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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37번째, 3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37번째로 사망한 5199번 확진자는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후 전날인 1일 오후에 사망했다.
38번째 사망한 5165번 확진자도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 입원 후 이날 새벽에 사망했다.
5165번 확진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로 전해졌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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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소방서 오인출동 소방력 낭비 개선대책 추진
대전서부소방서 오인출동 소방력 낭비 개선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서부소방서는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정상 작동과 비화재보 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자동화재 속보설비 비화재보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서부소방서 관내 자동화재 속보설비 발생 건수는 1천 152건으로 화재감지기 오작동 794건, 시설점검 279건, 소방훈련 37건, 연막소독·공사 등 기타 42건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감지기 오작동에 의한 비화재보는 소방시설 신뢰성을 저하시켜 소방시설 폐쇄·차단 행위 등으로 이어져 대형화재시 심각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주요 대책은 비화재보 관련 안전컨설팅 비화재보 출동 시 원인조사·이력관리 소방시설 실태조사 전통시장 비화재보 개선 소방안전협의회 운영 등이다.
대전서부소방서 이선문 서장은“잦은 오작동은 소방시설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려 실제 화재가 발생해도 즉시 대피하지 않거나 초동대응에 실패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소방시설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소방력 손실을 막기 위해 비화재보 저감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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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MZ세대가 직접 기획한 행사 개최
대전시립미술관, MZ세대가 직접 기획한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게임과 예술 : 환상의 전조’전시종료를 앞두고 MZ세대가 직접 기획한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전시립미술관 실무연수생 권민희와 박하은씨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상에서 MZ세대들과 공감을 나누는 ‘당신과 어울리는 작품을 찾아드립니다’와‘게임과 예술 : 현장 스케치 및 코멘트’두 프로젝트로 진행했다.
‘당신과 어울리는 작품을 찾아드립니다’는 최근 SNS 상에서 호응을 얻은 MBTI 검사를 활용한 연계행사로 진행됐다.
참여자의 성격유형에 어울리는‘게임과 예술’전시출품작품과‘놀이터는 24시’ 단편소설작품을 맞춤 추천하고 선정된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게임과 예술 : 현장 스케치 및 코멘트’는 AR 이모지를 활용해 MZ세대의 감수성이 생생히 느껴지는 전시소개영상으로 기획해 전시를 리뷰했다.
이 영상은 대전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권민희씨는“젊은 작가들의 신선한 시각으로 바라본 게임과 예술이라는 주제를 함께 고민하고 관련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박하은씨는 “MZ 세대로서 또래에게 호응을 얻을만한 콘텐츠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던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은“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 종료를 앞두고 MZ세대가 직접 기획한 특별한 행사로 공감미술을 다양하게 실현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는 대전시립미술관과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엔씨소프트가 협력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년도 문화기술 연구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전시는 무료관람으로 9월 5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에서 진행된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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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이는 대전시 토지정보 찾기’이곳에도 있어요.
‘한눈에 보이는 대전시 토지정보 찾기’이곳에도 있어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청 민원실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토지종합정보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도로명주소 찾기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2층 민원실 입구에 ‘전자도면 민원열람시스템’을 재구축 했다고 밝혔다.
‘전자도면 민원열람시스템’은 지난 2012년도에 설치했으나 최근 노후화와 잦은 고장으로 민원 불편이 야기되어 지난 8월에 재구축해 현재 정상적으로 서비스 중에 있다.
이 시스템에서는 지번 검색 한 번으로 지적도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토지대장 도로명주소 항공사진 등 부동산 종합정보 및 위치의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통합형 시스템이다.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이 다양한 토지정보를 청 내에서 열람하기 원하는 경우 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무인정보단말기 화면을 터치하면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와 편의시설 찾기 등 다양한 토지정보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전자도면 민원열람시스템을 활용하면, 한 자리에서 관내 토지정보를 원스톱 서비스 받을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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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2021 세계자살예방의 날’기념행사 개최
대전시,‘2021 세계자살예방의 날’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1년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나와 가족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한 영화 속 가족 이야기‘마음 톡 영화 talk’을 9월 3일과 9월 10일 오전 10시에 온라인 유튜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2003년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살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9월 10일을‘세계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영화 속 가족의 모습을 통해 나의 가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국제정신분석가인 최명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김설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9월 3일 10시에 열리는 1부에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를 통해‘우리는 서로 다른 차원에 살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20여 분간 진행된다.
