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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전혜연, 사내 밀당 로맨스 신호탄…‘신흥 로코퀸’ 탄생
사진제공 = KBS ‘킥킥킥킥’ 방송 캡처
[세종타임즈] ‘킥킥킥킥’ 전혜연이 신흥 로코퀸으로 떠올랐다.
전혜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서 특유의 재치와 날카로운 직감을 지닌 예능 작가 왕조연 역을 맡아 웃음과 멜로를 오가는 반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왕조연은 캠핑카에서의 첫 경험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작가로서의 고뇌와 태호와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다.
캠핑카 사건 후, 태호와의 어색함을 감추려 쿨한 척 허세를 부리던 조연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 연재를 재개했다.
오두막씬에 자신의 감정을 투영해 현실감 넘치는 묘사를 선보였고 폭발적인 독자 반응을 얻으며 작가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
이후 두 사람의 애매한 관계에는 본격적인 로맨스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태호의 적극적인 태도에 조연은 거리감을 유지하려 애썼지만, 설렘과 혼란 속에서 갈등하며 '밀당의 고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반려견 ‘킥’ 이 실종되자 조연은 돌연 패닉 상태에 빠졌다.
반드시 찾을 거라는 태호와 팀원들의 말에 힘을 얻었고 이들은 골든타임 3시간 안에 킥을 찾기 위해 팀워크를 발휘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어냈다.
코믹 연기와 멜로 연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캐릭터의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는 전혜연. 김은호와의 관계가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두 사람이 직장 동료라는 경계를 넘어 러브라인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혜연이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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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겸 프로듀서 YYJ, 웨이베러와 전속계약 체결…임세준과 한솥밥
사진제공 = 웨이베러
[세종타임즈] DJ 겸 프로듀서 YYJ가 웨이베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웨이베러는 “당사는 신인 아티스트 YYJ와 함께하게 됐다을 기쁜 마음으로 전해드린다”며 “YYJ는 뛰어난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DJ 겸 프로듀서로 앞으로 웨이베러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리며 YYJ가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전속계약 소식과 더불어 웨이베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YYJ의 인트로덕션 필름도 공개했다.
영상 속 YYJ는 화려한 디제잉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세련된 사운드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웨이베러는 그룹 빅스타 출신 from20와 임팩트 출신 HELLO GLOOM이 수장으로 있는 아티스트 레이블로 음악, 영상, 패션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최근 웨이베러는 빅톤 출신 임세준을 시작으로 YYJ의 영입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렇듯 남성 솔로 아티스트 레이블로서 성장 발판을 마련한 웨이베러의 거침없는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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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송한다’ 김무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종영 소감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김무준이 ‘오늘도 지송한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무준은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한다’에서 송이가 일하는 카페의 사장 이안 역으로 변신, 시종일관 다정한 연하남의 면모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극 중 김무준은 송이, 현우와 삼각 로맨스를 그리는 이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곤란에 빠진 송이를 세심하게 배려하는가 하면, 송이에게 숨겨왔던 마음을 진솔하게 고백하는 이안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오늘도 지송한다’ 종영을 앞두고 김무준은 “처음 미팅을 진행하고 촬영이 끝나기까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다.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저에게 너무나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오늘도 지송한다’ 마지막 촬영날을 떠올린 김무준은 “이날을 마지막으로 모든 분과 헤어져야 한다는 게 믿기지 않았고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는 것을 또 한번 느꼈다.
촬영하는 모든 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졌고 그 시간들이 지나가는 게 너무 아쉬웠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그동안 ‘오늘도 지송한다’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겠다”고 덧붙여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연인’, ‘블랙페앙2’ 등으로 장르를 불문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한 김무준은 ‘오늘도 지송한다’를 통해 새로운 로코 기대주로 등극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예고한 김무준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무준이 출연하는 ‘오늘도 지송한다’ 마지막회는 오늘 오후 9시 방송된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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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미, ‘폭싹 속았수다’ 출연 확정 ‘아이유와 호흡’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세종타임즈] 배우 이수미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로 이수미는 애순의 해녀 이모 양임 역을 맡아 따뜻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수의 연극 무대에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이수미는 2019년 연극 ‘텍사스 고모’로 ‘제55회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가사도우미 왕이모와 ‘마스크걸’의 교도소 내 최고 권력자 안은숙을 연기하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려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방송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트리거’에서는 김혜수의 엄마로 특별 출연해 베일에 싸여 있던 과거 서사를 더욱 깊이 있게 풀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일 이수미. 연초부터 대세 작품에 잇따라 출연하며 열일 모드에 돌입한 그녀가 이번엔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수미가 출연하는 ‘폭싹 속았수다’는 오는 3월 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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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들린 연애2’, 강력해진 감정의 소용돌이 몰고 온다.오늘 첫 방송
사진제공 = SBS ‘신들린 연애2’
[세종타임즈] ‘신들린 연애2’ 가 업그레이드된 감정의 소용돌이를 몰고 온다.
