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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병영체험장 전력공급 시설 설치 완료
계룡시, 병영체험장 전력공급 시설 설치 완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신도안면 일원에 추진 중인 병영체험장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변압기 설치 공사를 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변압기 설치공사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병영체험장 내 상설공연장을 비롯해 서바이벌 체험장, 가상체험공간 등 전력사용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軍의 협조를 받아 변압기, 분전함 등의 전력공급 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에 따라 軍문화엑스포 개·폐막식은 물론 많은 전력이 소요되는 공연무대 대형 특수조명, 중계방송 장비 운영, 관람석 조명 및 특수 서치라이트 등의 장비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병영체험장 내 전력공급시설이 완료되며 그동안 전력공급을 위해 소모된 발전기 임차료 예산 절감이 기대된다”며 “안정적인 전력원을 확보한 만큼 軍문화엑스포와 병영체험장 방문객에게 보다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신도안면 일원에 대지면적 14,258㎡, 연면적 2,999㎡, 지하 1층 및 지상 3층 규모의 병영체험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체험관 내에는 軍문화엑스포 및 육·해·공군 홍보관 세미나실 VR 가상체험공간 1박2일 병영체험을 위한 숙박형 생활관 등을 조성해 계룡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軍문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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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 충청남도 사회조사’ 실시
계룡시, ‘2022 충청남도 사회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12일부터 9월 4일까지 관내 690가구를 대상으로 ‘2022 충청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충남도민의 삶의 질과 전반적인 복지 수준을 파악해 사회 변화 예측, 각종 정책 수립 및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조사방법은 조사기준일에 표본가구로 선정된 690가구를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할 예정이며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조사를 원할 경우 인터넷조사 기간인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비대면으로 응답이 가능하다.
조사내용은 충청남도 전체 공통항목과 각 시·군별 특성을 반영한 특성항목으로 구성되며 공통항목으로는 가구와 가족 교육 환경 등 12개 영역 52개 문항, 계룡시 특성항목으로는 생활만족도 인구증가 정책 청년 정책 지역경제활성화 정책 등 5개 문항에 대해 조사해 타 시·군과 차별화되는 계룡시만의 특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든 조사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일 발열체크, 각 가구 방문 전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후 응답자와 일정한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된 내용은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통계목적 이외에는 이용되지 않으며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요원증을 패용한 조사원 방문 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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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문화예술의전당, ‘2022 시민화합 한마당’ 공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2022 시민화합 한마당’ 공연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6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2 시민화합 한마당’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2022 시민화합 한마당 행사는 우리 지역 예술인들이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한 공연으로 계룡 엄사예술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팝스 오케스트라와 인기가수의 공연 등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만 8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입장료는 1만원으로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및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화합 한마당 공연이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양질의 공연으로 시민 여러분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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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치매 사전 예방활동 적극 전개··· ‘방문 점검’ 실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오는 8월 31일까지 관내 경로당 및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치매선별검사와 치매예방 레크레이션 등 ‘찾아가는 치매예방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경로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많은 점에 착안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함과 동시에 치매예방교육과 인지선별검사를 병행 실시해 어르신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두계1, 3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치매예방체조 치매예방수칙 3·3·3 실천 치매선별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경로당에 방문하지 않는 치매사례관리 대상자는 직접 가정에 방문해 건강상태 확인 및 관련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인지재활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1:1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해 치매 사각지대에 놓이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집중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보이는 만큼 모든 검사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및 발열체크 등 선제적 예방조치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코로나19와 극심한 무더위로 어르신들이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보건소에서는 치매검사를 비롯한 어르신들 신체 건강상태 확인은 물론 정신건강까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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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 꿈 키움 요리 및 원예교실’ 성료
계룡시, ‘어린이 꿈 키움 요리 및 원예교실’ 성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초등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어린이 꿈 키움 요리 및 원예교실’ 과정을 성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요리체험과 식물교감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리고 진로탐색에 대한 이해도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농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신청한 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센터는 교육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전년도 ‘식생활 강사양성 아카데미’와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 우수 수료생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요리교실을 통해 요리와 관련된 직업 이야기 및 팥라떼와 감자샌드위치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으며 원예교실에서는 치유농업사 이야기 및 스칸디아모스 걱정인형 만들기 실습을 하며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요리교실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가족들과 함께 먹을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보니 마치 진짜 요리사가 된 기분이었다”며 “다양한 직업체험 교육에 또 참가하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실습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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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 개장 ‘무더위 싹~’
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 개장 ‘무더위 싹~’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코로나19 이후 중단했던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을 지난 27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두계천 물놀이장은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 360㎡ 부지에 수심 유아용 0.6m, 초등학생용 0.9m의 야외 풀장 2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물놀이와 함께 두계천 생태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시는 3년 만에 운영을 재개하는 만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수질관리, 청결, 위생, 안전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물놀이장은 이달 21일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정비 등으로 휴장하는 만큼 이용에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하면서 더위를 극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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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차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열어
계룡시, ‘제1차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차 계룡시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이주여성을 비롯한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업무 협의·조정 및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운영되는 단체이다.
