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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1생활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 홈플러스 세종점 등 지역 내 공공기관 및 아파트·상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것으로 1생활권 공공기관·아파트·상가 대상 위반사례 안내와 거리 홍보가 병행 실시됐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상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설치된 장애인편의시설로 위반행위에 따라 과태료가 최대 200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위반사례와 과태료 금액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정차 및 이중 주차로 인한 1면 진·출입 방해 행위 등이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물건 적재 및 2면 침범·방해 시 과태료 50만원 위·변조 주차가능표지 부착 및 주차가능표지 양도·대여 등 부당사용 시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름동은 경미한 주차선 침범, 휠체어 이동 공간 침범, 이중 주차 및 정차 등의 위반사례들을 알려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과태료를 납부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과태료 부과를 위한 공간이 아닌,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성숙한 시민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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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배경진 씨 고품질 쌀 대통령상 수상
소정면 배경진 씨 고품질 쌀 대통령상 수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배경진 씨가 ‘제24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전업농선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해 금남면 김기홍 씨가 전년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관내 벼 재배농가가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7일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열린 제6회 밥맛 좋은 쌀 경진대회에서 배경진 씨에게 제24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전업농선발대회 대상인 대통령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한국쌀전업농중앙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쌀전업농중앙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쌀 산업의 육성발전과 정보공유를 통한 신기술 보급·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전국 8도 및 특·광역시에서 43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농가에서 제출한 시료를 토대로 검증 및 분석을 실시한 결과 소정면 배경진 씨가 출품한 삼광벼가 품질 면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당당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한국쌀전업농 세종시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6회 밥맛 좋은 쌀 경진대회’에서는 배 씨의 누나인 배경미 씨가 대상을 수상, 한 농가에서 겹경사를 맞았다.
세종시 관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한 제6회 밥맛 좋은 쌀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에 조치원읍 홍덕표 씨, 우수상에 장군면 한인희 씨, 장려상에 조치원읍 채순문 씨, 장군면 우종선 씨가 선정됐다.
시는 고품질 쌀 재배 육성단지 조성, 물관리, 병충해 공동방제, 벼 재배 매뉴얼에 따른 기술지도는 물론, 세종시 농협 쌀 조합 공동사업법인의 생산, 유통지원을 통해 싱싱세종쌀 브랜드 가치를 키워왔다.
이춘희 시장은 “2년 연속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농가 대상을 배출하며 밥맛 좋은 쌀의 고장이라는 칭호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요구에 맞는 품종개발 등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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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배출도 세종엔으로 보다 편리하게
쓰레기 배출도 세종엔으로 보다 편리하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빅데이터 스마트 기술을 입힌 자동 크린넷 운영개선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시민의 쓰레기 배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통해 자동 크린넷 투입구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동 크린넷은 정해진 시간과 횟수에 따라 생활 폐기물을 흡입하는 시스템으로 수거 가능 용량을 초과하는 경우 투입구 작동이 중단돼 투입구 주변에 폐기물을 쌓이는 문제가 있어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제1회 빅데이터 분석과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시민아이디어에서 착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과 협업으로 자동 크린넷 운영개선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에 개시된 서비스는 소담·반곡동 일대 274개에 이르는 자동 크린넷 투입구의 고장, 가득 참 등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시민들이 자동 크린넷 중단 및 고장 여부를 몰라 생활폐기물을 가정에서 들고 나왔다가 주변에 방치하거나 다른 투입구를 찾는 수고스러움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시민아이디어를 착안해 ETRI, KAIST와 협업을 통해개발한 서비스로 시범운영의 호응과 성과에 따라 세종시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포털 세종엔은 모바일·PC 등을 통해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세종엔’을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배영선 도시성장본부장은 “김장철로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가 폭증하는 시기에 쓰레기 방치로 인한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시민 아이디어를 활용한 생활형 밀착 서비스를 지속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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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혁신기술 적용된 에너지자립마을 만든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협약을 맺고 고성능 건축자재, 인공지능 주거서비스 기술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조치원읍 상리에 들어설 에너지자립마을에 고성능 건축자재와 인공지능 활용 기술이 적용된 ‘에너지체험하우스’를 건설하고 관련 혁신기술을 검증·개선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곳에 적용되는 혁신기술은 고성능 단열재, 창, 문 등 건축자재와 시니어 안전사고 알림, 수면 질 향상, 방범안전, 화재안전, 재택근무 지원, 유지관리 서비스 등 AI스마트하우징 기술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에너지자립마을 내 ‘에너지체험하우스’를 구축하고 제로에너지 건축자재와 AI스마트하우징 혁신기술을 적용, 검증·개선을 위한 기반 구축에 힘을 모은다.
