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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첫 번째 팬 콘서트 성료 “팬들과 함께 생일 보낼 수 있어 행복”
사진제공 = 슈퍼벨컴퍼니
[세종타임즈] 가수 딘딘이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딘딘은 지난 16일 오후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팬 콘서트 ‘Dinvitation:Back Number 33’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딘딘은 농구를 콘셉트로 한 공연에 걸맞게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오프닝송 ‘너에게로 가는 길’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농구 포즈를 따라 하는 게임부터 줄임말 퀴즈, 노래 퀴즈 그리고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까지 웃음을 유발하는 다채로운 코너를 진행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딘딘의 음악 여정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 역시 이번 팬 콘서트의 묘미였다.
‘MY SOFY’로 2부의 막을 올린 그는 ‘느린 편지’, ‘불면증’, ‘딘딘은 딘딘’ 등 감성과 흥이 넘나드는 라이브는 물론,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커버 무대까지 선사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딘딘은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매년 생일에 맞춰 콘서트를 하는데 오늘은 특별하게 팬 콘서트를 진행해서 감회가 남달랐다 팬들을 가까이서 보니 표정도 더 잘 보이고 게임과 공연을 즐기는 에너지도 잘 느껴져 힘이 났다”며 “올해도 함께 생일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고 늘 고맙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팬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 딘딘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S2 ‘1박 2일’, 넷플릭스 ‘좀비버스: 뉴 블러드’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는 그는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의 DJ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열일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굳혔다.
이뿐만 아니라 딘딘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뚜렷한 색깔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계속해서 이어 나갈 활약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딘딘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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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소녀단’ 박주현,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했단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사진제공 = tvN ‘무쇠소녀단’
[세종타임즈] ‘무쇠소녀단’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 완주에 성공하며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박주현은 tvN ‘무쇠소녀단’에서 생애 첫 철인 3종 경기에 도전, 피나는 연습과 노력을 거듭한 끝에 팀 내 최약체에서 에이스로 등극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종영을 맞이한 박주현은 “제가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했단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철인 3종을 완주한 사람이라는 게 자랑스러우면서도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무언가에 도전하면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쇠소녀단’ 멤버들은 함께 역사를 쓴 전우와 같은 존재다.
그렇기에 첫 만남과 마지막 완주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멤버들에게 정말 많이 의지를 했고 아직도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한다”고 덧붙이며 ‘무쇠소녀단’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방송 모의 대회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박주현은 첫 실전 경기인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에 정식 출전했다.
떨리는 긴장감 속 본 경기가 시작됐고 수영 코스부터 치열한 몸싸움과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이어지자 주현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후 박주현은 마지막 달리기 코스에서 극심한 다리 통증을 호소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가벼운 처치 후, 또다시 악바리 근성을 발휘한 박주현은 마지막 스퍼트를 내기 시작했다.
마침내 박주현은 모든 코스 완주에 성공했고 지난 4개월간 함께 울고 웃었던 ‘무쇠소녀단’ 멤버들과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다.
데뷔 후 첫 스포츠 예능 ‘무쇠소녀단’을 통해 진정성이 가득 담긴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간 박주현. ‘철인 3종 완주’라는 의미 있는 결과와 함께 색다른 도전을 마무리한 박주현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무쇠소녀단’에서 만능 활약을 펼친 박주현은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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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대만 팬미팅 성료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예린 되겠다”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해외 팬미팅을 성료했다.
예린은 지난 17일 대만 타이베이 CLAPPER STUDIO에서 ‘2024 YERIN FAN PARTY [Rewrite] IN TAIPEI’를 진행, 총 2회에 걸쳐 대만 팬들을 만났다.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타이틀곡 ‘Wavy’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예린은 약 10개월 만에 다시 만난 우린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후 예린은 미니 3집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다양한 비하인드를 공개했으며 대만에서 촬영한 사진들과 에피소드까지 전해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예린은 마법사로 변신해 팬들이 적은 소원을 직접 골라 소원을 이뤄주는 이벤트로 팬들을 감동케 했다.
이어 예린표 대만식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자신과 관련된 퀴즈들을 맞춘 팬들에게 마법 샌드위치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예린은 솔로 데뷔곡인 ‘ARIA’, ‘밤밤밤’, ‘볕뉘’, ‘4U’ 외에도 대만 커버곡 ‘想和你看五月的晚霞’ 무대로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팬미팅을 성료한 예린은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0개월 만에 대만 우린이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항상 힘이 돼주고 반갑게 맞이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예린 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미니 3집 ‘Rewrite’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예린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도 개성 가득한 무대와 진솔한 토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린이 이어갈 활동에 기대감이 모인다.
팬미팅을 성료한 예린은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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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권화운, “8개월 동안 모든 순간이 행복하고 감사” 종영 소감
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권화운이 ‘용감무쌍 용수정’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권화운은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재벌 3세 주우진으로 변신, 상류층의 화려한 외면과는 다르게 상처로 가득한 우진의 어두운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권화운은 통해 “8개월 동안 ‘용감무쌍 용수정’ 팀과 가족같이 지내면서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감사했다.
