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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혁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대통령상 수상 영예
조삼혁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대통령상 수상 영예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조삼혁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제14회 세계인의 날 기념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지원과 사회통합정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 6월 월례모임시 표창장을 전수했다.
조삼혁 센터장은 2012년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으로 역임한 이래 미국에서의 이민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결혼이주여성들의 조기적응 및 안정적 정착을 지원해 다문화 가족의 생활기반을 강화하고 자녀의 성장 발달을 지원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단계별 한국어교육과 문화, 경제·법 및 인권교육 등을 지원하고 나라별 자조모임과 취업연계 및 취·창업 심화교육 등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정서안정과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에 기여했으며특히 이중언어 환경에서 다문화자녀가 자부심을 가지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대학교 연계 멘토링 학습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언어발달 지원 및 학습·진로코칭, 한국어/영어교육, 역사/과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조삼혁 센터장은 “오세현 시장님을 비롯한 여성가족과 직원들 그리고 센터 종사자와 이용자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가족관계 증진과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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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원이름, 시민들이 지어주세요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내 공원 83개소에 대한 공원명을 시민들을 상대로 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날로 증가하면서 공원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는 반면 대부분 공원이 지명이나 공원특징 등이 반영된 특색 있는 공원명이 부여되지 못하고 도시개발 등의 과정에서 도식적으로 부여된 ‘제호 어린이공원’ 등으로 불리어지는 불합리함을 없애고자 시민들이 공감하는 공원명을 새로이 짓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원명을 공모해 추천 받고 추천된 공원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최고 득표를 얻은 공원명을 새로운 공원명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에는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가 매일같이 이용하는 공원의 이름을 시민들이 지어줌으로써 공원에 대한 보다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새롭게 지어진 공원명으로 의사전달이 용이해짐에 따라 신속하고 확실한 민원 접수 및 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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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기술센터, 2021년 귀농귀촌인 농기계운전기능사자격증 취득 실기 교육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2021년 귀농귀촌인 농기계운전기능사자격증 취득 실기 교육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초보 농부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기계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귀농귀촌인 농기계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은 이론 교육과 실기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지난 4월에 외부 강사가 아닌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 직원들이 자체 강사로 투입되어 오후 4시간의 이론 교육을 진행했는데, 수강생 7명 모두 해당 자격증 필기 시험을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코로나19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실기 교육 일정을 미루었으나, 6월 하순부터 진행되는 본 자격증 취득 실기 국가시험의 일정에 따라 지난 5월 28일부터 실기 교육을 8명의 귀농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것 또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 직원들이 자체 강사로 투입되어 총 66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트랙터 등의 농기계 운전 교육이라는 특성상, 필히 안전 규칙을 준수해 교육을 진행해야 하며 교육생 전원이 실기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해 아산시로 귀농귀촌한 초보농부들의 농업 활동에 늘 안전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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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위탁모 남원숙, 서기자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예
가정위탁모 남원숙, 서기자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예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남원숙, 서기자 가정위탁모가 지난 5월 22일 ‘제18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 아동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 6월 월례모임시 표창장을 전수했다.
‘가정위탁의 날’은 보건복지부가 내 아이 · 남의 아이를 행복한 가정에서 잘 키우자는 취지에서 가정위탁을 활성화하고 가정위탁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2004년부터 매년 5월 22일을 ‘가정위탁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가정위탁는 부모의 질병, 사망, 이혼, 실직, 수감 및 학대 등으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없는 18세 미만 아동을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양육하고 친부모의 양육 여건이 회복되면 원가정 복귀 등을 지원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남원숙 위탁모는 4년 4개월 동안 총 4명의 위탁아동을 사랑과 애정으로 돌본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서기자 위탁모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초등학생 외증손 3명을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돌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세현 시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들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사랑과 애정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보아주고 계신 위탁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산시에서도 가정위탁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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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일회용기 플라스틱 배달용기 자원순환사업 업무협약
아산시, 일회용기 플라스틱 배달용기 자원순환사업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일 급증하는 일회용기를 효과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강훈식 국회의원·우아한형제들·수퍼빈과 함께 ‘일회용기 플라스틱 배달용기 자원순환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중국의 폐플라스틱 수입금지와 장기화 되는 재활용 시장의 침체 속에 코로나19라는 악재까지 겹쳐 현재 우리나라는 심각한 포장재 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포장재 플라스틱 중 투명 페트병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분리 배출과 재활용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페트 보다 생산량이 많고 일회용기에 많이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에 대해서는 아직 효율적인 재활용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시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산시는 강훈식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우아한형제들, ㈜수퍼빈과 함께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일회용기 재활용을 위한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회수로봇’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순환경제 기반의 물질 재활용 방식으로 이는 소비된 일회용기를 기존 재활용 처리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즉시 회수해 재활용 물질로 가공·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회수로봇 개발 기술이 있는 ㈜수퍼빈에서 로봇을 개발하고 ㈜우아한형제들의 로봇 개발비 및 강훈식 국회의원의 정책 지원 하에 아산시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회수로봇’ 20대를 설치·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서비스로 아산시민들은 배달용기를 회수로봇에 투입 후 소정의 금전적 보상을 받을 뿐 아니라, 회수로봇을 통해서 수집되는 배달용기는 새로운 PP소재로 가공되어 다른 플라스틱 상품의 재활용소재로 제공될 것으로 이러한 음식배달용기 또는 PP 소재의 포장재가 물질 재활용 기반의 순환경제 구조를 이루는 시도는 해외에서도 아직 보고된 사례가 없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장재 폐플라스틱을 획기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아산시가 순환경제 기반의 재활용 사업에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연말까지 ‘일회용 배달용기 회수로봇’ 개발을 목표로 2022년 1월 시행 예정이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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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선 7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선정
