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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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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 선정
공주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근골격계 등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에 대해 특수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첫 시행되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은 전국에서 총 9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주시는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1천 명이 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수건강검진 비용은 20만원으로 국비 90%, 자부담이 10%이지만 공주시는 자부담 비용까지 전액 지원, 여성농업인들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검진 항목은 5개 영역이며 특수건강검진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공주의료원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농업인이 검진 항목을 추가로 희망하는 경우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본인이 부담하고 추가 검진을 받아야 한다.
대상은 만51세 이상, 만70세 이하 여성농업인 1,000명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오는 18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지원사업 게시판 ‘여성농업인 특수 건강검진 사업’ 게시물에서 다운받아 작성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작성할 수도 있다.
홍순만 농업정책과장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에 공주시가 선정되어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의 예방에 힘쓸 수 있게 됐다”며 “여성농업인의 안정적 근로 여건을 조성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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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석장리 유적 방문자센터’ 오는 12월 준공
공주시, ‘석장리 유적 방문자센터’ 오는 12월 준공
[세종타임즈] 우리나라 구석기 유적의 발상지인 공주 석장리박물관에 석장리 유적 방문자센터가 건립된다.
12일 공주시에 따르면, 방문자센터는 현 석장리박물관 매표소 자리에 새롭게 조성될 예정으로 이를 위해 시는 문화재청의 승인 및 지원을 받아 지난달 본격 착공했다.
시는 총 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발굴 조사를 실시한 뒤 연면적 820.5㎡의 방문자센터를 지상 1층 규모로 오는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곳에는 석장리 구석기 유적 소개를 위한 전시 공간과 매표소, 학예연구실 등 관리 공간 및 관람객 편의를 위한 복합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
조병철 문화재과장은 “그동안 유적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 공간이 부족했으나 방문자센터 건립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석장리 유적’의 가치를 알게 되는 소중한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5월부터 12월까지 본격적인 공사로 박물관 입구 인근의 혼잡으로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들의 양해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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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호 청양군수 권한대행,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청양군 특화가공센터 현장 지도 및 방문
김윤호 청양군수 권한대행,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청양군 특화가공센터 현장 지도 및 방문
[세종타임즈] 김윤호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 12일 청양군 운곡면에 위치한 청양군 농산물특화가공센터에 방문해 직접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발효됨에 따라 사업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을 반드시 확보해야 하며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공무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다.
김윤호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특화가공센터 현장 내 주요 위험 시시설물 등의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주요내용 및 준수사항 이행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안전관리 의식 고취를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취지를 설명하고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추가로 직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호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특화가공센터는 청양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보건 관리시스템을 확고히 구축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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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자동이체 신청 시 최대 1천원 절세 혜택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주민의 지방세 납부 편의를 위해 지방세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군은 ‘지방세특례제한법’개정에 맞춰 지방세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 신청자의 세액공재 범위를 확대하는‘청양군 군세 감면 조례’를 개정해 오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적용한다.
개정 내용에 따른면 지방세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1가지를 신청할 경우 고지서 1장당 5백원으로 세액공제 금액이 확대되며 2가지 모두 신청하면 1천원으로 확대된다.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세목은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이다.
공제 혜택은 신청일 다음 달부터 가능하므로 6월 자동차세 정기분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5월 중에 신청해야 한다.
전자송달 신청 시 고지서를 우편이 아닌 이메일 모바일앱 등으로 받을 수 있으며 위택스, 금융기관앱, 간편결제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자동이체는 자동계좌이체, 신용카드 자동납부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위택스, 군청 재무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가능하다.
김필규 재무과장은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 신청으로 고지서 분실이나 납부 기한 경과에 따른 가산금 발생을 방지할 수 있고 세액공제 효과도 누릴 수 있다”며 “종이고지서 감소로 예산 절감 및 환경보호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도이니 주민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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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지자체 선정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겨울철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단장을 필두로 민·관이 참여한 ‘사각지대 해소 지원단’을 구성한 바 있다.
지원단은 겨울철 집중 발굴 기간 캠페인 운영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각지대 발굴 복지 인적 안전망을 활용한 발굴 등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했다.
또한, 겨울철 동안 복지대상자 1천92명을 발굴해 8백39명에게 긴급지원 및 공적급여와 관내 복지시설 및 공동모금회 등 민간자원이 대상자에게 연계되도록 지원했다.
특히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의 인적 안정망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활동을 추진했다.
그 외에도 취약계층 반찬배달사업 사랑의 수제생강차 나눔사업 너와나 일촌맺기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해 지역사회가 합심해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윤호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성과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 값진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복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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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운식물원 ‘팥배나무 군락의 꽃 춤사위’
청양군 고운식물원 ‘팥배나무 군락의 꽃 춤사위’
[세종타임즈] 푸르른 녹음에 마치 때늦은 눈이 내린 것처럼 나무가 하얗게 덮였다.
15m가 넘는 큰 나무에 핀 꽃, 바람을 따라 춤을 추는 팥배나무 군락의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고운식물원이다.
팥배나무는 전국 어디서나 자라지만, 이처럼 군락을 이룬 곳은 흔치 않다.
5월에는 하얀 꽃으로 눈꽃동산을 이루고 가을이면 빨갛게 익은 팥배나무 열매가 보석처럼 주렁주렁 매달린다.
철쭉이 지고 난 후 커다란 꽃봉오리가 우아함을 뽐내는 만병초군락 또한 방문객의 눈과 마음을 빼앗는다.
