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도경수, 한국 대표 배우 200인에 선정 강렬한 눈빛의 흑백 화보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도경수가 강렬한 눈빛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도경수는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계에 소개하는 ‘코리안 액터스 200 ’ 캠페인에 참여, 화보 촬영을 진행해 관심을 얻고 있다.
그동안 도경수는 영화 ‘카트’, ‘순정’, ‘7호실’, ‘형’, ‘신과 함께’, ‘스윙키즈’ 등에 출연해 청룡영화상 남우 신인상,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 등을 수상, 넓은 스펙트럼의 출중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해왔다.
특히 도경수는 전역하자마자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영화 ‘더문’에 설경구와 함께 출연을 확정, 예상치 못한 사고로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남자 주인공에도 연이어 캐스팅돼 충무로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은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 흥행작 출연 여부, 영화제 수상 여부, 독립영화 기여도 및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우 200명을 선정, 한국 영화 해외 진출 플랫폼 KoBiz를 통해 화보와 영상을 공개하고 단행본 ‘THE ACTOR IS PRESENT’ 발간, 글로벌 전시를 기획하는 등 지속적인 해외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
2021-05-11
-
임윤아, 한국 대표 배우 200인에 선정 완벽 비주얼 화보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임윤아가 완벽 비주얼의 화보를 공개했다.
임윤아는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계에 소개하는 ‘코리안 액터스 200 ’ 캠페인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 흥행작 출연 여부, 영화제 수상 여부, 독립영화 기여도 및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우 200명을 선정, 한국 영화 해외 진출 플랫폼 KoBiz를 통해 화보 및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서정적인 눈빛과 섬세한 표정으로 깊이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영상을 통해서는 지금까지 탄탄히 쌓아 올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임윤아는 스크린 데뷔작 ‘공조’, 영화 첫 주연작 ‘엑시트’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흥행 파워도 입증, 영화 ‘기적’, ‘공조2: 인터내셔날’, ‘해피뉴이어’ 등 화제의 작품들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충무로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임윤아는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기적’에서 행동파 뮤즈 ‘송라희’ 역을 맡아 레트로 의상 및 사투리 연기 등을 사랑스럽게 소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또 한 번 영화를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가 펼치는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은 단행본 ‘THE ACTOR IS PRESENT’ 발간을 비롯, 북미와 유럽 등에서 글로벌 전시를 기획해 지속해서 국내 대표 배우들의 해외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1-05-11
-
에스파, 컴백 기념 V 라이브 17일 오후 8시 진행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컴백을 맞이해 팬들과 랜선 소통에 나선다.
에스파는 신곡 ‘Next Level’을 공개하는 오는 5월 17일 네이버 V LIVE의 aespa 채널을 통해 생방송 ‘Next Level of aespa’를 오후 8시부터 진행,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날 방송은 에스파의 첫 V LIVE를 자축하는 홈 파티 콘셉트로 진행되며 신곡을 직접 소개하는 것은 물론, 예비 팬사인회 등 다양한 코너를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2021-05-11
-
엑소,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 6월 7일 발매 11일부터 예약 판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K-POP 킹’ 엑소의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이 6월 7일 발매된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엑소가 2019년 11월 발매한 정규 6집 ‘OBSESSION’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팬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선물 같은 음악을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엑소는 발표하는 앨범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글로벌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음은 물론, 그룹과 유닛, 솔로 활동까지 전방위 활약으로 역대급 파워를 입증한 만큼, 이번 앨범 역시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엑소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은 1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2021-05-11
-
태민 새 미니앨범 수록곡 ‘If I could tell you’ 태연 피처링 참여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역솔남’ 샤이니 태민과 ‘보컬퀸’ 소녀시대 태연이 듀엣 호흡을 맞췄다.