아산시, 민선 7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9 민선 7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2020년 공약 이행평가에 이어 3년 연속 최고 평가를 받으면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잘 실천한 지자체로 공인받은 것이다.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시는 아산시를 포함해 부천시, 광명시, 서산시, 창원시, 여수시로 6곳 뿐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민선 7기 공약 이행 정보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3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단의 세밀한 검증을 거쳐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아산시는 공약 이행 완료 2020년 목표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산시는 그동안 더 큰 시정위원회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시민배심원단을 운영하며 공약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해 왔으며 조정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여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냈다.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일자리 5만 개 창출’을 위해 13개 도시개발사업과 10개의 산업단지 조성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만 ‘힐링스파 기반 재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개발’ 산업부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 선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 등 성과를 거두면서 50만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 아산영상미디어센터 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복합공영차고지 조성 배방주차타워 및 배방체육관 준공 등 각 분야에서 시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민들과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해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약사업 이행률을 더 높여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함께 성장하는 행복도시 아산’이라는 시정 목표 아래 5개 분야 114건의 공약사업을 진행 중으로 2021년 3월 말 기준 추진율은 84%에 달한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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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마을별 맞춤형 종합지적도면’제작해 배포
당진시‘마을별 맞춤형 종합지적도면’제작해 배포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31일 주민의 편의 및 토지행정정보를 제공을 위해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적도면을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된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적도면은 각 마을의 이·통장을 통해 배포 될 예정으로 항공사진, 지적도, 지번 등을 중첩해 표기했으며 특히 관습경계로 알고 있던 행정 리·통 경계를 이·통장과 협의해 표기함으로써 마을 행정에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에 알기 어려운 ‘내 토지 위치 정보’ 등을 도면에 첨부된 지번별 조서를 통해 파악 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지관리과 원성무 지적정보팀장은 “이번에 제작된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적도면은 작년도 최신 항공사진을 제공 받아 제작된 것으로 현재 시점에서 가장 최신을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에서 제공 가능한 정보를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함으로써 주민편의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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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창의체험학교‘나의 작은 정원’프로그램 시작
당진시, 창의체험학교‘나의 작은 정원’프로그램 시작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일 당진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창의체험학교 ‘나의 작은 정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된 초등학교 6개 반 어린이들이 마을교사들과 함께 원예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번 달 한 달간 6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시에서 육성한 도시농업관리사들이 기획 및 진행하며 내용으로는 유리 볼에 식물을 직접 식재해 나만의 작은 정원을 조성하는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식물 관리 방법을 습득하고 각자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래농업과 한만호 미래농업개발팀장은 “흙과 풀을 만질 기회가 적은 요즘 자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많이 기획해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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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이동검진 차량이 주민들을 찾아갑니다~
당진시, 이동검진 차량이 주민들을 찾아갑니다~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함께 이번 달 3일부터 읍·면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차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항목으로는 국가 암 검진 , 성인병검진 및 전립선암 검진 등으로 미수검자에 한해 무료로 진행하며 성인병검진은 만 40세 이상, 전립선암 검진은 만 50세 이상, 국가 암 검진은 홀수연도에 출생한 지역주민이 대상이 된다.
보건소에 따르면 검진장소는 송악보건지소 송산보건지소 고대보건지소 대호지보건지소 정미보건지소 면천보건지소 순성보건지소 우강보건지소 합덕보건지소 석문보건지소 등 10개 보건지소와 신평면사무소 회의실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로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3월 1차 이동검진 때 검진을 받은 주민은 재검진이 불가하며 방문 시 신분증을 꼭 지참하고 위암검진 대상자는 아침을 거르고 방문해 주길 당부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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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시지가 인상률 4.31%, 충남도 내 최저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34만444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달 31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6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인상률은 전년도 0.84%보다 높은 4.31% 상승한 것으로 당진시의 인상률은 충청남도 내 최저 수준이며 이는 충남 평균 7.03%, 전국 평균 9.94%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과 개별 토지 특성을 바탕으로 조사·산정했으며 주민열람 및 의견제출, 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이의신청 기간은 5월 31일부터 이번 달 30일까지이며 시청 토지관리과와 읍·면·동 비치 및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재된 이의신청 서식을 작성해 방문과 우편 또는 팩스로 이의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m²당 토지가격으로 세금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며 ‘일사편리’ 부동산정보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우편으로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