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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은, MBC ‘미치지 않고서야’ 기구 개발팀 책임 ‘오혜연’ 역으로 첫 등장 만능 케미요정으로 활약 기대”
“배우 김예은, MBC ‘미치지 않고서야’ 기구 개발팀 책임 ‘오혜연’ 역으로 첫 등장 만능 케미요정으로 활약 기대”
[세종타임즈] 배우 김예은이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첫 등장해 막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중년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다.
극 중 김예은은 기구개발팀 책임 ‘오혜연’ 역을 맡았다.
특유의 담백하고 편안한 연기로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김예은이 직장인들의 치열한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물을 만나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에서 김예은이 기구개발팀 오책임으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시행예정인 직무 역량 테스트로 창인사업부 연구동 전체가 혼돈에 빠진 가운데 오책임은 테스트를 반대하는 수석들과 달리 실무에 유리한 만큼 당당하게 찬성표를 던져 찬반투표의 판을 뒤집었다.
이 가운데 김예은은 연구동 책임들과의 똘똘 뭉친 환상의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만능 케미요정으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김예은은 데뷔 후 다수의 독립 영화 작품에 출연,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서 의녀역으로 분해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이후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서는 극중 유관순과 함께 서대문 수용소에 수감됐던 권애라 역으로 분해 안정적이고 무게감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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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 익준의 케미는 나날이 업그레이드 ‘웃음+설렘+궁금증↑’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 익준의 케미는 나날이 업그레이드 ‘웃음+설렘+궁금증↑’
[세종타임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의 케미스트리가 나날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핵인싸 의사 이익준 역을 맡아 누구와 함께 있어도 빛나는 케미스트리로 극의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조정석이 지난 8일 방송에서 한층 더 다채로운 색을 입은 케미를 그리며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지난 4화에서 익준은 추민하, 장겨울과 함께 ‘사랑해 떡볶이’ 회동에 나섰다.
산부인과 의국에 모인 이들은 떡볶이를 먹으며 대화를 주고받았고 서로 완벽한 수평관계를 그려내며 소소한 웃음을 더했다.
이어 석형과 정원이 합류했고 익준은 자신의 음식을 정원에게 준 겨울에게 “나한테 이러는 거 아니지 오작교한테 이럼 안돼 니들?”며 투정했다.
“나 갈 거야. 굶을 거라고” 외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익준은 토라진 듯했지만, 송화의 연락을 받아 나가는 것이었고 이를 바로 눈치챈 석형과 금세 웃어 보이는 익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후 익준은 송화와 단둘이 만나 병원 내 산책길을 걸었다.
소소한 일상 속 이야기를 공유하며 웃음 짓는 두 사람에게는 편안함과 함께 심장을 간질거리는 묘한 기류가 맴돌며 작은 설렘이 더해졌다.
또 송화 교수실을 찾아간 익준은 송화와 이야기 중이던 정원의 보호자 쉼터 계획과 어린이 병원을 짓고 싶다는 포부를 듣게 됐고 펜으로 손바닥에 글자를 적어 입모양과 함께 ‘와’를 만들어 감탄,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친구들은 물론 시청자까지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익준은 준완을 걱정하며 마주 앉아 고민들을 차분히 들어주다 희망찬 말로 준완을 웃음 짓게 하면서 친근한 어투로 다독였다.
만나면 티격태격하는 사이지만 힘든 순간 곁에서 안부를 물으며 위로하고 이내 장난스러운 말로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익준의 모습에는 오랜 친구를 향한 진심 어린 걱정이 담겼고 두 사람의 깊은 유대감은 안방에 훈훈함을 드리웠다.
