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4일 관내 횡단보도 등에 설치된 그늘막과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아름동 자율방재단 회원 15명이 참여해 아름동 내 설치된 그늘막 15곳의 정상작동여부 등을 집중점검했다.
이어 관내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시설 작동여부와 온열질환 대비를 위한 구급상자, 의료용 얼음팩 등 비상용품 비치상태,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점검을 벌였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주민들이 폭염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그늘막과 무더위쉼터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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