만병초는 만병을 다스린다는 영험한 풀이라는 뜻을 가졌다.
이름이 ‘초’로 끝나지만 아이 키만큼 높이 자라는 나무다.
이 밖에도 7개의 잎새와 서로 다른 꽃과 잎모양으로 손을 흔드는 미국칠엽수, 일본칠엽수는 물론, 설구화, 불두화 등 다양한 초목들이 식물원을 수놓고 있어 찬찬히 둘러보며 자연을 느끼기에 5월은 더없이 좋은 시기다.
2003년 개원한 고운식물원은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식물보전기관으로 멸종위기 1급으로 지정된 광릉요강꽃, 복주머니란 등 50여 종에 달하는 희귀식물과 8천6백여종의 수목과 꽃을 보전·관리하고 있다.
식물원 관계자는 “고운식물원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며 “자연이 주는 쉼을 즐길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을 넘어 자연생태관광, 생태학습, 학술연구 등이 가능한 식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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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 보존 위한 민·관 위원회 가동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 보존 위한 민·관 위원회 가동
[세종타임즈] 국내 최대 해안사구인 신두리 해안사구의 보존·보호를 위해 태안군과 지역 주민들이 머리를 맞댔다.
태안군은 신두리 해안사구의 보존과 관리를 위한 민·관 소통을 위해 ‘신두리 해안사구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행정안전국장 등 군 관계자와 마을 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신두리 해안사구의 복원·정비 및 관리방향을 주민들에 알리고 관련 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운영위원회 위촉직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사구 정비사업 보고와 토론 등이 진행됐다.
한편 군은 신두리 해안사구의 체계적인 보존과 정비를 위해 지난해 신두리 해안사구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했으며 2021년부터 2031년까지 11년간 총 51억 8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구 초지 정비 이차사구 모래포집기 설치 곰솔 군락 굴취 사업 해안사구 전망대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신두리 해안사구의 훼손을 막고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앞으로 마을과 더욱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신두리 해안사구는 우리나라 최대의 해안사구로서 사막처럼 펼쳐진 넓은 모래벌판에 다양하고 특색 있는 생태계가 형성돼 갯완두, 초종용, 표범장지뱀 등 희귀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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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근흥면 마금리, ‘2022 漁울림 마을’ 대상 수상
태안군 근흥면 마금리, ‘2022 漁울림 마을’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태안군 근흥면 마금리 마금마을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 漁울림 마을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해양수산부가 어민·귀어인·귀촌인·다문화인이 함께 하는 전국 우수 어촌마을 5곳을 선정한 결과 마금마을이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수상 마을은 대상인 태안군 마금마을을 비롯해 최우수상 2개 마을과 우수상 2개 마을 등 총 5곳이다.
이로써 태안군은 지난 2019년 어울림마을 첫 공모 이래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군은 2019년 대상과 우수상을 시작으로 2020년 최우수상, 2021년 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어울림마을 공모는 귀어·귀촌인의 성공적인 어촌정착 및 기존 주민과 귀어·귀촌인, 다문화인 간 공동체 문화 형성 등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수상마을을 선정하며 수상 시 해양수산부 지원 사업 인센티브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마금마을은 귀어가구 17세대와 귀촌·다문화 가구 1세대가 기존 주민들과 한데 어울려 살아가는 작은 마을로 귀어·귀촌인 유입을 위해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에 힘쓰고 마을발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워크숍 등을 진행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어촌마을 조성에 앞장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귀어·귀촌인 유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태안군은 지난해 해양수산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귀어·귀촌인 통계’에서 전국 최다 귀어인 수를 기록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귀어·귀촌인 유치도 중요하지만 이들이 주민들과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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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일본식 한자표기 토지·임야대장 ‘디지털 한글화’추진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올해 사업비 3억 6800만원을 투입해 구 토지·임야대장을 한글화하는 ‘한글화 디지털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토지·임야대장은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면적과 소유자 현황 등 표시사항의 변동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적공부다.
그러나 기존의 부채식 대장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식 한자 표기로 만들어져 내용 이해 및 식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효율적인 토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연말까지 부채식 대장 약 20만 매를 한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지·임야대장 원문을 정밀스캔 및 고해상도 컬러이미지로 제작한 후 토지 표시사항, 이동연혁, 소유자 정보 등을 한자에서 한글로 일본식 연호에서 숫자로 변환해 디지털로 구축한다.
이 사업을 통해 일제 잔재의 청산은 물론 영구 보존문서를 전산화함으로써 각종 재난·재해로 인한 공부 유실의 위험성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 민원인이 알기 쉽고 이해가 빠른 한글로 표기함으로써, 조상땅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등 고품질의 지적민원서비스 제공 효과도 기대된다.
최태식 민원지적과장은 “토지·임야대장의 기본정보를 난해한 한자에서 알기 쉬운 한글로 표기해 그간 불편함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토지민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민원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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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가정의 달 맞이 ‘여성폭력근절’ 캠페인 펼쳐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 ‘여성폭력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예산군, 예산경찰서 예산가정상담소, 예산성폭력상담소, 기초젠더거버넌스, 여성긴급전화1366센터, ㈜프로헤드헌터 등 7개 민·관이 힘을 합친 가운데 폭력없는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군은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의 기념일을 맞아 디지털성범죄, 데이트폭력, 불법영상물 촬영 등 다양한 종류의 폭력을 인식하고 개선해 여성이 안전하고 나아가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예산’이라는 구호 아래 가두행진을 벌이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각종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울타리를 느낄 수 있도록 우리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