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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무단방치 자동차 일제정리기간 운영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이달 1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한 달간 무단방치 자동차에 대한 집중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도로 주택가 등에 장기간 방치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2개월 이상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자동차가 집중단속 대상이며단속에 적발되어 소유주가 자진처리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관리법 제26조에 의거 강제견인 및 폐차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고 동법 제81조에 의거 20만원에서 15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서천군 관계자는 “도로와 주택가의 무단방치 차량은 주민의 보행권에 지장을 주고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집중단속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단방치와 불법주정차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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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9회 서천군평생학습 축제’ 실무협의회 개최
서천군, ‘제9회 서천군평생학습 축제’ 실무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10일 평생학습 기관·단체의 실무자로 구성된 위원들과 함께 오는 10월 예정인‘제9회 서천군평생학습축제’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평생학습 실무협의회는 오는 9월 말까지 코로나19 1차 백신접종 70% 완료 예정인 정부의 계획에 맞춰, 그동안 경직되었던 학습 분위기를 축제를 통해 다시 활성화시키고자 다양한 축제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축제 날짜와 주제를 선정하고 평생학습 홍보체험관의 봄의 마을 광장 운영과 종합교육센터 건물 강의실을 이용한 운영을 제시해, 급격한 코로나 상황변화 및 태풍 발생 우려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이성구 평생학습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협의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상황에 맞는 축제를 기획하겠다”며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해 학습으로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서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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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천군 주민참여예산, 군민의 생각을 담다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2022년 예산 편성에 군민의 생각을 담기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안사업 공모는 지방자치에 실질적인 주민참여 기회 확대로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군민이 생활하면서 느끼고 실행했으면 하는 다양한 사업을 반영하고자 6월 14일부터 7월 23일까지 40일간 진행된다.
서천군민 또는 서천군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모신청이 가능하며 사업 1건당 최대 3억원 한도 내에서 주민복지 향상, 재난 예방사업 등 주민 수혜도와 지역 내 파급효과가 높은 사업을 대상으로 공모 가능하며 청년 관련 사업 제안 시 우선 반영할 예정이다.
7월 23일까지 군민제안 공모 접수 후, 1차 사업부서 심의와 2차 서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2년도 예산안에 반영되어 군 의회에서 최종 10억원 예산 범위 내에서 선정하게 된다.
코로나19시대에 맞춰 주민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온라인 사전투표를 시행할 예정이며 사회적 가치 내용에 부합되는 사업의 경우 가점 2점을 부여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공모계획을 개선 보완했다.
공모방법은 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은 후 직접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예산에 반영된 우수제안자에게는 서천사랑상품권 5만원씩을 시상할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제안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서천군을 만들 수 있다”며 “우리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생각을 담아 예산편성의 민주성을 높이고 합리적으로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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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0억원 투입해 한산면 르네상스 추진
서천군 200억원 투입해 한산면 르네상스 추진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한산면을 역사와 문화 그리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지역으로 다시 한 번 부흥시키고자 40여개 사업에 총 200여억원을 투입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한산면은 건지산의 절개가 새겨진 청명한 하늘과 한산모시가 불러오는 시원한 바람으로 일상의 답답한 가슴을 트이게 하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진 지역이다.
특히 풍류와 멋의 전통이 1500년이나 물든 한산모시와 소곡주 그리고 면민의 근심과 걱정을 막아주는 한산읍성으로 역사의 향취에 취하게 된다.
하지만, 한산면 역시 농촌지역의 쇠퇴를 피하지는 못한 실정이다.
과거에는 현재 장항읍보다도 더 많은 주민이 살았으며 전날부터 사방을 떠들썩하게 열리던 한산장은 이제 그 명맥만 겨우 유지되고 있어, ‘한산해서 한산이다’라는 자조 섞인 말이 오가는 실정이다.
서천군에서는 이런 한산면을 다시 활력이 넘치고 풍류와 멋의 문화가 흐르는 지역으로 부흥시키기 위해 문화유산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모시와 소곡주 특화개발 사업 추진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문화유산 보전 및 활성화를 위해 한산읍성 프리즘 프로젝트와 한산읍성 서북치성 정비, 한산향교 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첨단기술 활용 스마트 타운 조성, 한산 유림회관 리모델링, 교통시설 및 마을방범CCTV 설치, 축동~동지 간 도로개설공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산모시와 소곡주의 지속적인 전승과 활성화를 위해 인력육성, 산업화 지원, 체험프로그램 운영, 홍보 등도 다양하게 함께 추진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서천군의 가장 큰 행사인 한산모시문화제를 매년 개최해 올해로 31회를 맞이했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에는 온라인으로 6월 11일에서 13일까지 운영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한산면은 전통과 역사가 깃든 지역으로 이를 활용한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다”며 “과거의 영광을 현대에 되살리기 위해 서천군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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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가정에서도 손쉽게 근사한 한끼 즐겨요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6월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요리교실 ‘럭셔리 홈브런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김진희 요리 전문강사를 초빙해 균형있는 식생활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홈브런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익숙한 식재료를 가지고 이색적인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ZOOM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요리재료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사전 배부 받아 각 가정에서 강사와 함께 실시간으로 요리실습에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외식이 어려운 요즘, 이번 교육으로 맛있고 건강한 브런치를 집 안에서 간편하게 즐기길 바란다”며 “바른 먹거리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진 만큼 건강한 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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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예방 위해 두계천 물놀이장 휴장 결정
계룡시, 코로나19 예방 위해 두계천 물놀이장 휴장 결정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두계천 생태하천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두계천 생태하천공원 물놀이장은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에 유아용, 초등학생용 야외 풀장 2개소, 샤워장과 휴식 데크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매년 여름방학기간 무료로 운영해 왔다.
