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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이불 40채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겨울을 앞두고 2일 취약계층 40가구에 이불 40채를 전달하며 ‘올해도 포근하게’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취약계층에게 겨울이불 30채를 지원한 복지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올해 확대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는 고운동에서 자체적으로 기획·추진한 ‘저소득 고위험 홀몸어르신 전수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이날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생활실태·안부 등을 살피며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안정순 위원장은 “소외계층에게는 더욱 외로울 추운 겨울 따뜻하고 포근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마음이 온기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예 고운동장은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포근하게’라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회적 돌봄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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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예비준공검사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일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건립공사현장에서 명예감독관, 주민대표 등과 예비준공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예비준공검사는 오는 31일 주차타워 준공을 앞두고 공사 마무리단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실사용자 의견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노약자, 여성으로 구성된 주민대표들과 명예감독관들은 사용자 입장에서 주차타워 내 고객대기실 배려주차구획 화장실, 엘리베이터, 안심벨 설치 등 편의·안전시설 등을 직접 둘러보며 올바르게 시공됐는지 꼼꼼히 살폈다.
시는 시민주권특별자치시에 구현을 위해 앞으로 준공되는 공공건축물에 대해 실사용자인 시민들과 예비준공검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치원제2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시점인 내년 2월에도 시민참여예비준공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안기은 공공건설사업소장은 “예비준공검사 점검사항을 검토해 내년 초 주차타워 개청 전까지 주민들이 이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전통시장주차타워는 총 사업비 10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260㎡에 지상 5층, 150면 규모로 건설된다.
전기차충전소 2대와 장애인, 임산부 등 확장형 배려주차구획 70면을 확보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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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폭력추방주간 기념 성인권 영화제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을 맞이해 지난 1일 세종시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영화제 특별강좌로 ‘성인권 영화제’를 개최했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세종시 성인권영화제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을 기념해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 주관으로 개최됐다.
‘우리의 관심이 성폭력, 가정폭력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특별강좌에서는 성폭력, 가정폭력 인식의 현주소를 되돌아보기 위해 영화 ‘갈매기’를 상영했다.
영화 상영에 이어서는 ‘나우심리상담센터’의 방미나 소장의 특강을 통해 참가자들과 영화 관람 소감 및 성폭력, 가정폭력방지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영화와 특강을 통해 성인권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이번 폭력추방주간을 발판 삼아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개선 및 근절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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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 시험' 합격자 346명 자격증 교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21년도 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 시험’ 합격자 346명에 대해 자격증을 교부한다고 2일 밝혔다.
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지난 10월 30일 실시됐으며 전국 39만 9,975명이 응시하고 세종시는 4,483명이 응시해 총 346명이 합격했다.
자격증 교부는 인터넷 신청과 현장교부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본인에게 편한 방법으로 자격증을 교부받으면 된다.
인터넷 교부는 오는 5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에서 수령 가능한 주소와 연락처를 기재해 신청하면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다.
현장 교부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세종시 토지정보과로 합격자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되며 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 합격자 신분증과 대리인 신분증을 모두 지참해야 교부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자격증 사진을 변경하고 싶을 경우 변경하고자 하는 사진 1장과 신분증을 지참해 재교부를 신청하면 된다.
정희상 시 토지정보과장은 “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모든 이들에게 축하드린다”며 “자격증은 시험응시 당시 큐넷에 입력한 합격자 주소지 관할 시·도에서 교부하므로 교부처를 미리 확인한 후 방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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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년 연속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
세종시 2년 연속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도로교통공단에서 매년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발표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교통안전지수는 전국기초지자체 227곳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심각도별 사고건수와 사상자수를 기초로 인구, 도로연장을 고려해 교통안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지수다.
평가 항목은 6가지 영역, 18가지 세부지표로 나뉘며 인구 30만명 이상 시 그룹,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 군 지역, 구 지역 등 4가지 지역규모별로 나눠 평가한다.
시는 최근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2020년도 교통안전지수’에서 82.48점을 받아 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 1위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시는 전국에서 인구, 차량 증가율이 가장 높고 도시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탓에 여건상 교통안전분야 평가에서 불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때문에 ‘16년 D 등급, ’17년 C등급, ‘18년 B 등급 등 낮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시는 본격적인 교통안전분야 개선에 나서 2017년 ’5030정책‘을 전국 최초로 전면시행하고 2019년 교통안전인프라 확충, 2020년 어린이교통안전종합대책 수립,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활동 등 민·관협력으로 다양한 정책을 펼쳐 교통안전지수를 최상위 수준으로 개선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시는 사업용 차량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가지 세부 영역에 모두 A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모든 영역에서 A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세종시가 유일해 명실공히 교통안전 분야 최고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이상옥 시 교통정책과장은 “우리 시가 교통안전지수에서 2년 연속 최고 지자체 평가를 받은 것은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주신 시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최고 도시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통안전지수에서 30만 미만 시 그룹은 태백시가, 군 지역은 강원 인제군이, 구 지역은 광주 동구가 각 그룹별 1위를 차지했다.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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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 “모두를 위한 나눔운동 확산되길”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 “모두를 위한 나눔운동 확산되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1일 세종시청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태환 의장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교육감,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태환 의장은 “이번 나눔캠페인의 슬로건처럼 이웃을 위한 나눔은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으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종시 전역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전하는 아름다운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은 1일부터 다음달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며 모금 계좌와 정기기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어 이태환 의장은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김선균 회장 직무대행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 의장은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하는 자율적 모금운동이 우리 지역의 재난구호와 사회봉사 활동,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 등으로 이어져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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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2021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진행
세종시설공단, ‘2021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보람수영장에서 12월 1일부터 3일간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2021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공단은 지난 6월 상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세종체력인증센터와 협업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활동량이 감소하는 동절기를 맞아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체력 측정값으로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속적인 참여 독려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참가자 중 하반기 체력 측정값이 상승할 경우 친환경 생활을 독려하는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보상체계를 마련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전문 기기를 활용한 과학적인 측정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을 스스로 지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참신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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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권정혜 교수, 국립암센터 연구과제 수주
세종충남대학교병원혈액종양내과 권정혜 교수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혈액종양내과 권정혜 교수는 국립암센터가 공모한 ‘ICT 활용 예방 중심의 암 공중보건연구’ 과제를 수주했다고1일밝혔다.
