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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지역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
계룡시, 2023년 ‘지역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에 해당하는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역 안전지수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공개하고 있다.
지역안전지수 공표를 통해 지자체의 안전관리 정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취약 부분에 대한 자율적 개선을 유도해 안전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의 안전도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2023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의 6개 분야 중 4개 분야에서 1등급, 2개 분야에서 2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중 6개 지자체만이 선정된 안전지수 우수지역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전지수 우수지역은 6개 평가분야 모두에서 1등급 또는 2등급 평가를 받은 지자체만 선정됐으며 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을 통해 계룡시는 다시 한번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과시하게 됐다.
시는 화재, 범죄, 자살, 감염병 등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화재분야에서는 기존 3등급에서 2등급이 향상한 1등급 평가를 받으며 시민 안전에는 한 치의 타협과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시의 노력과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응우 시장은 “2023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전국 226개 기초단체 중 6개 지자체만 선정된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결정되는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정주여건 조성을 통해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 하루 빨리 완성될 수 있도록 500여 공직자와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해에도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2023년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충남도내 1위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 2023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선정 충청권 1위 2022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제일의 안전도시임을 입증한 바 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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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년농업인4-H회 신규회원 모집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3월 15일까지 지역농업을 선도할 계룡시 청년농업인 4-H회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계룡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농업인 또는 농업·농촌 다원적 기능 관련 사업종사자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증빙서류는 농업인경영체 또는 농업 관련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하면 되며 모집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현재 시청,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게재 및 현수막 게첨, 6개 농업인단체회장, 13개 영농마을이장을 통해 신규회원 가입을 홍보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계룡시 농업을 이끌 젊은 농업인 단체에 가입하면 네트워크를 통한 농업 품목별 교육 및 학습활동, 우수농장 현장교육, 영농실천과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 가능하며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전문 농업교육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회원 간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농업관련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청년농업인4-H 회원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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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열어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10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3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결과를 심의했다.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지역의 사회보장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자, 복지 및 보건, 고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참여 가능하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2023년 주요사업 결과보고 2024년 주요사업계획 및 운영방향 등을 공유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보편적 복지 증진을 위한 위원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지역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든든한 계룡시 사회보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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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애향장학회, 2024년도 장학생 선발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애향장학회는 2024년에 74명의 학생에게 총 5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2024 계룡시애향장학회 장학생 선발계획’을 밝혔다.
장학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공고일 기준 1년 전부터 계속해 계룡시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주민의 자녀이어야 하며 초·중·고등학교 특기 장학생 20명 모범 장학생 10명 고등학교 신입 학업우수 장학생 6명 대학 신입생 학업우수 4명 및 재학생 16명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체능 등 특기 장학생에게는 등수별 30만원부터 50만원까지 장학금을 차등 지급하고 모범 장학생은 50만원, 고등학교·대학교 신입 학업우수 및 대학교 재학생은 100만원,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학교 재학 학업우수 장학생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개별접수 하며 관내 학생은 각 학교장의 추천으로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의 추천으로 접수한다.
장학회는 지역 곳곳의 인재들이 장학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밖 꿈드림’ 장학 부문을 신설해 진로개발의 의지가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대학 재학생의 경우 타 장학금과 중복 수혜 시 일괄 지급 제외되었던 규정을 수정해 등록금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 100만원 범위 내에서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장학사업의 범위를 확대했다.
장학금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로 접수방법과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접수기간이 지나면 장학회는 국가 장학금이나 교내 장학금 등 타 장학금 수령여부 확인 및 서류심사를 거쳐 3월 말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최종 장학생 선발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이응우 이사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 지급은 물론 다양한 적성과 소질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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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서관, ‘한문으로 풀어보는 유쾌한 세상사 이야기’ 강연
계룡도서관, ‘한문으로 풀어보는 유쾌한 세상사 이야기’ 강연
[세종타임즈] 계룡도서관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경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한상덕 교수를 초청해 '한문으로 풀어보는 유쾌한 세상 이야기'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고전으로 배우는 행복한 삶의 지혜’, ‘한문으로 풀어보는 세상사 이야기’의 저자 한상덕 교수가 한문을 통해 인간이 갖추어야 할 올바른 가치관과 덕목, 행복한 삶의 이치 등을 흥미롭게 풀어내면서 지혜와 소통으로 힐링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계룡도서관 관계자는 “아시아의 공통 문화인 한문을 통해 바라보는 올바른 가치관과 삶의 지혜를 담은 이번 강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입장료는 무료”고 말했다.
