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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신유빈 父와 뜻밖의 동갑 케미 터졌다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 아버지의 동갑 케미가 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신유빈 선수의 아버지는 7년 전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해 유재석과 만났던 바. 다시 만난 두 사람 사이에 난데없이 ‘친해지길 바라’가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7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모습이 공개된다.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신유빈 선수의 만남에 신유빈 선수 아버지도 함께했다.
7년 전 모습 그대로 멀리서 촬영 현장 지켜보는 신유빈 선수 아버지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를 재밌게 보신다고요?”며 신유빈 선수 아버지에게 물으며 반가움을 전했다.
이에 신유빈 선수 아버지는 “’놀면 뭐하니?’와 별로 안 친한다”며 ‘무한도전’의 팬임을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신유빈 선수 아버지가 유재석과 동갑이라는 말에 하하는 “친구 하세요 ‘재석아’라고 한 번.”이라며 친구가 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신유빈 선수 아버지는 또 한 번 단호하게 “어렵다”고 답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공개된 사진 속 서로를 바라보는 유재석과 신유빈 선수 아버지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신유빈 선수와 신유빈 선수 아버지의 복잡미묘한 관계도 공개된다.
신유빈 선수는 아버지에 대해 “비밀 없이 다 이야기할 수 있는 사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신유빈 선수 아버지는 “SNS 팔로우를 끊더라구요”며 두 부녀 사이에 갑작스러운 ‘SNS 팔로우 논쟁’이 펼쳐졌다고 해 과연 그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유재석과 신유빈 선수 아버지는 친구가 될 수 있을지와 신유빈 선수와 신유빈 선수 아버지 사이의 ‘SNS 팔로우’ 진실 공방은 오는 2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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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9월 22일 첫 방송 확정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이 오는 9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김민재, 박규영의 ‘아트 케미’가 돋보이는 2인 포스터를 공개해 두 배우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기대하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 9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20일 9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2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공개된 2인 포스터는 미술관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답게 다양한 예술 작품들 속에서 무학과 달리가 나란히 서 있어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비주얼만으로는 찰떡 같은 ‘아트 케미’를 보여주지만, 실상은 공통점 하나 없는 ‘상극 케미’를 예고해 방송에서 활약할 이들의 모습을 궁금케한다.
먼저, 무학은 배움이 짧고 어린 시절부터 시장통에서 장사치로 자라 무식하지만 돈벌이에 대해선 누구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기존 드라마에서 본 적 없는 전무후무한 캐릭터이다.
무학은 환한 미소와 함께 감자탕으로 성공한 돈돈 F&B의 상무를 어필하듯 감자와 국자를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달리는 유니크한 패션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인성, 지식, 예술적 감각, 집안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그 자체인 듯한 모습이다.
특히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우아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달리의 유일한 단점인 생활무지렁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그의 단점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을 모은다.
이처럼, 집안, 배움 등 단 한 개의 공통점도 없는 무학과 달리가 만나 보여줄 ‘상극 케미’는 시청자들의 여심 사냥을 나설 준비를 마쳤다.
이들이 보여줄 설렘, 웃음 가득한 케미는 9월 22일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9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 박규영 배우는 포스터 촬영 현장부터 특유의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고 이들의 모습을 포스터에 그대로 녹아냈다"면서 "9월 22일 시청자분들에게 설렘과 큰 웃음을 전달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니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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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으르렁대도 돼?”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시우민이 호프집에서의 ‘귓속말’ 고백법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모델 송경아도 인정한 시우민의 로맨틱한 고백에 이목이 쏠린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4MC와 게스트 송경아가 와인 바 혹은 호프집에서 고백하는 상황극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쪼니’ 이용진이 진행하는 밥상머리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에서 4MC와 게스트 송경아는 조용한 와인 바, 시끌벅적한 호프집에서의 고백법을 전수하는 상황극을 펼쳤다.
