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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초, 가을의 풍성함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회 열다
전시회에 전시한 작물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아름초등학교는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에 발맞춰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특별한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는 3학년 교사와 학생 200여명이 ‘우리 밭으로 가자’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소중하게 일군 작물들을 전시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가을의 풍성함을 선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름초는 세종시교육청의 생각자람교육과정에 맞춰 아름초만의 특색있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자람교육과정을 편성해 계절별로 프로젝트 맺음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가을맺음 주간을 맞이해 학생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키운 작물들을 보여주게 됐다.
텃밭 작물들은 3학년 학생들이 아침 등교 시간, 쉬는 시간, 점심시간을 틈틈이 이용해 호박, 작두콩, 벼, 가지, 오이 등 다양한 작물들에 직접 물을 주고 해충을 잡아 사랑으로 키운 것들이다.
특히 교과서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생태전환교육을 아름초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환경 지키미와 지구 지키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이번 활동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전시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흙과 벌레가 무서웠지만, 식물들을 직접 키우게 되면서 식물들이 사랑스러웠고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윤명희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심은 작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커가고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지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학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폭넓은 생태전환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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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해외로 현장체험 떠나요
장애학생과 학부모들이 일본을 방문하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2023 장애학생 국외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국외 현장체험 학습은 세종시교육청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현장체험 학습에는 학생과 학부모 24명, 인솔교사 3명, 보건교사 1명, 교육청 관계자 2명 총 3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정보기술 선진국이면서 체계적으로 특수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일본을 견학했다.
인공지능 로봇 및 첨단 자동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차바공업대학’과 지적장애학교의 교육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도립지체부자유학교’, 장애 스포츠 지원 현황을 알아볼 수 있는 ‘NPO법인 장애인전문 스포츠 교실’ 등을 방문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국외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함으로써 미래의 꿈을 키우고 세계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국외 현장체험 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일본에서 다양한 것을 배워 학교의 일본어 수업이 더 즐거울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장체험에 동행한 한 학부모는 “아들과 단둘이 하는 여행은 처음이라 설레였고 일본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장애인 기관 탐방을 통해 아이의 진로와 미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장애학생과 가족의 미래와 행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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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제고 학생들, 전쟁 없는 지속가능발전 사회를 논하다
[세종타임즈] 세종국제고등학교는 학생 대표단 22명은 10월 26일에 대구국제고등학교에서 개최한 ‘제15회 전국 국제고 연합 학술제’에 참석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전국 국제고 연합 학술제는 전국 7개의 국제고 학생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이번 학술제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학생들의 발표와 교류활동이 이뤄졌다.
대구국제고 백채경 교장의 환영사와 축하 공연 등으로 시작한 학술제는 각 학교 발표자 학생들이 담당 세부 주제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 후에, 다른 학교 학생들이 질문과 토론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세종국제고 발표자 학생은 담당 주제인 정치와 국제협력에 대해 보안의 관점에서 지속가능발전의 달성 방안을 고안하는 창의적인 의견을 발표해 다른 국제고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질문자와 청중으로 참여한 학생들도 다른 국제고 학생들의 발표를 경청하고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의견을 나누며 교육, 환경, 기술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보였다.
세종국제고 박윤지 학생은 ”작년에는 질문자로서 학술제에 참여했는데 올해는 직접 발표를 맡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다른 국제고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며 국제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세종국제고 박희동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학술제에서 기후변화, 전쟁, 기아 등 국제사회 문제들의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것은 세계 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키워나가는 뜻깊은 시간이라 여겨지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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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우리 함께 지구를 지켜요
[세종타임즈] 아름유치원은 10월 26일에 원아와 학부모 27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 참여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참여 수업은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바탕으로 원아와 학부모가 생활 속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실천하는 문제해결 능력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유치원 실내외 시설을 활용한 천연염색 샌드 아트 공연 이엠 흙공 던지기 놀이로 총 3가지로 진행됐다.
특히 이엠 흙공은 유용 미생물군인 EM 용액과 황토를 반죽해 발효 과정을 거쳐 만든 공으로 하천 수질개선, 악취 제거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활용한 이엠 흙공 던지기 놀이는 발효 후 아름동 천변에서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던져보는 활동으로 이어져,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발전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성은숙 원장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을 기반한 학부모 참여 수업을 통해 학부모가 원아와 함께 환경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시민성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원아의 미래를 위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아름유의 특색교육인 생태전환교육을 지속해서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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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인도 아쌈주 디브르가 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최교진 교육감과 수라짓 보르코토키 교수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5일 오후에 3층 상황실에서 인도 아쌈 디브르가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디브르가 대학교 국제처장 수라짓 보르코토키 교수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교류와 협력, 연계학술프로그램과 전문역량 강화, 기타 교육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디브르가 대학교는 지난 2023년 2월에 한국어 과정을 개설하고 세상을향기롭게세종지부와 협력해 한글교육 인증서 1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디브르가 대학교의 태권도 아카데믹은 인도에서 진행되는 태권도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류 문화 전파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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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랑초,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의랑초등학교는 10월 25일에 교내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예술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교육회복으로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기획했다.
축제는 서로에게 사랑을 전하는 말 머그컵 만들기 우쿨렐레 악기 만들기 3D펜 체험 드론 레이싱 등과 같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부모회는 알뜰 바자회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축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더불어, 학생들은 자랑스러운 우리말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연극·애니메이션·악기·무용을 융복합한 ‘세종의 꿈’ 공연을 선보였다.