권정혜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 수주로 2022년 6월까지 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권정혜 교수가 수행할 연구는 암 환자의 보완대체요법 및 허가받지 않은 의약품 사용 현황을 파악해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환자들에게 올바른 암 치료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미디어 빅데이터 분석 및 환자와 의료진 설문조사를 통해 주요 암 환자의 보완대체요법 유형을 확인하고 펜벤다졸 등 허가받지 않은 의약품의 실태 파악 및 국내·외 사례조사를 통해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제로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은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일부 암 환자들이 복용하고 ‘셀프임상’ 명목으로 유튜브 등에서 무분별하게 확산하면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 암 환자 상당수는 보완대체요법을 암의 증상 조절, 면역력 향상, 암 치료 보조제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는 적극적인 암 치료의 대체제로 사용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는 상황이다.
의학의 발전에 따라 암 환자 생존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암은 환자나 가족에게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면서 이같은 공포감이 검증되지 않은 보완대체요법을 고려하거나 접근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실정이다.
권정혜 교수는 “보완대체요법의 정의와 범위에 대해 의료계에서도 지속적인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범위나 정의가 명확하게 이뤄지지 않았고 다양한 보완대체요법이 사용됨에 따라 보다 명확한 구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다수의 암 환자가 사용하거나 접근을 고려한 보완대체요법의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암 환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보완대체요법의 관리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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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1년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11월 25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이다. 1961년 11월 도미니카공화국 정부의 독재에 대항하던 미라벨 세 자매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1981년에 지정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1월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여성폭력추방주간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이하여,종촌종합복지센터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소장 김미경, 이하 종촌통합상담소)와 사단법인 세종여성(대표 정종미) 공동주관으로11월30일 오후2시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차별과 폭력을 넘어 성평등한 사회, 모두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념식과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젠더교차연구소 전진희 소장의 ‘성인지감수성과 젠더기반폭력’을 주제로 강연과 세종시 양성평등기금으로 제작된 ‘성희롱 예방 애니메이션’ 시사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애니메이션은 일상생활 속에 녹아 있는 성희롱 사례를 바탕으로,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농담이나 장난으로 치부되는 장면들이 마치 부메랑처럼 이어지는 내용을 담아, 평범한 일상에서 성희롱의 피·가해 상황이 펼쳐지지만 ‘나부터 멈추는 용기와 연대의식’을 발휘하는 실천 의지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제작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에 공동협력한 세종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여성가족분과와 함께 여성폭력추방주간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여성친화거리에서 진행하였다.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여성폭력 발생시 대처법과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였다. 여성폭력 피해 발생시 112에 신고하면 수사 및 응급조치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국번없이 1366으로 전화하면 365일 언제든지 안내 받을 수 있다.
종촌통합상담소와 사단법인 세종여성은 ‘여성폭력 없는 세종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성희롱예방 애니메이션은 유투브(체널: 세종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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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회복의 장 ‘2021학년도 세종 유초등교육 나눔의 날’ 개최
교육회복의 장 ‘2021학년도 세종 유초등교육 나눔의 날’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의 지역사를 알차게 담은 교육자료가 만들어져 눈길을 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 대상 세종 지역사 탐구자료인 ‘함께 떠나는 세종 지역사 여행’을 개발·보급했다.
‘함께 떠나는 세종 지역사 여행’은 세종시교육청에서 2018년에 개발한 지역사 교육자료를 학생들이 방학 등을 활용해 자기주도적으로 탐구할 수 있도록 재구성해 보급하는 탐구자료이다.
특히 진로집중학기에 해당하는 중 3학년 학생들을 위한 세종 지역의 역사 이해 및 진로 심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총 21단원으로 구성된 자료집은 삼국시대부터 세종시의 탄생까지 세종 지역과 관련된 역사 속 주요 인물과 세종 지역에서 발생했던 사건이 시간순으로 수록되어 있다.
답사가 가능한 주요 지역을 지도로 안내했으며 일제강점기에 세종 지역의 저항과 3.1운동의 전개 양상 등 세종 독립운동사는 일재 잔재 청산을 위한 현장감 있는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개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읽기 자료와 학생 개별 탐구 활동자료 중심으로 구성됐고 자료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 동영상도 포함되어 있다.
자료집 첫 페이지에 QR 코드로 제시 해당 자료와 학생 탐구활동의 정답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e집현전-장학자료실-중등에 탑재되어 있다.
김성미 중등교육과장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이 현재 살고 있는 삶의 터전으로서의 세종시를 이해하기 위해 지역의 곳곳을 직접 찾아가 탐구하는 과정에서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출범 10주년을 앞둔 세종시의 의미있는 역사를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지역사에 대한 탐구자료를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