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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개최
2023학년도 1학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 전체회의 및 심의위원 전문성 역량 강화 연수를 10월 6일(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1학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 및 심의위원 전문성 역량 강화 연수를 10월 6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023학년도 1학기 학교장 자체 해결 결과 및 소위원회 심의 결과를 보고 받았으며 심의위원 간 협의 및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신뢰받는 심의위원회 운영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또한, 심의위원들의 공정성 정립을 위한 청렴마인드 제고 및 심의위원으로서의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법률전문가 초청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관련 개정사항 안내, 심의위원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 전문성과 객관성을 갖춘 심의위원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법률전문가의 강의 및 사례 중심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심의위원회가 더욱 탄탄한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추기 위해 정진하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의 보호와 교육·선도,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노력을 부단히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교육지원청도 심의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학생이 행복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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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석면 없는 청정 학교 조성’
대전서부교육지원청,‘석면 없는 청정 학교 조성’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83억원을 투입해 관내 6개 학교의 석면 해체·제거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공사를 위해 학교장, 학부모, 교직원, 민간단체, 외부전문가, 감리원 등으로 구성된 석면 모니터단이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완료한 담당학교에 대해 잔재물을 점검한 결과 적합 판정을 내려 석면 해체·제거공사를 마무리했다.
겨울방학 기간에도 32억원을 투입해 2개 학교의 석면 해체·제거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개정된 ‘학교시설 석면 해체·제거 안내서’에 따라 작업 기준과 절차에 맞춰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관내 52개 학교의 석면해체·제거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채홍길 시설지원과장은 “여름방학 기간동안 무사히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완료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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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직 공정성·투명성 확보, 채용 기준 마련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채용절차에 대한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정채용 업무 처리 지침’을 제정하고 내년 3월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지침은 표준화된 채용절차 채용비리의 정의와 채용비리로 인한 피해자 구제 시험에 필요한 심사위원 선정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총 25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감사 인력을 포함하는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해 시험에 관한 실무사항을 논의하고 채용에 대한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채용비리 발생 시 채용단계에 대한 구제방법을 제시하고 심사위원 선정 시 외부위원의 비율을 3분의 1이상으로 구성하는 등 채용절차에 필요한 기준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준을 상세하게 규정하고 있다.
이번 공정채용 업무 처리지침 시행으로 인해 교육공무직 채용 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규정과 각종 서식을 제공함으로써 각급기관에 채용지원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채용 과정 전반에 투명한 절차 진행이 가능하도록 해 공정한 채용 문화 조성과 인재 선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교육공무직원에 관한 지침 제정으로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각급 기관에 지침이 잘 적용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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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10일 시교육청에서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및 배치 등을 위한 대전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기회 확대와 학습권 보장을 위해 설치·운영이 명시된 기구이며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 및 특수교육 발전과 관련된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의 구성은 김진수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며 교육국장, 유초등교육과장, 중등교육과장 등 당연직 4명과 특수교육과 교수, 학부모 단체 대표, 변호사, 의사, 특수학급 설치교 교장, 현장 특수교사 및 사회복지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위촉해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시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통합교육이 필요한 일반고등학교 신청자 153명을 심의하고 장애 정도에 따른 지원 강도를 고려해 일반학급에 32명, 특수학급에 118명, 순회학급에 3명을 선정·배치했으며 이중 특수목적고 신청 학생 1명은 해당 학교 입학전형에 합격 발표 후 배치할 예정이다.
특수학교 신청자 231명은 관내 장애 영역별 6개 특수학교에 각각 특수교육대상자 장애 영역 및 발달특성, 학습능력, 보호자 의견 등을 고려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거쳐 배치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 선정·배치된 학생들의 개인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특수교육과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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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전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1교1변호사제로 교육활동을 보호한다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10일 대전시교육청에서 대전지방변호사회와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법률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지방변호사협회는 교육활동보호와 관련된 의견 및 정보 교환과 인력 교류에 대한 상호 협력을 확약했다.
특히 최근 무분별한 고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교육활동 침해 관련 법률상담 교원, 학생, 학부모 대상 법률교육 피고소 교원의 수사 동행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정흥채 교육국장, 윤기원 교육정책과장과 대전지방변호사회 정훈진 회장, 안현준 총무이사, 채경준 회원이사, 정주택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지방변호사회 정훈진 회장은 “요즈음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계의 현실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대전지방변호사회가 학교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뜻깊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과 교육계의 발전적인 협력체제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오늘의 업무협약으로 1교1변호사제가 빠른 시일 내에 학교 현장에 안착되기를 바란다.
