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계룡시, 관내 농산물 활용 상품 개발 공모전 참가자 모집
포스터(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계룡지역의 농산물 판로확대 도모 및 계룡시 대표 농특산물 개발여건 마련을 위해 ‘계룡시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 주제는 계룡지역의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선물포장 등 유통이 용이한 가공식품류 개발로 관내 소재 식품접객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제조가공업, 주류제조업 등 관련영업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참가신청서류를 접수하고 1차 서류평가 및 2차 시식평가를 거쳐 10월 중 3개소 내외의 우수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계룡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를 작성해 시청 농림과 농업정책팀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업소는 개소당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이내의 제품 포장패키지 개발비용, 홍보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계룡시 농산물 활용 상품개발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룡시 농산물 활용 상품개발 공모전을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지역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며 “지역의 유능한 업소에서 이번 공모전에 많이 참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2
-
계룡시,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새터산 공원에서 ‘개청20주년 Yes! 계룡’이란 주제로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계룡시니어클럽과 함께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새터산 공원에서 ‘개청20주년 Yes 계룡’이란 주제로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노인일자리 박람회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최임수 건양대학교 부총장 등 관내 유관기관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계룡시민 등 약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노인일자리 박람회는 기념식, 체험부스운영, 초청행사,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 한국시니어클럽 충남·세종지회 등 13개의 기관·단체에서 26개의 홍보부스를 설치해 노인일자리 유형별 사업소개, 부스별 취업정보제공, 고령소비자 피해예방과 구제 등 어르신 취업 및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시니어 바리스타 대회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으며 국방부에서는 이·미용봉사를 진행해 박람회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직접적 도움이 됨은 물론 지역 특성에도 적합한 일자리 사업이 개발될 수 있도록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9-22
-
계룡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성적 9위 달성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17일 금산에서 막을 내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26개 종목 630여명이 출전해 금4개, 은15개, 동23개 총42개의 매달을 획득하는 등 종합점수 2만 4750점으로 종합성적 9위의 성과를 거뒀다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작지만 강한 계룡시의 저력을 보여 줬다.
특히 2023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골프, 그라운드골프를 비롯해 야구와 탁구 종목에서 3위를 차지했고 배구, 탁구가 결승에 오르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계룡시의 위상을 높였다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훌륭한 성적을 거둔 우리시 선수단에 시장으로써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계룡시 체육이 보다 향상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체육행정 전반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9-21
-
계룡시 보건소,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지난 20일 대전우편집중국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 보건소는 지난 20일 대전우편집중국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소중한 인명 보호를 위해 시민 대상 응급대처능력 향상 교육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2023-09-21
-
계룡시, 2023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실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1일 농업신기술 보급과 확산을 위해 농업인과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및 시범농가포장에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에서는 소규모 시설하우스 ICT활용 기술보급 온난화 대응 아열대채소 등 재배시범 벼 재배농가 개량물꼬 지원시범 등 2개 분야 11개 사업 19개소에서 실시한 기술보급 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등 효과적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심도있는 분석과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날 참여한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제시된 문제점과 사업 분석을 통해 향후 시범사업 추진에 반영해 보완이 필요한 사업은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점점 줄어드는 쌀 소비와 재고 증가에 따른 농가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우리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넓은돌 마을에서 쌀강정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종합평가회를 통해 올 한해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이루어낸 성과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들에게 더욱 가까운 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1
-
계룡시, 2023계룡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 열어
지난 20일 계룡도서관에서 지역문인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계룡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를 열었다(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0일 계룡도서관에서 지역문인 및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계룡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고 계룡도서관이 주최한 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은 전국의 공공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학 수요 창출에 이바지 하는데 목적이 있다.
충청남도서 유일하게 공모 사업에 선정된 계룡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상주 작가인 박주용 시인과 함께 6개월에 걸쳐 시작이 반이다 낙랑 시 읊세 mail 논술, mail 시작 시시콜콜한 하루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제작·운영했다.