두계천 물놀이장은 무료시설로 가족단위의 지역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휴식공간이지만,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 물놀이장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시는 수영장 주요 이용 대상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유아와 어린이로 한정된 공간에서 다수가 장시간 밀집해 있을 뿐 아니라 거리두기 및 신체 접촉 금지 등의 방역수칙 준수가 어려워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무료입장으로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 감염경로 동선파악 등의 역학조사도 어렵기 때문에 지역사회 감염 차단 및 방역 관리를 위해 물놀이장 휴장을 불가피하게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수영장 휴장을 결정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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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상반기 자동차세 부과··· 6월 중 연납신청시 5% 감면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021년 상반기 자동차세 6639건, 8억 7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며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차량 및 이륜차이다.
올해 1월과 3월에 연세액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인사업자 및 법인운수사업자 영업용 자동차세를 100% 감면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중교통 및 전세버스 등의 이용자 감소에 따른 운수사업자 경영 악화가 장기화되자 적극적인 세제지원을 위해 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영업용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를 감면키로 했다.
이번 자동차세 감면은 별도의 신청이나 서류제출 없이 6월 자동차세 부과시 직권으로 감면처리하고 자동차세를 연납한 납세자에게는 감면금액을 환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동차세 연납은 6월, 9월에도 신청 가능하며 6월 신청 시 연세액의 5%, 9월은 2.5%를 각각 공제받을 수 있다.
연납신청은 시청 세무회계과 또는 면·동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지방세 인터넷사이트 위택스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자동차세 감면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운수사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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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 스마트청양 군민운동 동참 결의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가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스마트청양 군민운동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주민자치연합회는 주민 권익 보호와 지방자치 발전, 회원 간 정보교류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10개 읍면 주민자치회장과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스마트운동 결의대회 조례개정 관련 의견수렴, 군정 홍보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후 회장과 회원들은 스마트청양 동참 결의문을 통해 지역 상품 구매, 지역 식당 이용, 내 고장 주소 갖기, 청양에서 공부하기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스마트청양은 청양에서 공부하자, 물건 사자, 주소 두자, 식사하자, 함께 하자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범군민 실천 운동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공모사업 유치 등 예산 1조4,000억원 확보,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유치, 충남 기후환경연수원 유치, 푸드플랜 성공적 추진, 청양군보건의료원 혁신, 청양활성화재단 설립, 청소년재단 설립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주민자치 분야에서 3년간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최우수상 등 7차례 상을 받았고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했으며 올해는 주민세 활용 특화사업 충남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뽑혀 인센티브 1,000만원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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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세대 1주택 6억원 이하 주택분 재산세 인하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올해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주택분 재산세를 인하한다고 11일 밝혔다.
6월 1일 기준 6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과세표준 구간별로 0.05%p씩 인하하는 내용이다.
이번 특례는 서민 주거 안정과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방세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7월과 9월 인하 세율이 적용된 재산세를 부과한다.
고지서에 감면액을 표기하므로 얼마나 혜택을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주택 수 산정 시 법령에 따른 1세대 기준은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된 가족이다.
배우자와 만 19세 미만 미성년 미혼자녀는 주소를 달리하더라도 같은 세대로 간주한다.
65세 이상 부모를 봉양할 때는 합가해도 독립세대로 인정된다.
단, 주택 수 산정 시 상속주택, 혼인 전 소유주택, 종업원에게 저가로 제공된 주택, 미분양 주택 등은 별도로 제외신청을 해야 인하 혜택이 가능하다.
제외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위택스 부가서비스 메뉴나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김필규 재무과장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제도인 만큼 1세대 2주택자 중 주택 수 제외에 해당하는 군민은 빠짐없이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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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칠갑산자연휴양림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 완료
청양 칠갑산자연휴양림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 완료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칠갑산자연휴양림 시설물을 보완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칠갑산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37실, 회의실, 체육시설, 물놀이장, 캠핑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주변에 있는 칠갑산 등산로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칠갑호 산책로 전망대 등을 즐길 수 있어 연간 방문객 6만여명으로부터 치유와 휴식의 명소로 인정받고 있다군은 방문객 편의를 위해 4억원을 투입해 휴양관 가구 교체, 정원 조성 및 진입로 포장, 하상 정비, 퍼걸러 설치를 완료했다.
또 물놀이장 대청소, 구역 내 제초 및 관목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로 에메랄드그린, 뉴기니임파첸스, 콜러우스 등 화초류를 심었다.
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자연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요소요소 세심하게 정비했다"면서 “산림복지 공간 제공이라는 개념 속에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