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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호철, 남다른 외모 때문에 ‘모범택시’ 캐스팅?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배우 이호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외모 때문에 ‘모범택시’ 빌런 구비서 역에 캐스팅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한다.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노안 외모 이호철은 “송중기랑 동갑”이라고 소개해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들더니, 토크가 진행될수록 드러나는 반전 볼매 귀요미 매력을 자랑한다고 해 그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출연하는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꾸며진다.
다수의 작품에서 씬 쓰틸러로 활약한 배우 이호철은 ‘라이징 노안’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1인 2역 연기에 도전해 ‘역대급 쌍둥이 빌런’ 캐릭터를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남다른 비주얼 덕분에 한석규를 비롯해 대선배들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호철은 “송중기, 고준희, 양세형과 동갑이고 어머니가 한석규 선배님과 동갑”이라고 밝혀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반면 토크가 진행될수록 남다른 비주얼에 가려졌던 귀여운 반전 볼매 매력을 폭발시키며 4MC를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이호철은 고등학교 시절 조폭으로 오해 받았던 일화부터 외모 때문에 주변인들이 ‘인성 논란’을 겪었던 얘기까지, 남다른 비주얼과 관련된 웃픈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고충이 따랐지만, 외모가 캐스팅 비결이 되기도 한다고. 이호철은 “’모범택시’ PD님이 ‘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이다”고 심상치 않은 운을 띄우며 ‘모범택시’ 구비서역에 캐스팅된 이유로 ‘남다른 관상’을 꼽았다고 전해져 자세한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호철은 어려운 집안 형편 가운데 배우를 꿈꾸다 ‘빚잔치’에 앉았던 파란만장 20대 '生고생 스토리’를 고백한다.
이호철은 “당시 매달 이자만 160만원이었다”고 털어놔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어 이호철은 빚을 갚느라 20대를 정신없이 보낸 탓에 마지막 연애를 17년 전에 해봤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공리, 김태리, 헤이즈로 이어지는 ‘금사빠 이상형’ 리스트를 공개한다.
‘라이징 노안’ 이호철의 반전 볼매 매력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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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빠르게 사랑해요"
잡동산
[세종타임즈] ‘잡동산’ 승관이 ‘바쁘개’를 탄생시킨 이모티콘 작가도 인정한 표현력으로 이모티콘 ‘바쁘관’을 즉석에서 만들어냈다.
승관이 탄생시킨 ‘바쁘관’은 어린이 고객님들의 취향을 적중해 구매 의욕을 자극했다.
오는 10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9일 즉석 잡동산 이모티콘 만들기에 도전한 승관과 강호동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어린이 고객님 솔립은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는 조건에 대해 궁금해 했고 이모티콘 작가는 “대화를 할 때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감정이나 캐릭터 아이디어만 있으면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다”며 누구나 쉽게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다고 어필했다.
승관은 ‘이모티콘 작가’ 직업 체험으로 메세지에 맞는 표정을 지어보는 잡동산 이모티콘 만들기에 도전했다.
시범맨으로 나선 ‘부팀장’ 승관은 제시어 ‘사랑해’를 표현하기 위해 반쪽 하트를 시전했고 급 현타를 맞은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아주 빠르게 사랑해요”라는 강호동의 주문에 손으로 무한 반복 하트를 그리는 승관은 어린이 고객님들의 취향을 적중하는가 하면 ‘바쁘개’를 탄생시킨 이모티콘 작가의 인정을 받으며 ‘바쁘관’을 만들어냈다.
이어 승관의 시범을 본 강호동이 제시어 ‘배고파’에 도전했다.
강호동은 앙탈과 함께 온 몸으로 배고픔을 표현해 내 어린이 고객님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격하게 배고픔을 표현하는 강호동을 지켜보던 어린이 고객님 유림은 “코끼리 같아”고 하기도. 승관은 “더 주세요”, “오늘 뭐 먹지?”고 계속해서 메세지를 변경했지만 어떠한 메세지에도 일관된 ‘배고픈 호동티콘’ 등장에 어린이 고객님들은 폭소를 터트렸다.
