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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활 실천과 생태감수성 함양 생태전환교육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체험과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친환경 생활 실천과 생태감수성을 함양하는 ‘환경교육 중심학교’를 유·초·중학교 16교 선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광역시가 협업해 운영하는 ‘환경교육 중심학교’는 체험과 실천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 능력 신장을 모색하고자 총 6천 8백만원의 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여건에 따라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으로 학생들의 친환경적 생활 태도와 올바른 인성을 확립하도록 ‘환경교육 중심학교’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환경교육 중심학교’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선정된 유·초·중 16개교를 대상으로 4월 4일에 운영 방안과 활용 사례를 안내하고 추진 방향 안내 등의 협의를 실시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속가능한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친환경적인 생활 태도 확립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 및 저탄소 녹색 환경 조성, 친환경 생활 실천으로 학교 환경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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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다-북돋움 프로그램’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2023학년도 다문화학생 다-북돋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교사와 다문화학생을 1:1로 연결해 학생의 개별적 특성에 맞는 학습지도, 진로·진학 지도 등 종합적인 멘토링으로 실질적인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것으로 초·중·고 다문화학생 60명을 선정해 총 7,2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멘토링 활동은 특기 계발, 강점 개발, 기초학력 지원, 진로교육 4가지 영역에서 중점적으로 진행되며 학생의 기초학력은 물론 특기 계발과 강점 개발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활동 및 진로 체험활동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학생의 다양한 배경과 특성을 잘 알고 있는 교사가 멘토가 되어 학생의 교육적 요구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며 방과후 또는 토요일을 활용해 지속적인 교육활동을 실시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다문화학생 다-북돋움 프로그램’은 다문화학생의 기초학력과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으로 긍정적인 자아정체성 형성 및 잠재적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함께 동행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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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현장방문형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8일 오후 2시 대전삼성초등학교에서2023년 제1회 현장방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장방문 원탁회의는 교육정책의 현장성을 제고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이 교육현장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토론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됐다.
원탁회의 주제는‘함께 만들어가는 대전형 늘봄학교 운영 방안’으로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했으며 대전삼성초등학교는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선정한‘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20교 중 동부 관내 학교이다.
회의는 토론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중심으로 모집된 토론자 100명을 12개 그룹으로 편성하고 정책 설명, 의제제안, 토론, 결과공유 순으로 3시간 동안 진행하게 된다.
원탁회의 참여는 학생, 직원, 학부모, 시민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가능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참여한 학생 · 학부모·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이번 원탁회의를 통해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대전형 늘봄학교를 함께 만들어가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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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년 교육공무직원 612명 공개 채용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3일 ‘2023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10개 직종 61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개채용을 실시한 이래 최대 규모이다.
교육공무직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공립 학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무기계약 근로자로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통합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규모는 교육복지사 1명 전문상담사 4명 수련지도원 1명 돌봄전담사 16명 특수교육실무원 32명 취업지원관 1명 체험해설실무원 1명 조리원 165명 당직실무원 348명 청소실무원 43명으로 학생 대면직종을 중점으로 선발해 학생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원서접수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응시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차 시험은 평일이 아닌 토요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은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7월 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 직종별 응시요건, 원서접수방법, 시험일정, 편의지원 신청 등 시험에 필요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우수인재를 발굴해 일선학교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채용 시험과 절차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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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육, 교사 지원단이 함께한다.
스마트 교육, 교사 지원단이 함께한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스마트 교육을 선도하는 현장 중심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자 3.31. 대전광역시교육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스마트온 교사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사 지원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스마트 교육에 전문성을 갖춘 27명의 교원으로 구성했으며 스마트 교육 정책 수립과 개선 시 현장 의견 수렴, 스마트기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연수 및 맞춤형 컨설팅, 스마트기기 활용 방법에 대한 자료 개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연차적으로 보급된 스마트단말기와 스마트칠판 등 스마트기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이 공유됐으며 스마트기기 활용 자료 개발과 현장 맞춤형 연수 및 컨설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관내 보급된 스마트기기가 교육 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스마트기기 활용 지원을 통한 현장 교원의 교수·학습 역량이 신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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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릎공부방에서 학습 자신감을 키워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력 저하 및 학습결손에 대해 우려하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인 한무릎공부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무릎공부’란 ‘한동안 착실히 하는 공부’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기초학력보장과 자기주도적학습력 신장을 희망하는 학생을 소규모로 팀을 구성해 방과후, 휴업일 방학에 학생의 수준과 수요를 반영해 학생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는 초등학교 133교, 1,117팀에서 한무릎공부방을 운영했으며 학생 94.9%, 학부모 96.0%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동기, 자아존중감, 사회성, 적응력 순으로 성장했다고 응답했다.