9월 10일 10시에 열리는 2부는 영화배우 윤여정이 주연한 ‘고령화 가족’을 통해‘가족은 숙명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라는 주제로 20분 동안 진행된다.
9월 3일 영상 공개 이후부터 9월 30일까지 약 한 달 간 시청 소감 댓글작성 이벤트와 영화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튜브에서 ‘마음 톡 영화 talk’을 검색하면 누구나 시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불안, 우울 증상이 늘어나고 있다”며 내 가족, 이웃, 나의 소중한 삶을 되돌아보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이번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모두 힘내시고 건강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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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시설 유지를 위한 학교 시설관리 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39명을 대상으로 학교시설 관리과정를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학교시설점검실무’, ‘수목의 진단과 조치’, ‘안전하고 효율적인 학교시설물 관리’ 과목을 통해 학교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실무지식을 습득하고 ‘여행은 나를 위한 선물이자,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 ‘당신의 몸은 안녕하십니까?’ 과목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회복할 수 있는 건강한 자기 계발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본 교육은 zoom을 통한 쌍방향 화상교육 형태로 진행해, 교육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유지를 위한 현장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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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임민수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취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제19대 임민수 교육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임민수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첫째, 미래 4차 산업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바른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둘째, ‘학생 중심’의 서부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공동체간 조화로운 소통과 화합, 그리고 변함없는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전 직원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의 내용을 퀴즈로 풀어보는 비대면 청렴퀴즈를 진행하며 새롭게 출항하는 ‘임민수호’의 청렴 의지를 보다 확고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충남 서산 남진초등학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임민수 교육장은 충남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전교육청 교육정책과장, 대전교육정책연구소장을 거쳐 9월 1일 제19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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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고유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취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제24대 고유빈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유빈 교육장은 “학교는 학생들의 배움터이어야 하며 학생들은 학교에서 꿈과 끼를 마음껏 키우며 바르게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희망과 감동이 넘치는 대전동부교육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임 고유빈 교육장은 1984년 경기도 안산 대부중학교에서 교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37여년간 중·고등학교, 대전교육연수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등 교육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쳐 9월 1일 제24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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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추석 대비 가축전염병 검사 강화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추석 대비 가축전염병 검사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결핵, 돼지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전염병검사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추석 전 한우 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대전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소결핵, 소브루셀라 검사를 강화한다.
관내 돼지농가를 대상으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6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전염병 검사를 통해 축산농가 피해를 방지하고 검사결과는 백신 접종 등 방역지도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단계는 2019년 9월 발생이후 최고수준인‘심각’단계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강원도 고성, 인제, 홍천의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연구원에서는 더욱 촉각을 세우고 방역·예찰 활동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는 귀성객, 여행객의 이동 증가로 가축전염병 전파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보건환경연구원장은“가축전염병 예방은 축산농가 스스로 철저한 차단 방역이 가장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외부인 출입 통제 및 축사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고 의심축 발견 시 가축방역기관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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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9월 3일부터 수침교 보수 · 보강공사 시행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9월 3일부터 수침교에 대한 교면포장 및 신축이음 교체공사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대전시는 1997년 준공되어 24년이 경과된 수침교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도로 파손 등으로 긴급 보수가 필요하다는 점검결과를 반영,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포장공사는 9. 3. ~ 9. 4.까지 야간작업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신축이음 교체공사는 9. 6~10. 1.까지 주간작업으로 실시된다.
시는 차량 통제 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평일 출·퇴근 시간을 피하고 전면통제가 아닌 부분통제를 실시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포장공사를 시작되는 9월 3일에는 20시부터 다음날인 9월 4일 08시까지 서구에서 중구방향으로는 3, 4, 5차로 중구에서 서구방향으로는 3, 4차를 통제할 예정이다.
9월 4일 20시부터 다음날인 9월 5일 08시까지는 1, 2차로를 통제 할 예정이며 포장공사는 이번 주 기상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신축이음 교체공사를 시행되는 9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분 통제할 예정이며 추석 연휴기간인 9. 18. ~ 9. 22.까지는 공사를 시행하지 않는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이나 출퇴근을 피해 작업을 실행할 계획이지만, 교통량이 많은 지역이라 혼잡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공사기간 동안 가능하면 서행 및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