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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2’ izna, 낭만적인 청춘의 모습…25일 데뷔 ‘기대감 UP’
사진제공 = 웨이크원
[세종타임즈] 그룹 izna가 설렘 가득한 비주얼로 데뷔 열기를 더했다.
izna는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의 ‘iz’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일곱 멤버는 한 편의 하이틴 영화가 떠오르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 풋풋한 설렘을 자아냈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쿨룩을 완벽히 소화한 izna는 당당한 애티튜드를 뽐내며 아이코닉한 잇걸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특히 izna는 신비로운 분위기로 낭만적인 청춘의 모습을 완성했다.
따뜻하고 소프트한 무드 속 고급스러운 오브제와 몽환적인 눈빛이 어우러진 콘셉트 포토는 izna의 첫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5일 정식 데뷔를 확정한 izna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데뷔 예열에 나섰다.
앞서 공개된 데뷔 트레일러와 ‘iz’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가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이끈 가운데, 추후 공개될 콘텐츠들에 대한 궁금증 역시 더하고 있다.
izna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팀명에는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소녀들의 당찬 자신감과 확신의 의미가 담겼다.
데뷔 앨범명 ‘N/a’는 ‘아이랜드2’부터 이어져 온 izna의 순수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담아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이들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을 바탕으로 정식 데뷔 준비에 한창인 izna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무대를 최초 선공개, 글로벌한 데뷔 프로모션으로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izna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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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오는 12월 8일 단독 팬미팅 ‘고경표 쇼’ 개최 확정…‘13일 티켓 오픈’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빅크
[세종타임즈] 배우 고경표가 8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에 따르면 고경표는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 백암아트홀에서 ‘2024 KOKYUNGPYO FANMEETING [KOKYUNGPYO SHOW]’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고경표는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그간 못다 한 근황 토크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들을 준비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팬미팅을 앞둔 고경표는 11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린의 ‘…사랑했잖아…’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고경표의 ‘…사랑했잖아…’는 고경표만의 감성과 보이스로 재해석한 곡으로 올여름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선사한 감동을 음원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고경표는 지난 6월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사랑했잖아…’ 무대를 선보였다.
자신만의 촉촉한 감성과 여유 가득한 모습으로 무대를 꽉 채운 고경표는 안정적인 가창력까지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반가운 팬미팅 개최 소식에 이어 리메이크 음원 발매 소식까지 그야말로 올 연말 팬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를 준비한 고경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새롭게 거듭난 고경표의 색다른 면모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고경표 팬미팅 ‘KOKYUNGPYO SHOW’ 티켓은 13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고경표의 ‘…사랑했잖아…’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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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LLAB X, 아이브X데이비드 게타 컬래버 음원 ‘Supernova Love’ 발매…K팝과 EDM 레전드 만났다
사진제공 = THE COLLAB X
[세종타임즈] THE COLLAB X가 K팝과 EDM 레전드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THE COLLAB X는 8일 오후 2시 그룹 아이브와 데이비드 게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Supernova Lov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THE COLLAB X가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컬랩 시리즈의 첫 시작인 ‘Supernova Love’는 K팝 센세이션을 일으킨 아이브와 ‘그래미 어워드’에서 두 번의 수상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친 프랑스 거물 프로듀서 겸 DJ인 데이비드 게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데이비드 게타 특유의 독특하면서도 중독적인 사운드와 아이브의 강력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Supernova Love’에는 전설적인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샘플이 삽입된다.
익숙한 멜로디에 데이비드 게타의 시그니처 비트가 어우러져 색다른 에너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HE COLLAB X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한 데이비드 게타는 “‘Supernova Love’는 문화 전반에 걸친 사랑과 아름다움을 기념하는 전 세계적인 노래가 될 것”이라며 “아이브와 협업한 것은 놀라운 경험이었다.
K팝은 매우 독특하고 혁신적인 장르이며 우리의 음악 세계를 하나로 모으는 것은 진정으로 영감을 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 역시 “데이비드 게타와의 협업은 정말 즐거웠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멋진 곡을 발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THE COLLAB X는 ‘Supernova Love’를 통해 글로벌 프로젝트 컬랩 시리즈의 출발을 알렸다.
앞서 에이티즈와 세계적 아티스트 Don Diablo, 아이들과 글로벌 DJ 듀오 Dimitri Vegas & Like Mike의 만남을 이끌었던 ‘E2W GROUP’의 프로듀서 킴 다니엘이 THE COLLAB X 파운더 및 ‘Supernova Love’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이번 작업을 성사시켰다.