한편 강연자로 나서는 한상덕 교수는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베스트 강사로 선정됐으며 KBS, MBC, EBS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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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치매환자가족 힐링프로그램 운영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보호자의 돌봄으로 인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보호자 간 공감대 형성 및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보다 나은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3월 13일까지 주1회 4주 과정으로 신도안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실시되며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면역력과 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건강식을 조리하는 시간과 함께 생선, 채소와 과일이 포함된 건강한 식단구성 방법을 교육 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힐링프로그램이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정보 제공, 보호자 간 정서적 공감을 통한 심리적 부담 경감 등 어려운 돌봄환경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반기 운영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는 보다 개선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등록·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제공 및 맞춤형 사례관리 배회인식표 제공 및 실종예방 지문등록 전화상담 인지·재활훈련 및 예방교육 등 치매통합 서비스를 시행중이며 치매관련 궁금한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치매상담 콜센터 이용도 홍보하고 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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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05주년 3·1절 기념 태극기 달기운동 전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태극기 달기 운동은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떨쳐 일어섰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태극기를 통한 시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각급 학교, 유관기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및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SNS와 시정소식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관내 주요 거리에 가로기를 게양해 나라의 소중함과 일제에 저항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가정과 기업, 단체에서는 3월 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된다.
단,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잠시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한편 시에서는 3·1절 또는 광복절과 같은 국경일에 시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해 가정에서 보관 중인 노후 태극기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새 태극기로 교환해 주고 있으며 관내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에게는 태극기를 무상 배부하고 있다.
이번 3·1절에는 시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해 ‘태극기 인증샷 이벤트’를 신규 추진할 예정으로 관련 내용은 오는 26일 계룡시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시민 모두가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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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희망2024 나눔캠페인 목표 모금액 초과 달성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서 1억 7000여만원을 모금했다고 전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연말연시 기부문화의 상징 희망나눔캠페인에서 시의 최초 모금액은 1억원 이었으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모금 목표액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희망나눔캠페인 외에도 설명절을 맞아 각계에서 9300만원에 달하는 성금과 물품 기탁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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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농업기술센터는 16일 센터 상황실에서 ‘2024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및 농업인학습단체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금년도 민간이전사업으로 추진하는 이상고온 대응 시설채소 온도저감 시설설치 시범 등 16개 시범사업과 농업인의 날 행사 지원사업 등 농업인 학습단체에 대한 11개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센터는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1개월 간 사업홍보 및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은 후 사업별 업무담당 직원이 현지포장 및 사업수행 능력 등의 조사를 완료하고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농가와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및 보조금 사용요령 전반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농업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시범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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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적재조사사업 관련 경계결정위원회 열어
계룡시, 지적재조사사업 관련 경계결정위원회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된 왕대1지구의 경계를 결정하는 경계결정위원회를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점유현황 및 현실 경계대로 새로이 측량해 토지소유자 간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형상을 정형화함으로써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는 국가사업으로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도해 방식의 지적도를 세계측지계 좌표체계방식으로 등록해 디지털지적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열린 왕대1지구 경계결정위원회는 토지소유자 의견제출 총 10건, 18필지를 포함한 왕대1지구 158필지, 30만 3515㎡에 대해 경계를 결정했다.
시는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할 예정으로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시는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 조정금 산정 및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에 대한 분쟁 해소는 물론 토지이용가치 및 활용도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지속 시행 예정인 지적재조사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