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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집에서 안전하게 운동하세요~
당진시보건소, 집에서 안전하게 운동하세요~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코로나19로 소홀해지기 쉬운 주민들을 위해 신체활동 증진과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고자 비대면 운동교실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운동교실은 네이버 밴드를 통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실시간 방송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됐으며 올해는 직장인을 위한 요가 새벽반을 추가로 신설하고 기존 에어로빅 댄스와 요가 저녁반은 계속 운영된다.
신청방법은 오는 14일까지 모바일 신청서 를 제출하면 되며 운영기간은 이번 달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주 3회 12주간 각 반 25명씩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동기부여를 위해 프로그램 수료자에게 건강관리 물품을, 우수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운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민들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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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품질 안전고추 생산기반 조성 시범 사업 추진
당진시 고품질 안전고추 생산기반 조성 시범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고추재배 10개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안전고추 생산기반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해 가뭄, 고온 등 이상기후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시범 사업은 크게 ‘자동관수시스템’과 ‘부직포 터널재배’ 기술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노지환경 ICT 자동관수시스템은 전자센서를 기반으로 작물 생육에 필요한 토양수분 조건을 설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정밀 기술이다.
시는 자동관수시스템 활용으로 가뭄, 고온 등 이상기후에 적극 대응해 농업인의 걱정을 덜어주고 효율적인 물 관리 등으로 고품질 농작물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부직포 터널재배 기술보급은 고추의 생육초기인 4월 중하순에서 5월 상순의 기온이 생육 적온 보다 낮아 초기생육이 불량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터널을 씌워 관리하는 기술로 이를 통해 조기 정식과 수량증대 등으로 농가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함께 ‘중형 고추 일괄수확기’와 진흥청이 개발한 ‘집중착과·중대과형 적영품종 투입 노지고추 일괄수확기 실증시험’에 참여해 정식지도에 나서며 고추 재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기술보급과 류영환 과장은 “이번 실증시험을 통해 고추 수확 작업에 노동력에 의한 비용 대비 51%의 절감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동력 절감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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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극복 영농지원바우처’100만원 지급
당진시, ‘코로나19극복 영농지원바우처’100만원 지급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바우처 사업을 확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자격요건과 매출감소요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농가당 바우처 100만원을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상기 해당 품목을 생산·출하한 농가 및 마을사업을 운영한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가 출하실적 확인서 통장거래내역서 등 각종 증빙자료를 통해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가 확인된 경우에 한해 지원받게 된다.
신청방법은 대상농가가 이번 달 14일까지 바우처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련부서를 방문해 현장접수하면 된다.
단, 바우처를 수령한 자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버팀목 자금플러스’, ‘한시생계지원금’, ‘코로나극복 영어지원 바우처’, ‘코로나극복 영림지원바우처’등은 중복으로 받을 수 없으며 소규모 농·어·임가 경영지원 바우처 30만원은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시 김민호 농업정책과장은 “해당 농가들이 빠짐없이 기간 내 최대한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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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 유일‘아동친화 환경조성 우수기관’장관 표창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당진시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동친화적 환경조성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아 지난 4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 도내 유일 수상이다.
이번 보건복지부의 표창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전국 지자체 중 아동의 권리 증진 및 건강한 성장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모범 지자체에게 수여한다.
당진시는 “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6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민관 협력체계 마련 등 아동 친화적 기반 구축·실행으로 지난 2018년 3월 충남도내 2번째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올해는 인증 4년차로 2022년 상계단계인증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으며아동참여위원회및 놀이환경 시민조사단 확대 운영 아동 여가놀이 프로그램 아동학대예방 인식개선 및 아동권리 교육 수다벅스 개관·운영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지원 오봉지 생태공원 조성 등을 중점사업으로 아동 권리 존중 및 실현을 위해 매진중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우리시가 아동친화 환경조성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아동친화도시를 향한 민·관·학 모든 분들의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 낸 결실이다”며“앞으로도 우리시는 아동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동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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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대상 확대. 산후관리 편의UP
서산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대상 확대. 산후관리 편의UP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5월 22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대상자를 기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출산가정에서 150% 이하 출산가정까지 확대한다.
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 확대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출산을 지원 및 장려하기 위한 보건복지부의 조치에 따른 것이다.
2021년 5월 22일 출산 또는 출산예정일인 경우부터 적용된다.
대상자에게는 산모의 건강관리, 신생아 양육, 산모의 감염 예방 및 가사활동 등 지원 서비스를 5일에서 25일까지 지원한다.
