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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일반음식점 대상 입식테이블 교체지원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청결하고 편리한 음식점 환경 조성을 위해 일반음식점 대상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개최예정인 ‘2023계룡軍문화축제’ 및 ‘계룡시 방문의 달’ 행사를 대비해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대상은 기존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변경을 희망하는 업소로 약 8개 업소를 선정·지원할 계획으로 오는 15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음식문화개선사업 참여여부 영업기간 매출액 면적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입식테이블 5조이상 교체를 해야하며 선정된 업소는 입식테이블 설치와 의자 구입비용의 80%, 최대 1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공고일 기준 1년 이내에 식품위생법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국세·지방세 체납업소, 세무서 휴·폐업 중인 업소, 호프집,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식테이블 교제지원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청 환경위생과 위생팀 또는 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에 문의하면 된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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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연산천변 도시계획도로 시설보완공사 완료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연산천변 광석리 인근 도로축소구간의 통행불편과 차량간 접촉사고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7일부터 시행한 연산천변 도시계획도로 시설보완공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계획도로 시설보완사업은 지난해 충청남도에서 시행한 연산천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구간중 엄사면 광석리 일원 미협의 토지로 인해 사업이 완료 되지 않아 주민불편을 야기한 도로축소 구간으로 알려졌다.
시는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확장공사를 완료할 수 있었으며 공사 완료에 따라 시민 편익 증진 및 차량간 접촉사고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축소로 인해 그동안 불편함을 감내한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불편구간 해소를 통한 주민 교통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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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게릴라 가드닝’ 환경운동 도시에 꽃을 심다
계룡시, ‘게릴라 가드닝’ 환경운동 도시에 꽃을 심다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3일 엄사면 도곡리 등 3개소에서 계룡시 도시·치유농업연구회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게릴라 가드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릴라가드닝’이란 ‘게릴라’와 ‘가드닝’의 합성어로 도심 속 방치된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어 가꾸는 환경 개선 운동을 말한다.
이번에 조성된 꽃밭은 도곡2리 마을회관 주변 재활용 물품 수집공간, 엄사정류소 및 금암동 경충사 주변 공간에 퇴비와 비료를 흙과 섞어준 후 물망초, 한련화, 캐모마일 데이지 등 초화류 10종 400본을 심었다.
게릴라 가드닝 활동을 주관한 진병규 계룡시 도시·치유농업연구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지역 내 녹지가 부족한 공간을꽃이 피는 생기있는 장소로 새단장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모델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며 활동 의지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게릴라 가드닝이 작은 씨앗이 되어 계룡시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 및 저변확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도시·치유농업연구회는 작년 10월 출범한 농업관련 단체로 도시·치유농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에 농업의 소중함 및 다원적 기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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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주는 행복 받는 기쁨’ 긴베개 나눔
계룡시, ‘주는 행복 받는 기쁨’ 긴베개 나눔
[세종타임즈] 계룡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임산부와 청소년을 위한 긴베개 80점을 제작·전달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긴베개 나눔은 불면증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수면 질 개선을 통한 건강증진 및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는 긴베개 제작을 위해 재봉기술을 가진 자원봉사자 10명을 모집하고 항균 원단 및 충전재를 사용하는 등 대상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긴베개를 제작했다.
김은영 센터장은 “가정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5월에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긴베개 나눔 외에도 폐현수막 활용 장바구니 제작 시민 주도 먹거리 나눔 프로젝트인 ‘공유냉장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공유텃밭 활동을 계획하는 등 지역 내 이웃사랑실천과 나눔을 위한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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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개최
계룡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3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유공 회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교통안전 대책 등이 발표·논의됐다.
이응우 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녹색어머니연합회원님들의 지속적인 활동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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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안전점검의날 홍보 캠페인 전개
계룡시, 안전점검의날 홍보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일 엄사면 엄사리 일원에서 안전문화도시 정착을 위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17일부터 진행중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과 함께 추진됐으며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 점검표 및 안전사고 대처 요령 팜플렛 등을 배부했다.