최성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경찰서 계룡시 가족센터 등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다문화가족 지원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현재 시행 중인 한국문화체험, 자녀교육 프로그램, 다문화 어울림 사업, 외국인 자율방법대 운영 등 각 기관별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공유 및 연계 등 보다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민 부시장은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민관을 아우르는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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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적극 추진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지속되는 무더위 등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 전력난 극복을 위해 하절기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지난 주 마지막 장맛비 이후 본격적인 폭염과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근거해 실내 냉방온도 기준과 전력수급 위기 시 조치사항 등에 대한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에너지 절약 대책에 따라 공공기관은 적정 실내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에너지지킴이 운영, 냉방기 순차운휴 시행 및 전력수급 위기 단계별 조치사항 등을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반면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은 냉방온도 제한 예외 시설로 정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유아, 어르신 등의 폭염 취약계층이 무사히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사용자와 대상에 따라 에너지 절약에 관한 기준을 유연히 적용한다.
단, 예외시설에 대해서도 에너지를 무분별하게 낭비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민간부분에 대해서는 대표적인 에너지 낭비사례인 ‘문 열고 냉방영업’ 자제와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냉방기 전원을 차단 후 주기적인 환기를 하도록 독려하고 미사용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등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활 속 에너지절약 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올 여름 폭염으로 국가적인 전력부족 사태가 예상되지만,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해서 에너지 부족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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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범시민지원협의회, 보령머드박람회에서 軍문화엑스포 홍보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 엑스포범시민지원협의회는 지난 27일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해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날 협의회의 머드박람회장 현장홍보는 군문화엑스포가 7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벤치마킹 및 軍문화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민 부시장이 홍보에 참여한 가운데 협의회원 50여명은 머드박람회장 내에 설치된 계룡시 홍보관과 머드광장 일원에서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엑스포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머드박람회 기간 중 ‘계룡시의 날’ 에 맞춰서 진행된 문화예술 공연인 엄사예술단의 뮤지컬 ‘신도안’ 관람객에게 엑스포 개최배경과 프로그램 등을 설명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다해 軍문화엑스포를 홍보했다.
이정현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앞장서 관람객 유치와 입장권 사전예매 안내 등 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협의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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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상반기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상반기 신속집행 최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로 4천 7백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으며 계룡시는 행안부에서 정한 목표액 862억원을 10% 초과 달성한 949억원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1분기 216억원, 2분기 272억원 등 총 488억원을 집행해 공공기관의 선제적인 대응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시는 신속집행 목표액 달성을 위해 10억원 이상 주요 투자사업 집중 관리 부서별 실적 보고회를 통한 우수사례 발굴 및 애로사항 등을 적극 해소해 왔다.
아울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하는 등 신속집행을 지속적으로 독려해왔으며 매월 소비·투자분야 및 일자리 사업을 집중 관리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의 역할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응우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 전 직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재정 운용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