강호동, 은혁, 승관의 즉석 잡동산 이모티콘 만들기는 오는 10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채널S에서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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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 종영 D-DAY JTBC ‘로스쿨’로 다시 한 번 터트린 연기 공력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김명민이 단단한 내공력을 브라운관을 통해 다시 한 번 폭발적으로 터트렸다.
김명민은 9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둔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한국대 로스쿨 교수 ‘양종훈’ 역할로 시청자와 마지막 작별을 고한다.
김명민은 이번 작품에서 엘리트 수재들이 모인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형법 담당 교수로 등장했다.
첫 회부터 “이 사건의 쟁점은?”이라는 명대사 탄생과 함께, 자신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강하게 옭아매는 장면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포의 양크라테스’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매 회 ‘로스쿨즈’ 멤버들을 혹독하게 트레이닝 시켰다.
그런가 하면, 안내상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의심 받다가도,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이자 제자인 고윤정의 변호인으로 국민참여재판에서는 배심원들에게 친절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알고보면 따뜻한 심성을 지닌 인물로 약자와 제자들에게 든든한 존재로 중심축을 잡으며 사건 해결사다운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작품 속 대표 빌런인 이만호와는 서로 목숨까지 위협하며 대척점에 있었으나, 그를 무작정 해하려 하기 보다는, 이 작품의 주제인 ‘진실과 정의를 오로지 법으로’라는 마인드로 대했다.
김명민은 이 복잡미묘한 캐릭터의 감정을 연기로 승화시키며 자신의 매력을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
이어 앙숙인 박혁권 , 고형수 캐릭터와 대립하며 날카로운 날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왜 이 작품과 캐릭터가 김명민 배우여야 했는지를, 퍼즐 풀듯이 하나씩 조각 맞추며 보여줬다.
‘로스쿨’의 메인 에피소드였던 서병주 살인사건의 미스터리가 풀리면서 시청자 몰입도 한층 흥미진진했던 상황. 제작진과의 합은 물론, 항상 현장에 일찍 도착해 흐름을 파악하고 대사를 꼼꼼히 분석한 김명민 배우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일반 드라마와 달리, 법학전문대학원이 메인 소재인 만큼, 여기에 마지막 회에서 김명민이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예측불가한 만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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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석, ‘대박부동산’ “’대박부동산’은 소중한 인연을 준 작품” 종영 소감 전해”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강홍석이 ‘대박부동산’ 종영을 앞두고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강홍석이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 귀신을 이용해 돈을 벌던 사기꾼에서 대박부동산에 합류해 진짜 귀신을 퇴마하게 된 ‘천재 해커’ 허지철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브로맨스부터 끊임없는 반전미까지, 매 회 ‘하드캐리’ 열연을 펼치며 빛나는 존재감을 뽐내온 강홍석이 오늘 종영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강홍석은 외모와 상반되는 아기자기한 면모와 사기꾼으로 활동하던 중에도 부모님을 위한 타운하우스 마련을 위해 착실히 저축을 하는 등의 반전 매력으로 극 초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대박부동산에 들어간 이후에는 못 뚫는 곳이 없는 ‘천재 해커’다운 능력을 발휘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내는 활약을 펼쳤다.
또한 강홍석과 정용화과의 케미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강홍석은 정용화와 아옹다옹하면서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정용화의 삼촌 김대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전재산을 내놓는 등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며 감동을 더했다.
특히 강홍석은 대박부동산 계약 당시 이름 없이 ‘+1’으로 기재된 계약서를 보며 시무룩하거나 위기 모면을 위해 갑자기 장나라에게 고백을 하기도 하고 자신의 해킹 능력을 자랑하며 의기양양하는 모습 등 수많은 장면에서 소소한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강홍석은 “’대박부동산’을 통해 정용화씨라는 평생의 친구를 얻은 것 같아 기쁘다.
