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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 교육 진행
아산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아산시가 지난 30일 아산시 6개 장애인단체에서 추천된 14명의 모니터링 요원과 함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아산시와 장애인단체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난 4월 27일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모니터링 요원들은 장애인의 입장에서 직접 주변 환경 불편 사항 등을 모니터하며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편의시설 개선, 장애인콜택시 및 저상버스 확대, 도로 및 교통시설물 개선 등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시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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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동차세 정기분 납부의 달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2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한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연세액의 2분의 1씩 부과되며 자동차세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차, 화물차 등은 6월 정기분에 전액 부과된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 및 이륜차 소유자이며 1월과 3월 연납 차량과 장애인 등 비과세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위택스, 지로 인터넷뱅킹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고지서 없이 본인의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CD/ATM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도 있다.
납부 기한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정광섭 세정과장은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압류,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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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치아사랑 건강걷기’ 챌린지
아산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치아사랑 건강걷기’ 챌린지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가 오는 6월 9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의 일상 속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과 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치아사랑 건강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치아사랑 건강걷기’ 챌린지는 아산시민 누구나 ‘걷쥬’ 앱 아산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구강 보건의 날, 치아사랑 건강걷기’ 챌린지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구강보건 주간인 6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미션인 6만9000보 걷기를 달성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으로 당첨된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에 대해 배우고 기념품과 함께 구강위생 용품도 받을 수 있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 속 구강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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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부터 노인여가복지시설 백신접종 관계없이 이용 가능
아산시, 6월부터 노인여가복지시설 백신접종 관계없이 이용 가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관내 경로당, 노인복지관, 노인 교실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운영 방침을 변경한다.
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3차 접종자 중심으로 시설 이용을 권고하고 미접종자 및 1·2차 접종자는 주 1회 신속항원검사 등을 진행하도록 했으나, 방역지침 변경과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를 고려해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이용하도록 방침을 변경했다.
단 식사 시 띄어 앉기 및 실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 수칙은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고열 및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있는 경우 시설 이용을 중단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제한 없이 경로당을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다”며 “노인여가프로그램을 활성화해 활기차고 즐거운 노후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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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포스트코로나’ 경제활성화 추진상황 2차 보고회 개최
아산시, ‘포스트코로나’ 경제활성화 추진상황 2차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30일 오채환 기획경제국장 주재로 분야별 ‘포스트 코로나 경제활성화 추진상황 2차 점검 회의’를 열었다.
시는 연초 좀 더 세부적이고 강도 높은 지원대책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목표로 분야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1차 회의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한 분야별 사업들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들을 점검했다.
우선 민간시장에 자금을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 집중해 목표액 4681억원을 상반기 집행 완료하기로 했다.
5개월 만에 1981억원 발행으로 순항 중인 아산페이는 4월 모바일 아산페이 구매연령 만 14세 이상 확대, 상생소비의 달 맞이 모바일 아산페이 적립이벤트 등으로 5월 한 달 새 가맹점은 144개, 모바일 회원 수는 4600여명이 추가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관내 지역 장비·자재·인력 활용이 공사 건수 대비 63% 이상 추진되도록 지역건설업체 상생협력 참여 독려를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고령농·영세농·여성농 등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작업지원단 운영을 통해 5월 기준 총 1만6222명의 인력을 지원했으며 7월까지 농번기 인력 공급에 차질 없도록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회의를 주재한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유가 인상에 따른 물가상승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찾아 지원하는 게 지자체의 역할”이라며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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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관내 어린이집 130개소 친환경 쌀 지원‘눈길’
당진시, 관내 어린이집 130개소 친환경 쌀 지원‘눈길’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관내 어린이집 130개소에 재원 중인 5000여명의 영유아를 위해 관내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을 지난달부터 급식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본 사업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함으로써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 로컬푸드 생산 및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시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은 200t 규모로 전량 학교 급식으로 사용됐으나, 저출생으로 인한 학생 수 감소 및 친환경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어린이집까지 확대해 공급하게 됐다.
