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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방 임기제공무원 공개채용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 평생학습 업무를 전담할 평생학습사 1명과 보건소에서 건강증진사업, 치매예방업무를 전담할 간호사 3명을 지방 시간선택제 임기제로 공개 모집한다.
교육체육과 소속 평생학습사는 상반기 개관을 준비 중인 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기관 연계 네트워크 구축,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보건소 소속 간호사는 정신건강증진사업, 방문보건사업, 치매안심센터 운영지원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채용 일정은 응시원서 접수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면접시험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대상 지역, 성별, 연령 제한은 없으며 채용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으로 근무실적에 따라 총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고 분야별 자격 기준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응시원서 제출은 방문접수만 가능하고 원서 제출 시 인성검사를 병행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소통과 참여-채용/시험 공고를 참고하거나 총무과 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방 임기제공무원 공개채용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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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5월 종합소득세·개인 지방소득세 신고하세요”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5월 종합소득세·개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종합소득세·개인 지방소득세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군청 1층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 설치된 신고 도움창구에서는 모두 채움 신고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 방문 시 종합소득세와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매년 5월 종합소득세 납세의무자는 지난해 발생한 모든 소득에 대해 세무서와 지자체에 종합소득세와 개인 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단, 소규모 사업자 등으로 과세표준과 세액이 모두 표기된 납부서를 받게 되는 ‘모두 채움 신고대상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모두 채움 납부서로 납부하면 개인 지방소득세를 신고한 것으로 인정되며 그 외 일반 납세자는 전자신고 또는 서면신고 ARS 상담 등을 통해 신고·납부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집합 금지·영업제한 등으로 사업에 피해를 입은 납세자 또는 착한 임대인이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승인을 받은 경우 개인 지방소득세의 신고납부기한도 직권으로 3개월 연장돼 8월 31일까지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신고 대상자를 제한하는 것에 대해 납세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납세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없도록 창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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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내 경로당에 자동 손소독기 설치
예산군, 관내 경로당에 자동 손소독기 설치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안전 및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7일 관내 경로당 387개소에 체온 측정 자동 손소독기를 설치했다.
체온 측정 자동 손소독기는 손을 가까이 대면 온도 측정과 동시에 손소독제가 분사되는 제품으로 적외선 센서가 체온을 감지해 체온이 높은 경우 경보가 울림으로써 간편하게 체온이 높은 사람을 식별할 수 있어 경로당 어르신이 방역수칙을 이행하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될 전망이다.
손소독기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될 예정이며 각 읍면 복지담당 직원이 어르신들을 대신해 경로당에 설치하고 사용방법을 설명했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손소독기 설치가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민 모두가 조금만 더 힘 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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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60세 이상 군민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행
예산군, 60세 이상 군민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행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이번 백신 접종 사전예약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접종 대상자의 집중에 따른 혼잡 예방과 원활한 백신 물량 배분, 공급 등 사전 준비를 위한 것이다.
접종 대상은 60세부터 74세까지의 군민이며 연령에 따라 70∼74세는 6일부터, 65∼69세는 10일부터, 60∼64세는 13일부터 각각 사전예약을 접수받는다.
접종 대상자들은 온라인 사전예약 누리집이나 중앙 콜센터 또는 예산군 콜센터 읍·면 주민자치센터 방문을 통해 원하는 접종 일자와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은 읍면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접종 대상자가 신분증 및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갖고 센터를 방문하면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사전예약 군민을 대상으로 관내 지정된 위탁 의료기관 25곳에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며 연령별로 65∼74세는 5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60∼64세는 6월 7일부터 6월 19일까지 각각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고령층 외 만성 중증 호흡기 질환자 사전예약은 5월 6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며 접종은 5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관내 25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30세 미만은 접종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전예약을 할 경우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접종을 할 수 있다”며 “누리집을 통한 예약은 대리인도 가능한 만큼 고령자의 경우 가족들이 백신 접종 예약을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95%는 60세 이상 고령층”이라며 “예방접종은 고령층의 코로나19 위험도를 대폭 낮출 수 있는 만큼 접종 대상자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정을 예약하고 예약된 날에 접종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1시간 이내에 예약 날짜 접종 기관 접종 백신 종류 등의 정보가 담긴 문자 메시지가 전송되며 접종 당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예약된 접종 기관으로 연락해 일정을 변경하고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안전하게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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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위한 다채로운 나눔 행사 펼쳐져
예산군,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위한 다채로운 나눔 행사 펼쳐져
[세종타임즈] 예산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나눔 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
특히 각 읍·면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연기되고 집합 금지로 가족 간 왕래가 어려운 상황에서 각종 꾸러미와 음식 나눔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6일 관내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65만원 상당의 ‘사랑의 삼계탕’을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사랑의 삼계탕’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과 효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읍내 독거노인 50가구를 대상으로 전달됐으며 삼계탕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어버이의 날을 앞두고 사랑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담은 특화사업인 ‘효 배달 서비스’를 추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면내 취약 어르신 40명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감사 떡, 면 마스크, 양말, 간식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이번 특화사업 외에도 찾아가는 이·미용봉사, 생필품·식료품 꾸러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봉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배달이’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 위원들은 85세 이상 어르신 163명에게 정성 가득한 카네이션과 감사의 떡 선물을 전달했으며 선물을 전달받은 봉산면 어르신들은 모처럼 환한 얼굴을 띄며 선물을 전해준 위원들에게 반가움과 고마움을 표했다.
