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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3 을지연습’ 상황실 방문 하기로
대전시의회청사전경(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국가 위기관리 연습 및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을지연습이 8월 21일 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대전시의회 이상래의장을 비롯한 부의장과 상임위원장들은 을지연습 훈련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8월 22일 대전시청 및 교육청 내 상황실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는 대전시 직원 558명과 교육청 직원 456명이 참여해 전시 및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대처를 위한 훈련을 실시한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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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위한 정책제안 간담회’개최하기로
대전시의회청사전경(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8월 22일 오전 10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가족 돌봄청년 지원을 위한 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광역시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 제정에 따라 구체적 정책방향 및 정책사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 좌장은 이금선 시의원이며 대전시 박승일 청년정책과장, 우수정 대전청년 내일센터장, 김유진 대전청년내일센터 청년활동팀장, 조명아 충남대학교 사회학과 박사과정학생, 가족돌봄청년 사례자 등이 참석한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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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발전을 견인할 원동력 대전시의회에 달렸다”
17일(목) 10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발전과 지방의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전시의회의 역할을 모색해보는 ‘대전발전과 지방의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지방의회 권한 확대 방안 연구회 회장인 이재경 의원이 “대전발전을 위해 대전시의회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지방의회 활성화를 위한 역할과 과제에 대해 포문을 열었다.
이에 육동일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장도 “지방의회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고 화답했다.
대전시의회 ‘지방의회 권한 확대 방안 연구회’가 17일 10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발전과 지방의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전시의회의 역할을 모색해보는 ‘대전발전과 지방의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간담회는 육동일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장의 ‘대전발전과 지방의회 활성화를 위한 대전광역시의회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의 특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나선 육동일 단장은 “아직도 8대 2의 비율로 벌어지고 있는 중앙과 지방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 지방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방의회는 시민들의 지지를 원동력으로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기에 출장의회나 야간의회 등 시민의 삶에 가까워질 방안들을 제시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세부 실천 사항으로 현재 지방의회의 의회비 비중이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개선해 의회비 항목을 증설할 것과 지방의회에 의회직렬과 의회직류를 신설해 의회 사무기구를 일명 의회 몰입형 전문기구로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하며 이를 위해 대전시의회 의원들이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육 단장의 특강이 끝난 후, 이용기 의원과 김진오 의원 등 연구회원들은 대전발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발굴과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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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부의장, “승패 넘어 어제보다 나은 내을 위한 준비”
김진오 부의장, “승패 넘어 어제보다 나은 내을 위한 준비”
[세종타임즈] 김진오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은 8월 16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대체육관에서 개최한 ‘2023 전국대학유도연맹전 대회’에 참석해 한국대학유도연맹 이대성 회장과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건내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30개팀 700여명의 선수가 모여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자리이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에서“오늘의 경쟁은 어제보다 나은 내일의 나를 위한 준비를 위한 경쟁”이라며“대회 승패를 넘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유의미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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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수상
대전시의회청사전경(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이 1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의정활동 공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대윤 의원은 제9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 교통, 경제, 산업분야는 물론 환경, 교육분야를 아우르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산업단지조성특별위원회’위원장을 맡아 기업유치를 통한 대전의 산업확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면서 제9대 대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직을 맡아 초당적인 협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도 받았다.
송의원은 “대전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수상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사람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공동주관했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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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시민들과 광복절 퍼레이드
시의원들 78주년 광복절 행진 참여(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을 비롯한 송활섭 의원, 민경배 의원, 송인석 의원, 정명국 의원, 안경자 의원 등 시의원들은 15일 대전 시민들과 도심 중앙로를 행진하며 광복절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진은 일본 강점에서 해방된 날이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날인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의미와 애국선열 정신을 시민들과 되새기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프로그램인 시간여행 축제 주제에 맞춰 과거 광복의 감격을 재현했다.
대전에서는 일제 강점기 때 인동장터, 유성장터 등에서 3.1만세 운동이 일어났으며 대전현충원에는 봉오동전투·청산리대첩을 이끈 홍범도 장군의 유해와 드라마‘미스터션샤인’의 등장인물인 유진 초이의 실존 모델로 알려진 황기환 지사의 유해가 봉안되어 있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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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대전시의원, “5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선제적 양성대책 필요”
이재경 대전시의원, “5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선제적 양성대책 필요”(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재경 의원이 “대전이 5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려면 지금부터 ESG와 AI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경 의원은 지난 1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250여명의 방청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미래과학 혁명시대 혁신교육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넥스트클럽과 공동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정책토론회는 KAIST 부총장인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의 “5차 산업혁명 대비 디지털인문학적 접근”이라는 주제 발제에 이어 강영환 지방투자산업발전위원장, 남승제 대표, 박지훈 법률사무소 주진 대표변호사, 이재현 ㈜니마시니솔루션스 대표, 정흥채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이 참여해 제5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대책을 논의했다.
