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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2024 MAMA AWARDS’서 베스트 OST 수상 “앞으로도 크러쉬 음악 기대해 달라”
사진제공 = 피네이션
[세종타임즈] 가수 크러쉬가 베스트 OST 상을 수상했다.
크러쉬는 지난 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4 MAMA AWARDS’에서 베스트 OST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크러쉬는 “‘2024 MAMA AWARDS’에서 베스트 OST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많이 사랑해주신 팬분들과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라는 곡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크러쉬의 음악들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크러쉬가 가창자로 참여한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 위 크러쉬만의 따뜻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극 중 깊은 몰입감을 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올해 4월 한 달간 집계된 써클차트에서 BGM을 비롯해 V컬러링, 벨소리, 통화연결음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고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부터 지니뮤직, 벅스, 플로 실시간 차트 TOP10 진입에 성공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입증해 보였다.
OST계 강자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크러쉬는 매해 ‘공연 장인’다운 콘서트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앞서 ‘May I be your may?’로 로맨틱한 봄을 선물했던 그는 다가오는 연말 ‘2024 CRUSH HOUR : O’를 개최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크러쉬의 ‘2024 CRUSH HOUR : O’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송파구 KSPO DOME에서 진행된다.
가수 크러쉬가 베스트 OST 상을 수상했다.
크러쉬는 지난 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4 MAMA AWARDS’에서 베스트 OST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크러쉬는 “‘2024 MAMA AWARDS’에서 베스트 OST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많이 사랑해주신 팬분들과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라는 곡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크러쉬의 음악들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크러쉬가 가창자로 참여한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 위 크러쉬만의 따뜻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극 중 깊은 몰입감을 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올해 4월 한 달간 집계된 써클차트에서 BGM을 비롯해 V컬러링, 벨소리, 통화연결음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고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부터 지니뮤직, 벅스, 플로 실시간 차트 TOP10 진입에 성공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입증해 보였다.
OST계 강자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크러쉬는 매해 ‘공연 장인’다운 콘서트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앞서 ‘May I be your may?’로 로맨틱한 봄을 선물했던 그는 다가오는 연말 ‘2024 CRUSH HOUR : O’를 개최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크러쉬의 ‘2024 CRUSH HOUR : O’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송파구 KSPO DOME에서 진행된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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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희, ‘테베랜드’ 165분 꽉 채운 열연 베테랑 배우의 저력 제대로 보여줬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쇼노트
[세종타임즈] 배우 김남희가 숨막히는 열연으로 극장을 가득 채웠다.
김남희는 지난 21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블랙에서 연극 ‘테베랜드’ 첫 공연을 성료, 약 4년 만에 진행된 연극 무대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연극 ‘테베랜드’는 아버지를 죽이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마르틴, 마르틴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을 준비하는 극작가 S, 마르틴을 대신해 무대에 오르는 배우 페데리코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김남희는 극작가 ‘S’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2인극으로 펼쳐지는 ‘테베랜드’에서 김남희의 존재감은 압도적이었다.
김남희의 믿고 보는 연기가 공연을 빈틈없이 그려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한 것. 특히 김남희는 극의 진행에 따라 변화하는 S를 자신만의 해석으로 완성시키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김남희의 완벽한 딕션 역시 관객들을 사로잡은 요소 중 하나. 김남희는 긴 호흡으로 펼쳐지는 대사를 막힘없이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대사 전달력으로 관객들에게 S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다정함과 냉철함이 공존하는 눈빛, 중저음의 목소리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성시킨 김남희. 이처럼 김남희는 165분간 펼쳐지는 ‘테베랜드’를 깊은 열연으로 가득 채웠고 흡인력 있는 연기로 노련한 베테랑 배우의 저력을 보여주며 앞으로 펼쳐질 ‘테베랜드’의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테베랜드’ 첫 공연을 마친 김남희는 “‘테베랜드’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이다 모든 작품, 모든 연기가 어렵다지만 이번 작품은 정말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관객 여러분들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남은 일정 더 좋은 공연으로 인사드리고자 노력하겠다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남희가 출연하는 연극 ‘테베랜드’는 2025년 2월 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블랙에서 공연된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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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데뷔’ izna, 무결점 비주얼 자랑한 ‘IZNA’ 두 번째 MV 티저.글로벌 팬심 정조준
사진제공 = 웨이크원
[세종타임즈] 그룹 izna가 빛나는 비주얼 합을 자랑했다.