태민 세 번째 미니앨범 ‘Advice’는 5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태민의 다크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는 타이틀 곡 ‘Advice’를 비롯한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If I could tell you’는 몽환적인 일렉트릭 피아노와 부드러운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팝 곡으로 가사에는 친한 친구인 두 사람이 서로에게 느끼는 미묘한 사랑의 감정선을 그려냈으며 소녀시대 태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태민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 믿고 듣는 보컬 조합으로 음악 팬들의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태민은 11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 SHINee 채널을 통해 생방송 ‘PROTAGONIST : TAEMIN’을 진행, 컴백에 앞서 팬들과 함께 역대 솔로 퍼포먼스 히스토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2021-05-11
-
NCT DREAM의 강력한 ‘맛’ 첫 정규 앨범 공개 동시에 글로벌 차트 1위 싹쓸이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NCT DREAM이 첫 정규 앨범 ‘맛 ’으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 1위를 휩쓸며 강력한 맛을 보여줬다.
지난 10일 발매된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싹쓸이했으며 타이틀 곡 ‘맛 ’ 역시 지니, 벅스, 플로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는 물론 수록곡 줄세우기를 기록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브라질, 호주,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뉴질랜드, 스페인, 스웨덴, 폴란드, 페루, 터키, 브루나이, 에콰도르, 러시아, 이스라엘, 과테말라, 일본, 홍콩, 인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대만,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태국, 우크라이나, 베트남, 콜롬비아 등 전 세계 37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중국 QQ뮤직에서 판매액 1백만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았으며 QQ뮤직 및 쿠워뮤직,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게다가 NCT DREAM은 11일 오후 7시 유튜브, 네이버 V 라이브, 트위터, 틱톡 공식 계정 등을 통해 온라인 컴백쇼 ‘7DREAM RETURN 7+맛SHOW’를 개최, 타이틀 곡 ‘맛 ’을 비롯한 첫 정규 앨범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2021-05-11
-
신상 바보 나인우, 정준하-김종민-KCM과 '순수의 시대' 특집 출격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남자 주인공 ‘온달’ 역에 긴급 투입돼 대세로 떠오른 배우 나인우가 데뷔 첫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예능 접수까지 나선다.
'라디오스타' 4MC는 순수미로 무장한 나인우의 모습에 흐뭇해하며 동반 출격하는 정준하, 김종민과 찰떡 조합이라고 입을 모았다.
오는 12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정준하, 김종민, KCM, 나인우와 함께하는 ‘순수의 시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주 방송 말미엔 '순수의 시대' 특집 라인업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시청자들은 이번 특집 출연진 중 유일한 배우인 나인우가 연예계를 대표하는 순수 캐릭터 3인 정준하, 김종민, KCM 사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하고 있다.
나인우는 최근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남자 주인공 ‘온달’ 역에 긴급 투입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터라 그의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나인우는 바보같이 착하면서 평강을 위한 일에는 앞장서는 온달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나인우는 이미 방영 중이던 '달이 뜨는 강'에 긴급 투입돼 다양한 별명을 얻었다며 드라마 관련 비화를 공개한다.
또 온달 캐릭터처럼 동물과 특별한 교감 능력을 가져, 길고양이와 피크닉을 즐기는 남다른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한 나인우는 ‘라스’ 4MC의 질문에 솔직 담백한 입담을 자랑하더니, 이내 ‘대답 버퍼링’에 걸려 답변을 취소하는 등 순수미 넘치는 모습을 뽐낸다.
또 MC 김구라를 향해 똑 부러지는 한마디를 던지며 ‘구라 잡는’ 예능 병아리 활약까지 펼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녹화 초반 나인우가 ‘순수의 시대’ 특집과 어울릴지 의문을 품었던 4MC는 “나인우, 이 라인업에 자격 충분하다”고 격하게 반응했다고 해, 과연 나인우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원조 순수 캐릭터 정준하는 ‘무한도전’ 멤버 중 가장 높은 아이큐를 기록했던 장면을 회상한다.
또 “전교 15등까지 했었다”며 우등생 에피소드를 들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순수의 시대’ 특집 4인은 맏형 정준하를 중심으로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귀 기울이며 ‘순수 패밀리’에 등극, 케미를 자랑했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대세 나인우의 ‘라디오스타’ 출격기는 오는 12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5-11
-
KCM, 배꼽 때문에 15억 화보 거절한 사연 배꼽에 숨겨진 비밀은?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패션 암흑기 선두 주자 KCM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21년 버전 ‘암흑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순수미로 무장한 4인 정준하, 김종민, KCM, 나인우와 함께하는 ‘순수의 시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2000년대 초반, KCM은 추운 겨울에도 민소매와 조끼, 팔 토시 등 언밸런스한 아이템을 매치해 당시 ‘패션 테러리스트’로 꼽혔다.