먼저 성시경이 신동엽에게 와인 바에서 고백법을 물었다.
신동엽은 잠시 생각하더니 즉석으로 고백 상황극을 선보였다.
신동엽의 새삼 진지한 고백 대사에 성시경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오글거림’을 참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이용진은 와인 바에서의 로맨틱한 고백을 반대하고 나섰다.
그는 신나는 노래가 울려 퍼지는 호프집에서의 장난스럽지만 부담 없는 고백법을 전했다.
이용진이 메뉴를 주문하다가 자연스레 상대방에게 “내 사랑도 받아줘”고 고백하는 장면을 연출하자, 송경아는 “너무 장난 같다 진심인지 모를 것 같다”며 실망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시우민도 시끌벅적한 호프집에서 고백에 한 표를 던졌다.
시우민은 호프집에서 시끄러워서 잘 들리지 않는 상황을 설정한 뒤 귀에 가까이 대고 “나 너 좋아해도 돼?”고 속삭이며 설렘을 유발했다.
참신하고 로맨틱한 고백법에 송경아도 “이거 괜찮은데?”며 고개를 끄덕였다.
신동엽은 “너한테 으르렁대도 돼?”고 막둥이 시우민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고백 멘트를 소개하면서 시우민을 향한 부러움을 나타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캐주얼한 공간에서 편한 고백부터 분위기 있는 곳에서 로맨틱한 고백까지 4MC와 송경아의 설렘 가득한 이야기는 오늘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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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 윤정훈과 체육관 주먹다짐 현장 포착 아슬아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이 윤정훈과 체육관에서 주먹다짐 중인 아슬아슬한 현장이 공개됐다.
전교 1등과 전교 꼴찌 후보, 극과 극 성적이지만 서로 죽고 못 사는 ‘찐 절친’인 두 사람의 우정이 금 갈 위기에 놓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송영고의 전교 1등 우수와 전교 꼴찌 후보 일남은 비록 성적은 정반대이지만 티격태격하다가도 서로를 살뜰하게 챙기는 절친 사이다.
특히 우수는 전교 꼴찌 친구들이 연이어 목숨을 끊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학교를 덮친 후부터, 일남의 안전을 유독 걱정해왔다.
지난 에피소드에서도 우수는 귀신을 보게 돼 멘탈 붕괴에 빠진 상황에도 일남의 가족이 운영하는 포장마차를 찾아가, 족집게 과외 선생님을 자처하며 절친의 성적 상승을 기대했다.
20일 공개된 스틸에는 죽고 못 사는 우정을 자랑하던 우수와 일남이 체육관에서 주먹다짐 중인 아슬아슬한 장면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그동안 버라이어티한 사건 사고를 겪으면서도 분노하지 않았던 우수는 이전에 볼 수 없던, 화가 잔뜩 난 표정으로 일남에게 달려든 모습이다.
특히 우수는 일남에게 매운맛을 보여주려는 듯 핵 주먹을 날릴 기세를 보이더니, 바닥에 쓰러진 일남의 멱살을 잡고 분노를 삭이고 있어, 우수가 이토록 화가 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사건이 벌어졌는지, 우정에 완전히 금이 간 것인지 시청자들의 흥미 포인트를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일남에게 핵 주먹을 날리던 우수가 무언가를 보고 얼어붙은 모습이 함께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우수가 일남을 향해 쌓인 분노를 제쳐 두고 놀란 토끼 눈으로 바라보는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수와 일남, 두 절친이 주먹다짐을 벌이는 모습과 함께 송영고 교장 경필이 음흉하게 학교 지하실을 바라보는 모습도 포착돼 긴장감을 유발한다.