THE COLLAB X는 ‘Supernova Love’를 시작으로 유럽을 비롯해 글로벌 음악시장을 휩쓸고 있는 EDM과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K팝의 만남을 다양하게 이끌어 낼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계속해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의 조합으로 완성될 음악을 향해 전 세계 리스너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THE COLLAB X는 K팝과 서양 아티스트 간의 협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음악과 글로벌 아이코닉 브랜드들을 컬래버레이션하고 있다.
K팝과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연결해 서로의 음악적 스타일을 융합한 음악을 선사하며 새로운 팬층을 형성하고 전 세계적인 히트곡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와 데이비드 게타의 ‘Supernova Love’는 8일 오후 2시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홍콩과 마카오, 대만에서는 오후 5시, 그 외 국가는 각 나라별 자정에 맞춰 발매된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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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강남 비-사이드’ 출연…야망 품은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로 변신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김도현이 야망을 품은 형사로 변신했다.
김도현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다.
극 중 김도현은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형사 주윤 역을 맡았다.
주윤은 성과와 승진을 위해서라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 가득한 인물로 권력욕의 화신다운 강인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김도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드라마 ‘아라문의 검’,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 출연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드라마 ‘완벽한 가족’, ‘가족X멜로’, ‘눈물의 여왕’에서는 극과 극의 다른 캐릭터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얻기도 했다.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 속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변신의 귀재’의 존재감을 공고히 한 김도현. ‘강남 비-사이드’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김도현의 다채로운 활약상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도현이 출연하는 ‘강남 비-사이드’는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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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데뷔’ izna, 미니 1집 ‘N/a’ 콘셉트 포토 공개 ‘하이틴 영화 찢는 비주얼’
사진제공 = 웨이크원
[세종타임즈] 그룹 izna가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하고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izna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의 ‘iz’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izna는 학교를 연상시키는 배경으로 청순한 소녀 감성을 물씬 풍긴다.
7인 7색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이들은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하이틴 에너지를 발산하며 izna만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izna의 눈부신 비주얼 케미스트리 역시 돋보인다.
일곱 멤버는 따뜻하면서도 소프트한 무드 속 무결점 미모를 뽐내는 것과 동시에 시크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선사, 미니 1집으로 선보일 색다른 모습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당찬 자신감과 확신을 담아 가요계 출격을 예고한 izna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들은 정식 데뷔 전 ‘KCON GERMANY 2024’ 무대에 올라 완벽한 합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글로벌 K팝 팬들의 선택으로 결성된 izna는 화려한 첫발을 내딛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무대를 최초 선공개하고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앨범명 ‘N/a’에서부터 남다른 포부가 드러나는 만큼, 다양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할 이들의 데뷔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izna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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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가을 감성’ 통했다“많은 분들 마음에 따스하게 닿길”
사진제공 = 피네이션
[세종타임즈] 가수 헤이즈가 성공적인 컴백을 알리며 독보적 여성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헤이즈는 지난 6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FALLIN’’을 발매했다.
‘FALLIN’’은 다양한 ‘그리움’을 표현한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 ‘FALLIN’’을 비롯해 ‘모든 걸 가르쳐 준 사람이니까’, ‘미래일기’, ‘겉마음’, ‘점’, ‘내가 없이’, ‘November song’까지 총 일곱 곡이 수록됐다.
특히 헤이즈는 일곱 개의 트랙 중 다섯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특유의 솔직한 화법과 감성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FALLIN’’은 피처링 없이 오롯이 헤이즈의 목소리만으로 채워져 그만의 짙은 색채를 확인할 수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늦가을 쓸쓸한 정취가 가득 담겼다.
저마다 품고 있는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상기시키면서 이를 추억 삼아 다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위로를 건넨다.
다양한 에피소드와 곡이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헤이즈의 감정선이 몰입도를 높였다.
약 1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헤이즈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오랫동안 품고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꺼내어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가을과 함께 찾아온 이 앨범이 저만의 이야기가 아닌,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은 곡들이 되어 많은 분들의 마음에 따스하게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헤이즈는 ‘돌아오지마’,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만추’, ‘헤픈 우연’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음원 강자’라는 수식어를 거머줬다.
견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헤이즈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헤이즈는 오늘 방송되는 MBC FM4U 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부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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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은 논한다’ 탕준상, 집념의 사관으로 변신…힘 있는 감정 열연 눈길
사진제공 = KBS 2TV
[세종타임즈] 배우 탕준상이 힘 있는 감정 열연을 선보였다.
탕준상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사관은 논한다 : 드라마 스페셜 2024’에서 예문관의 하번 검열 남여강 역을 맡아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했다.