또 장나라라는 좋은 연기 선생님, 강말금이라는 인생 선배, 정말 멋진 안길강 선배, 허동원과는 두 작품을 함께하게 됐는데 이번 작품에서 소중한 인연들을 얻었다”며 먼저 함께한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강홍석은 “벌써 끝난다는 게 아쉽다 좋은 배우, 스태프들과 한 팀이 되어 가족만큼 자주 만났는데 이제 헤어져야 한다니 믿기지 않는다 하지만 ‘대박부동산’으로 많은 시청자분들께 사랑을 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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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생일 맞아 유니세프 ‘위시’ 캠페인 기부
제공=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세종타임즈] 혜리가 6월 9일 생일을 맞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혜리의 기금은 여자 어린이들의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위시 캠페인’에 전액 사용된다.
혜리는 “위생용품이 없어 생리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거나 생리 자체를 불순하게 여기는 관습으로 차별과 고통을 겪는 여자어린이들이 지구촌에 아직도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남녀 분리된 화장실이 학교에 없어 아예 등교를 하지 않는 여학생도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정말 가슴이 아팠다.
모든 여자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혜리 후원자가 생일을 맞아 따듯한 선물을 전달해 주셨다.
아너스클럽 최연소 멤버라고 하지만 주변을 돌보고 배려하는 혜리님의 마음 씀씀이는 누구보다도 깊고 넓다.
저와 직원들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어 주신다”며 “기금은 개발도상국 여자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세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혜리는 2019년 아시아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스쿨스 포 아시아’에 1억원을 기부하며 최연소로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현재 혜리는 매 회 화제를 모으며 방영중인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얼떨결에 구미호와 한 집 살이를 하게 된 요즘 대학생 ‘이담’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헤리가 코미디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인생 캐릭터’ 탄생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친 혜리의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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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D-1 생활밀착 오컬트의 결말이 온다”
사진 제공= KBS 2TV ‘대박부동산’
[세종타임즈] “마지막까지 단 1DAY 신개념 K-오컬트의 최종 관문 열린다”최종회를 단 하루를 앞둔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이 생활밀착 오컬트 결말을 두고 궁금증을 폭주시킬 ‘막판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홍지아와 오인범은 도학성이 가스 폭발을 일으켜 만들어낸 스카이빌딩 달걀귀 퇴마에 성공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렇지만 달걀귀 퇴마 후 도학성이 갑작스럽게 등장, 홍지아를 칼로 찌르는 일촉즉발한 엔딩이 담겨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와 관련 최종회 시청 전 꼭 알아둬야 할 ‘막판 관전 포인트’를 3가지로 정리해봤다.
★ 막판 관전 포인트 1. “홍미진 원혼 이승 떠날 수 있을까?”홍지아는 극 초반 ‘대박부동산’에 20년째 머무는 엄마 원혼이 지박령이라고 생각, 엄마 원혼의 퇴마를 위해 특별한 영매 오인범을 스카우트해 퇴마를 시도하기도 했던 터. 하지만 이후 홍지아는 도학성의 계략으로 오인범과 냉동창고에 갇혔을 때 엄마 원혼이 나타나자, 엄마 원혼이 지박령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홍지아는 결국 엄마 원혼에 빙의를 시도해 과거 자신이 엄마에게 귀침을 찔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더욱이 그후 창화모와 떠나지 못하는 창화 원혼을 보며 괴로워하던 홍지아는 창화모가 자책과 후회, 집착을 풀자 창화 원혼이 떠난 걸 보고 놀라워했다.
이를 본 오인범이 “어쩌면 서로가 놓지 못한 마음 때문이 아닐까요? 집착이 아니라, 서로를 너무 걱정해서.”라는 말을 건넸던 것. 홍지아가 오인범의 말을 홍미진 원혼을 퇴마하기 위한 힌트로 적용하게 될지, 홍지아 곁에 있던 엄마 원혼이 편안히 저승으로 떠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막판 관전 포인트 2. “홍지아 찌른 도학성 검거 성공? 혹은 실패?”홍지아와 오인범은 20년 전 진실을 찾고 난 뒤, 20년 전 비극의 원흉인 도학성을 단죄하기 위해 검거에 총력을 다했다.