앞서 경필은 전교 꼴찌 친구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악령이 두심과 우수를 덮쳤을 때도 은밀하게 이들을 지켜봐 시청자들 사이에서 “경필이 악령과 연관돼 있나?”라는 궁금증이 치솟은 상황. 과연 경필이 다시 음흉한 표정을 짓는 이유는 무엇일지, 그가 진짜 악령과 손잡은 ‘교장 빌런’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항상 웃는 얼굴로 현장을 빛내는 남다름 배우는 절친 주먹다짐 장면 촬영 당시, 카메라가 돌자 순식간에 눈빛이 돌변해 분노에 가득 찬 우수로 완벽변신해 소름 돋는 연기를 보여줬다 우수가 분노한 이유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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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아이콘의 첫 유튜브 라이브이자 첫 콜라보. 선물 같은 방송이 될 것 같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세종타임즈] 데뷔 7년 차 대세 아이돌 그룹 iKON이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을 통해 첫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해 시선을 모았다.
아이콘 멤버들은 ‘취향의 아이콘’에 대해 ‘아이콘에게 원하는 모든 것이 담긴 선물 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김헌주)의 첫 방송을 기념으로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에서 아이콘 멤버들은 첫 라이브를 아이콘만의 스타일로 티키타가 열전을 펼치며 앞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아이콘 멤버들의 2박 3일간 강릉 여행 기록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여 년간 함께 살아 온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오늘 오후 12시에 시작된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첫 방송을 기념해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에서 아이콘은 팬들과 처음 만난 자리에 설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평일 점심시간 팬들과 마주한 아이콘은 첫 유튜브 라이브이자 첫 콜라보라고 밝히며 “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을 소개했다.
송윤형은 ‘취향의 아이콘’을 “우리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고 김동혁은 “9년을 함께 살았고 서로 성격과 성향을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촬영하면서 모르는 게 많다고 느꼈다.
서로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취향의 아이콘’이 ‘의심의 아이콘’으로 될 뻔한 비하인드 썰도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취향의 아이콘’의 컨셉이 해병대 캠프로 착각하게 해 모두를 불안에 떨게 한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 위해 아이콘 멤버들의 토론전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취향의 아이콘’의 미리 보기 게임으로 ‘예측 숏터뷰’ 게임이 이어졌는데, 예측 불가한 대답들이 쏟아졌다.
구준회는 더 친해지고 싶은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아이콘 멤버가 아닌 SF9의 멤버를 소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예측 숏터뷰’ 게임 후 벌칙으로 멤버들은 아이콘 스타일로 ‘꿈빛 파티시엘 챌린지’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아이콘 멤버들은 ‘10초 스포 타임’을 가졌다.
바비는 “최대의 사기꾼”이라며 송윤형을 지목했고 김동혁도 “상상을 초월하는 송윤형의 플레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더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방송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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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 MBC ‘미치지 않고서야’ 위기 속 더욱 빛나는 기지 ‘올타임 레전드’의 진가 보여줬다”
“배우 문소리, MBC ‘미치지 않고서야’ 위기 속 더욱 빛나는 기지 ‘올타임 레전드’의 진가 보여줬다”
[세종타임즈] 배우 문소리가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에서 위기 속 더욱 빛나는 기지로 마성의 매력을 펼쳤다.
지난 방송부터 연구동으로 좌천되어 온갖 시련에 하루하루 치열하게 버텼던 자영이 인사총괄임원 채용제안을 받으며 한 줄기의 빛이 보았고 원하던 조건이지만 헤드헌터가 IT회사인 만큼 상품기획 커리어가 있으면 채용에 더욱 유리할 것이라 조언하자 연구동에서 버텨야 하는 확실한 이유가 생긴 것. 이후 고장진단 기능 팔로업까지 자처한 자영은 개발팀의 고충을 다각도로 파악해 업무리스트를 짜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이 가운데 자영에게 왜 이렇게 임원에 목을 매냐는 반석의 물음에 “사무직 여자 나이 마흔 넘으면 임원이 되느냐 마느냐가 얼마나 중요한 갈림길인데요? 현업에서 계속 비슷한 급으로 일하려면, 일단 위로 올라가서 버텨야 한다고요.”고 답하며 스스로 생존의 방식을 찾는 당자영의 당찬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또한 자영은 홈트미러 개발 현황 보고 회의에서 상기팀 일원으로 고장진단 에이전트의 진정한 매력은 구동시간이 아닌 경비절감에 있다고 당당하게 어필하며 살얼음판 같은 연구동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특유의 끈질긴 생존력을 자랑했다.
