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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
잡동산
[세종타임즈] ‘잡동산’ 승관이 '은혁 팀'의 잡 주인이 연출한 드론쇼 스케일에 '찐' 감탄했다.
경쟁자로서 견제해야 하는 본분마저 잊게 한 드론 전문가의 천재적인 드론 조종 실력이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은혁 팀 잡 주인인 드론 전문가가 연출한 드론쇼 영상을 보고 '찐' 반응을 쏟아낸 강호동, 은혁, 승관, 어린이 고객님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서 은혁은 드론 전문가가 연출한 드론쇼 영상을 공개해 강호동을 비롯한 어린이 고객님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드론 1000대가 비상하며 예술 작품을 완성하는 공연 영상에 “우와”라는 감탄이 쉴 새 없이 쏟아졌다.
특히 경쟁자인 승관은 눈이 휘둥그레진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말도 안 돼”고 '찐' 반응을 토해 눈길을 끌었다.
보고도 믿기 어려운 1000대 드론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드론쇼 영상을 확인한 강호동과 은혁은 드론 전문가를 향해 엄지를 척 올렸고 은혁은 열화와 같은 반응에 승리를 확신한 듯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됐다”를 외쳤다.
드론쇼 영상을 보기 전까진 뜨뜻미지근했던 어린이 고객님들의 질문도 폭주했다.
어린이 고객님은 “드론 1000대를 어떻게 조종해요?”고 질문했고 드론 전문가는 1대의 컴퓨터로 1000개의 인공지능을 혼자 조종한다는 기술력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AI'를 '에아이'라고 말하는 등 얕은 지식을 뽐내 폭소를 안겼다.
강호동과 어린이 고객님들은 물론 경쟁자인 승관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드론 전문가의 '언빌리버블' 드론 기술력은 오늘 저녁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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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옥에서 장기 투숙 중인 이유는?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한옥에서 장기 투숙 중인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한옥 생활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반려 달팽이와 함께 여유 가득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한옥에서 생활 중인 전현무의 ‘무지개 라이브’를 공개한다.
전현무는 오랜만에 ‘무지개 라이브’를 공개하며 2년 3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한다.
예전에 살던 집과는 다른 곳에서 눈을 뜬 전현무는 이사를 앞두고 현재 한옥에서 장기 투숙 중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한옥에서 생활 중인 전현무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그는 “이런 맛에 사는 구나”며 바깥 소리를 공유하는 한옥의 신선한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해 그가 한옥에서 장기 투숙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 때 쉬는 날이 제대로 없을 정도로 ‘워커홀릭’이었던 전현무는 대청마루에서 가만히 멍을 때리고 윌슨의 무릎을 벤 채 낮잠을 즐기는 등 한옥에서 완벽한 휴식을 누리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전날 우연히 발견한 달팽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전현무는 반려 달팽이로 입양 욕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급기야 직접 이름까지 지어주며 애정을 쏟기도. 그런 가운데 달팽이가 탈출을 시도해 달팽이를 향한 그의 짝사랑이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옥과 달팽이의 매력에 푹 빠진 ‘사십춘기’ 전현무의 무지개 라이브는 오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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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 향한 ‘입덕부정기’ 리얼 ‘모태솔로’ 연기, 로맨스 급물살
사진제공=’간 떨어지는 동거’ 캡쳐
[세종타임즈] 이혜리가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장기용을 향한 ‘입덕부정기’를 통해 역대급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배우 이혜리가 5회 최고 시청률 4.6%을 기록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으로 분해 장기용이 한 발자국 멀어질 때마다 그를 향한 직진 본능을 발휘해 러브라인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또한 어제 방송에서는 모태솔로답게 연애 감정에 서툰 ‘이담’의 모습을 그리며 나 홀로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이혜리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이담은 신우여와 극적으로 화해한 이후 우여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고 심장이 뛰기 시작했지만, 이에 다른 이유를 갖다 붙이며 자신의 연애 감정을 극구 부인했다.
그러나 담은 ‘학교 앞에서 보자’는 우여의 문자에 버선발로 뛰어나가고 그가 보낸 메시지 하나에 미소 짓는 등 말과 행동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만 모르는 사랑을 하고 있었다.
