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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구의 날 기념 집중행동기간 우수 참가 시민 시상
당진시, 지구의 날 기념 집중행동기간 우수 참가 시민 시상
[세종타임즈] 당진시와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달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자전거 챌린지 및 걷기 챌린지 시민 집중행동기간을 운영 후 챌린지별 우수 참가 시민을 시상했다.
시에 따르면 정해진 기간 내 에코바이크 어플과 걷쥬 어플을 통해 집계된 기록을 기준으로 각 챌린지별 20명의 우수 참가 대상 시민을 발표했으며 순위별로 자전거와 쌀을 증정했다.
이번 집중행동기간 동안 자전거 챌린지 239명, 걷기 챌린지 604명으로 총 843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기간 동안 총 5만288km의 거리를 자동차 대신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약 1만614kg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30년 생 낙엽송 615그루를 심은 효과이며 약 37.5대의 승용차를 1년간 멈춘 셈이다.
당진시민 집중행동기간은 종료됐으나 에코바이크 어플을 통해 진행되는 ‘지구 두바퀴 기부 챌린지’는 이번 달 18일 까지 진행되며 걷쥬 어플을 이용하면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선택해 참여가 가능하다.
시 박훈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지속가능한 당진시를 위해 자전거 챌린지 및 걷기 챌린지에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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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 운영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5월 한 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개인지방소득세가 독자 신고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2020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세의무자는 이번 달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및 납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디지털 정부 혁신시대에 맞게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PC나 모바일을 통해 홈택스 및 위택스로 접속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전자신고 후 납부하면 된다.
한편 소액 납세자는 ‘모둠채움신고서’가 개별적으로 발송되며 이의가 없을 경우 동봉된 고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시는 시민의 납세편의를 위해 시청 1층 민원실 내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를 운영해 모두채움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노령자와 장애인에 한해 직접 신고를 지원한다.
시 세무과 심미영 지방소득세팀장은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세무 서비스 극대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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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직장 인턴십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직장 인턴십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직장 인턴십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3일 관내 협력사업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개별 사업장 방문을 통해 별도로 진행됐다.
현재 당진성모병원, 송악사회복지관, 세단어린이집, 매그놀리아플라워, 다빈치건강놀이심리협동조합, 타르티네, 4도씨헤어, 카페로우 등 총 8곳이 협력사업장으로 선정돼 간호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의 직업 체험사업을 주 5일 4주간 전일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인턴십 참여 학생에게는 최저임금 상당액의 급여를 지급한다.
시 평생학습과 구본휘 과장은 “직장 인턴십 프로그램이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돕고 내재된 재능을 발견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좋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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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이름 공모전, 최종 당선작 선정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이름 공모전, 최종 당선작 선정
[세종타임즈] 시민의 공익활동 지원과 민관협치 지원을 위해 설립된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2월 대국민 공모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름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공익활동지원센터의 기능과 지향점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참신하고 쉬운 이름을 시민과 함께 찾고자 계획됐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총 491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고 전했다.
시는 합리성·창의성·대중성·실용성을 심사지표로 심사위원진 및 내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에 ‘함께누리’ 우수상에 ‘해나눔터’, ‘당진시 행복그루’ 장려상에 ‘당진이든마루’, ‘꿈채움센터’, ‘당진도담마루’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인 ‘함께누리’는 센터의 별칭 및 SNS 채널 명칭으로 그 외 당선작은 센터 주관 사업 및 프로그램 명칭, 센터 내 공간 명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당진시 박훈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이름 공모전이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계기가 돼 앞으로 공익활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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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의용소방대는 올봄에도 ‘돌봄’
충남 의용소방대는 올봄에도 ‘돌봄’
[세종타임즈] 충남 의용소방대원들이 담당하는 마을을 찾아 도민들의 안전을 살피는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원들은 마을담당제 활동과 더불어 마스크 총 5만 5000장을 배부,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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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이끌 우수 기업 찾는다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오는 10월 개최하는 ‘제28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 수상 명단에 오를 후보 기업을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기업인대상은 기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경영 능력 및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으로 매년 선정해 표창한다.
추천 대상은 도내에서 3년 이상 공장을 등록해 가동 중인 중소기업 제조업체 대표자이다.
후보 접수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기업체 실태 평가서 최근 3년간 재무제표 등의 서류를 준비해 사업장 소재 시군 기업 지원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평가는 기업 건실도와 경영, 기술, 일자리, 수출, 지역사회 기여 및 도정 목표 부합, 현지 평가 등을 기준으로 진행하며 오는 9월 수상자를 최종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 기업에 종합대상을, 경영·기술·장수·창업 등 4개 기업에는 부문별 대상을, 우수기업인 5명에 대해서는 우수기업인상을 각각 수여한다.
이 중 장수대상은 창업한 지 45년 이상 된 기업을 대상으로 시군에서 추천하며 별도 선발 기준을 마련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각 수상 업체에는 도 경영안정자금 이자 보전 추가 1%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산업포장 추천 우선권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아울러 모범근로자상 10명, 지원기관·단체 임직원 표창 3명을 선정·시상하며 중소기업중앙회장상 4명과 충청남도중소기업연합회장상 3명도 각 협회에서 자체 선정해 별도 시상한다.