모두가 합심해 더 좋은 장면을 만들 수 있었다”며 “시시콜콜한 담소와 웃음으로 가득 찼던 현장이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는 끝났지만 끝은 또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행복했던 기억을 가슴에 품고 시청자분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저도 계속 정진해 나가겠다.
‘용감무쌍 용수정’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권화운은 여심을 녹이는 눈빛부터 애절한 감성 연기, 상황에 따라 변하는 말투와 표정 등 캐릭터의 변주하는 감정선을 유려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자신을 십수년간 조롱하고 휘둘러온 어머니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공감을 끌어올렸다.
2015년 영화 ‘연평해전’ 으로 데뷔한 권화운은 연극 ‘갈매기’ 외에도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마우스’, ‘달이 뜨는 강’, ‘의사요한’, ‘SKY 캐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한편 권화운이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최종화는 오늘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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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서아, JTBC ‘옥씨부인전’ 출연 확정…임지연과 애틋한 우정 그린다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윤서아가 ‘옥씨부인전’에 출연한다.
윤서아가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윤서아는 천진난만하고 쾌활하며 애정이 가득한 백이 역으로 분한다.
태영의 유일한 동무이자, 자신을 친구처럼 대해주는 그녀를 전심으로 아끼는 백이는 태영과의 애틋한 우정을 그려낼 전망이다.
앞서 윤서아는 드라마 ‘오늘의 웹툰’, ‘붉은 단심’, ‘소년심판’, ‘알고있지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특히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에서는 비밀스러운 사연을 가진 인물이면서 사건의 한 축을 그리는 채영지 역으로 등장, 극 말미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한층 성장한 모습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배우 윤서아가 이번 ‘옥씨부인전’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오는 3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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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레전드’ 데이비드 게타, ‘Supernova Love’ 리릭 비디오 공개 예고 ‘글로벌 리스너 주목’
사진제공 = KDM RECORDS
[세종타임즈] EDM 레전드 데이비드 게타가 THE COLLAB X의 컬랩 시리즈를 향한 열기를 끌어올린다.
데이비드 게타는 15일 오후 6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브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컬랩 시리즈의 ‘Supernova Love’ 리릭 비디오를 공개한다.
리릭 비디오 공개에 앞서 데이비드 게타는 두 번의 수상을 기록한 ‘그래미 어워드’에 다시 한번 노미네이트되며 ‘EDM계 리빙 레전드’로서의 위엄을 증명했다.
그는 ‘A BAR SONG [REMIX]’로 BEST REMIXED RECORDING 부문 후보에 오르며 여전한 음악성을 과시했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데이비드 게타와 K팝 대표 그룹 아이브의 협업으로 탄생한 ‘Supernova Love’는 발매 이후 글로벌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물론, 미국 항공우주국의 SNS에 언급되는 등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Supernova Love’는 중국 QQ뮤직 트렌드피크 차트에서 1위, 급상승 차트에서는 4위에 올랐고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애플뮤직 톱 송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Supernova Love’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K-Pop X-Overs’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장식한 데 이어 루마니아,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 헝가리, 스위스 등 유럽 국가에서 높은 순위에 랭크되며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한국, 필리핀, 태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차트에서 10위권에 자리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Supernova Love’는 세계 각국의 라디오 전파를 타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독일과 이탈리아, 스웨덴, 오스트리아, 포루투갈, 영국 등 여러 유럽 국가의 라디오에 송출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달성, 글로벌 리스너들의 일상에 스며들며 동서양 음악의 성공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는 중이다.
‘Supernova Love’를 통해 아이브는 국내를 넘어 유럽 국가의 음원 차트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영역을 더욱 확장시켰고 데이비드 게타의 독보적인 음악성 역시 아시아에서 재조명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기획 의도와 일맥상통하는 결과를 낳으며 눈부신 출발을 알린 컬랩 시리즈는 계속해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의 협업을 성사시키며 동서양의 활발한 문화 교류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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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준 의원, “’ 25년 광주 철도·도로 등 교통망 확충 국비 984억원, 국토위 통과”
안태준 의원, “’ 25년 광주 철도·도로 등 교통망 확충 국비 984억원, 국토위 통과”
[세종타임즈]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은 ‘2025년 국토부 예산’ 중 경기 광주지역의 철도·도로 인프라 등 간선교통망 확충에 필요한 국비 984억원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세부사업별로 살펴보면, △수서~광주 복선전철, △양평~곤지암~이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도척~곤지암 국가지원지방도, △곤지암읍 ~만선 국가지원지방도, △곤지암 만선~건업 국가지원지방도, △도척 유정~진우 간 국가지원지방도, △광주시 지능형교통체계 지원 등이다.
먼저, 광주시의 최대 숙원 사업인 ‘수서~광주 복선전철’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설계 중인 사업으로 국토위 심의 과정에서 300억원으로 증액됐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착공을 광주시민이 너무 오래 기다렸다.
2025년 2월 설계가 완료되는 즉시 착공하기 위해서 충분한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곤지암과 도척을 경유하는 ‘양평~이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내년 공사비로 503억원이 반영됐다.