특히 AI 기반 주거서비스 및 제로에너지 건축자재 혁신 기술에 대해서는 거주민 체험을 통한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거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택기술 고도화 실현에도 상호 협력한다.
기관별 협력 사항은 기술 적용 모니터링을 위한 행정업무 지원 안전·편의 주거 서비스 적용과 제로에너지 건물 구현 기술 지원 건강·실버케어 서비스 적용 기술 지원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내년 6월께 국민임대주택 31세대 규모로 공급될 조치원읍 상리 에너지자립마을의 에너지자립률을 60%까지 끌어올리고 스마트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임철 시 행정부시장은 “최근 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에너지자립과 탄소중립 실천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 혁신기술이 적용된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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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쓰담캠페인 및 가로수돌보미' 활동
소담동 '쓰담캠페인 및 가로수돌보미' 활동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지난 16일 소담동 지역 주민과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담운동 캠페인과 시민 가로수 돌보미 활동을 전개했다.
쓰담운동은 산책이나 운동시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걷고 달리는 환경정화 운동으로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지키는 캠페인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소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도로변, 공터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가로수 정비, 쓰담운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동섭 소담동장은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열심히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관내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 “시민의 건강과 환경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쓰담 걷기·달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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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보람동 주민자치회 활동 교류
금남면·보람동 주민자치회 활동 교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보람동 주민자치회가 도농 지역 자치활동 교류 차원에서 용포천 일대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에 힘을 모았다.
지난 13일 금남면·보람동 지역 주민자치회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은 용포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우정을 나눴다.
금남면과 보람동은 지난 5월 12일 자매의 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교류활동은 보람동과 금남면 사이에 위치한 용포천을 되살려 구도심과 신도심 주민들 간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박종권 금남면 주민자치회장은 “세종시민 삶의 질 향상과 주민화합을 위해 보람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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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운주산성 일원서 산불예방 캠페인
전동면, 운주산성 일원서 산불예방 캠페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이 지난 16일 운주산성 일원에서 마을주민과 등산객들을 상대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에는 전동면 직원들을 비롯해 마을 이장, 산불감시원, 산불 진화대원들이 함께해 마을주민과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을 홍보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아울러 운주산 주변에서 순찰활동 및 불법 소각활동 단속을 펼쳐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면사무소 앞과 등산로 입구에 산불예방 홍보물을 게시했다.
이관형 전동면장은 “운주산에 단풍이 아주 아름답게 물들어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다”며 “산불 위험이 높은 가을철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활동으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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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가을철 산불 예방 홍보활동 실시
장군면, 가을철 산불 예방 홍보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이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대비해 지난 16일 산불단속반과 함께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산불 예방 홍보활동에는 면사무소 직원, 산불단속반 등 7명이 참여했다.
산불단속반은 장군면 내 23개 리를 대상으로 농촌지역 불법소각의 위험성과 과태료 부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주민을 대상으로는 화기 소지 상태에서의 입산 금지를 당부하고 산불 발견 시 면사무소 또는 소방서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철호 면장은 “이번 가을철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활동을 통해 산불 없는 장군면을 만들어 소중한 우리 산림자원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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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동도서관, ‘최영두의 패밀리 매직 펑크쇼 공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도서관이 11월 문화가 있는 날 시행 공공도서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일 유튜브를 통해 ‘최영두의 패밀리 매직 펑크쇼 공연’을 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주민과 공공도서관 이용자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이다.
관람 방법은 공연영상이 업로드 된 유튜브 주소를 관람 신청자에게 배포하면, 참여 시민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언제 어디서나 유튜브에 접속해 이용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전 연령 누구나 가능하고 14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종촌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미애 동장은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에 주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을 전하는 따뜻한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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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행정복지센터, ‘호려울 힐링의 날’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행정복지센터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기를 맞아 오는 27일 지역문화행사 ‘호려울 힐링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간 거리두기 및 방역조치로 위축됐던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활력을 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판타지 매직콘서트와 2부 힐링 음악회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인수, 장해석, 이혁준, 현철용, 도기문 마술사의 마술공연이 펼쳐지며 2부에서는 VOS멤버 박지헌, 테이스티 브라스 앙상블, 프로미스 연주단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보람동 주민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아 진행된다.
행사 당일에는 출입구와 행사장 내 방역관리요원을 배치해 마스크 상시 착용, 행사장내 취식 금지, 한 칸 띄어 앉기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17~26일 시청 누리집으로 예약하거나, 신분증을 지참해 보람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후 신청하면 된다.
강민규 보람동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람동 주민들이 안전한 문화생활을 영위하며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