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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6월 말까지 이의신청 접수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 토지 1만 8천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과 각종 개발사업, 실거래가 반영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7.43% 상승했으며 전국에 비해 다소 낮은 상승률을, 충남도와는 비슷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해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가격을 산정 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과 지가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번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면적당 가격으로 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및 민원봉사과 토지정책팀에 전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민원봉사과 또는 면·동사무소에 우편·팩스·방문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 재확인, 인근 지가와의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조사해 감정평가사 2인의 검증과 계룡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최종심의 의결을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 신청자에게 개별통지하며 최종 공시지가는 7월 30일에 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산정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 내 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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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우수자원봉사자 문화탐방 가져
계룡시, 우수자원봉사자 문화탐방 가져
[세종타임즈] 계룡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8일 연간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우수자원봉사자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봉사자 간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우수자원봉사자 문화탐방은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봉사역량 외연 확장을 위해 관외 지역 탐방으로 이루어졌으나, 금년도에는 코로나19 상황 감안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애향심 고취를 위해 사계고택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사계고택 은농재 관람을 시작으로 그동안 미처 몰랐던 계룡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외부 쉼터에서는 천연이끼를 활용한 공예작품인 스칸디아모스 액자와 모스테라리움 만들기를 체험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한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임정숙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줄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봉사자 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활동의 가치와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적 돌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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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 성료
논산시,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 성료
[세종타임즈]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5월 18일부터 31일까지 연산면 흙사랑공방에서 열린 ‘귀농귀촌인과 원주민과의 화합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귀농귀촌인연합회에서 추진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귀농귀촌인과 관내 영농단체 회원들이 한 데 모여 논산에서의 삶과 농업정보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참석자 개인별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도자기 공방 실습 ‘내 농장 문패 만들기’, 딸기삽수 요령 교육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귀농인은 “귀농을 하고 정착하는 과정에서 원주민 사회에 적응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원주민과의 화목도 이루고 논산시민으로의 소속감도 강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이 함께 동고동락하며 살아가는 조화로운 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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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체 청렴도 조사 실시… 부패 없는 공직사회 만든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행정 분야별 부패 취약원인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자체 청렴도 조사를 실시한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 앞서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권익위에서 제공한 평가 모형을 활용해 이뤄진다.
시는 직원 간 갑질, 부당한 업무지시, 불공정한 인사업무 등 논산시의 청렴문화지수 및 업무청렴지수를 파악해 내부청렴도를 조사하고 공사·용역·보조사업·세정·인허가 업무 등을 경험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전화 및 이메일 설문을 통해 외부청렴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공사 관리·감독 공무원의 금품 또는 향응 요구 여부와 업무처리의 신속성·공정성·책임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업무처리 지연과 직무태만 등 소극행정도 조사 대상에 포함시켜 불합리한 행정관행을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의 끊임없는 성찰과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며 “빈틈없는 자체 조사를 통해 모두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논산시정을 구현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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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 충남도 시군평가 우수상 수상
홍성군, 2021년 충남도 시군평가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6월 1일 충청남도에서 개최된 2021년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군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재정인센티브 1억 3,0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정량지표 67개 중 58개 지표가 탁월 등급을 달성하며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 1위를 차지했고 정성평가 부문에서는 3위를 기록하며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연초부터 성과 달성을 위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보고회 개최, 월별 추진상황 및 실적 점검, 지표관련 교육 실시, 부서 간 유기적인 업무협조 등 김석환 홍성군수를 필두로 전 공직자가 힘을 합해 노력한 값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얻은 값진 결과”며 “이번 수상을 군정발전을 위한 추진동력으로 삼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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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홍성형 농촌모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상 수상
지속가능한 ‘홍성형 농촌모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상 수상
[세종타임즈]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성군의 지속가능한 홍성형 농촌모델이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지방정부의 시책으로 꼽혀 농업정책의 거버넌스 성공사례를 전국에 널리 알렸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5월 31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강원·대전·충청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시상식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장 賞’을 수상했다.
이날 홍성군은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진행되는 농촌의 현실에 맞서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을 하나로 묶는 지역거버넌스 ‘홍성통’을 운영해 마을만들기, 농촌관광,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등 12개 부서 민간 144여 개소가 참여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 친환경농업육성과 농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홍성통은 2013년 나누고 소통한다는 뜻을 담은 '통'의 의미와 어느 분야에서나 정통한 사람을 뜻하는 '통'의 의미를 함께 담아 업무 간 칸막이를 넘어 농촌 지역발전을 함께 고민하며 상생발전을 도모하자는 뜻에서 출범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모델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민·관이 함께 하는 지역내외 다양한 주체 간 네트워킹 구성으로 더욱 다양하고 내실있는 홍성형 거버넌스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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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수산자원 회복위해 종자 방류
홍성군,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수산자원 회복위해 종자 방류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5월 31일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수산자원 회복과 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수산종자를 방류했다.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군 의회 및 어업인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수만 지역특성에 적합한 우량 대하 종묘와 꽃게 각각 5만 마리의 종자를 방류했다.
홍성군의 대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표 특산물로 이번에 방류된 대하종묘가 성장하면 올해 가을 26회 남당항 대하축제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로 관내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하, 꽃게 종자 방류가 어민소득 증대와 남당항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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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삽교역 신설 집회 120일 맞아 세종 정부청사 여섯 번째 방문
황선봉 예산군수, 삽교역 신설 집회 120일 맞아 세종 정부청사 여섯 번째 방문
[세종타임즈] 황선봉 예산군수는 1일 범 군민 삽교역사 유치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있는 세종 정부청사 기획재정부 앞 집회에 여섯 번째 동참해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황선봉 군수는 “군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을 위해 120일째 하루도 쉬지 않고 이곳을 찾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며 “부디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결실을 맺어 삽교역 신설이 하루 빨리 확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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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천안’을 위한 반부패 교육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1일 시청 봉서홀에서 4급 이상 간부를 비롯한 본청 부서장, 6급 이상 공무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좌석 간 거리두기를 유지한 가운데 공무원들의 청렴감수성 강화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 청탁금지법 전문상담센터 팀장인 신민섭 강사가 청탁금지법의 생활 속 사례를 중심으로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로서 ‘당신은 원칙보다 예외를 더 궁금해 하는 사람인가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행정은 점점 투명하게 공개되고 공무원의 청렴도에 대한 시민의 기대는 점점 높아지고 있어, 이번과 같이 공무원의 청렴에 대한 기본소양과 공무원의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하는 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천안’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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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합동 단속
천안시,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합동 단속
[세종타임즈] 천안시 특사경은 오는 6월 2일부터 18일까지 충남도청 및 타 시군과 함께 천안 관내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공공수역과 인접한 하천, 농경지 등 퇴·액비 야적 및 유출 행위 배출시설 등의 허가 또는 신고 이행 및 시설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배출·처리시설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과징금부과 등 행정처분과 고발조치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특사경 관계자는 “천안 관내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 등을 점검하며 수질오염 사각지대가 없도록 관리하겠다”며 “관계자들의 관련 법령 준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