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전국 226개 기초단체 중 6개 지자체만 선정된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결정되는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정주여건 조성을 통해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 하루 빨리 완성될 수 있도록 500여 공직자와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해에도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2023년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충남도내 1위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 2023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선정 충청권 1위 2022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제일의 안전도시임을 입증한 바 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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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년농업인4-H회 신규회원 모집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3월 15일까지 지역농업을 선도할 계룡시 청년농업인 4-H회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계룡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농업인 또는 농업·농촌 다원적 기능 관련 사업종사자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증빙서류는 농업인경영체 또는 농업 관련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하면 되며 모집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현재 시청,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게재 및 현수막 게첨, 6개 농업인단체회장, 13개 영농마을이장을 통해 신규회원 가입을 홍보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계룡시 농업을 이끌 젊은 농업인 단체에 가입하면 네트워크를 통한 농업 품목별 교육 및 학습활동, 우수농장 현장교육, 영농실천과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 가능하며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전문 농업교육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회원 간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농업관련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청년농업인4-H 회원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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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열어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10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3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결과를 심의했다.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지역의 사회보장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자, 복지 및 보건, 고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참여 가능하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2023년 주요사업 결과보고 2024년 주요사업계획 및 운영방향 등을 공유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보편적 복지 증진을 위한 위원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지역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든든한 계룡시 사회보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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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애향장학회, 2024년도 장학생 선발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애향장학회는 2024년에 74명의 학생에게 총 5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2024 계룡시애향장학회 장학생 선발계획’을 밝혔다.
장학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공고일 기준 1년 전부터 계속해 계룡시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주민의 자녀이어야 하며 초·중·고등학교 특기 장학생 20명 모범 장학생 10명 고등학교 신입 학업우수 장학생 6명 대학 신입생 학업우수 4명 및 재학생 16명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체능 등 특기 장학생에게는 등수별 30만원부터 50만원까지 장학금을 차등 지급하고 모범 장학생은 50만원, 고등학교·대학교 신입 학업우수 및 대학교 재학생은 100만원,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학교 재학 학업우수 장학생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개별접수 하며 관내 학생은 각 학교장의 추천으로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의 추천으로 접수한다.
장학회는 지역 곳곳의 인재들이 장학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밖 꿈드림’ 장학 부문을 신설해 진로개발의 의지가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대학 재학생의 경우 타 장학금과 중복 수혜 시 일괄 지급 제외되었던 규정을 수정해 등록금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 100만원 범위 내에서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장학사업의 범위를 확대했다.
장학금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로 접수방법과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접수기간이 지나면 장학회는 국가 장학금이나 교내 장학금 등 타 장학금 수령여부 확인 및 서류심사를 거쳐 3월 말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최종 장학생 선발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이응우 이사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 지급은 물론 다양한 적성과 소질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