지원 비용은 태아유형, 출산순위, 소득구간, 서비스 기간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출산 예정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며 서산시보건소로 주민등록등본과 출산예정일 증명서를 지참 방문하거나, 인터넷 ‘복지로’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용율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오는 22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며 “관내 출산가정의 산후회복과 아이 양육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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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코로나19 AZ백신 접종 “사전 예약하세요”
서산시, 코로나19 AZ백신 접종 “사전 예약하세요”
[세종타임즈] 서산시가 6월 3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나이대별 사전 예약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만 70~74세는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오는 10일부터는 만 65~69세, 13일부터는 만 60~64세가 대상이다.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도 6일부터 사전 예약 받고 있으며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교사·2분기 미접종자는 13일부터 가능하다.
접종은 만 65~74세 및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는 5월 27일부터, 만 60~64세 및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교사· 2분기 미접종자는 6월 7일부터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온라인 및 콜센터,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종할 의료기관과 날짜 등을 선택하면 된다.
온라인 예약은 누리집, 전화 예약은 질병관리청 콜센터 또는 서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서산시 위탁의료기관은 종합병원 2개소, 의원 37개소 총 39개소로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예약된 접종기관으로 연락해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며 “시민들은 원활한 접종을 위해 기간 내 사전 예약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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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일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 정비 자문회의 개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0일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 정비와 관련해 마을사, 마을내용, 인물사에 대한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시는 이날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을 정비하는 동시에 마을 내용 및 일제강점기 역사적 사실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각 분야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산시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은 근대건축물 국가지정문화재인 ‘아산 윤보선 대통령 생가’ 등을 활용한 중앙마당정비, 공원조성, 주차장 조성, 전시시설설치 등을 통해 해평윤씨 관련 고택 문화유산을 관광자원화 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29일 충남도의회 친일잔재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아산시를 방문해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 정비사업에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사실을 공표해줄 것을 요청하는 건의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자문위원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성공적으로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 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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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정원 조성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 문화 확산
아산시, 시민정원 조성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 문화 확산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도심권 자투리 공간을 찾아 시민이 직접 계획하고 조성하는 시민정원 조성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시민정원 조성은 시와 시민이 함께 정원을 만들며 즐길 수 있는 사업으로 시에서 추진한 시민정원사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시민정원사와 시민이 팀을 이뤄 참여하고 있다.
특히 시민정원사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재능기부 하는 형태로 참여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시는 올해 10월 완료 예정으로 시내권 6개소에 소규모 도심정원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며 꽃향기가 백리까지 간다는 백리향을 비롯한 에키네시아, 아스틸베, 맥문동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통해 시민이 주체가 돼 직접 정원을 디자인해 조성하고 관리함으로써 시민 자긍심을 고취하고 다채로운 정원 연출로 도시미관을 깨끗하고 산뜻하게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녹지과장은 “꽃을 통해 표현한 시민정원의 미소를 보며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다소나마 위안과 휴식을 찾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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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94건 추진상황 공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6일 2021년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94건을 확정하고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정책실명제는 시의 주요 정책을 결정·집행하는 과정에 참여한 실명과 추진상황 등을 기록·관리하고 시민에게 공개해 시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다.
앞서 시는 시민신청사업 4건, 주요 시정 현안 9건, 10억원 이상 시설공사 74건, 1억원 이상 연구용역 7건의 총 94건의 사업을 발굴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대상 사업으로 확정했다.
이어 사업별로 4월까지 진행 상황을 작성한 사업내역서를 홈페이지에 등록했고 앞으로의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수시로 현행화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분기별로 운영했던 국민신청실명제를 올해부터 별도 신청 기간 없이 연중 확대 운영한다.
다만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거나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신청내용이 불분명한 경우나 특정할 수 없는 경우, 이미 정책실명제로 공개된 사안 등의 경우는 제외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아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순희 기획예산과장은 “올해부터 확대 운영하는 국민신청실명제가 시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정책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국민신청실명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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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 직원 참여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 실시
아산시, 전 직원 참여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하며 전 직원 참여하에 영업장 면적 100㎡ 미만의 식당·카페 2177개소에 대한 코로나19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아산시는 5월 들어 6일간 확진자 34명이 발생하는 등 심각해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자 전 직원을 총동원한 특별방역 점검 강화를 추진하게 됐다.
국장 책임제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방역점검에는 아산시 소속 공무원 1016명이 참여하며 야간에 운영하는 유흥시설, 배달음식점, 홀덤펍 등 민원 다발생 지역과 방역지침 상습 위반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방역지침 상습 위반 업소의 경우 경찰, 소비자감시원 등과 합동 점검을 실시해 방역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기본방역수칙 게시 동 시간대 시설 이용 가능 인원 게시 방역관리자 지정 소독, 환기, 종사자 증상확인대장 비치 전자출입명부 의무 이행 등이다.
시는 방역지침 위반 업소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 경제적 지원 제외, 구상권 적극 행사 등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 이행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억제를 위해 가용인력을 총동원한 전방위 집중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현장점검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활동 등 이동량이 증가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영업주들은 물론, 이용객들도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