이처럼 조정석은 회를 거듭할수록 증폭되는 각양각색의 케미를 그리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권위의식 없이 친근하지만 일할 땐 카리스마를 가진 교수, 함께 있으면 웃음이 나는 남사친, 친구를 진심으로 위하는 깊은 우정 등 병원 사람은 물론 99즈와 케미스트리에서도 조금씩 다른 면을 띠며 극을 풍성하게 하고 있는 것. 다채로운 모습으로 누구와 있어도 차진 호흡을 만들어내는 조정석이 앞으로 어떤 인물과 어떤 관계를 그려갈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극 말미, 익준은 익순에게서 간 검진 결과가 안 좋다는 전화를 받게 됐고 놀란 마음을 누르며 동생을 달래다 준완에게 절대 알리지 말라고 강조하는 익순의 말에 멈칫, 옆에 선 준완을 복잡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지며 다음 전개를 향한 궁금증이 한껏 치솟고 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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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워너비의 라디오 DAY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가 데뷔 후 첫 공식 활동으로 바로 오늘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이다’에 출격한다.
지난 3일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 후 MSG워너비 8명 전원이 함께하는 첫 공식 스케줄 소식인 만큼 벌써부터 ‘소금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지난 7일 공식 SNS을 통해 MSG워너비의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이다’ 출연 소식을 전했다.
2021년 여름 음원 차트 정상에서 ‘유야호~’를 외치고 있는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가 ‘쇼 음악 중심’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공개된 첫 공식 스케줄이기에 더욱 관심이 뜨겁다.
MSG워너비 M.O.M의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사람’은 국내를 비롯해 해외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먼저 레전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MSG워너비 멤버 모두가 첫 출연인 셈. 가요계 대 선배이자 레전드 DJ 배철수와 갓 데뷔한 신인 MSG워너비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이다’에서는 MSG워너비 결성을 위한 오디션에 ‘차승원’으로 참여했던 SG워너비 이석훈과 MSG워너비 멤버들의 만남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예고된 ‘톱텐귀 콘서트’에서도 자신들의 롤 모델인 SG워너비와 함께 했던 MSG워너비 멤버들. 이번 라디오를 통해서 어떤 비하인드를 풀어줄지 이목을 집중된다.
오늘 MSG워너비가 출연하는 ‘배철수의 음악 캠프’,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이다’는 모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봉춘라디오’와 ‘imbc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생생한 현장을 함께 할 수 있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라디오는 물론 다양한 곳에서 MSG워너비 섭외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을 통한 프로젝트가 종료된 후에도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활동은 계속될 예정이니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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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홍윤화X이은형, 웃음 타율 100% 장르 불문 ‘얼굴 루팡’들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홍윤화, 이은형, 하연수, ‘이달의 소녀’ 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배꼽 사냥꾼으로 변신했다.
하연수는 꼬부기를 닮은 ‘신비로운 얼굴’ 능력자 면모, 노 필터 입담을 장착한 예능감, 4MC를 감동하게 한 금손 인증까지 ‘1+1+1’ 매력 부자임을 인증했다.
믿고 보는 개그우먼 홍윤화와 이은형은 모든 생명체를 완벽하게 복사하는 웃음 타율 100% ‘얼굴 루팡’ 개인기와 거침없는 절친 폭로전으로 빅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은형이 얼굴 자체가 ‘인천국제공항’인 얼굴 대도 면모를 자랑한 장면은 시청률 7%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홍윤화, 이은형, 하연수, ’이달의 소녀’ 츄가 출연한 ‘신비한 얼굴 사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전 세계인의 얼굴을 가져 ‘인천국제공항’과도 같다는 이은형이 국적 불문 닮은 꼴을 소환하는 장면으로 최고 시청률 7%까지 오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홍윤화와 이은형은 ‘얼굴 루팡’ 개인기를 콸콸콸 쏟아내며 믿고 보는 개그우먼 다운 매력을 자랑했다.
먼저 홍윤화는 요리연구가 이혜정, 배우 이정은 그리고 함께 출연한 츄의 ‘치명 애교’까지 ‘Ctrl+c, Ctrl+v’ 완벽 복사해 역시 ‘브라자’ 다운 활약을 펼쳤다.
또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은 물론 먹성까지 닮은 ‘도플갱어’와 마주친 비화도 공개했다.