izna는 지난 2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의 타이틀곡 ‘IZNA’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izna는 몽환적인 멜로디 위 무결점 비주얼을 뽐내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개별 컷 뿐만 아니라 유닛, 단체까지 이어지는 흐름은 이들의 독보적인 비주얼 합까지 선사, 7명이 보여줄 무대를 향한 기대감 역시 더하고 있다.
이어 하나, 둘 켜지는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등장하는 일곱 멤버의 아우라는 코앞으로 다가온 izna의 데뷔를 실감케 하는가 하면, 영상 말미 당찬 자신감이 느껴지는 “Who dat girl is”라는 강렬한 구절로 글로벌 팬심까지 정조준하는데 성공했다.
데뷔곡 ‘IZNA’는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가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해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중독적인 후렴구와 미니멀한 비트가 인상적이며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시작으로 긴 여정을 지나온 izna의 남다른 포부가 엿보이는 곡이다.
새로운 세상에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은 데뷔앨범 ‘N/a’에는 ‘IZNA’ 외에도 이지리스닝 댄스곡 ‘TIMEBOMB’부터 ‘아이랜드2’의 미션곡이었던 ‘IWALY ’, ‘DRIP’, ‘FAKE IT’ 이 izna만의 버전으로 알차게 담겨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가요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izna는 오늘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AWARDS’에서 데뷔 무대도 가진다.
정식 데뷔에 앞서 글로벌 접수에 나선 이들은 ‘IZNA’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데뷔 열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izna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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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컴백’ 딕펑스, ‘첫사랑, 이 노래’ 티저 영상 공개 “감미로운 청춘 찬가”
사진제공 = 호기심스튜디오
[세종타임즈] 밴드 딕펑스가 신곡 ‘첫사랑, 이 노래’를 직접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1일 오후 딕펑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첫사랑, 이 노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된 티저 영상에서 딕펑스는 신곡 소개, 제작기, 리스닝 포인트 등을 설명했다.
영상 말미에는 새 프로필 촬영에 나선 딕펑스 네 멤버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담겨 2년 7개월 만의 컴백을 실감케 했다.
먼저 김재흥은 신곡 ‘첫사랑, 이 노래’를 “첫사랑의 설렘을 감미로운 멜로디로 풀어낸 청춘 찬가”고 소개했다.
이어 김태현은 “연습을 이렇게 많이 하고 녹음한 게 처음이었다”고 ‘첫사랑, 이 노래’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현우는 “곡을 하나하나 분석하는 시간도 많았다 가볍지 않은, 그렇다고 무겁지 않은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며 “딕펑스스러움이 이 곡으로 인해 일깨워 줬다”고 이전과 달라진 딕펑스를 예고했다.
끝으로 박가람은 “들을 맛이 많이 나는 노래다 처음부터 끝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첫사랑, 이 노래’는 짧은 영화를 보는 듯한 행복한 기억의 한때를 소환하는 로맨틱한 팝 사운드의 곡이다.
딕펑스는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시절의 설렘을 누구나 겪었을 법한 첫사랑의 이야기로 풀어내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딕펑스가 2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첫사랑, 이 노래’는 내년 초 공개 예정인 앨범의 싱글 컷으로 이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청춘이 떠오르는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딕펑스. 긴 음악적 고민 끝 차별화된 신곡으로 컴백 준비를 마친 딕펑스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딕펑스의 새 싱글 ‘첫사랑, 이 노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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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진가은,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출연 확정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신예 진가은이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로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간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이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다.
