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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은이, MC 안영미 소속사 대표님 등판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개그우먼이자 MC 안영미의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가 7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등판한다.
송은이는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 소속 연예인 중 매출 1위를 꼽아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14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365일 풀 가동 중인 4인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과 함께하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송은이는 29년 동안 수없이 많은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약한 ‘예능계 산증인’이다.
방송인에서 영역을 넓혀 팟캐스트 ‘비밀보장’을 시작으로 TV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까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제작자이며 셀럽파이브와 유재환이 몸담은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의 대표로 열일 중이다.
방송 활동, 콘텐츠 제작, 회사 운영 등으로 ‘24시간이 모자라’다는 송은이는 “일주일에 하루도 못 쉰다”며 운영 중인 회사 소개와 제작 및 준비 중인 콘텐츠를 귀띔하며 CEO 포스를 뿜어낸다.
이어 송은이는 자신을 포함한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셀럽파이브 4인부터 유재환까지 매니지먼트에 소속된 연예인 중 매출 1위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소속사 대표 송은이의 등장에 ‘라디오스타’ 에너지 담당 안영미는 마치 부모님이 학부모 참관 수업에 방문한 아이처럼 평소보다 조신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송은이는 그런 안영미를 향해 “안영미 때문에 경영 철학이 흔들렸다”며 안영미가 인기 프로그램부터 대기업 회장님과의 콘텐츠 제작 제안까지 거절했다고 거침없이 폭로한다.
이어 안영미를 비롯해 소속사 대표를 녹다운시키는 직원들 덕분에 바람 잘 날 없는 비화를 공개한다.
또한 송은이는 자식 같은 후배 안영미가 방송에서 19금 토크로 폭주할 때마다 ‘학부모 모드’로 변신한다며 ‘라디오스타’ CG팀을 향해 끝없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해 과연 어떤 이유일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소속사 대표 송은이가 밝힌 소속 연예인 매출 순위는 오는 14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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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진, 김구라-김상혁 심리검사 진행 두 사람의 스트레스 지수는?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해 전문가의 날카로운 시선, 프로 방송인 다운 입담을 자랑한다.
특히 양재진은 ‘라디오스타’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는 ‘유세윤 오열’ 장면을 전문가의 입장에서 해석, 당시 유세윤의 심리 상태를 분석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14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이 출연하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은 ‘렛미인’, ‘동치미’, ‘어쩌다 어른’,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에서 출연진의 고민을 듣고 솔직 담백한 조언을 해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의사이다.
또 동생 양재웅과 국내 최초 형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알려진 동생과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 중인 유튜버이기도 하다.
‘라디오스타’ 첫 출연인 양재진은 전문가의 눈으로 바라본 ‘라스’ 세트장에 대한 느낌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세트장의 이것 때문에 “게스트가 ‘마상'을 덜 입을 것”이라며 그 이유를 밝힌다.
시작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가 다운 포스를 자랑한 양재진은 잊을 수 없는 내담자를 공개해 현장 모두를 소름 돋게 한다.
또 ‘안전 이별’을 위한 조언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솔깃하게 만든다.
이 외에도 양재진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형제의 ‘힐링 휴식법’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양재진은 그동안 ‘라디오스타’를 시청하다 MC 유세윤 때문에 생각이 많아졌다고 깜짝 고백한다.
그러면서 양재진은 ‘라디오스타’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는 ‘유세윤의 눈물’ 장면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해석한다.
유세윤은 양재진의 설명에 “SNS를 통해 행복하다고 하는데.”며 울컥한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 양재진은 빗속에 서 있는 사람을 그리게 해 자아 강도와 스트레스 대처능력의 수준을 확인하는 ‘PITR 그림 검사’를 진행해 게스트 김상혁과 MC 김구라의 심리 상황, 스트레스 정도를 진단한다.
먼저 양재진은 김상혁에게 그가 그린 그림을 토대로 몇 가지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 후 “온 몸으로 스트레스를 맞고 있는 상태”고 풀이해 자세한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또 김구라의 그림을 본 뒤, 짧고 굵은 한 마디로 김구라를 머쓱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의 ‘라스’ 첫 출격기는 오는 14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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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 외모-두뇌-성격 ‘단점 제로’ 2021 New ‘엄.친.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남다름이 카카오TV 첫 판타지 미스터리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외모, 두뇌, 스펙 모두 가진 2021년 New ‘엄.친.아’ 나우수로 완벽 변신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13일 나우수의 첫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남다름은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명문 송영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넘사벽 우수 학생인 나우수를 연기한다.
