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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08: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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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現 192cm 김연경, 초등학교 시절 배구부 ‘쪼꼬미’였다?
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세종타임즈] 192cm 압도적인 피지컬의 ‘월드 클래스’ 배구선수 김연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구부 쪼꼬미’ 초등학교 시절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또한 김연경은 초, 중, 고 시절을 함께 보낸 25년 지기 절친 김수지와 첫인상 디스전을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연경&수지 뽀시래기 시절의 우정’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는 온라인에서 ‘육아 난이도’ 최상급 짤로 화제를 모았던 김연경과 김수지의 ‘뽀시래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초등학교 4학년 배구를 시작해 현재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베테랑들의 귀염 뽀짝한 유년 시절 사진은 4MC의 미소를 불렀다.
무엇보다 현재 192cm 압도적인 피지컬의 소유자 김연경이 눈에 띄게 '쪼꼬미' 면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김연경은 어렸을 때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한 김수지보다 한참이나 작았다고. 사진을 본 4MC는 “진짜 작네”, “이때는 김연경 선수가 김수지 선수한테 잡혀 있는 느낌”이라며 배구 황제의 반전 과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연경과 김수지는 과거 사진 공개와 함께 불꽃 튀는 첫인상 디스전을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김연경은 “김수지가 키만 크고 운동 신경은 별로 없었다”며 선방을 날렸다.
이에 김수지는 “연경이는 조그맣다고 해서 날쌔지도 않았다 빠를 줄 알았는데 팔만 움직이더라”며 김연경과 달리기 꼴등을 두고 경쟁했던 과거를 소환, 김연경에게 K.O패를 안겼다.
영상 말미에서 김연경은 어린 시절 장난꾸러기로 이름을 날렸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연경은 중학교 시절 배구부 친구들과 지나가던 오토바이를 보고 “빠라바라바라밤”을 외쳤다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추억을 소환하는 그때 그 시절 유행어에 모두가 빵 터진 채 웃음을 참지 못한 가운데, 김연경은 “오토바이가 유턴을 해서 다시 돌아오더라”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린 김연경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려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장난기 넘치던 어린 김연경의 결말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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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조폭 비주얼 채권자→박규영 흑기사 빠른 태세 전환 포착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호랑이 문신 조폭 비주얼 채권자에서 박규영의 흑기사로 빠른 태세 전환을 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다시 덩치 동생들을 데리고 미술관을 찾았다가, 누군가에게 멱살을 잡힌 박규영의 앞을 든든하게 막아 선 것.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29일 진무학이 김달리의 흑기사로 나서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지난 주 방송된 2회 말미에는 무학이 덩치 동생들을 이끌고 20억을 빌려준 청송 미술관을 찾았다가, 아버지의 죽음 후 청송 미술관의 새 관장이 된 달리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유발했다.
3회부터 본격적으로 무학과 달리가 채무자와 채권자로 엮일 것이 예고돼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공개된 스틸 속 무학은 수트를 쫙 빼 입은 채 덩치 동생들을 이끌고 다시 한 번 청송 미술관을 찾은 모습이다.
앞서 방송된 2화 엔딩과 차이점이 있다면 무학은 미술관에 드러누운 대신, 분노에 가득 찬 듯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누군가를 노려보고 있다는 점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청송 미술관의 새 관장으로 부임한 달리가 미술관을 찾은 여러 인파 때문에 동공에 지진이 온 모습이다.
눈 깜짝 할 새에 무슨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달리보다 무학의 비서인 여미리와 덩치 동생들이 더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무학은 달리가 처한 상황에 뿔난 감정을 표출하더니 급기야 달리의 멱살을 잡은 누군가의 손목을 꺾어 버리며 그녀의 흑기사로 변신한 모습이다.
무학이 돈을 받으러 미술관을 찾은 채권자에서 빠른 태세 전환으로 달리의 흑기사가 된 사연은 무엇일지 오늘 공개될 3회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돈을 받으려고 미술관에 드러누웠던 무학이가 오늘 방송될 3회에서 빠른 태세 전환 후 위기 상황에 놓인 달리의 흑기사를 자처한다 위기의 달리를 구할 ‘진무학 스타일’ 해결 방법을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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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발톱 드러낸 곽시양, 물불 가리지 않는 야망가 완벽 변신
사진제공 : 홍천기 화면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곽시양이 선조를 향해 그동안 숨겨왔던 발톱을 드러내며 야망가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곽시양은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8화에서 왕좌에 오르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야망 가득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7화 방송에서 ‘마왕’을 언급하며 자신에게 붓을 던진 홍천기의 아버지의 난동에 분노한 곽시양은 홍천기를 감싸는 양명대군과 하람에게 서늘한 표정으로 일침을 가하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워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어 곽시양은 본격적으로 마왕을 차지하고 왕이 되기 위해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선조에게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며 내통하던 호위대장을 거침없이 처리했으며 선조가 홍천기를 고화원 화공으로 불러들인 사실을 알고 흑비방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든 통제할 수 있는 말을 만들어 홍천기 옆에 두기로 결심했다.