이처럼 문소리는 캐릭터의 디테일을 살리는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공감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삐걱거리던 적응기도 잠시 새로운 생존 라운드에 뛰어들어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버티며 위기 속 빛나는 기지를 발휘해내 남다른 적응력을 보여주기도. 이직을 위한 본격 레이스에 시동을 건 문소리가 눈물겨운 암흑기를 거치고 이직에 성공해 꽃길을 걷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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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동거’ 이후 ‘꽃 피면 달 생각하고’촬영 중인 혜리, ‘에스콰이어’ 8월호 화보 장식
‘간동거’ 이후 ‘꽃 피면 달 생각하고’촬영 중인 혜리, ‘에스콰이어’ 8월호 화보 장식
[세종타임즈] 최근 ‘간 떨어지는 동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한 배우 혜리가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9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혜리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스태프들에게 농담을 던지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흥겹게 이끌었다.
이날 촬영 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리는 최근 촬영 중인 KBS2의 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촬영 현장에 대해 “35℃를 넘나드는 더위에도 한복을 입고 뛰어다니며 열심히 촬영 중이다”며 “지금까지 촬영한 드라마 제목 중에 가장 서정적인 제목이며 그 서정적 분위기가 작품 전반에 녹아 있는 드라마”고 밝혔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달 밝으면 술 생각하고“로 시작하는 조선의 시인 이정보의 시에서 따온 제목임을 언급한 것이다.
작품에서 혜리는 집안의 빚 백 냥을 갚기 위해 금주령이 내려진 조선 시대에 밀주를 빚어 파는 가난한 양반 처자 ‘강로서’로 분한다.
술을 즐기기 위해 궁을 자주 빠져나오는 왕세자 이표 역은 변우석이, 사헌부 감찰 남영 역은 유승호가, 조선의 귀족 가문 무남독녀 외동딸 한애진 역은 강미나가 맡았다.
혜리는 “ 네 명의 청춘 남녀가 얽히고설키며 만들어내는 이야기”며 “눈을 즐겁게 하는 사극의 볼 재미 외에도 드라마, 코미디, 로맨스 등 복합적이고 촘촘한 재미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연예계 생활 11년 차인 혜리는 이날 인터뷰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만든 터닝포인트로 ‘진짜 사나이’, ‘응답하라 1988’과 함께 ‘놀라운 토요일’을 꼽았다.
이에 대해 “함께하는 패널들과 그걸 만들어주는 제작진에 대한 신뢰가 있었던 덕분. 그만두면서도 ‘내가 다시 이런 판을 만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다”며 “제작진이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만들어 줘 고맙다“고 밝혔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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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굿둑 3차 개방, 기수생태계 복원 지속 추진
낙동강 하굿둑 3차 개방, 기수생태계 복원 지속 추진
[세종타임즈] 환경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는 바다와 하천이 만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6월 22일부터 약 1개월간 실시한 ‘낙동강 하굿둑 2차 개방운영 결과’와 8월 20일부터 약 1개월간 실시하는 ‘3차 개방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2차 개방은 바다조위가 하천수위보다 높거나 비슷해 바닷물이 하천으로 들어올 수 있는 시기를 포함한 6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실시됐다.
이 기간 중 총 207만㎥의 바닷물이 유입되어 목표지점인 하굿둑 상류 12km 부근까지 기수역이 형성됐으며 이후 내린 장마에 의해 증가된 하천유량에 따라 모두 바다로 배출됐다.
