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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해 취학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은 만6세 아동 및 전년도 미취학 아동이며 조기입학 대상은 만5세 아동이 해당된다.
전년도 미취학 아동은 2023학년도 취학대상이었지만 취학하지 않은 아동이다.
취학대상 아동명부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10월 1일 기준으로 작성되며 오는 12월 20일까지 각 가정에 취학통지서가 배부될 예정이다.
온라인 취학통지서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2023년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열람 및 발급이 가능하다.
자녀의 입학연기 또는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입학연기는 1회만 가능하다.
신청기간 이후 입학을 연기하고자 하면 취학예정인 학교에 취학유예 또는 취학면제를 신청하고 학교의 의무교육관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1월 3일에서 4일까지 2일간 해당 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만일 예비소집 참석이 어려운 보호자는 취학예정 학교에 사전 연락을 해 아동의 취학여부를 알려야 한다.
아동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관계공무원의 가정방문 및 경찰 수사를 통해 아동의 소재를 파악을 할 수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원활한 취학업무 추진을 위해 초등학교 의무취학 관련 절차 안내 및 홍보, 유관기관과의 협력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또한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의 보호자께서는 아동의 입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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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2회 초·중등 외국어 학생동아리 영상페스티벌 개최
대전교육청, 제2회 초·중등 외국어 학생동아리 영상페스티벌 개최(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5일 오후 1시 30분 초·중등 외국어 동아리 학생, 지도교사, 참관 학생 약 280명을 대상으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홀에서 제2회 초·중등 외국어 학생동아리 영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영어·외국어 동아리 활동 및 영상제작 활동을 함으로써 실용 외국어교육 강화를 위한 소통과 나눔의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산흥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세션1에서는 ‘Story’를 주제로 대전은어송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 동아리의 출품영상 상영과 토크쇼가 진행됐으며 세션2에서는 ‘Social Issue’를 주제로 대전중학교를 비롯한 7개팀의 영상상영과 영상속 원어민 교사의 주짓수 시범 실연 등을 선보여 흥미와 관심을 자아냈다.
세션3은 ‘Culture’를 주제로 대전외국어고등학교를 비롯한 5개 동아리의 영상과, 영상 속 가야금 연주 실연, 일본어퀴즈, 원어민에게 배우는 독일어 노래교실로 구성되어 외국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밖에도 베스트호응 동아리 투표, 즉석퀴즈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교사들의 열렬한 성원을 바탕으로 의미있는 소통과 나눔이 이루어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영상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 흥미도와 자신감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실용 영어 능력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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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힐링센터, 제34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운영
에듀힐링센터, 제34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운영(사진=대전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10월 24일 25일 관내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34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는 검증된 심리검사 도구와 상담·코칭 기법들을 7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심리검사 도구 체험은 U&I 학습유형, DISC 성격유형, 에니어그램, MBTI 성격유형이 있으며 상담·코칭 기법 체험은 메타버스 심리극, 감정코칭, NLP가 있다.
DISC 성격유형은 인간이 환경을 어떻게 인식하는가, 또 그 환경 속에서 자기 개인의 힘을 어떻게 인식하는가를 연구해 개발된 심리검사 도구이다.
검사를 통해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으로 성격유형을 구분한다.
DISC 성격유형 검사 목적은 자신의 행동유형과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 타인의 행동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과 효과적으로 상호 작용, 자신에게 맞는 갈등관리·대인관계 유지방법·학습방법 발견에 있다.
에니어그램에서는 인간의 성격유형을 머리형, 심장형, 장형 세 그룹으로 크게 나누고 이를 각각 3가지 하위 성격유형으로 구분해 9가지 성격유형으로 분류한다.
에니어그램은 모든 인간이 타고난 성격을 갖고 있다는 전제하에 본래의 성격이 무엇에 가려져 있는지 그 원인을 밝혀내고 극복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인간관계 향상 리더십 향상을 위한 자기계발 조직의 팀워크 발전과 의사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도록 돕는다.