이어 우여와 술자리를 갖던 담은 술에 취해 우여에게 깜짝 고백을 하고 말았다.
담은 “이런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 될지 잘 모르겠는데, 몽글몽글 뜨끈뜨끈 뜨거워서 삼킬 수도 뱉을 수도 없고 그렇게 좋다”며 자신이 느끼고 있는 낯선 감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그러나, 다음 날 우여가 이를 계란찜을 향한 고백으로 착각해버리자 담은 좌절에 빠졌고 우여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그를 피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담은 우여와의 관계를 정의 내릴 수 없음에 슬퍼하고 그에게 자신이 아무것도 아닐까 봐 우울해하며 마침내 자신의 감정과 직면했다.
담은 그토록 좋아하던 술도 마시지 않은 채 집으로 돌아와 우여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담은 “어르신이 절 어떻게 생각하시든 어르신이 저한테 중요하고 특별하다는 말이에요. 곱창에 소주 좀 못 마셔도 괜찮을 만큼요”고 진심 어린 고백을 하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혜리는 생애 처음 느껴보는 사랑이란 감정 앞에서 어리둥절하는 모태솔로 ‘이담’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이혜리는 장기용을 향한 입덕 부정과 설렘을 거쳐 사랑임을 확신한 이후에는 자신의 마음을 곧이곧대로 전하며 극 중 로맨스에 급물살을 일으켰고 이런 이혜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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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 종영 JTBC ‘로스쿨’에서 이뤄낸 법비처단+정의구현 ‘사이다 엔딩’
사진제공: 로스쿨 방송화면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김명민이 드라마 마지막 회까지 완벽한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가 만족할 엔딩을 선사했다.
김명민은 지난 9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 마지막 진실과 정의를 오로지 법으로 해결하는 양종훈 캐릭터로 활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김명민은 작품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의 시작점이자, 마녀사냥, 가짜뉴스 등 온갖 비리의 근원인 국회의원 정원중 처단에 나섰다.
물론 그만의 방식으로 나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명민은 고형수 재판이 열리는 곳에서 검사석 쪽으로 가더니 ‘피해자석’ 명판을 내려놨다.
이어 김명민은 “피해자로서 전 여기 앉고 싶습니다”며 “검사는 피해자도, 가해자의 편도 아닌 공익의 대표자이니 분리시키는 게 마땅할 것이다”고 명판을 들고 온 이유를 밝혔다.
그는 영민한 두뇌와 모두와의 공조로 정원중을 법의 심판대에 서게 했고 벌받게 했다.
특히 김명민은 교수로서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제자와 식사하지 않는다는 철칙이 있지만, 류혜영이 쌍둥이 언니 강단의 가발을 쓰며 요청하자 함께 중식을 먹었다.
또한 그녀가 정의의 여신상 앞에서 리걸 마인드를 고뇌하자 “애초에 리걸 마인드 따윈 없어. 법률가들 특권의식이 빚어낸 허상일 뿐이야”며 “리얼마인드 운운할 시간에 법전이나 한줄 더 보지. 그 핑계로 죽는소리 할 거면 자리 좀 비켜주고”고 말했다.
이성적이고 냉정한 듯 보이지만, 사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따뜻한 말을 건넨 것. 또한 모의법정 대회에서 우승은 못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인 제자에게 “수고했다”며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극 말미 김명민의 또 다른 얼굴이 드러났다.
1년 후 모의법정 안에서 죽은 안내상의 환영을 보며 자신이 법비 처단을 제대로 했는지 생각했고 한 때 존경했던 선배를 향해 눈물을 보이며 허망한 표정을 짓기도. 인간 양종훈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이내 형법 강의실에서 새로운 제자들에게 똑같이 양크라테스 수업방식을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다.
이어 더 시간이 흘러 훌륭한 법조인으로 성장한 김범, 류혜영과 정의의 여신상 앞에서 재회해 팀을 이뤘고 “법은 불완전한 정의다.
법을 가르치는 순간 그 법은 완전해야 한다.
법을 배우는 순간 그 법은 정의여야 한다.
정의롭지 않은 법은 가장 잔인한 폭력이니까”며 멋진 걸음으로 끝을 맺었다.
