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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은둔형외톨이·사회적고립가구 지원방안 의견청취 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은둔형외톨이·사회적고립가구 지원방안 의견청취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은 9일 오후 2시 3층 소통실에서 ‘은둔형외톨이·사회적고립가구 지원방안 의견청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은둔형외톨이·사회적고립가구 당사자와 가족이 참석해 으며 중구의회 이정수의원, 대전사회서비스원 류주연 선임연구원, 유성구 박미앙 통합사례관리사,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안은경 부센터장, 안옥 건강보건과장, 임재호 복지정책과장이 참여해 은둔형 외톨이 및 사회적고립가구의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민경배 의원은 “은둔 및 고립상황이 장기화되면 도움이 필요해도 누구에게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 주변에 보이지 않지만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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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공무국외출장 실시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공무국외출장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7박 9일 동안 호주와 뉴질랜드로 공무국외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기간 동안 복지환경위원들은 시드니의 척추장애인 재활 시설 등을 방문, 장애인의 사회복귀 시스템 등 운영 상황 등을 살펴 보고 대전의 장애인 복지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호주와 뉴질랜드의 대규모 근린공원 조성 사례 현장 시찰을 통해 대전시에 조성계획 중인 제2수목원, 보문산권역 산림휴양단지 조성 시 우수사례를 대전시정에 활용, 접목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뉴질랜드의 노인 주간보호 센터를 방문해 노인 지원 주간 보호 프로그램 및 돌봄서비스 제공 현황 파악을 통해 우리 시의 정책과 비교·분석 후 시정에 반영할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공무국외연수단은 집행부 소관부서와 함께 동행해 대전시민의 복지·환경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해외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시정의 발전적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배워 오겠다고 밝혔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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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주요현안 점검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주요현안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7일 제270회 임시회를 앞두고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등을 방문해 주요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회는 산업건설위원 6명과 대전도시공사 사장, 대전교통공사 사장 등 공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평촌산업단지와 갑천 친수구역, 도시철도 판암 차량기지 등 공사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해빙기 안전점검, 사업 지연대책, 차량기지 운영 등 중점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대전도시공사가 추진중인 서구 평촌산업단지와 갑천 친수구역 조성사업 현황 보고를 받고 산업단지 분양율과 지역업체 참여 현황에 대해 질의하는 한편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전교통공사 판암동 도시철도공사 차량기지를 방문해 차량 검사고 주공장 등을 시찰하고 차량 운영관리 현황을 점검했으며 차량기지 인근에 조성 할 계획인 식장산역 예정지도 방문해 향후 추진계획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설역 조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산업건설위원회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불합리한 점은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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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활섭 의원은 6일 시의회 공감실에서‘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대전세종연구원 이재근 책임연구위원이 주제발제를 맡아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이용기 대전시 의원 김응명 대청동 주민차치위원장 구자성 신탄진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재광 통장협의회부회장 박필우 대전광역시 수질개선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지난 40년간 상수원보호구역의 규제에 따른 지역주민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완화 일환으로 조례 제정이 제안됐고 주민들이 요청하는 소득기반시설과 주민공동이용시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조례에 반영하고자 관련된 사항들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송활섭 의원은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상수원보호구역의 효율적 관리 및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생활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체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토론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가지고 의회 차원에서 최적의 조례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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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신년을 싱그러운 미술문화의 감수성으로 수놓길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3일 오후 4시 대전시립미술관 중앙로비에서 열린‘현대미술기획전 및 소장품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대전시민의 미술 향유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최우경 대전시립미술관장과 학예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년 전시작으로 ‘조각, 공간퍼즐’, ‘초록으로 간다’등을 출품한 작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대전시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문화예술분야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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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악취영향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민·관협의체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2) 의원은 28일 ‘북대전 악취영향지역 환경개선 민·관협의체’에 참석하여 산업단지 인근에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악취 민원에 대해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대표 등과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해당 민·관협의체는 행정기관과 민간이 참여하여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함께 발굴하여 악취로 인한 지역사회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 기구로, 악취 발생지역의 시민대표와 환경단체, 시·구의원, 전문가, 사업장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등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악취 저감을 위한 대전시의 주요 시책 설명, 사업장별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시민대표와의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대전시는 24시간 악취종합상황실 운영, 악취관리시스템 운영,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악취감시, 민·관 합동점검반 운영 등의 시책을 발표하였고, 악취관련 8개 사업장에서는 그동안 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 개선 및 신규 설치 실적을 보고하고, 올해 예산확보 상황 등 향후 계획을 설명하였다.