호위대장의 밀지를 통해 곽시양의 야심을 알게 된 선조는 ‘본디, 하늘의 별은 해석하는 자와, 운행하는 자와, 그리는 자가 따로 있다.
너는 별빛을 즐기라. 그 속에 머물라. 그래야 무탈할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교지를 보냈다.
이를 본 곽시양은 “아바마마, 명심한다.
허니, 제게 틈을 보이지 마십시오. 이제 다시는 제 자리를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며 분노와 함께 왕좌를 향한 강한 열망을 다시 한번 내비쳐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또한 하람의 몸에 깃든 마왕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곽시양은 “이제 곧 알게 될 것이다.
마왕에 대해”라는 말을 남겼다.
결국 하람의 몸속에 마왕이 깃든 사실을 확인한 곽시양은 먹이를 노리는 맹수의 눈빛으로 ‘드디어 때가 온 것인가’라는 말로 극의 흥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곽시양은 첫 화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위엄 있는 눈빛과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야망가 ‘주향대군’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모습을 기대케 한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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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X이필모 → 이일화X손여은, 연기파 군단 宮 입성
사진 제공 = 이야기사냥꾼, 몬스터유니온
[세종타임즈] ‘연모’ 배수빈, 이필모, 백현주, 고규필, 이일화, 손여은이 궁에 입성, 든든한 명품 배우 군단을 완성했다.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박은빈, 로운, 남윤수, 최병찬, 배윤경, 정채연 등 싱그러운 청춘 라인업이 앞에서 끈다면, 베테랑 배우들이 뒤에서 밀며 극을 풍성한 서사로 꽉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11년 만에 사극에 출연하는 배수빈은 정지운의 아버지 ‘정석조’로 분한다.
그는 옳은 것이 늘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현실주의자로 철저하게 자신과 궤를 같이 하는 세력을 위해 움직인다.
이어 이필모가 연기하는 이휘의 아버지 ‘혜종’은 자신만의 정치 신념으로 개혁적인 정치 행보를 보인다.
이 두 아버지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자기 뜻과 길이 너무나 확고해 자식들을 냉랭하게 대한다는 것. 휘와 지운에게 아버지란 늘 불편하고도 거리감이 느껴지는 어려운 존재다.
그렇게 가족에게도 기댈 수 없는 휘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김상궁과 홍내관이 그 주인공. 휘가 태어난 순간부터 모든 성장 과정을 지켜본 김상궁은 어머니와 다름 없는 존재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세심하게 신경 쓴다.
충직한 신하이자 친구이기도 한 홍내관 역시 하루가 다르게 살벌한 위기가 닥치는 궁에서 휘를 든든하게 보필한다.
7년 만의 사극 복귀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이일화는 극중 왕실의 최고 어른인 ‘대왕대비’로 분한다.
한없이 자애롭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것 같지만, 궁에서 자신의 세력을 키웠을 정도로 만만찮은 내공을 품고 있다.
손여은은 휘의 계모이자 혜종의 계비인 ‘중전’ 역을 맡아 극적 갈등을 이끈다.
혜종이 휘를 차갑게 대하는 것이 곧 자신에 대한 사랑이라 믿어, 휘와는 적대적인 위치에 서는 인물. 권력 암투의 중심에 있는 두 여인의 수싸움 역시 ‘연모’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배수빈, 이필모, 백현주, 고규필, 이일화, 손여은 등 이름만으로도 높은 연기력을 담보하는 명품 배우들의 합류로 ‘연모’의 든든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각자의 자리에서 완벽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작품 곳곳을 빈틈 없이 채울 이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역시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연모’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 로맨스 연출 장인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한희정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오는 10월 11일 월요일 밤 9시 3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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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진영-신승환, 교도소 면회실 삼자대면
사진 제공: 로고스 필름
[세종타임즈] 차태현과 진영이 고도의 심리전을 통해 신승환을 압박한다.
28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14회에서 유동만과 강선호는 불법도박단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고덕배와 다시 한번 마주한다.
앞서 유동만은 강선호의 안위를 위협하며 수사 중단을 요구하는 한정식에 의해 또 다른 위기를 맞이했다.