고깃집에서 은둔의 고수 같은 손님이 고기를 굽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손님의 정체는 자신과 닮은꼴로 언급되던 배우 고창석이었다고. 이외에도 홍윤화는 지인의 결혼식에서 고창석과 춤을 췄던 운명적인 만남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얼굴에 전 세계인의 모습이 있어 흡사 ‘인천국제공항’과 같다는 이은형은 얼굴 대도 개인기 퍼레이드로 만점 활약을 했다.
‘펜트하우스’의 주석경부터 애니메이션 캐릭터까지 장르 불문 생명체를 완벽 복사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과의 러브스토리 비화도 공개했다.
철벽남인 강재준과 만취 키스 후 연애를 시작, “홍윤화가 우리 커플을 맺어줬다”고 고백했다.
특히 홍윤화가 자신의 휴대폰으로 강재준에게 “오늘부터 1일인가요?”라는 문자를 대신 보냈다며 ‘사랑의 오작교’로 활약한 홍윤화의 센스甲 연애 코치 비화를 덧붙였다.
이은형은 배우 이제훈 닮은꼴 외모였던 강재준의 훈훈한 외모에 반했다고 주장, MC들의 동공지진을 불렀다.
이어 강재준과 이제훈이 함께 찍은 도플갱어아닌 도플갱어 투샷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
이 외에도 홍윤화와 이은형은 함께 자취했던 시절 서로 바지와 속옷을 빨래할 때 애를 먹은 비화를 공개하며 ‘절친 폭로전’을 벌이기도. 캐릭터 꼬부기를 닮은 신비로운 얼굴의 능력자 하연수는 동안 외모가 고민이지만, 이점도 있다며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상대배우인 여진구와 키스신도 있어 미안했다.
그래도 나이 차이가 많이 안 나 보인다고 해 다행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하연수는 이야기에 빠져들게 만드는 ‘노 필터 입담’과 얼굴로 그 시절 미니홈피 감성을 소환하는 신비로운 비주얼, 금손 매력까지 ‘1+1+1’ 매력을 자랑했다.
하연수는 “친구를 칭찬할 때 ‘잘한다’가 아니라 ‘지혜롭다’라고 말한다.
내가 봐도 선비 같은 면모가 있다.
줄임말도 안 쓰려고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데뷔 전 후 짠내 스토리도 들려줬다.
하연수는 “신인인데 주연을 맡아 악성 댓글이 많았다 하지만 촬영장에서 화장실에 갈 시간도 없이 바빴다”며 거침없이 털어놨다.
또 고깃집, 편의점, 쇼핑몰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고 쇼핑몰 사무실에서 숙식도 했던 비화를 소환하고 ‘내 집 장만’ 꿈을 이룬 자수성가 스토리를 고했다.
MC들의 모습을 담은 고퀄리티 초상화를 직접 그려와 클래스 다른 금손을 자랑했다.
‘이달의 소녀’ 츄는 ‘애교 철벽’ 김구라까지 무장 해제시켰다.
‘깨물 하트’ 포즈의 창시자인 츄는 “하트를 또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감 때문에 악몽을 꾸기도 했다.
그런데 너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라디오스타’ 한정 왕하트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또 다양한 포즈와 생기 넘치는 표정 때문에 신흥 짤부자로 꼽히는 츄는 가장 좋아하는 짤을 묻자 “’놀면 뭐하니?’에서 선물이라고 한 장면”이라고 꼽아 시선을 모았다.
방송 말미에는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이 출연하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특집이 예고됐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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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안 부럽다"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20년 지기 친구들의 모임인 ‘벅지 시스터즈’의 첫 캠핑을 즐긴다.
과거로 돌아간 박나래는 ‘벅지 시스터즈’의 20년 전 그 때 그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그녀의 주특기인 분장 실력을 발휘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친구들, ‘벅지 시스터즈’가 캠핑으로 뭉친다.
박나래의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인 이른바 ‘벅지 시스터즈’가 뭉친다.