한무릎공부방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4월부터 교과보충 프로그램이 바로 실시할 예정이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에 운영비 2,250,000천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한무릎공부방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도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와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한글문해력이나 기초수리력과 같은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수퍼비전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보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 및 학교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학교와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한무릎공부방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기초학력 보장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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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부패 취약분야 특정감사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3일부터 ‘2022년 청렴도 측정결과’부패경험 응답의 외부체감도 하락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 학교운동부 단체종목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사대상은 운동부 중 취약 단체종목으로 인식되는 야구, 축구부를 운영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17개교이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을 마련해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감사관실은 학교운동부 지도감독 부서와 사전협의를 통해 운동부 운영 관련 법규 준수 및 지원금 집행과 같은 취약 분야 위주로 면밀히 점검하고 학교에서 운동부 학부모 대상 의무교육에 감사관실이 찾아가‘사례 중심의 청탁금지법’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대전광역시교육청은 부조리한 관행 타파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감사 결과 적발된 취약 분야를 분석해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문화 정착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청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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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 위(Wee) 센터 초등 상담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위(Wee) 센터는 3월 31일동부 관내 초등 상담업무담당자 38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초등 상담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아동‧청소년 위기 발견 및 대처방안’을 주제로 아동‧청소년의 행동 관찰을 통해 그들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효과적인 지원과 연계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연수 참여자들은 상담 중에 학생들을 면밀히 관찰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적절한 시기에 개입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후 대전동부 위(Wee) 센터 사업 소개 시간을 가져 초등 상담업무담당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하여 안내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합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한 초등 상담업무담당자는 “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생들의 어려움에 대해 학교 뿐 아니라 교육지원청이 줄 수 있는 도움이 다양하게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하였다.” 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학교와 위(Wee) 센터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적합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기대를 밝혔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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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향해 GO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22일간 대전학생체육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육상 외 26종목을 대상으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광역시 대표선수 선발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186개교(초 110교, 중 76교), 1,371명(초 678명, 중 693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학생 선수들은 동계강화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였으며, 특히 기초종목인 육상, 수영 및 구기종목(탁구, 핸드볼, 야구, 럭비)에서 우수한 선수(팀)들이 발굴되었고, 권혁(탁구/대전동산중3), 이승수(탁구/대전동문초6), 조은찬(육상/동명중3), 김진율(볼링/대전장대중3)은 월등한 기량으로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좋은 성과를 기대케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각 종목의 학생 선수들에게는 5월 27일~30일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강화훈련에 필요한 훈련비 및 전지훈련비, 용품비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대전 대표선수들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강화훈련 프로그램 제공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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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공정한 공사를 위한 청렴계획 수립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공사관리·감독분야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해 관내 유·초·중·고 및 각급기관에 안내했다.
이번 계획을 통해 체계적으로 청렴 정책을 추진해 공사관리·감독분야 청렴도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나아가 공사분야 비리 척결, 청렴 문화 정착 등 투명하고 공정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계획에는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를 분석해 미흡 사항을 개선하고자 했으며 시설공사 만족도 조사, 민간명예감독관제 운영, 관급자재 선정위원회 운영,시설사업 추진계획 사전안내, 시설공사 업체에 청렴문자 발송 등 실효성 있는 추진 전략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공정한 관급자재 선정을 위해 위원회 운영 시 내부위원 외 외부위원 2인을 포함해 추진과정의 개방화 및 투명성 확보로 청렴이미지를 제고하고 공사 및 용역 공고 시 QR코드 기반 모바일 부패·공익신고제도를 안내해 공사 분야의 신뢰도를 향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공사 관리·감독 분야는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접점이 많은 분야로 지속적인 청렴정책 추진과 이행과정 점검을 통해 부패 제로화를 실현해 청렴한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