법률지원을 통해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이 조성되도록 하겠다”며 “대전지방변호사회와의 의미 있는 협력을 바탕으로 교권이 존중되고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는 행복한 대전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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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소통 행정 실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1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약 4주간 2023년 9월 1일자 서부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신규 교장 발령 학교를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실현을 위해 2023년 9월 1일자 서부 관내 승진·전직 교장으로 부임한 초등학교 15교, 중학교 2교를 각각 방문해 교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방문에 앞서 학교에서 사전 요청한 학교 현안 문제 및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했다.
학교에 방문해 학교 관계자로부터 학교 현안 문제를 듣고 학교 경영 전반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협의해,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년에는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위한 학교 시설 및 내·외부인 출입시 신원 확인 여부 등 안전한 교육환경 인프라 부분도 함께 살펴보며 더 안전한 학교를 위한 지속적 예방과 환경 조성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서부교육이 행복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동행 리더십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며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학교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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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년 하반기 특정감사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부터 11월까지 고등학교 수학여행 안전 및 계약 분야에 대한 2023년 하반기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체험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위한 수학여행이 활성화됨에 따라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안전 및 계약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하며 일선학교 수학여행 운영의 어려움을 감안해 학생 안전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컨설팅 위주의 감사를 실시하되,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에 따른 차량 대열운행 예방, 사전답사, 안전요원 배치 등 수학여행 안전 분야와 계약 분야 점검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발생 원인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특정감사를 통해 감사 결과 적발된 취약 분야의 문제점 파악을 통한 제도개선 및 일선학교의 자율적 내부통제를 강화해 학생들의 안전한 수학여행 운영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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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2회 중등 영어교사 워크숍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2023 영어교사 전문성 신장 프로젝트 제2회 중등 영어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중·고등학교의 영어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해 생성형 AI 사회적·교육적 활용 특강, 디지털 기반 주제별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유 및 소그룹 분과 활동을 통한 상호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2023학년도 하반기 영어교육 정책 방향 및 운영방안, 교육현장의 보편적 국제화 사업, 디지털 기반 영어 교실수업 개선 및 학교 실용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사례 공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어교사 간 교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본 워크숍은 디지털·AI 기반 하이테크 맞춤형 영어교육 직무연수 과정으로 개설되어 생성형 AI 사회적·교육적 활용 북트레일러를 활용한 영어권 문화 수업의 구성과 활동 사례 프로세스 드라마 기법을 활용한 영어 독서 교육 웹도구와 게임을 활용한 수업의 디지털화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한 영작문 수업 사례 등을 주제로 운영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대전노은고 류우승 교사는 “빠르게 발전하는 AI 활용 수업의 우수사례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형태의 영어 교육에 흐름을 이해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워크숍 참여 및 상호교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영어교사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역량강화가 중요하다”며 “영어교사들의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대전 영어 공교육 발전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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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비·교육급여 업무 컨설팅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비·교육급여 지원 업무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공공재정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비 및 교육급여에 대해 초·중·고 전체 학교에서 자체점검을 실시한 후 컨설팅을 희망한 31개교를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로 구성된 지원단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원격지원을 통해 교육비 지원 대상자 선정 절차 준수 여부 지원금 집행의 적정성 여부 부정수급자 발생 시 처리 요령 등을 안내하며 특히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개통에 따른 나이스 주요 메뉴 이용 안내 등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교육급여 지원 컨설팅을 통해 학교 업무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겠다”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꼭 필요한 학생에게 교육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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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발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일 ‘2024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공립 중등교사 선발규모는 17과목 63명으로 이는 작년 82명 대비 19명이 감소한 수치이며 이 중 장애구분모집 선발인원은 6명으로 교육부의 ‘장애구분모집총정원제’를 적용해 선발한다.
사립 중등학교 선발규모는 23과목 92명으로 18개 학교법인에서 교육청에 임용 위탁 선발을 의뢰했다.
교육청은 1차 필기시험은 공립 임용시험과 동시에 진행하고 2차 이후 시험은 교육청 위탁 또는 법인 자체 전형으로 실시해 최종 선발한다.
법인별로 선발 방법이 다르므로 해당 법인의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공·사립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응시자격은 선발 예정 과목의 중등학교 준교사 이상 교원자격증 소지자 및 부전공 표시과목 교원자격증 소지자이며 2024년 2월 교원 자격 취득예정자도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0. 16. ~ 20.까지이며 대전광역시교육청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일자 및 합격자 발표는 각각 11. 25., 12. 28.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