MBTI 성격유형은 신체의 손이 하는 기능처럼, 심리적인 기능에 있어서도 개인의 선천적 선호경향성을 찾아보고 인간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해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심리검사이다.
검사 결과는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확립 다른 사람의 성격유형을 이해함으로써 원만한 대인관계 유지 유형에 따른 효과적인 학습방법 적용 진로지도 스트레스 받는 상황과 대처방법 파악 유형에 맞는 직무능력 향상 도모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DISC 성격유형, 에니어그램, MBTI 성격유형 세션은 참여자들에게 99%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세션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DISC 검사로 나의 성격유형 알고 타인의 행동을 보고 성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됐다“ , ”에니어그램을 듣고 성격유형의 예를 자세히 배워 자신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 MBTI 검사로 나의 유형을 알아보고 같은 유형의 선생님들과 집단 활동으로 다양한 성격 특성을 공유하는 기회가 좋았다” 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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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대전형 작은학교 모델학교’컨설팅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형 작은학교 모델학교’ 운영을 위해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해 2023년 하반기 컨설팅을 2023. 10. 24.~10. 30. 중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형 작은학교 모델학교는 산서초, 동명초, 남선초이며 운영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년간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모델학교 1차년도 하반기 운영 현황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체험·통학차량 운영 공동학구제 운영 1차년도 모델학교 운영 성과평가 등과 관련해 학교에서 신청한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2차년도 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컨설팅 지원단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작은학교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으로 소규모 학교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모델학교 성과평가는 4개 영역으로 사업계획 실행과정 사업성과 학교별 주요 사업 분야이며 평가 환류를 통해 소규모 학교에서 겪은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대전형 작은학교 모델학교 우수사례를 공유 및 확산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지역 중심인 작은 학교를 강화하기 위해 교직원의 노력과 학부모·지역공동체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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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배우고 함께 나누는‘감성팡팡’대전학교예술교육
2023 제7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 개최(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제7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가 10월 25일 오후 2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펼쳐진다.
이번 학교예술교육박람회는 초·중·고 학생, 교원, 지역예술인 136팀이 참여해 합창, 국악, 양악, 사물놀이, 밴드, 뮤지컬 등의 무대공연과 평면, 입체 작품이 전시된 학교별 작품 부스전, 학교와 지역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체험부스, 교원들의 성과나눔, 온라인 공연·전시 영상인 영상ON 등 대면과 비대면이 조화로운 예술활동의 장을 마련한다.
개막식은 10월 25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전문 캘리그래퍼와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감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퍼포먼스와 사제동행의 애국가 제창, 축하공연으로 동명중학교의 관악합주, 대전용운초등학교의 합창공연, 대전예술고등학교의 무용공연이 펼쳐지며 전시, 체험, 야외공연 관람이 이어진다.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과 소극장에서는 국악, 양악, 뮤지컬, 연극, 밴드 등이 공연되며 야외무대에서는 사물놀이가 공연된다.
무대공연 58팀 이외에도 레진아트 우드 티코스터 만들기 등 15팀이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학생문화예술관람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다목적실에서는 초·중·고 27팀의 미술 작품부스전이 펼쳐지고 로비에서는 7팀의 기획전, 야외광장에서는 1팀의 입체조형작품이 전시되어 학생들과 교원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창의성이 발휘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소회의실에서는 예술교과에 대한 수업사례 및 예술체험 등 성과나눔의 시간이 진행되며 에듀랑의 예술교육박람회 영상ON은 QR코드로 쉽게 접근해 관람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의 ‘학교예술교육박람회’는 올해로 7회째로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예술인이 함께 만들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예술교육의 큰 잔치로 앞으로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심미적 감성과 소통, 공동체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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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재난 대비 현장훈련 실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진대피 및 소방합동훈련(사진=대전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0월 24일 지진대피 및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서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지진 및 화재 발생으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 비상사태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훈련을 함으로써, 각종 재난으로부터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지진발생 시 실내 행동요령, 화재발생에 따른 실외대피 훈련,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훈련 순으로 진행됐으며 훈련을 마친 뒤에는 소방대원의 안내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소화전 조작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이번 훈련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이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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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학생평가를 준비하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 23. ~ 27. 5일간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초등 교원 학생평가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집합 연수로 이루어지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학생평가 방향의 이해와 평가도구 개발을 통한 평가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운영한다.
