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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문화예술의전당, 봄 맞이 ‘3DIVA 콘서트’ 개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봄 맞이 ‘3DIVA 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오는 3월 9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3DIVA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다가오는 봄을 맞아 가족, 연인, 동료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날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 3인 홍지민, 김소현, 정선아가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 ‘캣츠’, ‘지킬앤하이드’ 등 뮤지컬 명곡들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지난 5일 티켓 오픈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전 좌석 매진됐으며 공연장 안전사고 방지와 관람객 편의를 위해 공연장 안내도우미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시즌 첫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는 공연을 유치했다”며 “뮤지컬 디바의 뛰어난 노래 솜씨와 화려한 퍼포먼스,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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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해 첫 정기회의 열어
계룡시 신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해 첫 정기회의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 신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신도안면사무소에서 제5기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 회의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민간위원장 선출, 지난해 사업추진 경과보고 및 올해 추진계획 등이 심의됐으며 임선희 위원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선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행복한 신도안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서원균 신도안면장은 “제5기 신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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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인천공항 직행 시외버스 운행 재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와 인천공항을 직통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코로나19로 인한 휴지기를 마치고 23일 새벽 5시 운행재개에 나섰다.
시 건설교통실장 등 관계자는 이날 금암 버스정류장을 찾아 운행을 재개하는 계룡-인천공항 시외버스 노선 첫차 운수종사자를 격려했다.
이날 인천공항 이용을 위해 공항버스에 탑승한 한 시민은 “새로이 운행을 재개하는 공항버스의 첫 승객이 되어 기쁘고 간편하게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여행길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만 같다”며 “운행 재개를 위해 애써준 계룡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운행을 재개하는 인천공항 노선은 계룡에서 출발해 공주를 경유해 인천공항 1·2터미널에 도착하는 노선으로 하루 왕복 3편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각각 계룡발의 경우 오전 5시 오전 11시 30분 오후 4시 10분이며 인천공항발은 오전 6시 50분 오전 11시 오후 4시 45분이다.
이응우 시장은 “그동안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대전시나 세종시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공항버스 운행 재개를 통해 이용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객수요 회복시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하루 5회까지 배차를 늘릴 수 있도록 충남도 및 운송업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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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을 위한 도비 지원 건의
이응우 계룡시장,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을 위한 도비 지원 건의
[세종타임즈]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및 도내 14개 시장, 군수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84억원을 투자해 계룡역 일원에 환승시설 및 주차장, 역사 연결통로 진입 교량 등을 건설해 계룡시민의 교통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지만, 주 공정인 진입교량 및 환승주차장 조성공사에 국고 보조가 전무한 실정이다.
이 시장은 “계룡역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의 기점 및 종점역으로 대전과 충청남도를 수시 운행함으로써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이를 통한 도민 교통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도비35억원 지원을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의 건의에 대해 김태흠 지사는 “계룡역환승센터 조성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 방안을 다방면으로 강구하는 한편 도비 지원 역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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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계룡軍문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2023계룡軍문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2회 ‘2024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계룡軍문화축제’가 콘텐츠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을 비롯해 8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유망축제 중 관광 역사 경제 콘텐츠 예술 등 분야별로 최우수 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대상은 지난해 개최된 축제 중에서 지역경제발전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후 발전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춘 축제를 대상으로 방문객 인지·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심사위원은 문화예술 및 축제관광 분야 교수, 감독, 언론인 등 70명을 선정위원회로 구성하고 이중 추첨을 통해 25명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하는 등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軍문화축제는 그동안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軍관련 축제를 공동 개최하면서 지역의 문화예술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해외 관람객들에게 대한민국 軍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계룡시 관광산업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국군의 우수성을 알린 공로를 이번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지난해 축제는 국군 장병, 해외군악대, 지역주민 및 예술단체 등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함은 물론 민군화합과 단결을 이루어냄으로써 시민과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직 계룡軍문화축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軍 관련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계룡시와 軍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4계룡軍문화축제는 더욱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국민 안보의식 제고 지역주민 자긍심 고취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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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안심식당 지정업소 모집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관내 일반음식점과 식사류를 취급하는 휴게음식점 대상으로 안심식당 21개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식사 문화 개선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제도로 계룡시는 현재 91개 일반음식점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어 있다.
