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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쉽고 편리한 ‘e-지방세’ 책자 제작
청양군, 쉽고 편리한 ‘e-지방세’ 책자 제작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읍·면 세무 담당자들의 지방세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쉽고 편리한 한눈에 쏙 e-지방세’ 책자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책자는 지방세 정보시스템 전산 처리 지방세 주요 세목별 실무 지방세 제증명 실무 주요 지방세 감면사항 지방세 관련 민원 사례를 담고 있으며 처음 업무를 맡은 담당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김필규 재무과장은 “이 책자는 전문성을 요구하는 지방세 업무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신뢰받는 세무 행정과 군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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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품질 쌀 생산 위한 못자리 현장 지도
청양군, 고품질 쌀 생산 위한 못자리 현장 지도
[세종타임즈]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온도변화가 심한 요즘 군내 벼 재배 농가들이 못자리 관리와 육묘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한다.
6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볍씨 소독과 파종 후 진행되는 못자리 설치 시기는 모내기 25일∼30일 전이 일반적이다.
볍씨 파종량은 1상자에 120g∼130g 정도가 적당하며 논에 묘판을 늘어놓은 뒤에는 모 끝이 마르지 않도록 부직포를 덮고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부직포는 지역별 기상 상태를 보면서 본잎이 3장가량 나왔을 때 벗겨주면 된다.
못자리 설치 후 이상저온이 발생하면 생육이 지연되고 병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보온을 철저히 하되, 고온이 지속될 때는 부직포를 일찍 벗기고 하우스 못자리일 경우 환기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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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서울 강남구와 비대면 자매결연 협약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4일 서울시 강남구와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두 기관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공급식, 농산물 직거래,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경제교류와 문화·예술·체육·축제 분야 교류를 통해 서로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돈곤 군수는 “대한민국 최고 명품도시 강남구와 자매의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친환경 농산물과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 등 강남구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995년 영등포구를 시작으로 이날 강남구까지 모두 10개 지자체와 인연을 맺게 됐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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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사업 공모 선정
태안군,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2021년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사업 모집 공모에 태안군이 선정되며 국비 1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으로 창업 및 기술교육, 보육실 입주 등을 통합 지원해 발달장애인의 가족 창업 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군은 지난달 중순 곤충사육 스마트팜 조성사업 계획을 제출했으며 태안군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축산 산업기술을 고도화하고 참가자의 단순 직업훈련이 아닌 일상 생활 복귀에 초점을 맞춘 특화된 AI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남면 달산리 880-2 일원 서남중학교 식당동 및 공장동을 올해 하반기까지 리모델링해 곤충사육과 관련한 스마트팜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사업장 구축에만 머무르지 않고 민관학이 협력해 기술, 인력양성, 연계 인프라 및 네트워크 등을 지원하고 추후 발달장애인 창업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관내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군 전체 장애인 5000여명이 추후 창업을 위한 기술교육, 보육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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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못자리 수급은행으로 농가근심 덜어
홍성군, 못자리 수급은행으로 농가근심 덜어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모가 부족한 농가와 남는 농가를 연결하는 ‘못자리 수급은행’을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운영한다.
못자리 수급은행은 벼 재배희망 품종과 수량을 미리 접수받아 농가를 상호 알선함으로써 모 부족 농가가 모판을 다시 설치해야하는 시간 및 비용과 노력을 덜고 모가 남는 농가에는 폐기해야 했던 잉여 모를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관내 농업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못자리 수급은행 운영기간 중 농촌지도자회 및 4-H회에서는 공동과제포에 2만여 모판을 설치, 이를 관내에 유상 공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서원탁 작물환경팀장은“한참 벼육묘가 이뤄지고 있는 시기 발아불량, 일광 및 온도 조절 부적정 등으로 못자리실패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와 문제 발생시 즉시 농업기술센터와 상담할 것”을 당부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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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결정 규탄 및 철회촉구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6일 김석환 홍성군수가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남 여수시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약 125만톤을 2023년부터 최소 30년에 걸쳐 해양방류하겠다는 결정에 대해 철회를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김석환 군수는 “주변국은 물론 국제사회와 어떠한 협의도 없이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결정한 것은 이기적인 행동으로 이 결정을 강행하는 것은 어업인의 생계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에도 위협이 되고 해양생태계에도 돌이킬수 없는 피해를 주는 것”이라며 강력히 철회를 촉구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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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안회당 문 ‘활짝’ 코로나로 지친 일상 속 작은 쉼표
홍성군, 안회당 문 ‘활짝’ 코로나로 지친 일상 속 작은 쉼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안회당이 오는 8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고 밝혔다.