나우수는 부유한 집안, 훈훈한 외모, 여기에 공부까지 잘하는 다 가진 일명 ‘엄.친.아’다.
일견 말수가 적고 차가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친구에 대한 우정과 의리까지 갖춘 단점 제로의 모범생이기도. 남다름은 화사하고 맑은 비주얼에 은근한 상남자 성격까지, 매력이 넘치는 나우수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인생캐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총명한 눈빛을 빛내고 있는 나우수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됐다.
학교 최고의 모범생다운 단정하고 말끔한 차림은 물론,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까지 장착해 송영고 여학생들의 마음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할 ‘우수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특히 담임 선생님의 사랑과 독려를 듬뿍 받으면서도 이 상황이 익숙한 듯 무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일상이 가히 인상적이다.
한편 또다른 스틸에서는 평소와는 달리 굳은 표정을 짓고 서 있는 나우수의 모습이 담겨, 드라마 속에서 펼쳐질 그의 스토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18세 소년 나우수는 무당의 운명을 타고난 소녀 가두심과 만나게 되면서 인생 최대의 변화를 맞게 된다.
옥에 티 하나 없이, 상승 곡선만 그려지던 나우수의 인생에 어떤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남다름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해 드라마 ‘스타트업’의 김선호,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이종석, ‘육룡이 나르샤’의 유아인까지 수많은 배우들의 아역을 맡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매 작품 성인 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다양한 장르와 인물을 연기하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 온 남다름은 올해로 스무살. 근사하게 성장한 남다름이 매력적인 워너비 캐릭터 나우수를 어떻게 완성할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가두심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인생의 지각 변동을 겪게 되는 나우수를 통해, 근사하게 성장한 남다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남다름과 김새론의 케미 역시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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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한지민 - 고성희와 함께 흑백으로도 감출 수 없는 훈훈함과 여유로움
와이드에스컴퍼니
[세종타임즈] 배우 김영광의 부드러움과 강함이 공존하는 흑백사진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배우 한지민, 고성희, 그리고 곽재용 감독과도 사진을 남겼다.
김영광은 지난 1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흑백사진을 올렸다.
이전에는 곽재용 감독과 동료 배우 한지민, 고성희 각각 두 사람과 함께 찍은 흑백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남성스러운 분위기 뿐만 아니라 따뜻한 아우라를 동시에 풍겨내고 있다.
따뜻한 느낌의 코트를 착붙 소화한 채 앉아 특유의 훈훈하고 편안한 미소로 여유로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남긴 메시지는 '해피뉴이어'. 이들은 영화 '해피 뉴 이어'로 함께하며 촬영장에서 분위기 넘치는 흑백사진을 남긴 것. 곽재용 감독을 비롯해 한지민, 상대 배역으로 함께 촬영 중인 고성희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촬영장 속 화기애애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배우 김영광은 '해피 뉴 이어'에서는 극 중 라디오 PD로 등장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 그가 출연을 확정지은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연말연시 저마다의 이유와 사연을 가지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장 개봉과 함께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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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의 재발견 ‘우도주막’ 첫방송 요섹남의 정석 메인셰프 유셰프로 완벽 변신”
“배우 유태오의 재발견 ‘우도주막’ 첫방송 요섹남의 정석 메인셰프 유셰프로 완벽 변신”
[세종타임즈] 배우 유태오가 12일 첫 방송된 tvN ‘우도 주막’에서 메인 셰프 ‘유셰프’로 변신해 요섹남의 정석의 모습을 보였다, 어제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우도주막’에서 배우 유태오가 김희선, 탁재훈, 문세윤, 카이와 함께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막의 영업을 시작했다.
유태오는 평소 본인의 특기였던 요리 솜씨를 뽐내며 ‘메인 셰프’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또 과거 뉴욕식당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우도주막’의 에이스자리를 예고했다.
오픈 전, 제작진의 긴급 테스트를 준비해야 하는 미션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침착하게 본인의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메인 셰프로서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유 있는 모습으로 본인의 요리 실력을 가감 없이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태오는 테스트 음식으로 수육을 만들어 마지막 멤버 문세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으며 메인 셰프의 자격을 완벽 검증받았다.
유태오의 음식을 맛본 문세윤은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다”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편 영업 첫날 아침, 유태오는 일어나자마자 아침 운동을 하는 모습에 비주얼, 자기관리, 요리까지 삼박자를 갖춘 완벽한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그는 그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향후 예능 신캐릭터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게 된 멤버들은 세 팀의 신혼부부를 맞이하며 우도주막의 첫 신호탄을 쏘았다.