극 중 진가은은 극성인 엄마로 인해 늘 불안하고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김유미 역을 맡는다.
김유미는 전교 1등인 해수와 단짝이지만 그런 해수를 동경하면서도 질투하는 인물로 독목고 친구들과 다채롭게 호흡하며 극을 풍성하게 채워 나갈 예정이다.
앞서 진가은은 tvN 드라마 ‘졸업’에서 대치동에서 나고 자란 ‘찐 대치 키즈’ 이예은 역을 맡아 밝고 쾌활한 연기를 선보여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이처럼 차기작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모범생의 모습부터 친한 친구를 질투하는 마음과 엄마 앞에서는 다소 소극적인 모습까지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할 진가은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진가은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오는 2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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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뉴진스, 요아소비 내한 콘서트 게스트 출연 확정
사진제공 = 리벳(LIVET)
[세종타임즈] 글로벌 대세 유닛 요아소비가 스페셜 게스트와 콘서트를 함께한다.
21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에 따르면 오는 12월 개최되는 ‘YOASOBI ASIA TOUR 2024-2025 “초현실 / cho-genjitsu”’에 그룹 AKMU와 뉴진스가 게스트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된 내한 콘서트에서 오직 요아소비만의 무대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특별한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시너지를 더할 계획이다.
뉴진스는 12월 7일 토요일 공연에, AKMU는 12월 8일 일요일 공연 무대에 오른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AKMU와 뉴진스 그리고 요아소비의 만남인 만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할 무대를 향해서도 예비 관객들의 높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앞서 요아소비는 첫 내한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12월 열리는 콘서트 역시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회차 매진을 달성, 글로벌 대세다운 존재감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여세를 몰아 요아소비는 콘서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더현대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는데 이어 11월 30일에는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에 출격해 무대도 선보일 계획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을 통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요아소비. 일본 아티스트 최초 ‘빌리언 히트’라는 쾌거를 이루며 J팝 신 전무후무한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행보를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요아소비의 ‘YOASOBI ASIA TOUR 2024-2025 “초현실 / cho-genjitsu”’는 12월 7일과 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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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데뷔’ izna, 미니 1집 ‘N/a’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데뷔 기대감 UP
사진제공 = 웨이크원
[세종타임즈] 그룹 izna가 데뷔 앨범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izna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IZNA’를 비롯해 ‘TIMEBOMB’, ‘IWALY ’, ‘DRIP’, ‘FAKE IT’까지 총 다섯 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이와 함께 izna 멤버들의 찬란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iz’, ‘na’, ‘naya’ 버전 콘셉트 포토 비하인드 컷이 순차적으로 담겨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izna는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입증하며 아이코닉 걸그룹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이들의 데뷔곡 ‘IZNA’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미니멀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으로 긴 여정 끝 데뷔 준비를 끝낸 izna의 당찬 자신감과 포부가 엿보인다.
여기에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가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차별화된 색깔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수록곡 ‘TIMEBOMB’ 일부도 베일을 벗었다.
신나지만 아련한 이지리스닝 댄스곡 ‘TIMEBOMB’은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사운드로 ‘IZNA’ 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 미션곡이었던 ‘IWALY’, ‘DRIP’, ‘FAKE IT’ 이 izna 일곱 멤버들의 목소리로 재탄생해 눈부신 성장 서사를 예고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izna는 데뷔 앨범 ‘N/a’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을 그린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데뷔 예열을 마친 izna는 오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AWARDS’에서 신곡 무대를 선공개,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izna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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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식품-금융-패션 브랜드 섭렵…新 ‘광고킹’ 으로 등극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와키윌리, 레스스튜디오
[세종타임즈] 배우 고경표가 광고킹으로 등극했다.
