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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자연산 광어·도미 회 밀키트 특별판매
서천군, 자연산 광어·도미 회 밀키트 특별판매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민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자연산 광어⋅도미 회 밀키트 공공기관 특별판매’ 행사를 펼친다.
군은 서면개발위원회와 함께 개최 예정이었던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됨에 따라 지역 어민들의 판로 확보를 위해 5월 한 달간 충청남도 소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연산 광어·도미 회 밀키트 특별판매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상의 상품성과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사전예약 후 금요일에 해당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판매 가격은 자연산 광어회 1kg 1만 8000원, 자연산 도미회 1kg 2만 3000원으로 양식 시중가보다 약 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올해는 지역 농업인 소득증대와 소비자 편의를 위해 야채를 포함한 밀키트 세트로 상품을 구성했다.
구승완 관광축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을 돕고 서천군의 싱싱한 수산물을 홍보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에서 펼쳐질 착한 소비가 지역 어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별판매 행사는 5월 14일 서천군청⋅국립생태원⋅국립해양생태자원관⋅서천교육청⋅서천경찰서⋅금산군청 5월 21일 충남도청·충남지방경찰청·충청남도 교육청⋅예산군청⋅천안시청 5월 28일 공주시청⋅논산시청·청양군청·계룡시청⋅부여군청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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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깨끗한 물 공급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박차”
아산시, 깨끗한 물 공급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박차”
[세종타임즈] 아산시 김효섭 수도사업소장이 4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2021년도 상하수도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밝혔다.
특히 아산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아산시 수도 정비 기본계획 수립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블록시스템 구축 사업 노후 상수도관 교체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등 상수도 분야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한 아산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수립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 하수관로 정비 사업 농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물 재이용사업 도시침수 대응사업 등 하수도 분야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 조성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아산시 수도정비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목표연도 2040년도를 지향하며 아산시의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도시개발, 산업단지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상수도 용수량 확보와 하수도 처리시설의 계획적 · 체계적 정비를 위한 최상위 행정계획으로 이중 수도정비 기본계획은 2022년 상반기 승인 예정이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2023년 하반기 승인 로드맵으로 추진중에 있다.
2019년 인천시 일원의 수돗물 적수사태와 유충 발생과 같은 수질사고 예방을 위해 매월 1회 상수도 사용가 수도꼭지의 수질을 검사하고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울러 상수도 유수율 향상 및 누수 예방을 위해 노후 상수도관 교체,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상수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 일원에서 발생하는 하수로부터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을 방지 하고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별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다수 추진중에 있으며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시 배수불량에 의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배방읍, 모종동, 용화동 저지대 일원에도시침수 대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새로운 수자원 발굴이 어려움에 따라 아산 물환경센터 하수처리수를 농업용수로 공급하는 재이용사업과 탕정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방류되는 폐수처리수를 인근 하천의 유지용수로 공급하는 재이용사업 등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물의 선순환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효섭 수도사업소장은“50만 자족도시 건설에 차질이 없는 상하수도분야 인프라 구축을 위해 주요 계획수립과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소 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브리핑을 마무리 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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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상반기 농어민수당 45억 8760만원 조기지급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어업인의 경영부담을 덜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반기 농어민수당을 조기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 증진 및 농어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1년 상·하반기 가구당 각 40만원씩 총 80만원의 농어민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대상자는 관내 11,469 농어가로 군은 3일부터 가구당 40만원씩 총45억 8,760만원을 관내 지역상품권인 홍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자는 2021년 1월 1일 기준 과거 1년 전부터 계속해 군에 거주하면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어야하며 가구당 1명에게만 지급된다.
해당 농어가에서는 마을별 지정 배부일에 맞춰 지역농협 또는 농협에서 지정한 장소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한은석 농업정책과장은“이번 농어민수당 상반기 지급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농어가의 경영부담 해소와 지역상품권 사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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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버이날 전통가락으로 흥겹게 미소지음 음악회 개최
홍성군, 어버이날 전통가락으로 흥겹게 미소지음 음악회 개최
[세종타임즈] 어버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홍주향교 미소지음 음악회'가 오는 8일 개최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홍주향교 대성전을 배경으로 신숙경의 해금연주와 서은미의 가야금병창이 만나 아름다운 우리 전통의 소리로 흥겨운 어버이날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우리는 골목대장’이 주관하고 홍성군과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있으며 공연시간은 1시간 30분, 관람료는 무료이다.
객석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30석 한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우리는 골목대장’에 전화로 하면 된다.
