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계룡시, ‘미혼남녀 결혼 지원금’ 신청하세요··· 5백만원 지원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은 오는 2022년부터 관내 거주하는 신혼부부에게 결혼지원금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지원금 제도는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여건을 제공함과 동시에 계룡시로의 인구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는 시책으로 시는 지원금 지급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관련 협의는 물론 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 개정 및 타 지자체 사례 참조 등 차질 없는 지원금 지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구체적인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계룡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미혼남녀로 신청자 본인이 초혼이어야 하며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계룡시에 거주해야 한다.
1차 지원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한 후에 부부 모두 3년간 계속해서 계룡시에 거주하면 2차 지원금 400만원을 지급해 총 500만원을 2회로 분할 지원받게 된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 미혼남녀 결혼지원금’이 결혼에 따른 경제적 부담 해소 및 결혼 장려 분위기 조성에 작은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인구정책 시행으로 시 인구증가 및 생동감 넘치는 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9-13
-
계룡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총력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6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추석 전 지급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는 9일 기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총 지급대상 3만 8798명 중 50.2%인 1만 9466명에게 약 48억원의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지급형태로는 신용·체크카드 충전이 45억원으로 전체의 46.7%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으로 3억원을 지급했다.
국민지원금은 9월 13일부터 오프라인 및 찾아가는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오프라인 신청 첫 주에는 신청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생년월일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 및 주소지 면·동사무소를 방문하면 신청 가능하고 면·동사무소 방문 신청시 지류형 계룡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카드형 지역상품권과 선불카드 방식으로는 지급되지 않는다.
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노인이나 장애인이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찾아가는 신청제도’도 병행 운영해 모든 시민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신청제도는 국민지원금 지급의 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지원대상자가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방문을 요청하면 담당 직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신청을 접수받고 접수 처리 후 지류형 계룡사랑상품권으로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지급받은 국민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카드 포인트 및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
또한, 이번 국민지원금은 1차 긴급재난지원금과 달리 지원금 사용처가 신용·체크카드, 계룡사랑상품권 모두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이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추석 전까지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완료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3
-
계룡시, 딸기 화아분화 검경기술지원
계룡시, 딸기 화아분화 검경기술지원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역 내 딸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화아분화 검경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딸기 정식 최적기는 9월 중순으로 화아분화가 이뤄진 묘를 정식을 해야 11월 말부터 고품질 딸기 수확이 가능하다.
화아가 미분화된 묘를 조기 정식할 경우 꽃대 출현이 늦어져 딸기 수확시기가 지연될 수 있고 적기보다 늦게 심은 경우에는 고품질 열매를 수확하기 어렵다.
시는 화아분화 유무 및 진행상태를 실체현미경으로 확인해 가장 적합한 정식시기를 파악해 농가별 정식 적기를 안내하고 있으며 화아검경을 원하는 농가는 정식예정인 딸기묘 3∼5포기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화아분화 진행상태와 정식 적기는 센터에 방문한 농가에 한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아검경을 통해 농가별 적기 정식 안내로 고품질 딸기 생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추후 정식 후 관리지도 등 재배기술 교육과 연계해 딸기 농가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0
-
계룡시, 추석 명절 대비 하수도 준설작업 실시
계룡시, 추석 명절 대비 하수도 준설작업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하수도 맨홀 및 관로 등에 대해 하수도 준설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준설 작업은 하수관로 취약구간 및 상습적으로 관로 막힘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 등 총 62개소, 약 2.2km 구간에 대해 실시해 하수 역류 및 악취 발생으로 인해 겪는 불편을 사전 예방하고자 실시된다.
아울러 시는 준설작업 외에도 추석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상·하수도 관련 민원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해 생활민원을 신속히 처리함과 동시에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연휴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준설작업은 하수관로 내의 퇴적물을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작업에 따른 통행불편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0
-
최홍묵 계룡시장,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 동참
최홍묵 계룡시장,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생활 속 에너지절약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냉온수기 OFF 환경O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퇴근 후 야간에 낭비되는 냉온수기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자 충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이 함께 시행하는 챌린지이다.
시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우선 본청, 면·동사무소 및 산하기관에서 사용 중인 냉온수기 91개에로 전자타이머콘센트를 보급해 오후 10시부터 익일 08시까지 10시간 동안 대기전력 차단을 실시할 예정으로 전자타이머콘센트 활용을 통해 연간 14,844kWh의 냉·온수기 사용전력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시에서 사용하는 전자기기 구입 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해 전력소비 및 이산화탄소 감소 실현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한사람의 시작은 미약하지만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계룡시민과 함께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에너지절약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이충복 계룡시 기업인협의회장, 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 김동진 농협중앙회 계룡시 지부장을 지목했다.