김명민은 ‘로스쿨’을 통해 부조리한 사회 속, 정의 구현은 물론, 형법교수로서 ‘법꾸라지’ 탄생 차단, 진정한 법조인으로 거듭난 제자들과의 빛나는 순간까지 맞이하며 시청자에 멋진 엔딩을 맞이했다.
마지막 회까지도 김명민의 모든 눈빛과 연기가 오롯이 카메라에 담기며 쫀쫀한 집중도를 선사했다.
그의 활약으로 작품이 방영기간 자체최고시청률 6.9%까지 오르며 적수 없는 수목극 강자로 등극했다.
이처럼 김명민의 양종훈 캐릭터 열연은 매 회 화제를 모았다.
남다른 발성과 패션은 방송 후 마다 시청자의 잔상에 강렬하게 남기기 충분했다.
‘원톱주연’의 클래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김명민이 앞으로 다른 작품 속에서 보여줄 김모습에도 더욱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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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에요”
잡동산
[세종타임즈] ‘잡동산’ 은혁이 돌발 장애물도 알아서 피해가는 대한민국 최초 자율주행 드론 체험에 승리를 확신하는 가운데 어린이 고객님들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에서는 어린이 고객님들이 드론 전문가가 개발한 자율주행 드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은혁 팀' 잡 주인으로 대한민국 최초 자율주행 드론을 개발한 드론 전문가가 등장한다.
‘비행기 덕후’인 JOB주인은 비행기와 관련된 직업이 아닌 드론 전문가가 된 현실적인 이유와 드론을 처음 접한 후 드론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해 어린이 고객님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론 전문가는 직접 개발한 자율주행 드론을 현장에서 직접 선보였고 어린이 고객님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은혁은 승리를 확신했다고 해 잡주인이 개발한 드론의 기술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불꽃놀이만큼 시선을 강탈하는 드론쇼의 매력에 푹 빠져 “드론쇼도 불꽃놀이처럼 만들어지겠는데요?”며 드론쇼 실현 가능성에 대한 강호동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희는 하늘이 캔버스잖아요”라는 드론 전문가의 명언에 강호동과 은혁은 크게 감동했다는 전언이다.
드론 전문가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질문 또한 폭주하는 가운데 한 어린이 고객님의 마지막 질문에 드론 전문가는 예상치 못한 어택을 받았다고 해 과연 어린이 고객님의 뼈 때리는 마지막 질문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은혁 팀’ JOB주인 드론 전문가의 기술력은 오는 10일 저녁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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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동안 끝판왕 김보연, ‘결사곡'에서 과감한 수영복 패션으로 화제 몸매 관리 비결은?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동안 끝판왕’ 배우 김보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또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배우 이태곤과 스무 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파격적인 로맨스 케미를 자랑한 소감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출연하는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로만 알고 있는 이들도 많지만, 김보연은 70~80년대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한 원조 멀티 엔터테이너다.
당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린 그는 1집 ‘사춘기’로 음악 차트를 싹쓸이하고 한국 대표로 ‘서울국제가요제’에 진출했던 ‘1세대 아이돌’이다.
김보연은 과거 가수 활동 영상이 공개되자 쑥스러워하면서도 “서울국제가요제 이후 일본하고 홍콩에서 러브콜이 엄청나게 왔다”며 원조 K-POP 스타가 될 뻔했으나 ‘이것’ 때문에 해외 진출을 고사했다고 레전드 시절을 회상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근에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팜므파탈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보연은 이 드라마에서 과감한 수영복 패션과 6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연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김보연은 수영복 장면이 방송된 후 주변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며 배우 유해진과의 비화를 공개한다.
또 “내 라이프에 ‘이것’은 없다”며 평생 허리 사이즈 23~24인치를 유지해온 비결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어 김보연은 ‘결혼작곡 이혼작사’에서 20살 어린 이태곤과 파격적인 로맨스 케미를 자랑한 소감을 들려준다.