25일 첫 방송을 앞둔 ‘신들린 연애2’는 각 분야별 용한 MZ세대 점술가들이 자신과 타인의 운명을 점쳐보며 운명의 상대를 찾아 나서는 연애 리얼리티로 꿰뚫고 꿰뚫리는 러브라인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앞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더욱 영험하고 강렬한 점술 남녀들의 출연을 예고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첫 방송에서는 생년월일시가 적힌 운명패를 통해 상대를 사전 선택하는 점술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각기 다른 방법으로 신들린 점사 퍼레이드를 펼치며 소름을 유발하는가 하면,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점술 분야가 베일을 벗으며 신선한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설렘과 강한 기운이 공존하는 점술 남녀들의 첫 만남도 과몰입에 불을 붙인다.
팽팽한 긴장감 속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심상치 않은 질문을 주고받으며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전망이다.
첫 방송을 지켜본 MC 군단은 현실 반응을 쏟아내며 감탄을 연발한다.
운명의 상대를 사전 선택하는 장면에서 가비는 “파묘 같아”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박성준 역술가는 “발산해야되는 들끓는 도화살 같은 게 확 느껴진다”며 관상 분석까지 선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점술 남녀들의 미래를 살짝 엿본 신동엽은 “지금 우리가 볼 본 거지?”며 두 눈을 의심했다는 후문이다.
첫 화부터 날카로운 신경전이 오고 가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운명의 장난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이 솟구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시즌 연애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도파민 맛집’ 으로 떠오른 ‘신들린 연애’.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만큼, 새로워진 연출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첫 방송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운명과 본능의 갈림길에 선 점술가들의 흥미진진한 러브 스토리를 그려낼 ‘신들린 연애2’는 2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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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최상엽, ‘그놈은 흑염룡’ OST 가창자 발탁 ‘오늘 발매’
사진제공 = ㈜블렌딩
[세종타임즈] 밴드 LUCY 보컬 최상엽이 ‘그놈은 흑염룡’ OST 가창자로 나선다.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최상엽이 부른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의 OST Part.2 ‘Shine A Light’ 가 발매된다.
‘Shine A Light’는 반주연의 시점에서 풀어낸 곡으로 겉으로는 강한 척 허세 부리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여린 마음을 지닌 채 백수정만을 생각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마음을 담았다.
해당 OST는 극 중 주요 장면에 삽입되어 주인공들의 달콤살벌한 로맨스 라인에 힘을 싣고 있다.
또한 이번 OST에는 아무로 나미에를 비롯해 JO1, 슈지와 아키라 등 J팝 팀 뿐만 아니라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오마이걸 등 유명 K팝 아티스트들과도 작업했던 프로듀서 Ryo Ito와 스노우만, 키스마이피트 등의 팀들과 작업했던 Dvii, 기타리스트 및 프로듀서 SNNJ가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가창자로 참여한 최상엽은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의 보컬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런 온’, ‘재벌X형사’, ‘강매강’,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 게임 ‘메이플스토리M’ 등 다양한 장르의 OST에 함께하며 현재 새로운 OST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그놈은 흑염룡’은 흑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과 가슴 속 덕후 자아 흑염룡을 숨긴 채 살아가는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봉인해제 오피스 로맨스로 말랑말랑한 첫사랑 재회기를 담은 작품이다.
첫방부터 매 장면 화제를 모으며 tvN 로코 흥행불패 릴레이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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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들린 연애2’, 점술 남녀 3人 첫 만남 그린 1화 선공개 “무당 들어왔네”
사진제공 = SBS ‘신들린 연애2’
[세종타임즈] SB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 가 더욱 강력해진 점술가들의 만남을 스포했다.