각 협의체 공공·민간위원장들은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살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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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49회 어버이날 맞아 노인회 임원 간담회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예산군청 상황실에서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임원 및 읍·면 분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매년 어버이날을 전후로 읍·면이 주관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해왔으나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올해 행사는 10월 노인의 날 전후로 연기됐다.
군은 어르신 권익신장과 복지향상 및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한 노인회 임원 및 읍면 분회장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노인복지정책 홍보 및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 청취도 함께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다.
또한 황선봉 예산군수는 7일 올해로 108세를 맞는 관내 최고령 어르신 두 분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고령 어르신 두 분은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생활 중이며 황선봉 군수는 어르신들의 장수의 비결과 생활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며 안부를 살폈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건강하게 장수하시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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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만세보령장학금 186명에게 2억 1698만원 지급
보령시, 올해 만세보령장학금 186명에게 2억 1698만원 지급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6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만세보령장학회 이사회를 열고 올해 장학금 지원액으로 186명에게 2억 1698만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만세보령장학금은 일반 장학금의 경우 고등학생 50명에게 각 50만원으로 2500만원, 대학생 124명에게 각 100~150만원으로 1억 5398만원이다.
또한 우수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자 추진 중인 내 고장 학교 다니기 인재육성장학금으로는 고등학생 11명에게 각 300만원으로 3300만원, 대학생 1명에게 50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에는 대학 신입생 입학지원금을 새로 신설해 30명의 학생에게 생활비 목적으로 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지역 고교 출신자 중 아주자동차대학 입학 시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하는 반값 등록금은 올해에도 1학년 23명, 2학년 3명으로 모두 26명에게 각 150만원내에서 학기별로 지원한다.
시는 이날 이사회 의결을 토대로 대상자에게 통보하고 장학금을 개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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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화력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촉구 시장 서한문 전달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7일 제21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화력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을 건의하는 시장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한문에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터전 보전과 깨끗한 환경에서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국회에서 화력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르면 석탄화력발전소는 전력 수급이라는 공익적 목적이 있는 반면 건강권과 환경권의 침해 등 각종 불이익을 지역에서 감수하고 있으며 외부불경제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연간 17.2조 원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수력은 1kW당 2원, 원자력은 1원에 비해 화력은 이보다 유독 낮은 표준세율0.3원을 적용하고 있어 과세 형평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개발 사업 등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화력발전분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화력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을 골자로 한 지방세법 개정안은 지난해 6월 국민의 힘 보령·서천 지역구 김태흠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세법 일부개정안 등을 포함 총 5건의 법률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접수되어 있다.
김동일 시장은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으로 지역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생활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화력발전 소재 지자체 등이 함께 힘을 합쳐 반드시 국회 법안 통과를 관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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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무의탁 독거어르신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려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7일 문예회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승화 노인종합복지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어버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무의탁 독거어르신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위안공연과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상식에서는 평소 효를 모범적으로 실천해 온 신종철 씨가 충남도지사 표창을, 윤혜정 씨 등 15명이 보령시장 표창을, 노인복지에 기여한 남포면 김진희 팀장이 유공 공무원으로 표창을 받았다.
특히 가족과 부모를 위해 헌신해온 최영순씨, 김성기 씨에게 장한 어버이상을 표창했다.
김동일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일깨워준 수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하루빨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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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즐기는 제24회 보령머드축제 개최 결정
보령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즐기는 제24회 보령머드축제 개최 결정
[세종타임즈] 제24회 보령머드축제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이를 위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단계별 개최안을 마련하고 이달말까지 최종 상황 판단 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 개최 비율을 조정할 예정이다.
보령시는 지난 6일 보령머드박물관에서 김동일 이사장과 보령축제관광재단 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51차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제24회 보령머드축제는‘온앤오프’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콘텐츠를 이원 생중계로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이 시도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온라인 축제의 개념을 넘어 다양한 보령의 관광자원과 먹거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프라인 콘텐츠 운영은 코로나19 단계별 상황에 맞는 유동적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해수욕장 입장 시 체온스티커 체크 외에도 체험 전 발열체크기 통과, 체험시설 수시 소독, 시간대별 체험인원 제한 등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역시스템도 마련한다.
이 밖에도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5회 보령머드축제 박람회장 내 개최 방안, 2021년 세입·세출 제2회 추경 예산, 보령축제관광재단 정관 일부 개정, 임원추천위원회 재단 추천위원 선임을 검토했다.
이사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온·오프라인 축제로 결정한 만큼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 개최한 보령머드축제가 언택트 축제의 선제적 모델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며 “박람회가 1년 앞으로 다가온 만큼 올해 축제가 박람회의 전초전으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기에 안전하고 활력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