오인범은 도학성이 오성식에게 방화 사주를 지시했던 유일한 단서인 각서를 우여곡절 끝에 김태진에게서 돌려받고 여기에 홍지아와 오인범이 도학성의 충신 최비서가 마지막 통화로 알려준 비밀장부까지 확보하면서 도학성은 수배자로 추락했다.
이런 가운데 도학성이 최비서를 없애기 위해 스카이빌딩에 가스를 폭발시키며 만들어낸 달걀귀를, 홍지아와 오인범이 퇴마에 성공한 순간, 도학성이 홍지아를 급습해 위기에 빠뜨렸다.
과연 홍지아를 향해 마지막 발악을 한 도학성의 극악무도함은 어디까지 갈지, 도학성은 검거돼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막판 관전 포인트 3. “과연 퇴마 듀오의 운명은?”홍지아와 오인범은 20년 전 대박부동산에서 벌어진 달걀귀 퇴마 후 사랑하는 엄마와 삼촌을 잃어버린 공통점을 지닌 인물들이다.
그후 한 명은 냉기 가득한 퇴마사로 한 명은 원귀의 원한을 풀어주는 영매로 성장했던 것. 그리고 처음에는 믿지 못해 으르렁대던 두 사람은 퇴마를 함께하며 의지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퇴마사 초창기 시절 원귀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던 홍지아는 실패를 겪으며 어느새 원귀의 아픔을 외면했던 상태. 하지만 초창기 자신의 모습과 닮은 오인범을 보며 어렸을 적 엄마가 말했던 퇴마는 죽은 사람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남아있는 사람을 위해서이기도 하다는 뜻을 다시금 되새겼다.
오인범 역시 어릴적 경험했던 귀신들린 아이라는 트라우마를 홍지아와 퇴마를 함께하며 차츰 극복해나가 눈길을 끌었다.
20년 전 같은 사고를 겪으며 서로만이 공감할 수 있는 위로를 전했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최종회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귀신같은 타이밍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던 ‘대박부동산’이 끝까지 영혼을 울릴 이야기를 펼칠 수 있을지 9일 방송될 최종회를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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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 창작뮤지컬 ‘메리셸리’ 캐스팅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슈퍼주니어 려욱이 창작뮤지컬 ‘메리셸리’에 합류한다.
뮤지컬 ‘메리셸리’는 세계적인 괴기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저자인 영국의 소설가 ‘메리셸리’의 이야기로 려욱은 바이런의 별장에서 메리, 퍼시, 클레어, 바이런과 공포 소설 경연을 하는 ‘폴리도리’ 역에 낙점돼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려욱이 맡은 ‘폴리도리’는 바이런의 주치의이자, 유명 시인 바이런을 향해 복합적인 감정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이에 려욱은 바이런을 동경하지만, 동시에 질투하고 있는 폴리도리의 마음을 섬세한 내면 연기로 풀어내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킬 전망이다.
앞서 려욱은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늑대의 유혹’, ‘하이스쿨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아가사’, ‘광염 소나타’ 등 각종 뮤지컬은 물론, 최근에는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의 타이틀 롤 ‘애런’ 역을 맡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려욱이 출연하는 창작초연 뮤지컬 ‘메리셸리’는 오는 8 월 7 일부터 10 월 31 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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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엑소 스페셜 앨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85개 지역 1위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K-POP 킹’ 엑소가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7일 공개된 엑소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체코, 덴마크,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이집트, 엘살바도르, 에스토니아, 피지, 핀란드, 가나, 그리스, 온두라스, 벨라루스,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이스라엘, 일본, 요르단,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라트비아, 볼리비아, 브루나이, 불가리아, 캄보디아, 아르헨티나, 룩셈부르크, 마카오,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멕시코, 바레인, 몽골, 네덜란드,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오만,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필리핀, 폴란드, 포르투갈, 카타르, 아르메니아, 보츠와나, 루마니아, 러시아, 싱가포르, 슬로바키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스리랑카, 스웨덴, 스위스, 대만, 태국, 터키,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짐바브웨, 과테말라, 헝가리, 케냐 등 전 세계 85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엑소는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QQ뮤직에서는 공개 2시간 19분 만에 판매액 3백만위안을 돌파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도 받아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 줬다.