고경표는 최근 식품, 금융, 쇼핑 플랫폼, 햄버거 프랜차이즈, 패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나서며 광고계 블루칩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 가운데 고경표는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 고경표는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젠틀한 무드를 표현하는가 하면, 캐주얼한 착장으로 유니크한 매력까지 과시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고경표는 광고 콘셉트에 맞춰 유쾌함, 카리스마 등 자유자재로 분위기를 변화시키며 브랜드의 얼굴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13일 ‘…사랑했잖아…’ 리메이크 음원을 깜짝 발매한 고경표는 오는 29일 두 곡의 신곡으로 다시 한번 리스너를 찾는다.
올겨울 리스너 감성을 정조준할 음악과 함께 돌아올 고경표의 색다른 모습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다수의 브랜드 모델로 낙점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고경표는 12월 8일 오후 5시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2024 KOKYUNGPYO FANMEETING [KOKYUNGPYO SHOW]’로 팬들을 만난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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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벳X원더로크, 국내 유일 대규모 J-POP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5’ 개최 확정
사진 제공 = 원더리벳 프렌즈(WONDERLIVET FRIENDS)
[세종타임즈] 국내 유일 대규모 J팝 페스티벌 ‘원더리벳’ 이 2025년 개최를 확정 지었다.
20일 페스티벌 주최사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 원더로크는 “’ 원더리벳 2024’ 관객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원더리벳 2025’ 개최를 확정 지었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약 2만 5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한 ‘원더리벳 2024’는 장르 불문, 막강한 라인업과 디테일한 무대 구성으로 개최 전부터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라인업 공개에 앞서 오픈된 블라인드 티켓과 3일권 티켓 매진을 빠르게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고 관객들의 기대치와 다양한 니즈를 모두 충족시킨 완성형 페스티벌이라는 평을 받았다.
올해 첫 개최였지만, 실 관람객들의 열띤 호평 속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원더리벳’. 그 뒤를 이어 더욱 탄탄한 라인업과 역대급 규모로 다시 돌아올 ‘원더리벳 2025’를 향해 대중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개최를 확정 지은 ‘원더리벳 2025’ 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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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첫 공연 성료. 160분 꽉 채웠다
배우 정상훈,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첫 공연 성료. 160분 꽉 채웠다
[세종타임즈] 배우 정상훈이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정상훈은 지난 19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서울 첫 공연을 성료,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정상훈이 출연하는 뮤지컬 '스윙 데이즈'는 냅코 프로젝트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독립운동을 모티브로 창작된 뮤지컬. 내년 2월 9일까지 약 3개월간 이어진다.
정상훈은 극 중 유일형의 소꿉친구이자 든든한 사업 파트너인 황만용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상훈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가 '황만용'에 완벽히 녹아들었음을 보여줬다.
특히 단오날 그네를 함께 탔던 유일형, 야스오, 황만용의 추억을 담은 서정적인 넘버 '스윙 데이즈'를 감미로운 보이스로 소화해내며 관객들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초연인 만큼 '황만용'이라는 인물을 표현해 내기에 고충이 많았을 터. 정상훈은 "처음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황만용'이라는 인물을 더욱 잘 표현하기 위해 많은 것을 공부하고 연구했다.
또, '스윙 데이즈'는 메시지가 강렬한 작품이다.
이 뮤지컬을 준비하면서 '만약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과연 나는 과거에 저분들과 같이 신념 하나만을 가지고 싸울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수도 없이 던졌다"라고 전하며 수많은 고뇌의 순간들을 회상했다.
이어 "'스윙 데이즈'는 오로지 관객 분들이 보고 좋아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마음 하나로 최선을 다해 만든 작품이다.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연을 함께 만들어나간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 한 분 한 분 소중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공연장을 찾아주신, 뮤지컬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관객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고 전했다.
한편 정상훈이 출연하는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는 2025년 2월 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