한편, 시민대표들은 악취로 인해 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을 강조하면서, 악취 저감에 대한 다양한 시스템이 있음에도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지 못해 실질적으로 시민이 체감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였고, 대전시와 사업장의 추진 성과와 더불어 시민들이 악취 저감 정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객관적 통계자료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최근 악취가 심해진 일부 지역에 대한 지도·점검과 기타 전년도 대비 미비한 제도 이행을 요청했다.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깨끗한 공기는 시민 삶의 질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며, 인간의 기본권과도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며, “요일별, 시간대별로 악취 발생에 관한 데이터를 촘촘히 확보하는 등 시민과 사업장, 행정기관의 3각 체계로 긴밀한 협의와 대처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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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주민숙원사업 해결 위해 의견 모아
대전시의회, 주민숙원사업 해결 위해 의견 모아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7일 오전 11시 시의회를 예방한 동구의회 박영순 의장과 오관영 의원으로부터 시립 통합건강복지센터 동구 건립을 위한 건의과 4,200여명의 주민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복지수요 증가와 노령화 시대에 대비해 보건소의 기능을 겸비한 통합건강복지센터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장은 “주민 서명부는 집행부에 조속히 전달해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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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스마트그린산단 지역경제 견인의 성장거점 되길 기원
대전시의회, 대전스마트그린산단 지역경제 견인의 성장거점 되길 기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4일 오후 3시 가온비즈타워 107호에서 열린‘대전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1973년에 조성되어 반세기가 지난 오늘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재도약 하는 중요한 시기에 사업단을 이끌어 주실 최경용 단장에게 성원을 보내며 정부 주요 인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범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대전산단이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지역의 혁신역량과 인적자원을 연계해 대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성장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단과 관계자 등 모두가 빈틈없는 사업추진과 공모사업 적극 추진 등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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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은 24일 대덕구 신탄진동 일원을 방문해 보행자 안전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특단의 안전대책을 요구했다.
신축아파트인 대덕구 신탄진동 동일스위트아파트 단지 앞에는 왕복 6차선 및 7차선 도로가 설치되어 많은 차량들이 지나고 있어 항시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민원이 제기된 지역은 교통영향평가 계획상 횡단보도를 설치하게 되어 있으나, 현재까지 설치되지 않아 지난 2021년 11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이래 보행 안전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지역민들은 “평소 청주와 대전을 오가는 차량으로 교통량이 많고 제한속도가 50km/h로 학생들을 포함한 주민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며 조속한 횡단보도 설치를 요청하고 있다.
민원을 접한 송활섭 의원은 이날 현장점검을 주재해 대전시 교통정책과, 도로교통공단, 신탄진 주민센터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횡단보도 설치 필요성에 대해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인근 설치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경사구간, 옹벽 등 주변 시설물과 보행량 등 현장을 세밀하게 조사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해당 지점에 일부 업체들만 입지하고 있어 보행량이 비교적 적고 높이가 다른 도로가 합쳐지는 입체 접속구간에 해당되어 횡단보도를 설치할 경우, 보행자 인지가 어려워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송활섭 의원은 “교통정책은 자동차가 아니라 보행자가 중심이 되어야 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제거해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추는 것이 그 시작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시민의 보행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설치를 적극 검토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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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대전의료원 건립 및 운영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대전의료원 건립 및 운영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은 23일 오전10시 3층 소통실에서 ‘대전시민의 건강기준, 대전의료원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상국립대학교 정백근교수와 서울시립대학교 나백주 교수가 발제자로 참석한 가운데 이흥훈 국립중앙의료원 전략기획센터장, 임동진 대전의료원설립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안옥 건강보건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바람직한 공공병원 건립과 운영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정백근 교수는‘건강한 대전의료원, 바람직한 역할과 건립방안’이라는 주제로 공공병원으로서 대전의료원의 역할과 의료원 건립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자인 나백주 교수는‘시민의 병원, 대전의료원의 바람직한 운영방안’에 대해 발표했는데, 새로운 공공의료를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예산지원과 공공의료 기술지원이 필수이며 운영시 독립적 이사회 구성,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가 전제되어야 효율적인 운영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를 위해 조례 제정등 제도적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300병상이상의 규모, 충분한 의사인력, 전병동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지역사회 통합건강돌봄과 신설, 원장겸직 금지 및 특별회계운영,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역할 등의 내용이 조례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이흥훈 센터장은 그동안의 지방의료원이 가지고 있던 문제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존의 공공의료체계 혁신이라는 명분과 예산의 집행을 통한 추진이 필요할 것이라며 공공병원 예산제 도입 추진과 성과 지표의 개편, 의료인력의 확보노력 등을 제시했다.
임동진 대표는 지속가능한 대전의료원을 위한 운영조례를 제안했는데 운영조례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으로 의료원장 및 이사진 구성에 대한 내용, 시민운영위원회 설치를 통한 시민중심의 운영, 착한 적자에 대한 대전시의 지원 명시 등을 제안했다.
민경배 의원은 “대전의료원은 코로나19 대유행이후 처음으로 건립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우리 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새로운 공공의료의 이정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과 의미를 갖는다”며 “기존에 답습해온 공공의료기관의 틀을 깨고 혁신적이고 건강한 공공의료의 표준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