또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일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타이틀 곡 ‘Don’t fight the feeling’ 역시 공개 이후 바이브, 벅스, 지니 1위 등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해 엑소의 변함없는 인기와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엑소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은 에너제틱한 매력의 타이틀 곡 ‘Don’t fight the feeling’을 비롯해 ‘파라다이스 ’, ‘훅 ’, ‘Runaway’, ‘지켜줄게 ’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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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밀리언셀러’ NCT DREAM, 정규 1집 리패키지 ‘Hello Future’ 6월 28일 발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더블 밀리언셀러’ NCT DREAM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간다.
NCT DREAM 정규 1집 리패키지 ‘Hello Future’는 6월 28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타이틀 곡 ‘Hello Future’를 비롯한 ‘오르골 ’, ‘Bungee’ 등 신곡 3곡과 첫 정규 앨범에 수록된 10곡까지 총 1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NCT DREAM은 첫 정규 앨범 ‘맛 ’으로 발매 16일만에 음반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8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2주 연속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막강한 파워를 확인시켜 준 만큼, 이번 리패키지 앨범 역시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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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지연, “이 세상에서 나를 지켜준 딱 한 사람”
‘라디오스타’ 차지연, “이 세상에서 나를 지켜준 딱 한 사람”
[세종타임즈] 배우 차지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생의 동반자인 남편과의 애틋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또 차지연은 최근 종영한 ‘모범택시’ 속 역대급 빌런 캐릭터와 달리 쑥스러움 많고 여린 반전 매력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연, 차지연, 김응수, 이호철과 함께하는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꾸며진다.
차지연은 드라마와 뮤지컬, 연극 무대를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다.
최근 종영한 ‘모범택시’에서는 지하 금융계의 큰손이라고 불리는 백성미로 분해 열연했다.
매 작품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치열하게 작품에 임했다는 차지연은 ‘모범택시’를 준비하며 겪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 뮤지컬 ‘광화문연가’, 연극 ‘아마데우스’에 젠더 프리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던 차지연은 “’모범택시’의 이제훈 역할도 탐났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모범택시’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호철과 나란히 ‘라디오스타’를 찾은 차지연은 “실제 모습은 ‘모범택시’ 캐릭터와 아예 다르다”며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차지연은 거침없어 보이던 극중 캐릭터와 달리, 3살 어린 이호철에게 말을 놓기 쉽지 않았다며 ‘라디오스타’ 동반 방문을 기념해 이호철에게 애정 표현을 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차지연은 ‘모범택시’ 속 캐릭터와 정반대로 정의의 사도로 활약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등산이 취미라고 밝히며 취미 생활 중 정의롭게 사수 중인 것을 고백해 4MC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고 전해진다.
국악 집안에서 태어나 ‘국악 신동’으로 불렸던 비화, 어렸을 적 외모 콤플렉스가 생긴 사연 등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던 차지연은 4살 연하 뮤지컬 배우, 남편 윤은채와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한다.
차지연은 “이 세상에서 나를 지켜준 딱 한 사람이 바로 남편”이라고 애정을 과시한다.
이어 차지연은 한 프로그램에 남편 윤은채와 멘토와 오디션 참여자로 마주했던 장면을 회상하며 울컥해 하는 모습을 보여 이호철의 눈물샘까지 자극한다.
또한 차지연은 진심이 담긴 영상 편지로 다시 한 번 남편을 향한 애정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차지연의 구원자,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는 오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