2021-09-10
-
계룡시애향장학회, 고등학교 2·3학년 900여명 ‘특별장학금’ 지급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애향장학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역사문화탐방의 혜택을 받지 못한 관내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재난극복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지난 2020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학생의 꿈과 창의력 개발을 위한 해외역사문화탐방사업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하지 못함에 따라 해당 학생들은 외국에 나가 견문을 넓히고 보다 넓은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지 못했다.
이에 관내 고등학교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학생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그 결과 ‘재난극복 특별장학금’을 지원해 달라는 건의를 장학회에서 수용해 추진했고 관련예산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 승인되면서 특별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원대상은 지난해와 올해 기회를 제공받지 못한 관내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재학생으로 1인당 40만원씩 총 3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학회는 학생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구상해 협의·결정한다는 방침으로 특별장학금 지급을 위해 9월중 임시이사회를 열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승인을 받아 10월중 장학금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최홍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해외역사문화탐방의 기회는 잃었지만 특별장학금이 지급되는 만큼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특기를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으로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장학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0
-
계룡시,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개학기를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노후·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불법광고물로 인한 학생안전 및 위해요소 차단을 위해 정비반을 편성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 및 주요 도심에 위치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주변 24개소를 정비할 예정이다.
정비대상은 통학길 차량과 사람의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소재의 도로변과 가로변에 무분별하게 부착되어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불법광고물, 음란·퇴폐행위 전단 및 벽보 등이다.
시는 노후 및 불량·불법 고정광고물은 업주의 자진보수와 철거를 유도하고 안전상태 불량으로 위험성이 높은 간판은 충남옥외광고협회 계룡시지부의 협조를 받아 즉시 현지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불법유동광고물 발견즉시 수거함과 동시에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계도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으로 올바른 옥외광고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선을 막아 사고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및 불법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2021-09-09
-
계룡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성과평가’ 전국 3위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실시한 ‘2020년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 평가’에서 전국 229개 시·군·구 중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는 대한체육회가 생활체육지도자의 역량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 등의 성과 달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평가의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위탁사업자를 선정해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는 도시형과 도농복합형, 농어촌형 등 도시형태에 따라 실시되며 평가 결과가 우수한 계룡시체육회에는 700만원의 포상금 등이 인센티브로 지급될 예정이다.
계룡시체육회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운영능력 38.03점, 참여자 만족도 19.62점, 지도자 업무성과 27.69점을 획득해 100점 만점 기준 85.34점을 획득해 도농복합형 그룹에서 3위로 평가받아 충청남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인센티브 혜택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평가 결과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 진행, 생활체육지도자 온라인 교육 참여 등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한 내용이 크게 반영됐으며 계룡시체육회는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비대면 교육영상 제작을 위해 전직원이 개인 시간을 반납하면서까지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생활체육 만족도 및 생활체육 지도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9
-
계룡시, 지방보조금 심사위원회 개최··· ‘보조금 건전운영’ 박차
계룡시, 지방보조금 심사위원회 개최··· ‘보조금 건전운영’ 박차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결과보고 심의’를 위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2020년도 지방보조사업 194건 40억여 원에 대해 ‘계룡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에 따라 부서별 성과평가가 객관적이고 타당하게 평가되었는지에 대한 면밀한 분석 및 검토를 위해 열렸다.
위원회 심의결과 보통이상으로 평가된 163개 사업은 계속지원 미흡으로 평가된 14개 사업은 지원축소 매우미흡으로 평가된 1개 사업은 지원중단 코로나19로 추진되지 않은 16개 사업에 대해서는 심의 보류를 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심의 결과는 2022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으로 필요성이 인정되는 보조사업이 예산에 편성되어 투명하고 건전한 예산 집행이 이루질수 있도록 보조금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09
-
계룡시, 사적모임 인원 기준 적극 홍보··· 코로나19 예방 진력
계룡시, 사적모임 인원 기준 적극 홍보··· 코로나19 예방 진력
[세종타임즈] 계룡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10월 3일까지 연장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와 관련해 시민들이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 사적 모임에 관한 안내문을 제작·배포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는 현재 거리두기 3단계로 다중이용시설 관련 홍보활동은 식당·카페 등 시민 이용이 빈번한 곳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예방접종 완료자는 모임 인원 산정에서 제외됐지만 이번 연장되는 방역수칙에서는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8인까지만 모임이 가능한 것으로 수칙이 변경됨에 따라 다중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게 됐다고 시행배경을 전했다.
아울러 추석연휴기간 대국민 메시지의 적극 홍보를 통해 가족간 접촉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계룡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거리두기 연장조치 및 비상상황 대비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재난상황관리체계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며 “자가격리자 이탈방지 및 선별진료소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지역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