세월을 비껴간 동안 미모를 자랑하던 김보연은 두 딸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특히 첫째 딸이 결혼해 손주를 봤다며 “할머니라고 하는데 어색하다”고 털어놔 4MC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김보연은 명문대를 졸업한 두 딸이 엄마의 넘치는 끼를 물려받아 해외에서 모델 겸 TV 드라마 배우로도 활동했다고 소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동안 끝판왕’ 김보연의 몸매 관리 비결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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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호철, 남다른 외모 때문에 ‘모범택시’ 캐스팅?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배우 이호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외모 때문에 ‘모범택시’ 빌런 구비서 역에 캐스팅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한다.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노안 외모 이호철은 “송중기랑 동갑”이라고 소개해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들더니, 토크가 진행될수록 드러나는 반전 볼매 귀요미 매력을 자랑한다고 해 그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출연하는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꾸며진다.
다수의 작품에서 씬 쓰틸러로 활약한 배우 이호철은 ‘라이징 노안’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1인 2역 연기에 도전해 ‘역대급 쌍둥이 빌런’ 캐릭터를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남다른 비주얼 덕분에 한석규를 비롯해 대선배들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호철은 “송중기, 고준희, 양세형과 동갑이고 어머니가 한석규 선배님과 동갑”이라고 밝혀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반면 토크가 진행될수록 남다른 비주얼에 가려졌던 귀여운 반전 볼매 매력을 폭발시키며 4MC를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이호철은 고등학교 시절 조폭으로 오해 받았던 일화부터 외모 때문에 주변인들이 ‘인성 논란’을 겪었던 얘기까지, 남다른 비주얼과 관련된 웃픈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고충이 따랐지만, 외모가 캐스팅 비결이 되기도 한다고. 이호철은 “’모범택시’ PD님이 ‘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이다”고 심상치 않은 운을 띄우며 ‘모범택시’ 구비서역에 캐스팅된 이유로 ‘남다른 관상’을 꼽았다고 전해져 자세한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호철은 어려운 집안 형편 가운데 배우를 꿈꾸다 ‘빚잔치’에 앉았던 파란만장 20대 '生고생 스토리’를 고백한다.
이호철은 “당시 매달 이자만 160만원이었다”고 털어놔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어 이호철은 빚을 갚느라 20대를 정신없이 보낸 탓에 마지막 연애를 17년 전에 해봤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공리, 김태리, 헤이즈로 이어지는 ‘금사빠 이상형’ 리스트를 공개한다.
‘라이징 노안’ 이호철의 반전 볼매 매력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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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빠르게 사랑해요"
잡동산
[세종타임즈] ‘잡동산’ 승관이 ‘바쁘개’를 탄생시킨 이모티콘 작가도 인정한 표현력으로 이모티콘 ‘바쁘관’을 즉석에서 만들어냈다.
승관이 탄생시킨 ‘바쁘관’은 어린이 고객님들의 취향을 적중해 구매 의욕을 자극했다.
오는 10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9일 즉석 잡동산 이모티콘 만들기에 도전한 승관과 강호동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어린이 고객님 솔립은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는 조건에 대해 궁금해 했고 이모티콘 작가는 “대화를 할 때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감정이나 캐릭터 아이디어만 있으면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다”며 누구나 쉽게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다고 어필했다.
승관은 ‘이모티콘 작가’ 직업 체험으로 메세지에 맞는 표정을 지어보는 잡동산 이모티콘 만들기에 도전했다.
시범맨으로 나선 ‘부팀장’ 승관은 제시어 ‘사랑해’를 표현하기 위해 반쪽 하트를 시전했고 급 현타를 맞은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아주 빠르게 사랑해요”라는 강호동의 주문에 손으로 무한 반복 하트를 그리는 승관은 어린이 고객님들의 취향을 적중하는가 하면 ‘바쁘개’를 탄생시킨 이모티콘 작가의 인정을 받으며 ‘바쁘관’을 만들어냈다.
이어 승관의 시범을 본 강호동이 제시어 ‘배고파’에 도전했다.
강호동은 앙탈과 함께 온 몸으로 배고픔을 표현해 내 어린이 고객님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격하게 배고픔을 표현하는 강호동을 지켜보던 어린이 고객님 유림은 “코끼리 같아”고 하기도. 승관은 “더 주세요”, “오늘 뭐 먹지?”고 계속해서 메세지를 변경했지만 어떠한 메세지에도 일관된 ‘배고픈 호동티콘’ 등장에 어린이 고객님들은 폭소를 터트렸다.
