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주민자치회가 28일 전의IC 일대에서 이장협의회 및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전의IC 일대에 무궁화 70주를 식재하고 환경정화를 위한 쓰레기 수거 등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이어 2021년 주민자치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 발굴부터 추진까지 직접 주도해 의미를 더했다.
윤혜란 주민자치회장은 “전의면에 아름다운 무궁화동산을 가꿔 보람을 느낀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전의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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