3년 전 박나래는 결혼을 앞둔 친구를 위해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함께 하며 ‘벅지 시스터즈’의 각별한 우정을 뽐냈던 바. 올해로 20주년이 됐다는 ‘벅지 시스터즈’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캠핑 장소에 제일 먼저 도착한 박나래는 길리 슈트까지 장착하며 치밀하게 서프라이즈 환영 이벤트를 준비한다.
완벽한 위장술에 친구들이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자 박나래는 뜻밖의 납량 특집 분위기를 뿜어내며 등장해 친구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해먹 의자에 가랜드로 캠핑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벅지 시스터즈’는 “캠핑 클럽 안 부럽다”며 만족해 하는가 하면 핑클의 ‘캠핑클럽’처럼 각양각색 개성을 가진 ‘벅지 클럽’을 결성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랜만에 만난 이들은 몰랐던 동창의 소식을 주고 받고 폭풍 수다를 펼친다.
박나래는 방송을 하면서 한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연예인 동문 소식을 전하기도. 박나래는 ‘벅지 시스터즈’와도 각별한 의외의 인맥을 고백해 그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벅지 시스터즈’는 20주년을 맞이해 기념 사진 촬영에 나선다.
20년 전 놀이공원에서 함께 찍었던 단체 사진을 재현하기로 한 이들은 의상부터 포즈, 표정까지 ‘복붙’에 나선다.
하지만 어딘가 다른 느낌에 박나래는 “옛날 느낌 살려볼게”며 주특기인 분장 실력을 발휘, 태초의 모습을 완벽 복원해 웃음을 유발한다.
박나래와 친구들, ‘벅지 시스터즈’의 20주년 우정 캠핑은 오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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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컷이다"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무려 33시간의 작업 끝에 ‘복학왕’ 마지막 회의 이야기를 완성한다.
기안84는 ‘패션왕’부터 ‘복학왕’까지 10년동안 연재를 이어온 ‘우기명’ 이야기의 종지부를 찍는다.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10년간 연재해 온 ‘우기명’ 이야기의 마지막 회 작업 과정을 공개한다.
무려 33시간에 걸쳐 마침내 ‘복학왕’의 마지막 회를 완성한 기안84의 멀고 험했던 마감까지의 여정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기안84는 포털 사이트에서 연재 중인 웹툰 ‘복학왕’ 353화를 끝으로 ‘우기명’ 이야기의 마침표를 찍는다.
복학왕’의 마지막 회 마감을 앞두고 평소보다 일찍 작업을 시작한 기안84는 좀처럼 떠오르지 않는 아이디어에 머리를 쥐어짠다.
끼니도 거르고 밤샘 작업까지 불사한 기안84는 독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말을 그려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
마침내 “마지막 컷이다”를 외친 기안84는 마지막으로 작가의 말까지 남기며 독자들에게 진심을 전하기도.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우기명’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기안84는 ‘우기명’이라는 캐릭터가 탄생하게 된 첫 시작부터 지난 10년의 세월을 되돌아보며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기안84가 10년동안 함께 성장한 ‘우기명’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패션왕’부터 ‘복학왕’까지 10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한 기안84의 다음 계획은 무엇일지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안84의 ‘우기명’ 이야기 마지막회 작업 과정은 오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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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신동엽-성시경-이용진-시우민, ‘맛.잘.알’ 푸드 마스터 大 변신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소문난 메뉴 추천 맛집의 ‘맛.잘.알’ 푸드 마스터로 변신했다.
4인 4색의 포스터 속에는 개성 넘치는 포즈로 진지함과 유쾌함, 귀여움을 오가는 4MC들의 매력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16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오늘 ‘맛.잘.알’ 푸드 마스터로 변신한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의 4인 4색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음식을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신과 함께 시즌2’의 새로운 로고와 하나 된 4MC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문자의 사연에 맞춰 술과 음식을 추천했던 ‘신과 함께 시즌1’의 술잔 로고가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더욱 풍성한 맛과 이야기가 담길 그릇으로 변신했다.