하굿둑 및 상류, 하류에서 수문 개방 전·후 어류를 조사한 결과 학꽁치, 뱀장어, 점농어, 농어 등 다양한 어종이 확인되어 개방에 따른 생태소통이 활발했음을 확인했다.
하굿둑 개방으로 인한 인근 지하수 수위 및 염분 변화도 없었으며 해양 염분도 하굿둑 개방보다는 홍수기에 내린 비와 상류유량에 따른 하굿둑 방류량에 따라 변화했다.
하굿둑 3차 개방은 8월 20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8월 20일부터 환경부, 해양수산부, 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관계기관 합동상황실을 구성·운영한다.
하굿둑 개방은 상류유역 녹조 상황 등을 고려해 취수원 및 서낙동강 지역 농업에 영향이 없도록 대저수문 하류인 하굿둑 상류 9~12km 내외로 기수역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농업에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하수위 및 염분을 관측하고 폐쇄회로텔레비젼 관측 및 생물종 채집 등을 통해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의 기수생태계의 변화도 살펴볼 예정이다.
박재현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이번 2차 개방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낙동강 하구 기수환경 조성경험을 축적했으며 올해 남은 기간 다양한 방식으로 2차례의 추가 개방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농·어민, 시민단체, 전문가 등 하굿둑 개방과 관련된 이해관계자와 충분히 소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기수생태계 복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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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 4살 딸 응원 소환 “신데렐라 목걸이 사오라며”→김우진 “92년생, 아저씨 아냐”억울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2020 도쿄 올림픽 영광의 얼굴 5인이 출격해 금빛 케미를 자랑하며 최고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양궁의 오진혁과 김우진, 유도의 안창림, 펜싱의 김정환과 구본길은 메달을 땄던 감동의 순간을 소환하며 심장 쫄깃한 올림픽 비하인드와 예능 샛별을 노리는 반전미 가득 입담으로 안방에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이들은 저 세상 텐션의 ‘상상더하기’ 무대를 펼치며 끼를 발상하는 등 예능에서도 명불허전 국가대표급 활약을 펼쳤다.
지난 18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2020 도쿄올림픽 영광의 주인공인 오진혁, 김우진, 안창림, 김정환, 구본길과 함께 하는 ‘끝까지 간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7.1%로 수요일 예능 전체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4.1%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최고의 1분은 '김우진 화제의 양궁팀 영화 가상 캐스팅에 서운함을 토로'하는 장면과 ‘오진혁의 ‘10점’을 예견한 김제덕의 응원 비하인드 이야기’를 푸는 장면으로 9.1%를 기록했다.
우선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큰 감동을 안겼던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과 김우진은 노련한 베테랑 궁사의 카리스마 뒤 귀엽고 푸근한 매력과 차진 입담을 뽐냈다.
단체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때 “끝”이라는 인생 명대사를 투척하며 화제를 모은 맏형 오진혁은 “쏠 때 10점을 맞는다는 확신이 들었다 원래 우진 선수만 들을 정도로 경기 마칠 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로 했는데 너무 잘 들렸던 것 같다 마이크 성능이 참 좋아졌더라”고 입담을 뽐냈다.
딸의 귀여운 응원을 받았던 사연 역시 소환했다.
“도쿄 올림픽에 가기 전 딸이 신데렐라 목걸이를 사 오라고 해서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금메달에 새겨진 승리의 여신 니케 상을 신데렐라로 알았더라”며 귀여운 딸과의 약속을 지킨 멋진 아빠가 된 비화를 공개하기도. 올 12월 결혼 소식을 전한 김우진은 금메달을 따고 제일 먼저 예비신부에게 연락했다며 사랑꾼 궁사의 면모를 드러내는 한편 땀 때문에 두른 두건 패션에 아저씨라는 오해를 받고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김우진은 “저 92년생이고 올해 서른 살이다 아저씨가 아니다”고 나이를 오픈, MC들의 동공 지진을 부르기도. 그러면서 김우진은 “고창석, 김제덕은 도경수 배우가 연기했으면 좋겠다고 하던데 나는 가수 김태우가 가상 캐스팅에 올랐더라. 화제다 다른 선수들은 다 배우인데."라며 현재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양궁대표님 영화 가상 캐스팅을 언급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양궁 국가대표팀 형님들의 막내 김제덕을 향한 사랑도 인상적이었다.