군은 향교입구에서 열 체크와 안심콜 출입인증을 거치고 좌석 간 2m 거리를 두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향교를 배경으로 한 무대가 국악연주를 더 멋들어지게 만들 것"이라며 "어버이날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을 열어 봄날의 정취를 느껴보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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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년 연속 충남도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 ‘쾌거’
홍성군, 2년 연속 충남도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충남도에서 실시한 2021년 위임사무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정 인센티브 1억 3,0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4일 군에 따르면 정량지표 67개 중 58개 지표가 탁월 등급을 달성하며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 1위를 차지했고 정성평가 부문에서는 3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군부 종합 2위 달성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량지표 부문의 일자리 사업, 지방규제 애로 발굴 개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농산물 직거래 실적,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온실가스 감축 등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했으며 정성지표 부문의 대학 및 지자체 연계·협력 사업, 공사장 생활폐기물 관리 등에서도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공직자가 힘을 합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군민이 만족하는,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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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날 기념 모범어린이·아동복지유공자 표창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모범이 되는 어린이와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군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군은 4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날 행사를 전면 취소한 가운데 총12명의 표창 수상자들과 함께 군청 회의실에서 소규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표창 수상자는 총 12명의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자와 모범 어린이를 초등학교,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집연합회, 읍·면 등 각 분야에서 추천받아 공적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군수표창 수상자는 정다영, 조순옥, 편이슬, 오지훈, 복혜진, 박지훈, 이예랑, 장나영, 태예랑, 한가영 등 총 10명이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김소연, 충청남도지사 표창 김세훈 학생에게 표창장이 각각 전수됐다.
김석환 군수는 “전례 없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아동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일선의 아동 분야 종사자분들과 모범적인 실천으로 표창을 받은 어린이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린이날 행사가 부득이 취소됐지만 내년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어린이날 큰 잔치를 마련해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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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영농철 맞아 영농종합상황실 운영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벼 못자리설치 및 이앙과 각종 원예특용작물의 파종, 정식작업 등 본격적인 농번기가 도래함에 따라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영농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농촌지도사가 순번대로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영농지도 및 기상과 병해충 발생에 따른 문제해결을 위한 정보를 제공해 농산물 안정생산 및 공급 체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필요할 경우 주말 및 공휴일에도 상담 및 현장출장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농종합상황실은 오는 6월 1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상담을 원하는 농업인은 식량작물팀 또는 원예작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온 및 강풍, 우박, 가뭄 등 환절기 이상 기상이 발생하는 등 기상이변 및 농업재해 빈도가 잦아짐에 따라 앞으로 기상재해 대비 준비 및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사전에 미리 방지해 농업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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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쾌적한 食 문화 위해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한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식당 내 원활한 생활방역을 도모하고 시민 모두가 편안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14일까지 신청·접수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식당 내 거리두기가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입식테이블로의 전환지원을 통해 이용객 간의 방역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노약자, 장애인, 외국인 손님의 식당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조 사업을 마련했다.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사업’은 논산시에 영업주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영업 신고 후 6개월 이상 계속해서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 내의 테이블 변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소요비용의 80%를 보조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좌식테이블의 경우 이용객 간의 거리도 밀접할 뿐만 아니라 건강상의 이유로 불편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며 “적극적인 입식테이블 지원을 통해 이용객의 감염병 예방과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신체활동이 어려운 이들을 배려하는 접객 환경을 만들어 우리시의 외식 문화를 쾌적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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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형 지역상생 일자리, ‘투자유치&일자리창출’ 둘 다 잡는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4일 지역상생형 일자리모델 개발을 위한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추진위원회’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발전전략 등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추진위원회’는 지난 2020년 지역 상생협약에 대한 토론 및 구체적인 협약체결을 추진하기 위해 발족했으며 황명선 위원장과 논산시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17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모델개발에 대한 추진현황 및 2021년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논산형 일자리 모델 관련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논산형 지역상생 일자리모델’은 풍부한 지역농산물, 대전·세종의 배후도시 위치, 식품산업의 발달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CJ제일제당 등 관내 식품기업의 투자확대, 논산시의 인프라 지원, 노사민정의 참여 등 시민과 기업, 지역이 함께 협력해 성장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시는 지난 3월 일자리위원회에서 공모한 상생형지역일자리 특화·전문 컨설팅과 노사발전재단에서 공모한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국비 2억 여 원을 투입, 논산형 지역상생 일자리모델의 개발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노사협력과 상생, 화합을 바탕으로 한 지역상생형 일자리는 코로나19위기를 극복하고 고용안정,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논산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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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19로부터 군민 보호에 앞장
부여군, 코로나19로부터 군민 보호에 앞장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감염의 추가 확산을 막고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지난 3일 부여 시가지 일원에 대해 집중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에는 지역자율방재단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봄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주변과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오염되기 쉬운 부분을 소독용 분무기 등을 활용해 수건으로 닦아주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 주민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확진자 증가에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직접 방역을 해주니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인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 취약지역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