시는 공공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연말까지 어린이집 급식에 사용되는 쌀 전량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에 약 2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박우학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최고급 품질의 친환경 쌀을 어린이집 급식에 지원함으로써 미래 주역인 영유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학부모에게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수요처를 제공하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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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동네’에서 노는‘우리동네 마을캠프’진행
당진시,‘동네’에서 노는‘우리동네 마을캠프’진행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주최하고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우리동네 마을캠프’가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정미면 산성리와 순성면 봉소리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한 이번 캠프는 고대면 당진포리의 당나루물꽃마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당진 관내 여섯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지역민과의 교류와 농촌 마을 활성화, 자연과 함께하는 가족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캠프는 당나루물꽃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우리 가족 문패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과 바비큐 파티, 우리 지역 음악가와 함께하는 사랑愛음악회 등 가족 힐링을 위한 여러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특히 사랑愛음악회는 클라리넷, 오카리나 등의 선율이 일몰과 함께 울려 퍼져 참여 가족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세한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노래와 댄스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연잎가루 반죽으로 칼국수를 직접 만들어 먹은 경험이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번 캠프를 통해 전자기기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자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시 공동체새마을과 정영환 과장은 “캠프를 통해 당진 관내의 좋은 마을 및 관련 콘텐츠를 발굴·개발해 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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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기센터, 전통생활문화교육 성황리 종료
당진시농기센터, 전통생활문화교육 성황리 종료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9일부터 31일까지 3개 과정에 걸쳐 추진한 전통생활문화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생활 기술 보급을 목적으로 떡만들기와 도자기, 자개공예체험 등 3개 과정이 개설됐다.
‘떡만들기’는 제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맛의 퓨전설기와 영양찰떡, 쑥 인절미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도자기체험’에서는 직접 빚어낸 도자기에 무늬를 투각해 완성하는 나만의 과일바구니 만들기를, ‘자개공예체험’은 옻칠기법과 자개를 활용한 그립톡과 티코스터, 수저 받침대 만들기를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실습기간 동안 다양한 질문과 사진 촬영 등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으며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다양한 전통문화를 실생활에 직접 활용해 보고 싶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분들이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느끼고 체험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쉽게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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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천연기념물 면천은행나무 유지관리 사업 완료
당진시, 천연기념물 면천은행나무 유지관리 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천연기념물 당진 면천은행나무에 대한 공동부 유지관리 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전했다.
면천은행나무는 고려 개국공신인 복지겸이 백약이 무효한 중병에 걸려 병세가 날로 병에 걸려 백약이 무효해지자 그의 딸인 영랑이 은행나무를 심고 두견주를 빚어 마셔 병이 치유됐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다.
또한 지난 2016년 천연기념물 제551호로 지정된 면천은행나무는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조선총독부에서 지정한 보호수였으며 당시 백로가 날아와 앉아 있는 경우가 많아 장관을 이뤘다고 한다.
이번에 완료된 공동부 유지관리 사업은 기 시술한 은행나무 내 상처 치료 부위의 파손된 부분에 대해 표면정리 및 살충·살균처리, 방부처리 등을 통해 유지관리했으며 질산칼륨 등 영양제를 2회 공급해 전체적인 은행나무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지환 문화관광과장은 “면천읍성과 함께 면천은행나무는 당진의 매우 중요한 문화유산”이라며 “향후 면천객사 등 관아복원과 더불어 조화로운 경관이 될 수 있도록 천연기념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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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선정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가교육부의‘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의 목적은 대입전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학생의 입시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는 데 있다.
공주대는 금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15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 동안 공주대가 추진해온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 등에 대한 노력과 고교/교육청과의 공동 교육과정 설계‧학습공동체 운영 등 고교교육 변화에 대비한 대학-고교/교육청 간의 네크워크 구축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유형Ⅰ과 유형Ⅱ로 나누어 2년 동안(2022년~2023년) 재정지원을 받으며,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 1년(2024년)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공주대가 포함된 유형 Ⅰ의 선정대학은 수도권 소재 대학 35개교, 비수도권 소재 대학 42개교 등 총 77개 대학이다.
이번 사업 선정과 관련하여 송기호 공주대 입학본부장은 “공주대는 충남․세종의 대표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성을 다하기 위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을 운영하고 고교 교육 변화에 대비한 고교-대학 협력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