최근에는 ‘패션 암흑기 선두 주자’로 불리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KCM은 2000년대 감성이 듬뿍 담긴 과거 사진들이 공개되자 “팔 토시 아이템은 물론, 무대에서 옷 찢는 퍼포먼스는 내가 오리지널이다”며 격하게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어 KCM은 MC 김국진의 스타일링을 해보고 싶다며 자신이 활용했던 왕 버클 허리띠와 비니, 각종 액세서리를 준비해 2021년 버전 ‘암흑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KCM의 아이템으로 완성된 2021년 버전 ‘암흑 스타일링’을 본 MC들은 "KCM의 역작이다"며 격한 리액션을 쏟아내, 과연 어떤 패션이 완성됐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KCM은 과거 15억이라는 거액의 화보 제안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한다.
KCM은 “배꼽만 아니었으면 화보를 찍을까 생각도 했을 텐데.”며 배꼽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정준하는 예능 ‘노브레인 서바이벌’, ‘무한도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변의 놀림에도 굴하지 않는 '사람 좋은 동네 바보형'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정준하가 원조 순수 캐릭터 이미지로 자리매김한 건 ‘노브레인 서바이벌’ 때문. 정준하는 “후비고~”를 비롯해 본인에게 제1의 전성기를 안겨준 ‘노브레인 서바이벌’의 바보 연기를 재연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정준하는 그동안 갈고 닦은 개인기를 시청자들을 위해 선보인다.
저글링 퍼포먼스와 눈이 번쩍 뜨이게 만드는 마술을 공개해 '라스' 4MC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패션 테러리스트 KCM이 선보이는 2021년 '암흑 스타일링'은 오는 12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5-11
-
3연승 가왕, ’아기염소‘는 레전드 뮤지컬 디바 정선아 순간 최고시청률 8.6%
출처:MBC
[세종타임즈] 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아기염소’의 4연승 도전과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무대가 펼쳐졌다.
박정현 ‘미아’, 박효신 ‘야생화’를 선곡해 빈틈없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아기염소’를 꺾고 가왕에 등극한 ‘5월의 에메랄드’. 그녀의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 박선주는 “이번 ‘야생화’ 무대에서는 박효신 생각이 나지 않았다 굉장히 멋진 무대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왕에 등극한 ‘5월의 에메랄드’는 감격에 젖어 눈물을 보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할 수 있는 게 노래밖에 없어서 잘 할 수 있는걸 계속했던 것뿐인데, 많은 분이 응원해주셔서 기뻤다 ‘야생화’ 가사가 제 얘기인 것 같아서 행복했고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매 무대마다 무결점 가창력과 파워풀한 고음을 뽐내며 역대급 무대를 만들어온 3연승 가왕, ‘아기염소’ 그녀의 정체는 대한민국 뮤지컬의 살아있는 전설, 레전드 뮤지컬 디바 정선아였다.
그녀는 정체공개 후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롤린’을 꼽았다.
“색다른 무대라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 ‘복면가왕’하면 ‘롤린’이 생각날 것 같다”며 ‘롤린’ 무대에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정선아는 “저에 대해 차갑고 고상한 이미지라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많은 분이 편하게 말 걸어주셨으면 좋겠다”며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늘 완벽한 무대로 감동을 선사한 ‘아기염소’의 탈락에 시청자들의 아쉬움 가득한 댓글도 쏟아졌다.
“아기염소 죽어도 못 보내. 그동안 가왕님 노래로 귀 정화 했어요 ㅠㅠ 너무너무 아쉽네요”, “아기염소 노래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남은 뮤지컬도 파이팅이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정선아의 정체 공개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울림 있는 목소리로 판정단의 마음을 저격한 ‘용궁 예식장’은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의 길병민이었다.
그는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선곡, 깊이 있는 음색을 뽐내 판정단의 박수를 받았다.