강선호는 불법 해킹 혐의 조서로 자신을 협박하는 장재규로 인해 선택의 기로에 놓이기도.그러나 유동만과 강선호는 범인을 잡고 서로를 지키기 위해 수사를 포기하지 않았다.
특히 유동만은 불법도박단의 헤드로 의심되는 서상학, 권혁필, 최희수에게 본격적인 반격을 선언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사건의 진상이 밝혀질수록 유동만과 강선호를 향한 위협이 거세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불법도박단 사건의 중심인물인 고덕배를 찾아간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28일 공개된 스틸에는 유동만, 강선호와 대치하는 고덕배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동만과 강선호는 촉각을 곤두세운 채 고덕배에게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며 싸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반면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는 고덕배는 사건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를 이어나가며 두 사람을 자극한다고. 과연 이들 사이에 오간 대화는 무엇인지, 유동만과 강선호는 고덕배와의 팽팽한 심리전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인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수많은 위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반격에 나선 ‘수사 콤비’ 유동만과 강선호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두 사람이 결국 진실을 밝혀내며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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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입성 꿈꾸는 한다감과 시댁 빌런 3인방 한상진-금보라-신현탁, 애증의 케미 예고
사진제공 : KBS 2TV
[세종타임즈] ‘국가대표 와이프’가 첫 티저 공개와 함께 각 인물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속아도 꿈결’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게 되는 휴먼 가족드라마.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속 용한 부동산 신령님을 찾아가 '인 강남', '한강뷰' 소원을 비는 모습은 맹목적인 강남 판타지에 대한 신랄한 풍자로 사이다 일일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국가대표 와이프’ 첫 방송을 200%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강남 입성을 노리는 귀여운 속물 서초희와 그녀의 발목을 잡는 걸림돌 3인방의 인물 관계를 짚어봤다.
극중 한다감은 12년 차 광고 회사 AE이자 영재 딸의 교육과 가족의 황금빛 미래를 위해 강남 진입을 목표로 살아가는 열혈 워킹맘 서초희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그런 서초희의 꿈을 가로막는 첫 번째 걸림돌은 바로 '국민 남편 관상' 한상진이 열연하는 남편 강남구다.
이름처럼 강남 8학군에서 귀하게 자라온 그는 아내가 영혼까지 끌어 모아 집을 사자고 했을 때 펀드에 투자해야 한다는 헛똑똑이로 천재일우의 기회를 날려버리게 만든 고구마형 빌런이다.
이어 두 번째 '적과의 동침'형 빌런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는 금보라가 연기하는 시어머니 나선덕 여사.반찬가게 집 딸인 서초희와의 결혼을 극구 반대했지만 집안이 쫄딱 망하고 그 뒤 시아버지마저 죽고 오갈 데 없어지자 며느리 눈치를 보며 얹혀 사는 나선덕은 최근 들어 갑자기 수상한 외출이 늘어나면서 서초희에게 왠지 모를 불안감을 팍팍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이혼 후 탈탈 털린 빈털털이 찐백수가 되어 굴러 들어온 걸림돌 시동생 강석구 역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 밀착형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신현탁이 맡아 매회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 전망이다.
한다감, 한상진, 금보라, 신현탁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티격태격 애증의 케미가 폭발하며 매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는 '속아도 꿈결'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된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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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정아, ‘식빵 캡틴 김연경 룸메이트의 마법’ 실제로 있다?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여자배구 국가대표 박정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연경 룸메이트의 마법’이 실제로 있음을 깜짝 고백한다.
이와 함께 김연경의 룸메이트를 경험한 이들의 인증이 속출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2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인공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과 함께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지난주 ‘오케이 공자매’ 특집 1탄에서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6인은 올여름 온 국민을 울리고 웃겼던 도쿄올림픽 4강 신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국가대표급 입담을 자랑했다.
이를 증명하듯 ‘라디오스타’ 지난 방송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9월 4주 화제성 지수에서 수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2탄에서는 국대즈의 룸메이트 생활기부터 연애담까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코트 밖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국가대표 선수들은 ‘식빵 캡틴’ 김연경의 룸메이트에 얽힌 신비한 마법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박정아는 “김연경 언니가 나랑 방을 쓰면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더라. 실제로 그 시즌에 MVP가 됐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현재 V리그 ‘연봉퀸’ 양효진도 김연경 룸메이트 출신이라며 ‘김연경 룸메이트의 마법’ 썰에 대해 인증한다.