역사를 기록하고 지켜야 하는 사명감을 지닌 사관 여강은 역사를 지우려는 왕세손 동궁과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동궁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던 여강은 몸에 화살을 맞고도 동궁에게 상소를 올리는가 하면, 죽음을 앞둔 순간에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우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여강을 연기하는 탕준상은 인물의 요동치는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좀처럼 뜻을 굽히지 않는 동궁을 향한 실망감과 분노는 물론, 어린 시절 배동을 지냈던 여강과 왕세손 동궁의 브로맨스 케미까지 다채로운 열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관은 논한다’를 통해 오랜만에 사극으로 돌아와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한 탕준상.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한 탕준상이 앞으로 펼칠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사관은 논한다’에서 집념의 사관으로 변신해 꽉 찬 활약을 펼친 탕준상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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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오늘 미니 9집 ‘FALLIN’’ 으로 컴백…감성 장인 출격
사진제공 = 피네이션
[세종타임즈] 가수 헤이즈가 리스너들의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다.
헤이즈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FALLIN’’을 발매한다.
타이틀 ‘FALLIN’’은 사라져버린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풋풋하고 미숙했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헤이즈의 따뜻한 음색과 다채로운 사운드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미니 9집에는 ‘모든 걸 가르쳐 준 사람이니까’를 비롯해 ‘미래일기’, ‘겉마음’, ‘점’, ‘내가 없이’, ‘November song’까지 총 일곱 개의 트랙이 수록, ‘감성 장인’ 으로 자리매김한 헤이즈만의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헤이즈는 앞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컴백 예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개된 콘텐츠 속 가을 무드가 물씬 풍기는 감각적인 연출은 물론, 성숙미가 묻어나는 헤이즈의 비주얼과 몰입감을 더하는 멜로디가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간 자신만의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헤이즈는 이번 앨범 역시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면모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그리움과 더불어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담아 올가을을 촉촉하게 적실 헤이즈표 음악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헤이즈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FALLIN’’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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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오늘 연말 콘서트 ‘2024 CRUSH HOUR : O’ 티켓 오픈
사진제공 = 피네이션
[세종타임즈] 가수 크러쉬가 치열한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6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2024 CRUSH CONCERT [CRUSH HOUR : O]’의 티켓 예매가 단독으로 오픈된다.
‘2024 CRUSH HOUR : O’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크러쉬의 연말 콘서트다.
지난 5월 ‘May I be your may?’ 콘서트로 로맨틱한 봄을 선물했던 크러쉬인 만큼, 이번 연말 공연 역시 개최 소식과 동시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공연 장인’, ‘믿고 듣는 아티스트’ 등의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는 크러쉬는 리스너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 잡고 있는 수많은 히트곡들은 물론, 그의 음악 히스토리가 느껴지는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준비에 한창이다.
크러쉬는 다양한 콘서트 프로모션으로 팬들을 먼저 만나는 중이다.
한편의 영화와도 같은 콘서트 포스터 3종은 기본, 무드 트레일러, 무빙 포스터 등 ‘2024 CRUSH HOUR : O’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들은 팬들의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앞서 다수의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입증해 보인 크러쉬. 올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로 여전한 음원 강자의 면모까지 뽐낸 그는 팬 커뮤니티 오픈부터 공식 팬클럽 ‘CrushBomb’ 2기 모집 등 팬들과 함께하고 있고 연말 콘서트로 소통의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한편 크러쉬의 ‘2024 CRUSH HOUR : O’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린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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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비, 오늘 프리 데뷔곡 ‘Clap’ 발매…‘평균 연령 14.5세’ 최연소 걸그룹 탄생
사진제공 =온원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평균 연령 14.5세의 최연소 걸그룹 버비가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버비는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리 데뷔 싱글 ‘Clap’을 발매한다.
‘Clap’는 펑키와 뉴잭스윙이 혼합된 90년대 댄스 음악의 결정체로 중독성 강한 비트와 X세대 감성이 가득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특히 히트 K팝 프로듀서이자 댄스 그룹 구피의 박성호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버비는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밝고 청량한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룰라, S.E.S 등 1세대 아이돌의 안무를 오마주한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그 시절 추억을 가진 세대에게는 향수를 자극, Z세대에게는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Clap’ 뮤직비디오는 풋풋하고 순수한 비주얼의 버비 다섯 멤버들이 그려졌다.
90년대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한 버비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버비는 평균 연령 14.5세의 케이팝 최연소 걸그룹으로 프리 데뷔에 앞서 ‘2024 KCON JAPAN’, ‘2024 메가 커피 콘서트’ 등의 무대에서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눈도장 찍었다.
‘Clap’ 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한 버비는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