‘복면가왕’을 통해 감미로운 무대는 물론, 이선균&이경영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숨겨둔 끼를 대방출한 길병민. 그는 정체공개 후 인터뷰에서 판정단 산다라에 대한 팬심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그는 고백에 그치지 않고 산다라를 향해 사랑의 세레나데까지 바쳤다.
그를 지켜보던 ‘산다라 고막남친’ 판정단 이주혁 역시 산다라를 향한 세레나데를 부르며 길병민과 귀여운 신경전을 벌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달콤한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을 고루 선보인 ‘불효자는 웁니다’는 글로벌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메인댄서 라키였다.
라키의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 박선주는 “고음이 교과서같이 좋았다”며 그의 노래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복면가왕’ 섭외를 기다렸다고 밝힌 라키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꿈이다 랩과 작곡을 하고 있는데, 노래도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서 “‘아스트로’라는 이름은 알려졌지만, ‘라키’라는 이름은 많이 알려지지 못한 것 같아서 내 이름을 1초라도 제대로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무대 위에서 넘치는 흥과 끼를 마음껏 펼친 ‘다이어트’는 쌍둥이 트로트 그룹 ‘윙크’의 동생 강승희였다.
지난주, 언니 강주희와 함께 듀엣곡 대결을 펼쳤던 강승희. 그녀는 “집안싸움이 날 뻔했다 평소 사소한 다툼도 하지 않는데, 생전 처음 ‘복면가왕’ 대결을 앞두고 살벌했다”며 언니와 함께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평소 우애가 좋기로 유명한 자매답게 언니 강주희는 끝까지 남아 동생을 응원했고 “승희가 목 아프다고 도라지도 챙겨주고 네가 최고라고 해주며 힘을 줬다”며 자매끼리 ‘복면가왕’을 준비하며 겪었던 애틋한 비화를 공개하는 데 이어 동생을 향한 고마움에 눈물까지 보여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첫 가왕 방어전에 도전하는 ‘5월의 에메랄드’, 그리고 그녀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나서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5-10
-
‘역사저널 그날’ 아들을 위해- 조선의 킹메이커 1편‘인목대비 vs 광해군’
출처: KBS
[세종타임즈] 광해군은 후궁의 아들로 태어나 17년을 세자로 살아간다.
아버지 선조의 냉대와 지독한 서자 콤플렉스 그리고 왕위 문제로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그에게 9살 어린 새어머니가 등장하는데. 19세의 나이로 51세의 선조와 결혼한 인목왕후다.
선조 재위 39년 만에 첫 적자, 영창대군을 낳게 되면서 광해와의 모진 악연이 시작된다.
어머니를 부정한 아들 광해, 아들의 목을 원했던 어머니 인목대비.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조선 역사상 최악의 모자관계인 인목왕후와 광해군의 이야기를 재조명해본다.
KBS 대표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역사저널 그날’에서 조선의 날씨를 예보한다.
적자인 영창대군이 태어나고 맑고 포근할 것만 같았던 인목왕후의 인생에 ‘광해군’ 이라 는 먹구름이 끼게 된다.
선조가 승하하고 드디어 광해군이 15대 왕이 된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날씨예보가 틀리면 곤장을 맞았다고 하는데. 과연 강아랑 기상캐스터의 예보는 적중할까? 영창대군의 죽음, 광해의 폐모살제 왕이 된 광해는 역모사건을 계기로 인목대비의 아버지와 어린 동생 영창대군을 처형한다.
어린 아들을 잃어버린 어머니 인목대비도 서궁에 갇히게 되는데. 영창대군 죽음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어린 시절 광해가 겪은 아버지 선조의 냉대와 불안이 이런 비극을 불러온 것일까? 인목대비, 아들을 위한 선택은?마침내 그날, 인목대비의 칼날이 광해군을 향한다.
1623년 인조반정이 일어난 것이다.
인목대비 앞에 무릎 꿇은 광해군. 두 사람의 운명이 완전히 뒤바뀐 날이었다.
인목대비는 죽은 아들을 위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목대비와 광해군의 가족사를 통해 이 비정한 가족 드라마의 그날을 5월 11일 밤 10시 KBS 1TV 역사저널 그날 ‘아들을 위해 - 조선의 킹메이커 1편 인목대비 vs 광해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