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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면, 2021년 2차 정기회의 마을복지계획 역량강화교육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이 13일 수신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1년 2차 정기회의 및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순서로 KC대학교 외래교수인 고이경 강사를 초빙해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과정과 추진단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2부로 진행된 정기회의에서 마을복지계획 의제 선정 및 하반기 행복키움지원단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최현수 단장은 “내실 있는 마을복지계획을 세워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도울 수 있도록 단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유인석 수신면장은 “주민들 스스로 마을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수신면에서도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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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자율방재단, 공중이용시설 등 방역소독 나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안동 자율방재단은 13일 오전 9시부터 다수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솔공원 내 공중화장실 및 실외체육시설과 천안천 산책로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에 나섰다.
이날 활동은 주말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과 산책로의 방역을 통해 추가적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진행됐다.
이영우 신안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율방재단원들의 자발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우리 시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다중이용시설 및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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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폭염극복 선풍기 나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원성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13일 연이은 폭염에 지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10대를 전달했다.
또한 원성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맞이 식품꾸러미, 이불 기탁 등 다양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재천 위원장은 “예년보다 더욱 극성인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취약계층 가구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석우 원성1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더욱 혹독한 이번 여름, 주민들의 폭염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원성1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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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코로나19 확산방지 캠페인 전개
목천읍, 코로나19 확산방지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천안시 목천읍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지난 12일 이장협의회와 신계삼거리,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등 신계리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목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이장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오전 8시 출근시간에 전개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했다.
경영미 목천읍장은 “이장협의회뿐 아니라 다른 자생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해 시민들께서 방심하지 않고 코로나19 확산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일환 회장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이장들에게 감사드리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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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광견병을 예방하고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9월 6일부터 10일까지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접종대상은 5개월 이상 임신하지 않은 반려견이며 동물보호법 제12조에 따라 동물등록을 했거나 현장에서 동물등록을 해야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등록대행 동물병원 미소재 읍·면 지역은 제외된다.
접종비용과 날짜, 장소는 읍·면 지역과 동 지역에 따라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을 꼭 확인해야 한다.
읍·면 지역은 9월 6일부터 7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반려견을 데리고 온 보호자에 한해 무료로 접종을 실시한다.
동 지역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반려견을 데리고 참여 동물병원 26개소에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비는 5000원이다.
미등록 동물은 동물등록대행 동물병원에서 등록 후 접종 받을 수 있는데 등록비용이 2만5000원에서 5만원 정도 발생할 수 있다.
보호자는 동물병원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야하며 모든 반려견은 반드시 목줄 착용 후 방문해야 한다.
자세한 읍·면 지역 세부일정과 참여 동물병원 26개는 천안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천안시청 축산과로 연락하면 된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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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와 독립기념관, 광복 제76주년 전야제 문화행사 개최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광복 제76주년 전야제 문화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시와 독립기념관이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독립기념관 겨레의집 광장에서 ‘광복 제76주년 전야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천안시와 독립기념관은 광복의 정신과 그 의미를 재조명하고 문화행사를 통해 천안시민과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했다.
전야제 문화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자동차극장’을 운영하고 광복 제76주년의 의미를 담아 자동차 76대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천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1부 행사는 천안시립풍물단의 ‘희망의 풍물공연’, 천안시립합창단의 ‘독립운동의 노래’, 독립기념관의 ‘희망의 불꽃드론쇼’ 등을 화려하게 선보인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1부 행사는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2부 행사는 ‘야외 영화상영’으로 독립군 연합부대가 중국 지린성의 봉오동 계곡에서 일분군과 싸워 크게 승리한 영화 ‘봉오동전투’를 상영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우리 민족이 갖고 있는 높은 문화의 힘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며 “우리의 자주적인 노력으로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희망의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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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홀몸노인과 장애인 비대면 돌봄시스템 24시간 가동
천안시, 홀몸노인과 장애인 비대면 돌봄시스템 24시간 가동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코로나19와 폭염 등으로 힘든 안전 사각지대 계층인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비대면 돌봄시스템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시는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들의 사회적 단절감과 고독감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홀몸노인 465세대, 장애인 107세대 총 572세대를 돌봄취약가구로 선정하고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돌봄서비스 중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화재·가스·활동감지기와 응급호출기 등의 안전장비를 홀몸노인과 장애인 거주지 내에 설치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소방서 응급관리요원 등과 연계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서비스이다.