또한 이날 발표회에서는 수강생이 쓴 시 ‘계룡구경가’ 시낭송을 비롯해 수강생 작품을 모아 출간한 시집 ‘민낯을 만나는 시간’ 도서관 상주 작가인 박주용 시인의 시집 ‘복숭아뼈는 늘 붉을 줄만 알았다’ 수강생인 현순애 시인의 시집 ‘붉은 광장이 소란하다’의 출판기념회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문학작품 창작하고 싶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 속 갈증을 풀 수 있는 유익한 신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작가와 시민을 연계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의 문학 역량 증진에 힘쓰겠다”며 “도서관이 시민의 정서적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1
-
계룡시, 軍문화축제 기간 중 서바이벌 게임 운영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23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중 서바이벌 체험장을 운영한다(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23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중 서바이벌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 콘크리트 벽돌로 미로형태의 시가지 전투장을 만들어 은폐와 엄폐가 가능한 서바이벌 체험장을 구축했다.
모의 전투게임 서바이벌 체험은 참가자들이 청색과 적색으로 구분된 조끼와 안전 헬멧을 착용하고 센서 반응 방식의 레이저 소총을 활용해 게임을 하게 된다.
서바이벌 체험장은 약 25m×100m 크기로 시가지의 복잡한 미로형태 골목과 사람의 키를 넘는 장애물 벽돌담으로 만들어져 실전과 같은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서바이벌 게임은 키 140cm이상인 초·중·고교생을 비롯해 일반 관람객도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게임에 앞서 현역 교관으로부터 사격 간 안전수칙 및 총기 사용법, 사격 자세, 은·엄폐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서바이벌 게임 운영을 총괄하는 통제실에서는 전투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개인이 착용한 헬멧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체험자의 부상정도, 전사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자도 진동음과 소리를 통해 본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실제 시가지 전투와 최대한 유사한 체험장을 구축해 실전과 같은 체험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계룡軍문화축제’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군문화로 통하는 Yes 계룡’ 이라는 주제로 계룡대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09-21
-
계룡시, 가을철 실내식물 키우기 교육 인기
계룡시, 가을철 실내식물 키우기 교육 인기
[세종타임즈]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12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가을철 실내식물 키우기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대상 식물재배 및 분갈이 실습교육으로 원예활동을 촉진하고 식물과 함께하는 생활을 통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은 분갈이 방법과 병해충 방제 등 식물관리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가한 한 시민은 “실내에서 화분갈이요령과 관리방법, 병해충방제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석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실내식물을 가정에서 키움으로서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원예교육으로 시민들과 소통기회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9-20
-
계룡시, 자체제작 뮤지컬 ‘트리아웃’ 공연
계룡시, 자체제작 뮤지컬 ‘트리아웃’ 공연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오는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자체제작 뮤지컬 ‘트리아웃’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돼 계룡문화예술의전당과 함양군문화예술회관, 거창문화재단, 화성문화재단, ㈜리히더스가 국비 2억원을 지원받아 4억 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트리아웃’은 청춘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주제로 계룡시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작품으로 과거 유명 가수였던 봉숙의 딸 연희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에 올라가 기획사 대표인 영달의 지휘아래 여주, 나영을 만나 트로트 걸그룹 ‘트리아웃’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이번공연에는 트롯계의 샤라포바 ‘별사랑’, 노래하는 요정 ‘요요미’,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 ‘하이량’, 그리고 KBS 공채 개그맨 ‘안상태’와 ‘안일권’ 등 뛰어난 가창력과 탄탄한 실력을 가진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시 관계자는 “본 공연은 2030 청년세대, 나아가 계룡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20
-
계룡시, 10월 국경일 및 기념일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제75주년 국군의 날과 제4355주년 개천절 및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대대적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특히 ‘계룡시 방문의 달’과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2023계룡軍문화축제’와 맞물려 홍보 배너기를 태극기와 함께 게양해 기념일 분위기를 더욱 돋울 예정이다.
시는 각급 학교, 유관기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및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오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관내 주요 거리에 가로기를 게양해 나라의 소중함과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긴다는 방침이다.
가정과 기업, 단체에서는 10월 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되며 국군의 날부터 한글날까지 연속해 게양해도 된다.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 시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0월에는 기념일이 계속되는 만큼 관공서 및 유관기관에서는 사전에 소관 국기 상태를 점검하는 등 철저한 태극기 관리가 필요하다”며 “시민들께서는 태극기를 적극적으로 게양해 국방수도의 위상을 높여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국경일 시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해 ‘가정용 노후태극기 교환행사’와 더불어 국가유공자 대상 ‘국가유공자 태극기 지원’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