‘신들린 연애2’ 측은 24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신들린 연애2’는 각 분야별 용한 MZ세대 점술가들이 자신과 타인의 운명을 점쳐보며 운명의 상대를 찾아 나서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신묘하게 서로를 꿰뚫고 꿰뚫리는 러브라인을 담아낸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들린 MZ 무당 3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등장과 동시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세 사람 주위를 맴돌았고 이들은 “무당 들어왔네”고 단번에 서로의 정체를 간파하는 모습을 보여줘 MC 군단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짧은 순간에 이루어진 점술 남녀들의 신경전은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들은 찰나의 행동을 포착하는 섬세한 관찰력은 물론, 전날 꾼 꿈으로 이름의 초성과 나이, 생김새까지 유추하는 등 영험한 아우라를 발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앞서 휘파람으로 신령을 청하며 ‘현실판 파묘’를 연상케 했던 선공개 영상에 이어 역대급 강렬한 무당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신들린 연애2’. 용한 기운부터 화려한 비주얼까지 놓치지 않은 점술 남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떤 러브라인을 형성해 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기기묘묘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충전시킬 ‘신들린 연애2’는 오는 2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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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오는 4월 마카오·타이베이서 팬 콘서트 ‘EAST COAST: WAVE’ 개최
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슈퍼주니어 동해가 오는 4월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해의 2025년 팬 콘서트 ‘EAST COAST: WAVE’ 가 4월 13일 마카오, 4월 26일 타이베이에서 열린다.
이번 팬 콘서트는 동해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선보이는 공연으로 다채로운 무대와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명 ‘EAST COAST: WAVE’는 ‘Wave’를 모티브로 삼아, 동해가 팬들에게 전하는 감동과 에너지가 파도처럼 전 세계로 퍼져나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가을 일본에서 개최된 동해의 첫 단독 팬 콘서트 ‘EAST COAST’ 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번 2025년 마카오와 타이베이 공연으로 이어졌다.
글로벌 팬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기대하게 한 동해는 이번 팬 콘서트에서 자신의 대표곡은 물론, 특별한 무대와 토크,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동해는 슈퍼주니어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혀왔다.
그는 자작곡 발표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고 솔로 앨범과 OST, 그리고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했다.
감미로운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육각형 아티스트’ 동해.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보일 그의 색다른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동해의 ‘EAST COAST: WAVE’ 마카오 공연 티켓 예매는 2월 25일 정오부터 시작되며 타이베이 공연의 예매 일정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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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na 코코, 차세대 퍼포먼스 강자 존재감 빛난 ‘On My Mama’ 커버 ‘독보적 춤선’
사진제공 = 웨이크원
[세종타임즈] 그룹 izna 코코가 차세대 퍼포먼스 강자다운 존재감을 발휘했다.
코코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빅토리아 모네의 ‘On My Mama’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코코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원곡을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비주얼을 극대화한 그는 걸크러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강렬한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코코는 절제된 파워가 돋보이는 춤선을 자랑하며 스웨그 넘치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시원시원한 무빙으로 남다른 공간 활용을 보여주는가 하면, 디테일한 동작까지 놓치지 않으며 뛰어난 댄스 실력을 입증, K팝 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결성된 그룹인 만큼, 일찌감치 탄탄한 육각형 실력을 인정받은 izna. 코코의 색다른 면모가 엿보인 커버 영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데뷔 이후 한층 더 성장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izna는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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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그룹’ 박윤호,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 종영 소감
사진제공 = 티빙
[세종타임즈] 배우 박윤호가 ‘스터디그룹’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윤호는 지난 20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에서 이지우의 쌍둥이 남동생 이현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스터디그룹’ 종영을 맞이해 박윤호는 “너무나 좋은 작품 ‘스터디그룹’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현우라는 매력 있는 역할을 믿고 맡겨 주신 감독님, 많은 도움 주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따뜻한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더 좋은 연기, 배우로서 찾아뵙겠다”고 감사 인사와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박윤호는 ‘스터디그룹’ 윤가민과 대립을 벌이는 이현우로 변신해 극 초반 전개를 이끌었다.
예상치 못한 사고로 소년원에 수감됐던 이현우는 모든 죗값을 치르고 출소해 하나뿐인 가족 이지우와 재회했고 둘은 현실 남매 같은 케미로 끈끈한 우애를 자랑했다.
이처럼 박윤호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그려내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미숙한 청소년기의 갈등과 혼란, 살벌한 눈빛, 격렬한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박윤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까지 쉼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윤호는 다채로운 작품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