시는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비치 등 4대 실천과제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식당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할 계획이며 신규 지정업소에는 안심식당 스티커와 최대 10만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해 오는 3월 8일까지 시청 환경위생과에 방문신청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적인 외식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내 일반·휴게 음식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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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시행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시민 누구나 건강한 계룡시 조성을 위해 ‘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은 만성질환 예방 및 취약계층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등 질병 예방에 중점을 두고 계룡시 특성과 시민 의견을 반영해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건강생활실천 심뇌혈관 예방관리 임산부 영·유아 맞춤사업 취약계층 맞춤형 돌봄 사업 등 4가지 사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주민 요구도가 높은 운동 및 비만예방사업은 건강생활 실천사업에 담아 ‘건강UP 체중DOWN’, ‘나홀로 뺀다 챌린지’ 등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함으로써 비만율을 낮출 수 있도록 사업을 계획했다.
또한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고혈압 당뇨교실 위험 및 발병 빈도가 높은 중·장년층 심뇌혈관 질환 출산 장려와 건강한 2세 육성을 위한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조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돌봄사업 등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치매예방프로그램 역시 집중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도안보건지소를 건강증진형보건지소로 전환하고 영양실습실을 운영함으로써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위한 이론교육은 물론 질환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식이체험 교육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신도안건강증진형보건지소를 활용해 영양관리 및 요리실습을 통한 치매예방, 정신질환 유소견자와 독거 어르신 우울감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금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모자보건지원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대상자와 지원범위 확대, 절차 간소화 등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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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 선정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국립국악원에서 주관하는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악을 국민속으로는 문화 소외지역에 국립국악원 연주단이 직접 찾아가 공연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그동안 국립국악원 연주단의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등으로 선보인 작품 중 공연 평가단의 호평과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을 엄선해 공연할 계획이다.
국립국악원은 전국 20개 문예회관에서 우수작품을 공연할 예정으로 계룡시에서는 국립국악원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을 공연한다.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은 오는 7월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 예정이며 예매일시 및 방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국악원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유치했다”며 “유네스코 인류무형 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의 전통예술 중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공연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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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상수도 옥내급수관 세척 지원사업’ 지속 추진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2024년 상수도 옥내급수관 세척 지원사업’ 1차 지원 대상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추가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내 주택 등을 대상으로 상수도 옥내급수관 세척비용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1차 신청을 받아 주택 43개소에 세척비 1200만원을 지원했다.
시는 상수도 옥내급수관 세척 지원을 위해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했으며 잔여 예산 3800만원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신청은 시청 상하수도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사항은 상하수도과 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 내 상수도 옥내급수관은 사유시설이지만 시민들께서 양질의 수돗물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세척비를 지원하는 사업인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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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아동돌봄 통합 플랫폼’ 마련 나서
계룡시, ‘아동돌봄 통합 플랫폼’ 마련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0일 아동돌봄 관련 새로운 통합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 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동돌봄 관련 조례제정 동네 돌봄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의기구 마련 돌봄시설에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 등 돌봄 통합 플랫폼 구축·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학부모, 영유아 보육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정비해 나갈 예정으로 돌봄서비스 통합을 통해 보호자가 자녀에게 필요한 서비스에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돌봄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 경감은 물론 성장기 아이들이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양질의 서비스와 교육을 받으며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아이가 행복해야 계룡시가 행복하고 나아가 미래도 밝다는 믿음으로 부모 양육부담은 덜고 아이들은 보다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아동돌봄 통합 플랫폼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아동돌봄 플랫폼 구축’을 위해 기존 아동드림팀을 아동돌봄팀으로 개편하고 인력과 예산을 보강하는 등 양육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