메인세프 유태오는 첫번째 주안상으로 제주 재래 흑돼지 바비큐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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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대탈출4’ 강호동, 남다른 촉의 ‘만물단서론자’로 귀환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강호동이 명불허전 ‘프로탈출러’로서 ‘대탈출4’의 포문을 열었다.
어제 첫 방송된 tvN ‘대탈출4’는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새로운 시즌의 첫 에피소드는 멤버들이 꼽은 베스트 에피소드인 시즌3 '백 투 더 경성'의 후속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매 시즌 꾸준히 성장해 온 프로탈출러이자, 모든 것이 단서라는 ‘만물단서론자’답게 남다른 직감을 발휘, 시작부터 발군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시즌4를 맞이한 강호동과 멤버들은 시즌3의 마지막 모습처럼 타임머신에 탑승해 어디론가 이동했고 시대를 알 수 없는 어느 복도에 도착하게 됐다.
복도 끝에는 톱니바퀴가 여럿인 문이 굳게 닫혀있었고 이때 강호동은 벽 한 쪽에 그려진 호랑이 그림이 문을 여는 단서라 추론했다.
이후 김동현이 호랑이 그림 속에서 톱니바퀴에 그려져 있는 악어 문양을 찾아냈고 강호동은 모두가 찾기 어려워했던 앵무새 문양을 발견해 내며 시즌4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강호동은 조력자인 ‘도아’에게 다양한 질문을 건네 유의미한 단서들을 습득하는 것은 기본,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온 김태임 박사, 철방회, 타임머신 등 수 많은 정보 속에서 끊임없이 상황을 되짚으며 집중력을 발휘해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 올리는데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이처럼 강호동의 전방위 활약이 독보인 ‘대탈출4’는 첫 방송부터 상상초월 스케일과 촘촘한 세계관의 짜임으로 다시 한 번 역대급 시즌이 도래했음을 알렸다.
과연 강호동이 멤버들과 힘을 합쳐 이번 시즌에는 또 어떤 탈출을 이어가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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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의 간이역’ 손현주, 힐링+웃음 모두 잡으며 유종의 美 종영 소감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손현주가 지난 10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린 예능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따뜻한 감성과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힐링 예능 프로그램.특히 손현주가 데뷔 30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예능으로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가 곁들어진 자극 요소 없는 힐링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당초 10부작으로 편성되었던 것보다 연장되어 20부로 종영됐다.
이토록 시청자와 관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손현주이기에 가능했던 힐링 포인트를 공개한다.
#1. 명예 역장 & 국민 일꾼으로 완벽 변신명예 역장으로 변신한 손현주의 안정적인 리더십과 다양한 능력치가 방송의 큰 재미를 차지했다.
선로 및 역사 주변 점검부터 주민 업무, 마감 정산, 열차 수신호까지 다양한 역할을 묵묵히 해내는 그의 모습에서 처음이지만 프로다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 이 밖에도 직접 찍은 사진들로 역의 갤러리를 만들며 간이역에 이색적인 즐거움을 더했고 역에 설치할 팻말 만들기, 제설작업, 대량의 빨래, 연탄 나르기 등 그 지역을 돌보는 명예 역장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국민 일꾼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고정 멤버인 김준현, 임지연과 시종일관 가족 같은 호흡으로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2. 게스트와의 찐친 케미로 완성된 남다른 예능감‘손현주의 간이역’의 화려한 게스트 라인을 빼놓을 수 없다.
첫 게스트로 출연했던 유해진, 김상호와 손현주는 실제 친분에서 나오는 특급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라미란, 임수향, 안보현, 소이현, 최원영 등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도 직접 출연해 프로그램에 힘을 실으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낯가림 모임’ 멤버로 유명한 고창석, 장혁, 민호 등도 지원 사격해 역대급 예능감을 뽐냈다.
#3. 마음까지 정화되는 힐링 예능의 대표주자‘손현주의 간이역’은 힐링 예능을 모토로 하고 있다.
방송에 보여졌던 10개의 간이역과 그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진다.
손현주 또한 제작발표회에서 ‘손현주의 간이역’을 택한 이유로 예능보다는 힐링에 중점을 뒀다고 밝히기도.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간이역의 낭만과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는 그와 시너지를 발휘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의 케미가 돋보였다.
일손을 도우며 직접 소통하고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손현주의 모습은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예능으로 거듭나게 하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채워나갔다.
#4. 국민 배우의 숨겨왔던 반전 매력배우로서 묵직한 이미지가 강했던 손현주가 예능에서 보여준 모습은 큰 반전 매력으로 다가왔다.