이성일 도 소상공기업과장은 “선진 기업문화 조성 및 기업 활동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업인대상은 도가 처음 시작해 다른 자치단체로 파급된 선도정책”이라며 “수상 기업은 대외 신인도 제고는 물론, 제품 홍보 효과도 큰 만큼 도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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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관심 주간’ 운영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매달 4일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5월 둘째 주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관심 주간’으로 지정, 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는 2018년 4439억원, 2019년 6720억원, 2020년 2353억원에 달한다.
특히 스마트기기 활성화 추세로 보이스피싱 수법이 진화해 메신저피싱 피해 규모가 2018년 216억원 대비 2020년 373억원으로 73% 증가했다.
이에 도는 범죄 등 위해요소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대처 요령을 도민들에게 중점 홍보키로 했다.
최근 보이스피싱 주요 수법으로는 정부기관 사칭 후 개인정보 입력 및 송금 유도 전화·메신저로 지인 사칭 후 비밀번호 오류 명목으로 송금 유도 피해자의 신용등급과 대출 명목으로 수수료 요구 경찰 사칭 후 범죄 연루 해명 명목으로 송금 유도 문자·메신저로 자녀 등 가족·지인 사칭 후 긴급 사정을 이유로 송금 유도 등이 있다.
이에 대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금감원이라며 금전 요구 시 무조건 거절 메신저·문자 금전 요구 시 유선 확인 대출등급 명목으로 금전 요구 시 거절 출처 불분명 사이트 클릭 금지 수상한 문자 수신 시 카드사에 연락·확인 등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5계명’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도는 보이스피싱 예방 요령을 반상회보, 이통장 매뉴얼 등에 게재·수록해 주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금융감독원과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구 도 재난안전실장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수법이 연령대·성별 등에 맞춰 진화하고 있어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당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피해 예방 요령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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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100만원 지급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코로나19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사업을 확대 지원한다.
충남도는 코로나19로 매출액이 감소한 5개 분야 농가에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 농가는 2020년 매출이 2019년 대비 감소한 화훼, 겨울수박,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 말 생산농가,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5개 분야다.
해당분야에 종사하는 영농인과 마을은 출하 실적 확인서와 통장거래 내역서 등 각종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영농철을 맞아 신청기간을 5월 14일까지 2주간 연장, 접수받을 예정이다.
증빙서류 구비가 어려운 농가는 기한 내 신청서를 먼저 제출한 후 품목별 증빙서류를 오는 24일까지 보완하면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가지원바우처 누리집이나 도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간략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누리집 상의 안내에 따라 제출서류를 사진 파일로 저장 후 첨부하면 되고 방문신청은 해당 품목을 재배하는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신분증, 제출서류, 휴대전화 등을 지참 후 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바우처를 수령한 자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소규모 어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소규모 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등을 중복 수급받는 것은 불가하다.
정낙춘 도 농림축산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분야 농업인들이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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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헬스케어 산업 선도할 발판 마련한다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7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용자 중심 재활 헬스케어 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30일 ‘사용자 중심 재활 헬스케어 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도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공모사업은 지역 혁신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기반 구축사업으로 도는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재활 헬스케어 산업을 지역의 선도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사용자 중심 재활 헬스케어 산업은 가정에서 생활하는 건강하지 못한 상태의 사람을 대상으로 직업·연령·성별 등 사용자에 맞춰 재활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통해 지원 플랫폼 구축 제품의 안전성·유효성·사용성 장비 구축 시제품 제작 지원 기술·사업화 지원 평가·인증 지원 전문인력 양성 수출 마케팅·전시회 지원 등을 추진, 재활 헬스케어 산업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오는 2023년까지 국비 50억원 등 총사업비 71억 5000만원을 투입해 기업 지원 신청부터 기술 지원, 시제품 제작, 사후 관리까지 통합 관리가 가능한 웹·앱 플랫폼을 만들고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참여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 순천향대에 신규 장비 65대를 구축한다.
이번 사업 목표량은 시제품 제작 42건, 기술 지도 40건, 평가·인증 35건, 수출 마케팅·전시회 28건 등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 10년간 생산유발효과 240억 9000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 84억 6000만원, 고용 창출 83명 등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는 수년 전부터 재활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추진 중이던 관련 사업을 고도화하고 다각화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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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고 싶은 책, 우리 동네도서관에서 다 빌려보세요”
아산시, “보고 싶은 책, 우리 동네도서관에서 다 빌려보세요”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독서편의를 제공하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공공도서관 및 공립작은도서관 13개관에서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이용하려는 책이 가까운 도서관에 없는 경우, 다른 도서관에 있는 해당 도서를 온라인으로 신청해 집과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20년에 아산시립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 도서는 1만9451권에 달하며 2019년 대비 이용량이 약 6.4%가 증가했다.
최근 각 도서관들이 특화된 장서를 구성하고 도서관 간 연계를 강화함에 따라 상호대차 서비스의 이용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아산시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10권까지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14일이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도서가 수령하고자 하는 도서관에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으면 3일 이내에 요청한 도서를 대출 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도서를 편리하게 빌려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