장순흥 총장은 발제에서 향후 5차 산업시대의 도래와 함께 초인공지능과 초생명시대를 살아갈 시민으로서 우리가 갖추어야 할 소양과 역량 그리고 교육혁신과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지정토론에서 강영환 지방투자산업발전위원장은 5차 산업혁명의 성장동력이 인류의 ‘상상력’에 달려 있음과 교육자유특구의 취지와 목적을 살리기 위해 다양성을 지닌 학교유형의 존립, 교육수요자의 자유로운 학교 선택, 지방소재의 명문대학 양성, 그리고 초·중·고교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남승제 대표는 미래과학 혁명시대의 도래를 앞두고 인류공동체가 당면할 가치관의 혼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찰해야 하며 인간 존중의 의식과 사고를 교육할 가칭‘미래혁신 교육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리고 박지훈 변호사는 시대의 변화와 혁신에는 윤리규범의 변화가 뒤따른다는 점과 인공지능 활용 관련 법률의 미비점, AI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보안문제 등을 쟁점으로 제시했다.
또한 이재현 대표는 인공지능의 발달과정 속에서 딥러닝의 도약과 강화학습에 이어 GPT-4에 이르는 과정을 제시하며 인공지능의 한계를 개량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정흥채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중 하나가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의 도입이라는 점을 밝히면서 지금의 학교환경에 AI코스웨어를 접목시켜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의 미래 대전교육을 제시했다.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5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진전되고 이에 따라 급변하는 사회 모습을 전제하면서 대전시가 대한민국의 과학수도로서 5차 산업혁명의 미래 아젠다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경 의원은 정리발언을 통해 “대전시가 5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ESG평가사 및 AI분석사 등 전문인력의 양성과 함께 관련 교육체계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급진보하는 AI현실에 인간의 존엄과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키면서 지속가능한 번영과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논의를 충실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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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전국배드민턴대회 힘찬 응원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전국배드민턴대회 힘찬 응원
[세종타임즈]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한밭체육관에서 열린‘대전 0시 축제’전국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서 행사를 준비한 유선종 대전시 배드민턴협회 회장, 이승찬 대전광역시체육회 회장과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대전을 찾아주신 배드민턴 전국 동호인 여러분을 환영하고 성원한다며‘즐거운 경기와 함께‘대전 0시 축제’를 즐기다 보면 대전의 진짜 매력에 흠뻑 빠질 거다’라며‘대전 0시 축제’를 홍보했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의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4,0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한밭체육관과 충무체육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낸다.
경기방식은 예선리그전을 걸쳐 결선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지며, 경기종목은 180개 개인전과 3개의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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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꿀잼 핫플레이스’대전 관광 부활 이루자
[세종타임즈]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11일‘대전 0시 축제’ 중앙로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포식에 참석했다.
선포식에 참석한 이상래 의장은 “대전 0시 축제 개최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을 계기로 대전이‘꿀잼’도시로 거듭날 것이다”라며“대전시의회도 대전 야간관광산업의 태동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성공적인 야간관광특화도시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지난 3월 제270회 임시회에서 전국 최초로‘야간관광 활성화 조례’를 제정했다.
20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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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0시축제’준비상황 현장점검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을 비롯한 송활섭 의원, 민경배 의원, 박주화 의원, 정명국 의원 등은 9일 옛 충남도청과 NC백화점 일원을 방문하여 대전0시축제 관련 가설물 등을 현장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을 비롯한 송활섭 의원, 민경배 의원, 박주화 의원, 정명국 의원 등은 9일 옛 충남도청과 NC백화점 일원을 방문해 대전0시축제 관련 가설물 등을 현장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이상래 의장은 “북상하는 태풍 카눈은 호우와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 축제 관련 가설물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다”고 말하고 “시민들과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당일 오전 이상래 의장 주재로 상임위원장과의 긴급회의를 통해 축제 관련 시설물과 인력에 대한 안전 조치를 신속하게 준비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202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