김시후 학생은 “축제에서 다양한 체험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신나고 재미있었다”며 “마치 조선시대에 우리말 한글을 만든 듯한 실감 나는 연기를 하며 멋진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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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벗중, 인도네시아 교사 초청으로 국제교육 교류 활성화 기여
글벗중, 인도네시아 교사 초청으로 국제교육 교류 활성화 기여
[세종타임즈] 글벗중학교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3학년도 다문화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에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운영학교로 채택되어 8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국제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교류사업으로 인도네시아 교사 2명이 글벗중에 초청되어 글벗중의 교육과정을 체험하고 문화 체험과 수업 등 모든 교육활동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1학년 자유학기 주제선택활동으로 편성된 ‘영어그림책 세계’, ‘수학토론’반을 중점적으로 체험하고 양국 협력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외국어 소통 능력의 함양과 다문화 이해 능력 등 국제교류 감각이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회교과 인도네시아의 세계자연유산 알기 음악교과 인도네시아 전통악기의 연주법 미술교과 인도네시아 전통 염색체험 기술·가정 교과 인도네시아 전통음식 만들기 등과 같은 다양한 교과와 융합 수업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전교생을 대상으로 스포츠 동아리 시간을 활용해 인도네시아의 전통 놀이와 전통춤을 배워보는 다양한 문화 수업도 진행 중이다.
1학년 주민혁 학생은 “인도네시아부터 한국까지 오셔서 수업해주셔서 감사하고 새로운 나라와 문화에 대해 알아가고 친구들과 함께 외국어로 소통하는 활동이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도네시아 수학교사 아말리아는 “글벗중의 우수한 학습환경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어서 기쁘고 글벗중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인도네시아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글벗중 학생들과 즐겁게 지내면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은경 교장은 “글벗중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외국어 소통 능력을 함양할 좋은 기회이고 글벗중 선생님들에게는 인도네시아 초청 교사와의 협력 수업으로 글로벌 교수학습 역량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남은 인도네시아 교사 초청 기간 중 양국 교사와 글벗중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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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지진 및 산사태 통합연계훈련 실시
세종시교육청, 지진 및 산사태 통합연계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4일에 세종시교육청-솔빛숲유-세종소방서 간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했다.
솔빛숲유, 세종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에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고체계와 후속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최근 해외 각지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고 올해 집중호우로 관내 일부 학교에서 토사가 유입되는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복합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행했으며 세종소방서도 함께 참여해 교육청-학교-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및 대응체계를 함께 구축하도록 했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유치원 현장 훈련’과 지역사고수습본부의 ‘토론훈련’을 연계해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했다.
지진 대피 도중 산사태로 인한 학생 고립 상황 발생’을 가정하고 최초 상황접수 유관기관 보고 지역사고수습본부 운영 대책 중점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통합연계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보고체계, 부서별 대책 마련 등 교육청과 학교의 대응 능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며 “항상 우리 주변에서 있는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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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고교생의 만남, 세종시교육청 국제교류 협력 빛나다
‘2023 한-중 고교생 교류사업’ 학교 방문 행사 운영 (사진=세종시교욱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중국 충칭시교육위원회 소속 3개교 학생과 교사 방문단을 맞이해 ‘2023 한-중 고교생 교류사업’ 학교 방문 행사를 운영했다.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고교생들이 서로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문화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한-중 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갈 힘을 키울 수 있도록 ‘AI와 미래사회’를 주제로 한-중 공동수업을 진행했다.
이후, 중국 학생들이 세종국제고 새롬고 아름고의 총 3개 학교를 방문해, 한-중 학생들이 더욱 친밀하게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국제고는 두 명 학생이 각각 영어로 환영식을 진행하면서 양국 학생들의 관심사를 나누고 공동 학습의 경험을 통해 서로 성장하는 프로그램과 아이 토크 시간을 통해 미래사회와 관련된 의견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롬고는 세종시 소개와 k-pop 댄스를 선보여 중국 학생들의 큰 성화를 이끌고 인공지능 그림그리기 게임 활동과 액션 치어리딩의 기초를 다루는 체육 수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면서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상호이해의 장을 열었다.
아름고는 중국어 선택과목 학생들의 합창을 비롯해 태권도 대련 시범을 보이는 등 성대한 환영 행사를 치르고 한글 머그컵, 부채 만들기, 전통 놀이, 간식 체험 등 양국의 학생들이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상호연대와 협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아름고 서은우 학생은 “중국 친구들에게 세종이 인형을 선물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되어 기쁘고 공동수업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 배우는 것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임진환 중등교육과장은 “양 국가의 학생들이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국제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이해에 기반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국제고 새롬고 아름고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함께 오는 11월 중국 충칭시 방문을 앞두고 있다.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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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시민이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5일에 반곡고에서 학교와 교육청, 경찰서 녹색어머니회가 함께하는 ‘개인형 이동 장치·통학로 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행, 무단횡단 등으로 발생하는 학생과 시민의 통학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행의 위험성과 무면허 운행 시 발생하는 민형사상 책임을 홍보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학생의 무면허 운행을 근절하기 위해 계획됐다.
참석자들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의 위험성을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알리기 위해 세종시 청소년 관련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및 피해, 단속현황을 전단지로 제작·배포했다.
또한, 세종지역 예술팀인 ‘한국음악 앙상블 흥’의 케이팝 국악 공연과 함께 안전 메시지를 전달해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위험성을 모르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 학생들이 전동킥보드는 ‘차’임을 잊지 말고 자신과 다른 누군가의 안전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만큼 전동킥보드 무면허 운행을 멈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개인형 이동 장치·통학로 안전 합동 캠페인’을 10월 25일에 반곡고를 시작으로 10월 26일에 두루고 11월 1일에 해밀중, 11월 2일에 보람중 순으로 진행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학생 안전사고예방에 노력할 계획이다.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