여기에 나란히 세워진 포크와 숟가락은 주문자를 위한 음식을 꼭 찍어 추천하고 맛보는 ‘신과 함께 시즌2’의 포인트가 된다.
‘신과 함께 시즌2’의 대표 푸드 마스터이자 소문난 미식가 신동엽은 앞치마를 두르고 그릇을 배달하듯 머리 위로 받쳐 든 모습과 놀란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성시경은 작은 도마와 칼을 들고 그릇에 재료를 넣어 맛있는 음식을 완성하는 모습으로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기대를 더한다.
숟가락을 들고 맛있게 음식을 먹는 막둥이 시우민과 셰프 모자를 쓰고 조심스럽게 그릇을 내놓는 이용진까지, ‘맛.잘.알’ 4MC들의 토크와 케미로 완성될 ‘신과 함께 시즌2’에는 어떤 맛깔나는 메뉴 추천이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직 주문자를 위한 맞춤 푸드 마스터로 변신한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의 ‘신과 함께 시즌2’는 오는 16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첫 방송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와 채널S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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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라이프타임 여행 예능 ‘트래블버디즈 2: 함께하도록’ 전라북도 전주에서 패러글라이딩 체험, 생애 첫 하늘을 날다”
“김재중, 라이프타임 여행 예능 ‘트래블버디즈 2: 함께하도록’ 전라북도 전주에서 패러글라이딩 체험, 생애 첫 하늘을 날다”
[세종타임즈] 김재중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 버디즈2: 함께하도록' 9회가 오늘 공개된다.
일곱 번째 여행지 전라북도 완주에 이어 여덟 번째 여행도 전라북도를 찾은 김재중은 전주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생애 첫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색다른 김재중의 모습을 보이며 지금까지 체험했던 액티비티와는 사뭇 다른 경험임을 예고했다.
생애 첫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한 김재중은 긴장했던 처음 모습과는 달리 은근 즐기기도 했다는 후문. 김재중은 함께 고생한 선생님에게 내적 친밀감을 느껴 특유의 넉살과 친밀감으로 먼저 다가가 버디즈가 되는 모습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액티비티를 마치고 김재중은 먹방의 끝장판인 홍어삼합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역시 맛잘알 김재중만의 홍어삼합 먹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한편 ‘트래블 버디즈2: 함께하도록’의 마지막 여행을 앞둔 김재중은 그동안 자신이 직접 써왔던 도록을 살펴보며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여 섭섭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굿즈로 제작될 예정인 도록에 본인의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고. 이처럼 매 여행지마다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과 먹잘알 김재중만의 먹팁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빅재미와 힐링을 선사한 김재중. 과연 오늘 방송되는 전라북도 전주 일정에서도 우월한 액티비티 실력을 뽐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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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눈물-’이별-’밀당 작전까지 스펙터클하게 채운 70분
사진제공=tvN ‘간 떨어지는 동거’
[세종타임즈]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이혜리가 눈물부터 밀당, 장기용 인간 만들기 작전까지 70분을 스펙터클하게 채웠다.
이혜리가 어제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 13회에서 장기용에게 이별을 고한 이후 실연의 아픔을 겪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방송 중반부터는 장기용을 인간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과 함께 밀당 작전을 펼치며 웃음과 통쾌함을 선사, 한 회를 가득 채운 이혜리의 견인력이 빛을 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담은 신우여가 정기를 얻기 위해 서교수를 이용했다는 사실에 결국 이별 통보를 했다.
담은 음주 가무로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려 했으나, 집 앞에 찾아온 우여의 등장에 “차라리 도와달라고 내 손을 잡지 그랬어요”며 원망 섞인 눈물을 쏟아냈다.
이후 양혜선으로부터 우여의 구슬이 푸르게 변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담은 마음을 바꿨다.