아울러 지역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개선하기 위해 상점가 및 주변 일대 위험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및 안전점검의 날 추진을 계기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각종 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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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제1회 규제혁신 TF회의 개최
계룡시, 2023년 제1회 규제혁신 TF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성민 부시장 주재로 2023년 제1회 규제혁신 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아 묵은 규제 개선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으로 규제혁신 TF회의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건설·교통, 기업·일자리, 농축산·산림, 환경·위생, 도시·건축 등 5개 분야별 팀으로 구성·운영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 규제개선 모범사례 중 시행 권고된 과제와 부서별 자체 발굴 과제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거쳐 미비점 보완 및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안전부에서 권고한 과제는 환경법 관련 과징금 가감율 고시 마련 식품 및 공중위생업 영업신고 전 사전심사청구 고지 등 2건이다.
자체 발굴 과제로는 주차장 이용안내 표지판 재질 규제 완화 택시운송사업용 자동차의 차령기준 완화 중소기업육성자금 상환기간 도래 후 상환유예 근거 마련 시청 회의실 등 시설물 사용범위 완화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 방해행위 기준 완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단속기준 완화 도시계획 조례 상 용적률 완화 등 9건이다.
특히 택시운송사업용 자동차의 차령을 법령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도록 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상환기간 도래 후 상환유예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으며 그동안 도시의 변화와 무관하게 운영된 용도지역별 용적률에 대해 관련 법령에서 정한 범위 내에서 상향해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이날 논의된 과제는 규제 소관에 따라 중앙부처 규제의 경우 부처 의견 및 전문가 의견을 청취 후 행정안전부로 건의할 계획이며 자체 개선가능한 과제들에 대해서는 자치법규 개정계획을 수립, 입법예고 및 조례규칙심의회 등을 거친 뒤 시의회의 의결을 얻어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규제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고 시민의 권리를 제한하는 규제혁신 과제 발굴 및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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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주요현장 안전점검 실시
계룡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주요현장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최성민 부시장 주재로 지난 4월 26일과 27일 5월 2일에 걸쳐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 부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부서 관리현황 청취 및 시설물 이상 유무를 확인·점검했다.
시는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안전문화 캠페인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최성민 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세밀하고 내실있는 점검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은 즉시 시정·보완해 안전사고 없는 계룡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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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용도령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 개강식
계룡시, 용도령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 개강식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일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보훈회관에서 ‘용도령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용도령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은 계룡시가 ‘202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운영되는 교육으로 평생학습매니저는 평생교육 현장에서 학습을 통해 자신의 삶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교육활동가를 말한다.
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접수 결과 33명을 교육대상자로 선정해 오는 7월 3일까지 지역 평생학습사업과 매니저 역할 등에 대해 총9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 수료자는 향후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과 평생학습 현장에서 강좌 모니터링, 학습상담, 지역조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성민 부시장은 개강식에서 “본 과정은 계룡시가 202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첫번째 교육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금번 교육과정을 통해 계룡시 평생학습문화 확산에 주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202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9000만원 포함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에 총 3억 34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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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헤르츠뮤직콘서트 : 책 먹는 여우의 검은유령’ 공연
계룡시, ‘헤르츠뮤직콘서트 : 책 먹는 여우의 검은유령’ 공연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헤르츠뮤직콘서트 : 책 먹는 여우의 검은유령’ 공연을 오후 2시, 4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작품성 및 대중성 등에서 검증된 우수공연을 계룡시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 양극화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작품은 유명 동화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책 먹는 여우’ 동화 시리즈와 클래식 음악을 접목해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이야기를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에 더욱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클래식 연주자들이 세계적으로 연주실력을 인정받은 독일 명문 국립음악대 출신 연주자로 구성되어 수준 높은 완성도로 관람객들에게 한층 깊은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1회 계룡시 어린이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어린이날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전 연령 관람 가능하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공연 티켓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방문예매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를 맞아 아이들 창의력 신장은 물론 보호자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어린이와 보호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