시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점검 및 대상자 안전 확인 등으로 대상자 보호와 신규발굴에 힘쓰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노인과 장애인은 거주하는 있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시군구에서 승인을 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금구연 노인장애인과장은 “최근 장애인분이 가스를 켜놓고 외출한 후 화재감지기가 작동돼 119와 응급요원이 신속하게 출동하며 큰 화재를 막는 일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분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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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체 경로당 휴관 결정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13일부터 전체 경로당 741개소 대해 휴관을 결정했다.
이번 경로당 휴관은 최근 성환읍 소재 경로당에서 코로나 돌파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감염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적 조치다.
시는 경로당 내에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대상자에서 발생하는 돌파감염이 발생해 건강 취약 계층인 어르신들을 보호하고자 3월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경로당에 대해 긴급하게 휴관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천안시는 경로당 741개소 중 499개소를 전일제로 운영했으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조정으로 이용인원 10명 이내 제한과 코로나 2차 백신 접종완료자만 이용이 가능하도록 관리해왔다.
금구연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휴관 결정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맞서 코로나 감염 확산 차단 및 안전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리게 됐으므로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안전한 경로당 관리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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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밑그림 제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학술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용역 보고회는 천안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시의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조성되는 천안삼거리공원에 대한 기본구상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용역은 전문가 자문과 설문조사 통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부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천안삼거리공원의 밑그림을 그린다.
기본구상 및 추진전략으로는 체험을 기반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체험경제플랫폼을 설치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체험공간과 문화·예술·놀이를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 등 시민을 위한 체험적 복합문화 공간 조성이 제시됐다.
또 앞서 의회와 협의한 지하주차장, 바닥분수, 선큰가든, 테마형 놀이공간 등 기존 설계도 반영해 실현가능한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공원 내 사유 시설인 통신시설 이전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마친 직후 국·도비 지원사업인 지하주차장과 자연마당 사업에 대해 행정절차를 거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성공적인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수립을 위해 설계 단계부터 도심공원 활용에 대해 시민들과 끊임없는 소통과 협업을 펼쳐 천안삼거리 공원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천안의 명소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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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그린스타트업 타운, 창업가를 위한 복합공간 구축
천안 그린스타트업 타운, 창업가를 위한 복합공간 구축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지난해 9월 선정된 ‘천안 그린스타트업 타운’조성사업 1단계로 도시재생어울림센터를 창업과 여가,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구축하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 그린스타트업 타운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스타트업 기업 입주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 그린스타트업 타운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누어 2개 동을 신축한다.
1단계에서는 천안역 서부광장 일원에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도시재생어울림센터를 조성한다.
2단계에서는 지식산업센터 내 스타트업 파크, R&D허브센터 등으로 구성된 이노스트 타워를 완공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연면적 5,384㎡ 1층~5층 규모에 스타트업 기업의 입주수요를 고려한 4인실과 6인실, 10인실 등 입주실 40개를 비롯해 소회의실과 중회의실 등 15개 회의실, 스타트업 기업 근로자들의 복지를 위한 피트니스센터,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 기관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최종보고회는 라운지와 스타트업 공유사무실, 휴게공간, 공유주방, 커뮤니티 라운지, 소·중회의실, 다인사무실,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공간구성에 대한 설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민문화향유공간과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친환경 소재 적용 등으로 입주자와 지역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최종 반영해 도시재생어울림센터의 준공 기한인 내년 3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며 실제 스타트업 기업 입주는 내년 4월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타트업 타운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의 창업자, 투자자, 대학과 연구소 등이 서로 협력·교류하며 성과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경제와 창업생태계가 구축됨은 물론 지역산업 환경이 제조 기반산업 중심에서 미래혁신산업 중심으로 변화돼 지역균형발전 및 미래 혁신성장 기틀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도전정신을 가진 창업가를 발굴, 육성, 지원하는 등 천안이 혁신 인재들의 창업 요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