특히 양효진은 서른 살까지 김연경과 룸메이트를 했다며 남다른 ‘톰과 제리’ 케미를 자랑했다고. 그러자 김연경은 양효진이 연봉퀸이 되기까지 자신이 크게 일조했다고 주장하며 “내가 강하게 키웠다”는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과연 연봉퀸 메이커 김연경의 마법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도쿄올림픽에서 룸메이트로 생활한 김연경과 표승주의 ‘신혼부부’ 같은 일화도 공개된다.
김연경은 “표승주가 내조의 왕처럼 나를 챙겨줬다 주변에서 신혼 부부 같다더라”고 귀띔했다.
그러자 표승주는 김연경을 질색하게 만든 모닝 엔젤이 된 비화부터 김연경의 SNS 업로드 컨펌을 한 이유까지 코트 밖 케미를 대공개한다.
김연경과 룸메이트로 생활한 후배 세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김연경은 16년 간의 국가대표 생활 동안 경험한 ‘최고의 룸메이트’를 뽑는다고 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톰과 제리 같은 ‘앙숙 룸메이트’ 양효진과 ‘내조왕’에 등극한 표승주 중 김연경이 선택한 룸메이트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국가대표팀의 막내 정지윤도 김연경이 키운 ‘연봉퀸’ 강력 후보라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초등부 당시 ‘김연경 장학금’을 받고 배구를 시작했다는 정지윤은 ‘연경 키즈’로 시작해 국가대표까지 우뚝 설 수 있었던 감동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도쿄올림픽 직후 치러진 2021 코보컵 대회에서 MVP까지 차지한 정지윤은 이번 대회에서 포지션 변경을 시도해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고백하며 이후 김연경 덕분에 MVP 등극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연경이 뽑은 최고의 룸메이트는 오는 2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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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이 케미는 옳다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시작부터 ‘진리 커플’의 극과 극 ‘찐 케미’로 시청자들을 ‘달며 들게’ 했다.
두 사람의 눈부신 비주얼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눈 호강’을, 상극인 남녀 주인공 캐릭터의 조합은 가슴 찌릿한 설렘을 안겼다.
더불어 김민재, 박규영의 연기 변신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 넣으며 ‘꿀잼 시청 포인트’ 3로 꼽혔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지난 22일과 23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1-2회에서는 무학과 달리의 엉뚱한 첫 만남부터 세상에서 가장 모양 빠지는 미술관 재회가 그려지며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했다.
기대에 부응하듯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을 ‘달며 들게’한 꿀잼 시청 포인트 3을 짚어봤다.
# 조각 같은 비주얼 X 예술 작품의 향연 재미X200 눈호강 드라마 등극 무학과 달리는 공항에서 오해로 엮여 함께 미술관 VVIP가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했다.
고풍스러운 파티룩을 장착한 두 사람은 첫 만남이 무색하리만큼 완벽한 비주얼 케미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조각 같은 비주얼과 더불어 이들이 참석한 아름다운 파티장, 곳곳에 걸린 예술 작품이 비춰지며 눈호강을 불렀다.
미술관을 주요 배경으로 삼는 드라마답게 비주얼 갑 드라마의 매력을 시작부터 확실하게 보여줬다.
# 달라도 너무 다른 둘, 상극의 무학과 달리 가까워질수 있을까 관심 집중 돈과 돼지밖에 모르는 감자탕 글로벌 외식기업 ‘돈돈 F&B’ 진상무 무학과 명망 있는 청송가의 무남독녀이자 ‘예술 바보’인 달리의 극과 극 캐릭터도 꿀잼 시청 포인트였다.
특히 1화에서 달리가 세상 모든 것의 중심이 돈인 무학에게 “어떻게 예술의 가치를 감자탕 그릇으로 계산하죠?”고 묻는 장면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캐릭터를 대조적으로 보여줬다.
상극의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가까워질 수 있을지 호기심과 기대감을 유발하며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 “볼수록 빠져든다” 김민재 X 박규영, 시청자가 인정한 화려한 연기 변신 김민재와 박규영은 ‘달리와 감자탕’ 첫 방송에 앞서 이전 작품에서 연기하지 않은 캐릭터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설렘을 표현했던 터. 예고대로 김민재는 이전 작품 속 진중한 캐릭터들과 다른 ‘일자무식’ 무학으로 180도 변신에 성공했다.
무학은 꽃미남 비주얼과 달리 과격하고 무식한 대사를 남발하며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달리 앞에선 '쏘스윗'한 멘트와 매너가 폭발하며 설렘 버튼의 매력을 자랑했다.
시청자들도 “김민재 망가진 연기 볼수록 빠져든다”, “무학 무식해 보이는데 왜 설렘?” 등 그의 연기 변신을 반가워했다.
달리를 연기하는 박규영도 상큼하면서도 티 없이 맑고 유식한 매력을 뿜어내며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를 뽐냈다.