이 사업은 2026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곤지암 신촌 나들목’ 이 계획돼 있어 개통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의 ‘안성-광주-구리’ 구간은 공사가 마무리돼 12월 말 개통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완공 예정인 ‘국지도 98호선 도척~곤지암, 곤지암~만선’ 도로 건설사업에는 국비로 지원되는 잔여공사비 총 162억원이 전부 반영됐으며 ‘국지도98호선 도척 유정~진우, 만선~건업’ 확장사업에도 각각 2억원씩 총 4억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유정~진우’ 구간과 ‘만선~건업’ 구간까지 착공하면 곤지암에서 도척을 관통하는 국지도98호선 도로 대부분이 4차선으로 운영돼 이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끝으로 경기도 광주시 지능형교통체계 지원사업은 광주시가 스마트 교차로 등 첨단신호 운영을 통해 교차로 내 지·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당초 정부안에 미반영된 예산을 국토위 예산결산기금심사과정에서 정부 측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15억원을 반영했다.
안태준 의원은 “광주발전을 가로막는 교통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그동안 경기도, 국토부와 긴밀하게 협의해 온 결과 광주시의 주요 도로·철도 등 주요 SOC 예산이 상임위에서 무난하게 통과됐다 앞으로 남은 예결위 과정에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안 의원은 정부가 삭감한 ‘2025년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 예산 복원을 위해 안호영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예결위원들에게 적극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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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비-사이드’ 김도현, 한계 없는 연기 변신…‘올라운더 배우 품격 증명’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세종타임즈] 배우 김도현이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 6일 첫 공개된 ‘강남 비-사이드’에서 김도현은 성과와 승진에 대한 욕망으로 똘똘 뭉친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형사 주윤 역으로 분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도현은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불도저 면모는 물론, 사사건건 방해가 되는 강동우와 숨 막히는 대치를 벌이는 모습을 흡인력 있게 그려내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처한 상황 혹은 상대에 따라 행동 디테일을 바꾸며 다면적인 인물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는가 하면, 흥미로운 전개 속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작품에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주윤이 등장하는 순간마다 풍기는 묘한 긴장감과 강동우와 대립할 때 보여준 매서운 눈빛과 표정은 극에 쫄깃한 재미를 더하며 주윤 그 자체의 존재감을 남기기도 했다.
그간 안방극장과 무대를 넘나드는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얼굴을 선사, 올라운더 배우의 품격을 증명한 김도현. 장르 불문, 어떠한 캐릭터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내는 김도현이 앞으로 보여줄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김도현이 출연하는 ‘강남 비-사이드’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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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오늘 리메이크 음원 ‘…사랑했잖아…’ 발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세종타임즈] 배우 고경표가 리메이크 음원을 깜짝 발매한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고경표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랑했잖아…’를 공개한다.
‘…사랑했잖아…’는 린의 ‘…사랑했잖아…’를 고경표만의 감성과 보이스로 재해석한 곡으로 올여름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선보인 이후 호평에 힘입어 정식 음원 발매를 확정지었다.
앞서 고경표의 무대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고경표 입덕 영상 등극”, “감정이 말이 안 된다”, “한 번도 안 들은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 “진정성이 느껴져서 소장각”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고 해당 영상은 조회수 75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한 고경표는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2024 KOKYUNGPYO FANMEETING [KOKYUNGPYO SHOW]’를 통해 팬들과 반가운 만남도 앞두고 있다.
지난 2016년 이후 약 8년 만에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한 고경표가 이번 팬미팅 무대에서 ‘…사랑했잖아…’ 라이브의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할 지 팬들의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리메이크 음원 발매부터 팬미팅 개최까지 팬 사랑꾼 다운 행보를 펼치고 있는 고경표. 본업 활동은 물론 예능, 노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고경표가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고경표의 ‘…사랑했잖아…’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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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오늘 2년 만 신곡 ‘빛’ 발매 “마음의 한 줄기 빛이 되기를”
사진제공 = 유아트
[세종타임즈] 가수 신용재가 약 2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신용재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곡 ‘빛’을 공개하고 리스너를 먼저 만난다.
짙은 감성의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빛’은 힘들고 무거운 날들이 가득해 내일을 알 수 없다 해도, 한발씩 나아가다 보면 언젠가 빛이 드리워질 거라는 희망과 꿈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또한 ‘빛’에는 신용재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한층 깊어진 아티스트 색채를 녹여냈으며 그만의 폭넓은 스펙트럼은 물론 섬세해진 감정선까지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빛’ 발매를 앞둔 신용재는 소속사 유아트를 통해 “아직 제자리에 멈춰있다고 느끼고 계시는, 더딘 걸음을 걷는 모든 분들에게 이 노래가 위로되는 마음의 한 줄기 ‘빛’ 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선공개곡에 이어 새 미니앨범도 준비 중인 신용재는 연말 단독 콘서트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그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용재 콘서트 ‘빛’’을 개최, 자신만의 음악 이야기로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신용재는 순차적으로 새 미니앨범 발매와 관련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