이를 위해 학생평가 정책을 연구하고 있는 교육전문직원과 학생평가 도구 개발 및 적용하고 있는 초등 교사들을 강사로 초빙해 2022 개정 교육과정 평가의 방향, 학생평가 도구의 이해, 학생평가 도구의 개발, 교과학습발달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방법 등의 강의로 이루어진다.
이번 연수를 통해 2024학년도부터 점차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평가 방향을 잘 이해하고 평가도구 개발 및 교과세특 기재 등의 실습을 통해 학교 현장 과정중심 평가가 내실있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본 연수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평가의 방향을 잘 이해해 교사의 학생평가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교수·학습의 질을 개선하고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학생평가가 되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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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학년도 학교도서관 북 페스티벌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4일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23학년도 학교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당일 오전에는 초등학교 4교가 참여해 청소년 전용 창작공간인 ‘1216해봄’, 유아·어린이자료실에서 나만의 손거울, 프린팅 에코백 만들기, AR·VR 활동, 절대음감 스피드퀴즈 등에 참여했다.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에는 초중등 학교도서관 담당교사와 함께 ‘소금아이’, ‘페인트’ 등을 저술한 이희영 작가와 함께 ‘나에게 친절한 삶과 시간을 위해’ 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어 대전시교육청 사서교사의 기획으로 마련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독서프로그램’, ‘쉽게 친해지는 책놀이’, ‘슬기로운 도서관 수업’, ‘학교도서관 공간 재구성’를 주제로 한 테마 특강이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학교도서관이 교수·학습지원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전학생교육문화원과 공동 주관해 기획했다”며 “이번 연수가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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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행복활짝 힐링캠프’로 교직원 심리·정서 치유와 회복 지원
10월 21일(토)과 28일(토), 한국문화연수원(충남 공주시)에서 대전 관내 교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실시한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1일과 28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대전 관내 교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행복활짝 힐링캠프’는 몸과 마음이 지친 교직원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심리·정서적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복활짝 힐링캠프’는 2기로 나누어 실시하며 참가자들은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메디컬아로마테라피와 도자기 페인팅 체험을 한다.
이를 통해 개인의 스트레스나 트라우마를 완화시키고 마음의 근력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인근 마곡사 숲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며 승화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행복활짝 힐링캠프’에 참석한 윤 선생님은 “요즘 업무 스트레스가 많아서 힐링의 시간이 필요했는데 ‘행복활짝 힐링캠프’에서 충분히 마음 에너지를 충전한 느낌이다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최근 생활지도와 업무 스트레스로 교직원들이 많이 힘들어한다 선생님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행복활짝 힐링캠프’가 선생님들에게 힐링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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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4일 10:00,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한 이후 매년 2회 실시되고 있으며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미래 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충청권 교육 동반 성장의 촉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상반기 정책협의회[4월 18일]에서 미래교육에 대해 논의한 결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동의하고 해밀마을 교육공동체 탐방 및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가 상생하고 아이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학교 모델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협의회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한자리에 모여 충청권 교육청이 공동으로 진행한 미래교육 관련 공동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협의회 운영 방향을 협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 체험공간을 둘러보고 교육과정 연계 학교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환경교육 상생 플랫폼을 체험했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한 이번 협의회를 통해 환경은 공동의 문제로 함께 해야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의회에서 충청권 교육감들은 “충청권이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을 통해, 공감과 동행으로 교육정책을 펼쳐 나가자”고 의견을 같이 했다.
202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