꼬마 기차를 타며 천진난만하게 즐거워했던 모습부터 숨겨졌던 허당미와 승부욕, 그리고 평소 만나고 싶어했던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을 보고 기뻐하는 모습까지. 손현주의 매력적인 인간미를 여지없이 확인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
이렇듯 다양한 모습으로 ‘손현주의 간이역’을 완벽하게 이끌어왔던 배우 손현주는 “종영이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
다시 간이역 촬영을 내려가야 될 것 같다는 기분이 몰려온다.
다시 한번 돌이켜보면 저라는 사람이 이렇게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서 영광이었다"라며 프로그램 종영의 아쉬움과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첫 화본역의 매서운 추위 속에 만든 벤치와 기념 도장부터 마지막 백양사역에서 함께 만든 사운드 트랙까지 쉴 새 없이 달려왔다"고 그간의 추억을 되짚으며 "모든 역을 함께 꾸미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내 동생 준현 씨와 지연 씨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먼 길 마다치 않고 도와준 게스트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프로그램을 함께한 간이역 크루와 게스트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현주의 간이역'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시즌 2로 여러분께 찾아뵙길 바란다.
이제는 제 본분으로 돌아가 배우로서 여러분께 찾아가겠다"라며 시즌 2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중과 소중한 창구가 되었던 ‘손현주의 간이역’의 손현주는 시청자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따뜻한 웃음과 느림의 미학을 전하는 데 성공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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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대탈출4’ 첫 방송부터 묵직한 존재감 “’대탈출’이 아니라 ‘신탈출’이다” 특급 칭찬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슈퍼주니어 신동이 ‘대탈출4’ 첫 방송부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1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 ‘대탈출4’은 멤버들이 꼽은 베스트 에피소드인 시즌 3 '백 투 더 경성'의 후속으로 이어졌다.
당시 타임머신을 타고 경성에 도착한 멤버들은 타임머신 개발자 김태임 박사가 연료를 찾기 위해 경성에서보다 더 먼 과거로 떠났다는 것과 그곳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고 김태임 박사를 구하기 위해 다시 타임머신에 올라탔던 상황.이에 멤버들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모두 안대를 썼고 일년 전 타임머신의 비밀번호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신동은 “954125”며 망설임 없이 대답해 멤버들에게 “대단하다.
사실 ‘대탈출’이 아니고 ‘신탈출’이야”라는 칭찬과 함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다음으로 신동은 속담으로 이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말하는 부분에서 “하나의 돌로 두 마리 까마귀를 잡겠다.
우리가 다같이 힘을 합쳐 좋은 방송을 만들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를 증명하듯 타임머신에서 내린 멤버들은 한 명씩 호랑이 그림 속 숨겨진 동물을 찾아냈고 그 중 신동은 가장 마지막 동물인 ‘기린’을 극적으로 찾아내 굳게 닫혀졌던 문을 여는데 일조했다.
문이 열리고 멤버들은 가상의 나라인 ‘아한’에 도착, 김태임 박사의 제자 도아와 조우하고 회의가 열리는 원로회를 몰래 지켜봤다.
이때 신동은 갑자기 제사장을 보고 “저 사람은 우리가 미래로 갔을 때 ‘미래 코퍼레이숀’을 만들었던 양지원이다.
저 사람이 어떻게 여기 와있지?”며 뛰어난 눈썰미로 또 하나의 중요 단서를 찾아냈다.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남다른 기억력과 눈썰미가 돋보이는 신동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역대급 스케일로 돌아온 ‘대탈출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채널 tvN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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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첫 솔로 앨범 ‘공감’ 스케줄 포스터 공개 화제 앨범 기대감 증폭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엑소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되어 화제다.
12일 0시 엑소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스케줄 포스터는 디오의 첫 솔로 앨범 ‘공감’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예고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5일부터 무드 샘플러와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디오의 첫 미니앨범 ‘공감’은 신곡 6곡과 보너스 트랙까지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 26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7월 26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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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2021년 버전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7월 14일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레전드 감성 보컬리스트’ 강타가 2021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2021 ’을 7월 14일 공개한다.
강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싱글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2021 ’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곡은 지난 1997년 발표된 H.O.T. 정규 2집 ‘Wolf And Sheep’의 수록곡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을 리메이크, 원곡자인 유영진의 프로듀싱으로 한층 풍부한 사운드와 강타의 감미로운 보컬이 잘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2021 ’ 뮤직비디오에는 강타와 더불어 NCT 성찬, 에스파 윈터가 특별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SM은 ‘SM CONGRESS 2021’을 통해 기존 SMTOWN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업스케일링 및 리마스터 작업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발표, 강타의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2021 ’을 시작으로 약 300여 편 이상의 뮤직비디오와 음원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