7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미술을 비롯한 여러 전문 분야의 지식을 적재적소에 인용하는 유식 미를 자랑, 무학의 무식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시청자들도 “박규영 이렇게 사랑스러웠나”, “박규영표 달리 사랑 그 자체다”며 매력 화수분인 박규영의 활약에 기대감을 표현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방송 첫 주부터 진리 커플에 시청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셨다”며 “진리 커플의 달며 드는 케미는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달리와 감자탕' 3회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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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cm 국대 센터’ 양효진, 결혼 준비 중 웨딩샵 직원 깜놀하게 한 사연?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여자배구 ‘국가대표 새신부’ 양효진과 표승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양효진은 결혼식 준비 중 190cm의 남다른 피지컬 때문에 웨딩샵 직원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2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배구 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과 함께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양효진과 표승주는 올해 결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국가대표 새신부’이다.
두 사람은 2020 도쿄올림픽 준비로 인해 결혼 직후 진천선수촌에 입소한 탓에 이제야 꿀이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먼저 4월에 결혼한 양효진은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이번 도쿄올림픽 이후 매일 같이 남편이 집에 뜻밖의 선물을 사 들고 온다는 것. 양효진의 남편은 쌓여가는 선물 상자에도 “앞으로 하면 얼마나 하겠냐”며 느긋함을 뽐냈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양효진은 연애부터 결혼까지 우여곡절 스토리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지금은 알콩달콩한 부부지만 연애 시절에는 손도 못 잡게 했다고 해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마침내 결혼을 약속한 후에는 190cm의 남다른 피지컬 때문에 웨딩샵 직원을 깜짝 놀라게 만든 이유를 들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5월의 새신부인 표승주는 “남편이 연예 매니지먼트 종사자”고 깜짝 고백하며 결혼식에 찾아왔던 특별한 손님을 공개한다.
이어 표승주는 도쿄올림픽 경기 중 남편에게 은밀한 ‘하트 시그널’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처음에는 시그널을 보낼 자신이 없었지만, 김연경의 조언 덕분에 용기를 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유발한다.
양효진과 표승주의 ‘신혼 토크’에 힘입어 여자배구 국대즈의 ‘솔직 담백’ 연애 토크도 공개된다.
국대즈는 평균 신장만 ‘186.16cm’인 남다른 피지컬 때문에 생긴 고민과 이상형까지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특히 2001년생 막내 정지윤의 과거 연애담이 최초로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정지윤은 “부모님도 모르시는데.”며 이야기를 시작하고 언니들은 그런 정지윤을 향해 놀림을 폭주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린다.
‘국가대표 새신부’ 양효진과 표승주의 신혼 토크를 담은 ‘라디오스타’는 오는 2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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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야밤에 길가 한가운데 포개진 두 사람
몬스터유니온, 코퍼스 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이 야심한 시각 길 한가운데서 포개진 장면이 포착돼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달한다.
미술관에서 모양 빠지는 재회를 한 김민재와 박규영이 왜 한밤중에 단둘이 설렘 유발 무드를 자랑 중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28일 진무학과 김달리의 ‘한밤중 심장 떨리는 초밀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지난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1-2회에서 무학과 달리는 네덜란드에서 오해에서 시작된 꿈 같은 첫 만남을 가졌다.
그러나 2회 말미 한국으로 돌아온 무학과 달리가 미술관에서 모양 빠지는 자세로 재회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해 향후 스토리 전개에 기대감을 유발했다.
특히 무학이 청송미술관에 20억을 빌려줬고 달리가 청송미술관의 새 관장에 임명되면서 두 사람이 채권자와 채무자로 엮일 것이 예고돼 더욱 흥미진진해진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무학과 달리는 야심한 시간 아무도 없는 길 한복판에서 포개진 채 누워 ‘설렘 유발 무드’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쌍방향으로 놀라 토끼 눈이 된 상태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무학은 난처함과 설렘이 동시에 엿보이는 눈빛을 자랑하면서 달리의 손목을 살포시 잡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무학과 달리는 네덜란드에서 처음 만났던 당시, 정전 사고로 이미 초밀착 포개짐 사고를 겪었던 터. 채권자와 채무자로 재회한 두 사람이 네덜란드 정전 사고와 복사 붙여넣기 한 자세로 누워 있는 사연을 무엇일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 측은 “오는 29일 방송될 3회부터 김민재와 박규영이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한다 무학과 달리는 채권자와 채무자의 관계이지만 둘 사이에 설렘과 떨림을 가져다줄 사건이 벌어질 예정”이라고 귀띔해 3회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