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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창업진흥원‘지역 창업 붐 조성’맞손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창업진흥원과 6일 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세종시 기술창업 활성화와 지역상생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 기술창업 활성화와 상호협력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디지털 분야 스타트업 지원 메이커스페이스 연계 지원 로컬크리에이터 연계 지원 창업교육 연계 지원 사회공헌 연계 협력에 나서게 된다.
이를 위해 창업진흥원은 올 하반기부터 일부 읍면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대상으로 세종지역 창업 붐 조성을 위해 로컬크리에이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창업교육·창업자 발굴을 위한 콘텐츠를 시범운영한다.
양 기관은 또한 향후 스마트시티, 미래차 등 5대 신산업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디지털분야 스타트업 지원,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단계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춘희 시장은 “시의 인프라를 활용, 시민들께 양질의 창업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발굴하는 동시에 지역 내 창업생태계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창업진흥원과 함께 지역 내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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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신흥사랑주택 전동휠체어 충전 서비스’실시
세종시설공단,‘신흥사랑주택 전동휠체어 충전 서비스’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고객만족경영 추진의 일환으로 7월 22일부터 ‘신흥사랑주택 입주민 전동휠체어 충전서비스’를 시작했다.
신흥사랑주택은 지하 1층, 지상 7층 총 80세대 규모 만65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공공실버주택으로 19년 7월 준공됐다.
실버주택의 특성 상 전동휠체어 사용세대가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세대 내에서 전동휠체어를 충전 할 수 없어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공단은 하루 최대 여섯 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도록 예약제로 전동휠체어 충전서비스를 실시하고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탄력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신흥사랑주택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적극 노력해 편안하고 희망찬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 할 것”이라며 “세종시 실버복지사업에 이바지하는 공공주택 임대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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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폭염대비 8월 안전점검의 날 운영
연동면, 폭염대비 8월 안전점검의 날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여름철 폭염 예방을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생활안전분야 점검을 벌였다.
이날 연동면은 관내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시설 작동 여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점검하는 동시에 노인들에게 식염포도당을 배포했다.
연동면은 혹서기 중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테마별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황미라 연동면장은 “8월 본격적인 더위에 대비해 취약층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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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냉방용품지원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대비해 5일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가정 30가구에 냉방용품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냉방용품지원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가구를 발굴해 온열질환 예방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대자리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폭염예방수칙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사업 지원 대상자인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정종길 민간위원장은 “극심한 무더위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위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가정에 냉방용품을 지원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해 드려 보람차다”고 말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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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봉 등산로 안전하게 등산하세요”
“노고봉 등산로 안전하게 등산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이 문곡리 노고봉 일대를 대상으로 추진한 등산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1일부터 28일간 등산로 입구에서 운동시설 부근까지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 약 165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노고봉 일대는 삼국시대 산성이 남아있어 유구한 역사적 전통을 자랑할뿐만 아니라 매년 해맞이 행사를 지낼 만큼 면민들에게 명소로 불리고 있다.
특히 부강약수터에서 애기바위를 거쳐 노고산성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면은 구거로 유출되는 토사를 방지하고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등산로 입구 주변을 정비하고 경사가 심한 보행로 곳곳에 야자매트를 포설했다.
또한 기존에 설치된 나무계단과 표지판 등 노후시설 점검에 중점을 뒀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코로나19로 자연 속 여가활동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노고봉을 찾는 등산객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산행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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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은 우리가 돕는다”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일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족 제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 6년 동안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위해 애쓰고 협력한 사무국위원 등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5년 8월 5일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은 우리가 돕는다’는 신조로 출발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기금 조성 등으로 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는 수해, 화재 등 일시적 주거 관련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긴급 주거 복지를 지원하는 ‘안심하우스’ 개소해 ‘주민이 함께 만드는 우리 동네 커뮤니티케어’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위원장 3명, 위원 32명으로 구성돼 협력하며 어린아이부터 고령의 노인까지 행복하게 거주하는 금남면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지난 6년 간 동고동락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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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그늘막·무더위 쉼터 안전점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4일 관내 횡단보도 등에 설치된 그늘막과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아름동 자율방재단 회원 15명이 참여해 아름동 내 설치된 그늘막 15곳의 정상작동여부 등을 집중점검했다.
이어 관내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시설 작동여부와 온열질환 대비를 위한 구급상자, 의료용 얼음팩 등 비상용품 비치상태,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점검을 벌였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주민들이 폭염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그늘막과 무더위쉼터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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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사전투표 실시
아름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사전투표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주민자치회가 2022년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 우선 순위 선정 등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사전온라인투표를 진행한다.
아름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전투표인단 모집기간 중 한 주간 아름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달빛광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사업 설명과 사전투표인단 모집 안내를 진행했다.
사전투표 결과는 오는 8월 7일 개최 예정인 아름동 주민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윤석훈 아름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아름동 주민이 스스로 발굴한 마을의제를 더 많은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결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장”이라며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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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폐기물 수거·잔류농약 처리로 농촌환경 개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와 잔류농약 적정처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농촌폐비닐 수거 실적은 총 396톤이었으며 올 상반기만 지난해 실적에 버금가는 381톤을 수거했다.
시는 가을철 수확기에도 일제 수거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순회관리전담팀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잔류농약 처리를 위해서도 지난해 10월 잔류농약 수거함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했으며 농가를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한 뒤 2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잔류농약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올말까지 주민 협조를 통해 영농폐기물 수거와 잔류농약 적정처리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이나 잔류농약은 무단 방치·투기할 경우 농지 환경을 저해할 수 있다”며 “영농폐기물, 잔류농약이 적정처리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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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건설업체 12곳, 아동주거위해 후원금 쾌척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의 주거환경지원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의 건설업체들이 후원금을 쾌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쎈종합건설㈜를 비롯한 협력업체 12곳은 4일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관내 아동들의 주거지원을 위해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춘희 시장,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장, 기부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후원업체는 쎈종합건설㈜를 비롯해 ㈜구룡전기, 금하에스앤씨, ㈜대광엔지니어링, ㈜대오산업, ㈜석건, 영진전공, ㈜예성플랜트, 유지공영㈜, ㈜인주피앤피, ㈜제이파크건설산업, ㈜플래닝에프, ㈜혜주건설 등 12곳이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거환경개선이 어려워진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설업체들 또한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하종우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후원금이 아이들의 주거환경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본부는 기탁자 의견을 존중해 주거환경이 좋지 못한 관내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모두가 힘겨운 가운데 지역 건설업체들의 선행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욱 많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