김우진은 막내 김제덕의 ‘파이팅’ 외침은 전략이었다고 밝히며 “김제덕 선수가 ‘파이팅’을 외친 게 비매너라는 오해가 있는데 전혀 아니다 저희 경기할 때만 파이팅을 외쳤기 때문에 매너를 지킨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오진혁은 김제덕이 도쿄 올림픽 경기 도중 “오진혁 텐”을 외친 덕분에 실제로 10점을 쏠 수 있었다는 비하인드를 들려줘 시선을 강탈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유도에서 동메달을 획득, 감동을 안긴 재일교포 3세 안창림 역시 곰돌이 같은 귀요미 미소와 함께 반전 입담을 뽐냈다.
동메달 획득 후 아버지의 상상초월 반응을 소환한 그는 “아버지는 제가 진 것에 화가 나서 전화를 받지 않으셨다.
2~3일 후에야 수고했다고 해주셨는데 엄마가 시킨 것 같다”고 국가대표 아들보다 승부욕이 폭발한 아버지의 반응을 폭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중2병’이었을 때 썼다는 유도 노트의 내용이 공개되며 흑역사가 소환됐다.
‘시합 때 지는 건 죽음을 의미한다’ 등 패기 넘쳤던 당시 일기를 어머니께 들킨 바람에 재일 교포 후원회 포스터까지 실렸다는 것. 역시 ‘중2병’ 짤로 유명한 MC 유세윤은 “내 동생”이라며 세상 반가워하는 눈빛을 보내 웃음을 더했다.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김정환과 구본길 역시 환상의 입담 케미를 뽐내며 찐 웃음 버튼으로 활약을 펼쳤다.
펜싱 어벤져스의 맏형 김정환은 아이돌 뺨치는 ‘펜싱 F4’의 비주얼이 소환되자 “외모 평균을 떨어뜨리기 싫어서 시상식 방송이 나가기 전에 후다닥 화장실에 가서 머리를 만지고 왔다.
머리 빗을 가방에 넣고 다닌다”고 외모에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공개, 능청 입담을 뽐냈다.
이와 함께 “차분하고 예의 바른 이미지인데 마스크를 쓰면 또 다른 인격이 나온다.
전 세계 선수를 통틀어 파이팅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럽다”고 밝힌 가운데 1점 딸 때마다 소리를 지르거나 포효하며 상대 선수들의 영혼을 탈곡하는 저 세상 리액션이 공개되며 폭소를 자아냈다.
펜싱 어벤져스 끼쟁이 둘째 구본길은 예능 새싹의 매력을 활짝 펼치며 4MC를 사로잡았다.
노력파 미남이라고 밝힌 그는 ‘라디오스타’의 찐 팬이라며 “런던 올림픽 때도 기대했는데 안 불러줬다.
그때는 ‘세바퀴’에서 불렀는데 몰라보실 거다.
이 얼굴이 아니었다”고 자폭 토크로 예능감을 대 방출했다.
경기중 이의를 제기할 때도 무릎까지 꿇으며 세상 공손하게 심판의 마음을 사로잡는 K-예절 전략부터, 상대 선수를 심리전으로 끌어들이는 K-엄살 전략을 대 방출, 웃음을 부르기도. 또한 결승전 당시 오상욱을 향해 뱉은 “의심하지 마”명언이 소환된 가운데 “나 자신을 의심하지 말고 믿으라는 의미”고 당시 의미를 설명하는 한편 명언으로 광고를 노리고 있는 불꽃 야망을 내비쳐 폭소를 더했다.