강호동, 은혁, 승관의 즉석 잡동산 이모티콘 만들기는 오는 10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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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 종영 D-DAY JTBC ‘로스쿨’로 다시 한 번 터트린 연기 공력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김명민이 단단한 내공력을 브라운관을 통해 다시 한 번 폭발적으로 터트렸다.
김명민은 9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둔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한국대 로스쿨 교수 ‘양종훈’ 역할로 시청자와 마지막 작별을 고한다.
김명민은 이번 작품에서 엘리트 수재들이 모인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형법 담당 교수로 등장했다.
첫 회부터 “이 사건의 쟁점은?”이라는 명대사 탄생과 함께, 자신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강하게 옭아매는 장면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포의 양크라테스’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매 회 ‘로스쿨즈’ 멤버들을 혹독하게 트레이닝 시켰다.
그런가 하면, 안내상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의심 받다가도,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이자 제자인 고윤정의 변호인으로 국민참여재판에서는 배심원들에게 친절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알고보면 따뜻한 심성을 지닌 인물로 약자와 제자들에게 든든한 존재로 중심축을 잡으며 사건 해결사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작품 속 대표 빌런인 이만호와는 서로 목숨까지 위협하며 대척점에 있었으나, 그를 무작정 해하려 하기 보다는, 이 작품의 주제인 ‘진실과 정의를 오로지 법으로’라는 마인드로 대했다.
김명민은 이 복잡미묘한 캐릭터의 감정을 연기로 승화시키며 자신의 매력을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
이어 앙숙인 박혁권 , 고형수 캐릭터와 대립하며 날카로운 날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왜 이 작품과 캐릭터가 김명민 배우여야 했는지를, 퍼즐 풀듯이 하나씩 조각 맞추며 보여줬다.
‘로스쿨’의 메인 에피소드였던 서병주 살인사건의 미스터리가 풀리면서 시청자 몰입도 한층 흥미진진했던 상황. 제작진과의 합은 물론, 항상 현장에 일찍 도착해 흐름을 파악하고 대사를 꼼꼼히 분석한 김명민 배우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일반 드라마와 달리, 법학전문대학원이 메인 소재인 만큼, 여기에 마지막 회에서 김명민이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예측불가한 만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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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석, ‘대박부동산’ “’대박부동산’은 소중한 인연을 준 작품” 종영 소감 전해”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강홍석이 ‘대박부동산’ 종영을 앞두고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강홍석이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 귀신을 이용해 돈을 벌던 사기꾼에서 대박부동산에 합류해 진짜 귀신을 퇴마하게 된 ‘천재 해커’ 허지철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브로맨스부터 끊임없는 반전미까지, 매 회 ‘하드캐리’ 열연을 펼치며 빛나는 존재감을 뽐내온 강홍석이 오늘 종영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강홍석은 외모와 상반되는 아기자기한 면모와 사기꾼으로 활동하던 중에도 부모님을 위한 타운하우스 마련을 위해 착실히 저축을 하는 등의 반전 매력으로 극 초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대박부동산에 들어간 이후에는 못 뚫는 곳이 없는 ‘천재 해커’다운 능력을 발휘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내는 활약을 펼쳤다.
또한 강홍석과 정용화과의 케미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강홍석은 정용화와 아옹다옹하면서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정용화의 삼촌 김대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전재산을 내놓는 등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며 감동을 더했다.
특히 강홍석은 대박부동산 계약 당시 이름 없이 ‘+1’으로 기재된 계약서를 보며 시무룩하거나 위기 모면을 위해 갑자기 장나라에게 고백을 하기도 하고 자신의 해킹 능력을 자랑하며 의기양양하는 모습 등 수많은 장면에서 소소한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강홍석은 “’대박부동산’을 통해 정용화씨라는 평생의 친구를 얻은 것 같아 기쁘다.
또 장나라라는 좋은 연기 선생님, 강말금이라는 인생 선배, 정말 멋진 안길강 선배, 허동원과는 두 작품을 함께하게 됐는데 이번 작품에서 소중한 인연들을 얻었다”며 먼저 함께한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강홍석은 “벌써 끝난다는 게 아쉽다 좋은 배우, 스태프들과 한 팀이 되어 가족만큼 자주 만났는데 이제 헤어져야 한다니 믿기지 않는다 하지만 ‘대박부동산’으로 많은 시청자분들께 사랑을 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