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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자율방재단, 무더위 쉼터 안전점검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자율방재단이 경로당 운영 재개와 혹서기를 대비해 최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경로당 운영 재개를 앞두고 노인들의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차단하고 기온상승에 따라 노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름동 자율방재단은 이날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내 방역 방역수칙 교육 손소독제, 체온계, 마스크 등 방역물품 구비점검 냉방기 점검 등 준비상태를 점검했다.
여상수 동장은 “민간봉사단체에서 무더위 쉼터 점검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노인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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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주민총회 사전투표인단 모집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주민자치회가 2022년도 주민제안사업과 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21일부터 7월 6일까지 온라인과 방문 신청을 통해 주민총회 사전투표인단을 모집한다.
온라인 신청은 시 누리집 ‘시민의창-시민참여-신청·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소담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행정담당에서 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하반기 반곡동 개청을 고려해 소담동과 반곡동으로 나눠 각각 투표를 추진할 예정이다.
사전투표인단은 만 16세 이상 소담·반곡·집현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사전투표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전투표인단은 7월 8일부터 18일까지 투표참여 링크를 통해 온라인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결과로 결정된 사업별 우선순위는 7월 23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결과를 공유하고 시 누리집에도 공고할 예정이다.
이동섭 소담동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첫 번째 발걸음”이라며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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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취약계층 100가구에 보양식 나눠 눈길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단체에서 후원한 기부음식을 직접 조리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위원 15명이 참여해 ㈔어울림에서 기부한 돈육 100㎏과 사골 100㎏을 직접 조리해 취약계층 가구별로 방문해 음식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지난 정기회의에서 기부식품 활용방안을 논의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기로 결정,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채용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협의체를 중심으로 기부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을 돌보는 일에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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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족돌봄정책 호평,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탁월한 사업 추진력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시 지원으로 운영 중인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진행된 ‘2020년 전국 센터 평가’에서 전국 센터 183곳 중 19곳에 이름을 올리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평가단은 먼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중장기 사업계획 추진에 있어 요구도 조사가 다면적으로 이뤄졌고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센터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갈등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노사문제를 긍정적으로 해결하고 있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특히 지역특성을 반영한 가족품앗이 사업의 경우, 지역자원들과 연계해 대상을 넓히며 사업규모를 확장함으로써 가족돌봄정책으로 호평을 이끌었다.
오정섭 시 여성가족과장은 “장관 표창은 모든 가족에게 최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열정의 결과”며 “가족형태와 생애주기가 다양화 하고 있는 환경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가족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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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건강한 청소년 만들기 계도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부강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17일 부강면 소재 야간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계도활동을 벌였다.
부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18명은 이날 ‘건강한 청소년이 우리의 미래’라는 구호 아래 1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부강면 소재 노래방 등 야간업소 30여 곳을 방문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장기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일탈 행위로 인한 감염방지와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업주들에게 고성방가 금지 등 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오남영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내고장 명소를 살리는 부강약수 재건”과 “지역 청소년들의 인성지도를 위한 활동은 매월 지속 전개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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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공주시 중학동과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시 다정동이 18일 공주시 금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주시 중학동과 업무협약과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양 동은 이날 협약을 통해 행정·문화·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추진할 것을 약속하는 동시에,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으로 주민간 친선 등 민간교류협력에 힘쓰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학준 다정동장은 “관내 교류를 넘어 역사 깊은 도시 공주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정동 주민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양 지역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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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취약계층 80가구에 엄마손 반찬 배달
연기면, 취약계층 80가구에 엄마손 반찬 배달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행복푸드 THE’ 행사를 가졌다.
행복푸드 THE는 이달부터 시작하는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결식우려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찾아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활동이다.
강전우 민간위원장은 “영양불균형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 엄마손 반찬을 전달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생활관리사 등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복지사각지대 80가구에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박석근 공공위원장은 “우리 협의체가 연기면을 복지사각지대 제로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며 “연기면 복지를 위해 구석구석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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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착한가게 7곳 정기기부 약속
[세종타임즈] 세종시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소외이웃을 위해 정기기부를 약속한 착한가게 7곳을 찾아 현판을 내걸었다.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실천 활성화와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강나눔캠페인’으로 착한 가정, 착한가게 등 정기기부 동참을 유도해왔다.
이날 착한가게로 지정된 곳은 명가, 그린브라우니, 고향집, 본가신촌설렁탕, 행복공장, 바구니칼국수·닭갈비, 원국중기 등 7곳이다.
착한가게는 매월 수익 일부를 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되며 모아진 성금은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특화 사업 수행, 복지사각지대발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안진순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의 뜻에 동참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뜻을 모아 소외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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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새움유치원, 우유팩 1000개 자원재활용
[세종타임즈] 세종시 다정동에 위치한 새움유치원 원생들이 직접 먹고 말린 우유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면서 자원재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새움유치원 원생 160여명은 지난 17일 다정동을 방문해 간식으로 제공되는 우유를 마시고 직접 깨끗이 헹궈 말린 우유팩 1,000매를 화장지로 교환했다.
새움유치원은 원아들에게 자원재활용의 의미와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김정자 원장은 “아이들이 마신 우유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체험을 통해 자원재활용에 대한 직접적이고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준 다정동장은 “어린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자원재활용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대견하다”며 “이를 계기로 가정에서도 자원재활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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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1년도 신규 제4기 안전보안관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고질적으로 안전규칙을 무시하는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안전보안관’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안전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을 공개모집하고 신청자 55명에 대한 필수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안관 교육은 안전보안관이 되기 위해 수료해야 하는 의무 교육으로 안전정책 방향·안전보안관 운영 안전신문고 사용방법 건설현장 안전신고 활성화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7월 중 위촉식을 통해 교육수료자에게 안전보안관증을 전달하고 안전보안관들이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찾아 신고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 개선활동을 주도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인 불법주·정차 비상구 폐쇄·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 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 근절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안전보안관들이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안전지킴이’로 자긍심을 갖고 활동해주길 기대한다”며 “하반기부터 안전보안관과 함께 안전신고 활동 및 안전캠페인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