도쿄 올림픽 영웅들의 화려한 입담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안방을 취향 저격한 가운데 5인이 함께 꾸민 MSG워너비의 ‘상상더하기’ 무대가 꿀잼을 더했다.
노래 앞에서 잔뜩 긴장한 강철 멘탈 궁사들의 반전미와 회심의 추임새 성공 후 활짝 웃는 안창림, 물 만난 고기처럼 흥 부자 매력을 뽐내는 펜싱 영웅들의 화기애애한 무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로 다른 종목으로 어색했던 출연진들이 ‘라스’ 촬영이 끝난 후 직접 단체 채팅방을 만들고 친분을 나눌 만큼 꿀케미를 입증했다고.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너무 재밌네요” “안창림 선수, 귀엽고 멋지네요” “구본길 선수 왜 이렇게 웃긴가요” “귀여우신 선수분들” “선수님들 덕분에 우리도 뿌듯한다” “올림픽 선수분들이 주는 감동은 찐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박준형, 황수경, 정승제, 권혁수가 출연하는 ‘언금술사’ 특집이 예고돼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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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태환, tvN 새 드라마 '어사와 조이' 캐스팅. 옥택연 X 김혜윤과 호흡
와이드에스컴퍼니
[세종타임즈] 배우 최태환이 tvN 새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 출연을 확정, 조선판 소시오패스 캐릭터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것을 예고했다.
그동안 항상 선하고 맑았던 캐릭터를 주로 맡아왔던 최태환의 ‘역대급 변신’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19일 와이드에스컴퍼니 측은 "배우 최태환이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둔 tvN 새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 `박도수` 역으로 캐스팅되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 전했다.
tvN 새 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다.
‘백일의 낭군님’, ‘왕이 된 남자’ 등 웰메이드 사극의 계보를 이어 2021년 하반기 신개념 코믹 사극의 신기원을 열 tvN의 기대작이다.
극 중 최태환은 영의정 박승의 적자 `박도수`역을 맡아 철부지 소시오패스의 진면목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선명하게 남길 예정이다.
특히 최태환은 지난 봄 안방극장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했던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엘리트 비서 '차승석' 역을 맡아 희로애락을 모두 담아내는 실감 나는 연기력으로 호평 세례를 이끌어낸 바 있다.
또 그동안 티 없이 맑고 순수한 면모를 지녔던 캐릭터들을 맡아 무공해 청정 매력을 뿜어냈던 것과 달리. 이번 ‘어사와 조이’에서 최태환은 시간적 배경과 맡은 캐릭터 모두 180도 상반된 상황임에도 한계 없는 캐릭터 싱크로율을 발휘해 더욱 확장된 스펙트럼으로 드라마의 다양성을 더할 전망이다.
18살에 모델로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최태환은 드라마 ‘밀회’, ‘마이 시크릿 호텔’, ‘마녀의 사랑’, '초면에 사랑한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며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또한 웹드라마 '며느라기', '더 페이스테일 시즌 1 : 신대리야'를 통해 활동 반경을 다각화한데 이어 영화 '미션 파서블'과 '하트'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까지 영역을 넓히며 전천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유의 성실한 태도와 작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캐릭터를 살아 숨 쉬듯 표현하는 최태환이 어떤 모습으로 '박도수' 역을 구현해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최태환의 가세로 힘이 더해진 ‘어사와 조이’는 ‘60일 지정생존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보여준 유종선 감독과 영화 ‘걸캅스’, 드라마 ‘훈남정음’, ‘탐나는 도다’로 탁월한 코미디감과 위트를 보여준 이재윤 작가가 의기투합, 차원이 다른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를 탄생시킬 예정으로 2021년 하반기 tvN에서 방영된다.
202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