홍성군청 내에 자리한 안회당은 옛 홍주목사가 행정업무를 보던 집무실로 사적 제231호 해당하는 문화재이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안회당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해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육장소로 활용하며 지역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코로나19로 심리적으로 위축된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일상 속 작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전통찻집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회당 전통찻집은 오는 5월 8일부터 10월 말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안회당에 앉아 여하정의 아름다운 풍경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연잎차와 커피를 판매하고 한복을 입고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한복 셀카 찍기’, ‘활쏘기 체험’등 체험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밖에 안회당을 활용한 역사·교육·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 생활 글쓰기 - 나도 작가 매주 수요일 1인 미디어 배우기 매주 금요일 시민기자 글쓰기 매주 일요일 연잎차/연잎밥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안회당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있는 해피맘 홍시화 지회장은 “딱딱한 문화재가 아닌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만들 것”이라며 “안회당에 앉아 창을 열면 한 폭의 그림이 펼쳐진다 많은 분들이 그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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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유재산 실태조사위해 드론 띄운다
홍성군, 공유재산 실태조사위해 드론 띄운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정확하고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드론을 활용한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지난 4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6개월간 실시되며 조사대상은 위임 관리 도유지 6,155필지를 포함한 2만6733필지이다.
드론 활용 우선 조사 대상은 군유지 607필지와 위임 관리 도유지 162필지이다.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법적 사항이나 드론을 활용한 실태조사는 올해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사업비 2천만원을 지원받았다.
군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변경된 공부를 반영해 재산 변동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무단점유 사용 의심 필지는 꼼꼼히 조사해 원상복구 명령, 변상금 부과와 적법한 사용이 될 수 있도록 대부계약을 맺는 등 재산의 이용가치를 증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미관리 공유재산과 누락재산을 적극 발굴하고 일정 규모 이하의 소규모 재산이나 활용 가치가 없는 군유지는 실수요자에 매각 및 활용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조기현 회계과장은 “정확하고 효율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해 재산의 활용가치를 증대하고 조사 결과를 공유재산시스템에 반영해 공유재산 민원서비스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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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아동친화 환경조성 우수 지자체’ 충남 유일 선정
당진시, ‘아동친화 환경조성 우수 지자체’ 충남 유일 선정
[세종타임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당진시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이해‘아동친화적 환경조성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아 지난 4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 도내 유일 수상이다.
이번 보건복지부의 표창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전국 지자체 중 아동의 권리 증진 및 건강한 성장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모범 지자체에 수여한다.
당진시는 “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6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민관 협력체계 마련 등 아동 친화적 기반 구축·실행으로 지난 2018년 3월 충남도내 2번째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올해는 인증 4년차로 2022년 상계단계인증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 에 있으며 아동참여위원회 및 놀이환경 시민조사단 확대 운영 아동 여가놀이 프로그램 아동학대예방 인식개선 및 아동권리 교육 수다벅스 개관·운영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지원 오봉지 생태공원 조성 등을 중점사업으로 아동 권리 존중 및 실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김홍장 시장은 “우리시가 아동친화 환경조성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아동친화도시를 향한 민·관·학 모든 분들의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 낸 결실이다”며“앞으로도 우리시는 아동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동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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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품위생업소 지하수 전수검사 실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식중독 예방 등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를 사용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질검사는 19개 업소를 대상으로 먹는 물 관리법에 의거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46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며 점검반은 업소에서 채취한 지하수를 수질 검사기관에 의뢰해 검사항목에 대한 기준 적합여부를 판별하게 된다.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음식점은 지하수 사용을 중단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오염된 지하수로 채소를 씻거나 음식을 조리할 경우 세균이 인체에 전염되어 식중독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 시민들에게 안전한 음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