자신의 정기로 인해 구슬의 색이 바뀌었다면 우여를 인간으로 만들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긴 것. 담은 우여에게 구슬을 달라며 또 한 번 구슬 주머니가 될 것을 자처했으나, 우여가 필사적으로 자신을 피하자 오기로 똘똘 뭉친 집념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혜선의 조언을 받아 우여를 밀어내는 전략으로 작전을 바꾼 담은 도재진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극 후반에는 산신과 만나 구미호가 인간이 되는 비결이 정기가 아닌 인간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담이 다시 우여와 동거를 시작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담이 우여에게 인간성을 깨닫게 할 수 있을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이혜리는 장기용과 이별 후 생생한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박경혜에게 고민을 털어놓거나 장기용과 재회하는 장면에서 그간 느낀 배신감과 두려움, 원망, 미련 등이 뒤섞인 감정을 참지 못하고 울컥 내뱉는 이혜리의 연기는 ‘이담’이 느꼈을 실연의 아픔을 보는 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했다.
반면 곳곳에 자리한 코믹 장면에서 이혜리는 술에 취해 길바닥에 누워 이별 노래를 열창하고 장기용에게 구슬을 받기 위해 그의 얼굴을 잡고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했다.
또한 김도완과 다정한 척 억지 연기를 하는 등 확실한 웃음을 선사하며 70분을 가득 채우는 저력을 보여줬다.
한편 이헤리가 장기용을 인간으로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출연하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 14회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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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 MBC ‘미치지 않고서야’ 감원 칼바람 속 승부사 인사팀장 문소리의 활약 빛났다”
“배우 문소리, MBC ‘미치지 않고서야’ 감원 칼바람 속 승부사 인사팀장 문소리의 활약 빛났다”
[세종타임즈]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창인시에 부는 칼바람 속 승부사 인사팀장 문소리의 활약이 빛났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에서 본사로부터 사업부 감원 미션을 받은 당자영은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고과별로 줄을 세워 아웃리스트를 짰지만 C-player 25명으로 턱없이 부족한 것. 무언가 수를 내야겠다고 굳은 결심을 한 자영은 직원들의 고과반영을 위한 불시 연구동 보안 점검을 실시했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아웃리스트 인원에 자영에게 더 강수가 필요했다.
매뉴얼대로 가기로 결정한 자영은 전 연구동 직원의 직무 역량 테스트를 계획하는데. 명분이 없어 고민하던 찰나 ‘홈트미러’ 프로젝트에 실력이 부족한 사업부 개발자들이 아닌 최고의 인재가 필요하다는 세권의 말에 자영은 직무 역량 테스트의 명분을 만들어냈다.
이에 본사에 테스트 제안 메일을 보냈지만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온 한승기사장과 본사 인원을 제외한 사업부 직원들의 비난 여론은 점점 거세졌다.
이 가운데 고센터장은 “당팀장, 당신 뭐하는 사람입니까?”고 자영을 무섭게 몰아붙였고 이내 제안서를 자영의 얼굴을 향해 집어 던지며 충격 엔딩을 선사 당자영의 외로운 싸움의 시작을 알렸다.
이처럼 살벌한 감원 칼바람이 부는 창인시에서 본사의 비밀 미션을 성공시키기 위해 인재유출을 어떻게든 막아야하는 자영은 인사팀 18년차 깊은 내공으로 기지를 발휘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문소리는 냉철한 눈빛과 단호한 목소리로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당자영을 표현해내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다.
또한 문소리는 격변의 오피스 월드에서 냉온탕을 오가는 당자영의 감정변화를 범접 불가한 하드캐리 열연으로 문소리만의 위용을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우리 회사에도 당팀장님 같은 분이 계시다”, “인사팀 입장도 난처하겠다”, “웃프지만 현실 공감 200%다”, “인사팀도 직원들도 모두 윈윈했으면 좋겠다”, “당자영 팀장님 외로운 싸움 시작됐네요. 응원한다 파이팅”, “당팀장님 같은 상사 어디 없나요.”, “미치지 않고서야 항상 과몰입해서 보게 된다”등 힘든 현실 속 고군분투하는 자영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202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