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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공개 D-DAY TVING‘마녀식당으로 오세요’로 선보일 ‘화려한 마녀’ 변신
사진: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세종타임즈] 배우 송지효가 그 전까지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마녀로 국내외 시청자와 만난다.
송지효는 16일 오후4시 첫 공개될 TVING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마녀식당의 오너이자, 마녀 ‘조희라’ 역으로 등장한다.
송지효가 이번 작품에서 맡은 조희라는 이름 외엔 나이 등 어떠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이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분위기와 표정으로 단번에 시선을 압도한다.
첫 캐스팅 소식부터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까지 하나씩 베일이 벗겨질 때마다 송지효가 선보일 ‘마녀’ 캐릭터에 많은 시선이 모아지며 예비 시청자의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이는 송지효가 방송, 드라마 등에서 대중에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활약한 송지효가 차갑고 냉정한 ‘마녀’를 어떻게 표현할지 쉽게 예상할 수 없기 때문. 또한 지난해 개봉한 영화 ‘침입자’에서 서늘한 얼굴의 반전 캐릭터 ‘유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훌륭하게 소화해냈기에, 더더욱 기대감을 갖기 충분한 상황이다.
또한 작품이 글로벌 OTT로 공개되는 만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받고 있는 송지효의 색다른 마녀 변신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송지효는 시청자에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할 마녀 캐릭터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원작 도서 속 캐릭터가 있는 만큼 높은 싱크로율을 위해 특수분장은 물론, 그간 도전하지 않은 과감한 스타일링까지 도전한 만큼, 그녀의 화려한 변신이 화면에서 어떻게 빛을 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지효가 마녀로 활약할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와 동업자 진, 알바 길용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 드라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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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라이프타임 여행 예능 ‘트래블버디즈 2: 함께하도록’ 긴 여정의 마침표 찍어 “언젠가 시즌3로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약한다” 훈훈한 끝인사 전해””
“김재중, 라이프타임 여행 예능 ‘트래블버디즈 2: 함께하도록’ 긴 여정의 마침표 찍어 “언젠가 시즌3로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약한다” 훈훈한 끝인사 전해””
[세종타임즈] 김재중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 버디즈2: 함께하도록'가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김재중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재중의 진솔한 모습과 아르헨티나의 아름다운 전경으로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전세계를 누빈 김재중에게 의외로 낯선 여행지인 대한민국 곳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일상 속 힐링을 찾아 편안한 매력을 맘껏 보여주며 프로 여행러로 거듭난 김재중은 전북 임실 여행을 끝으로 김재중 표 꿀잼 여행기을 마무리했다.
지난 공개된 ‘트래블버디즈2’ 마지막회에서 김재중은 전북 임실을 찾아 산양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태어난 지 열흘밖에 안된 아기 산양에게 직접 우유도 먹여주며 스윗한 면모를 자랑한 것. 이후 김재중의 찐친 홍석천이 버디즈로 깜작 등장 임실치즈 만들기 체험을 함께 했다.
이 가운데 김재중은 직접 만든 스트링 치즈를 맛보고 맥주 생각이 난다며 찐 애주가 포스도 과시하기도.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버린 상황에서 서울과 경기, 강원, 전라도로 떠난 김재중은 매회 연예계대표 먹잘알답게 침샘을 자극하는 쿡방과 먹방은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또한 김재중의 찐친부터 여행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사람들까지 버디즈들과의 ‘동행 여행’의 케미도 자랑하며 랜선힐링을 선사 뜨거운 화제 속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김재중은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종영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이번 여행을 통해 국내에 이렇게 아름다운 명소들이 많이 있었다는 걸 새롭게 알게 됐다 전국 방방곡곡 숨겨진 로컬 맛집들과 처음 도전해 보는 액티비티들이 때론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특별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고 훈훈한 끝인사를 전했다.
또한 “여행의 맛을 더해준 버디즈들과 3주간의 여행을 함께한 많은 스탭들과도 정이 많이 들었다 이번 여행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언젠가 시즌3로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약한다”고 덧 붙이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시즌2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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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부터 손을 대야 하는 거야"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드디어 인테리어 공사가 끝난 새 집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생활을 했던 전현무의 새 집 인테리어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거실부터 방까지 ‘투 머치’ 살림살이로 난장판을 이룬 모습이 충격을 선사한다.
오는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디어 인테리어가 끝난 전현무의 새 집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생활했던 전현무가 드디어 이사를 했다.
북유럽 스타일로 집을 꾸몄다는 전현무의 새 집 인테리어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아직 짐 정리가 덜 끝나 거실부터 방까지 난장판인 상태가 포착돼 충격을 안긴다.
집안 곳곳 발 디딜 틈 없이 쌓여 있는 짐 더미에 전현무는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하는 거야”며 정리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본격적으로 집 정리에 나선 전현무는 현관 문 앞에 잔뜩 쌓여 있는 택배 상자를 거실로 옮겨 네버엔딩 언박싱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경수진의 ‘모던 미드 센추리’ 인테리어를 본 후 취향 저격 당한 전현무가 ‘모던 미드 센추리’ 감성이 묻어나는 가구들을 충동구매한 것. 비비드한 컬러와 쇠 느낌을 살린 ‘모던 미드 센추리’ 스타일의 가구들이 화이트 모던의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와 어떤 조화를 이룰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투 머치’한 살림살이로 거실이 난장판을 이룬 가운데 전현무는 소품과 가구들을 끊임없이 채워 넣어 ‘미니멀’이 상징인 북유럽풍 인테리어와 상반되는 ‘맥시멀리스트’의 전형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맥시멀리스트 끝판왕’ 전현무의 새 집 인테리어는 오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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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1분 ‘김수용의 샤이 마케팅 전략 고백’ 장면 시청률 7.1%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개그우먼 송은이, 개그맨 김수용, 방송인 김상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업, 사업, 부업 그리고 예능감까지 출중한 ‘올라운더 플레이어’ 면모를 자랑하며 안방을 사로잡았다.
프로미와 예능감을 모두 자랑한 양재진, 못 말리는 워커 홀릭 CEO의 매력을 발산한 송은이, 느긋한 말투 속 허를 찌르는 입담을 뽐낸 김수용, 사업 노하우와 모순어록으로 눈길을 끈 김상혁, 아웃사이더의 무아지경 속사포랩 무대가 빅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 아웃사이더가 출연한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5.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7%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진실과 거짓을 넘나드는 알쏭달쏭 토크로 맹활약한 김수용이 마스크 사업을 시작했다며 ‘샤이 마케팅’ 전략을 공개하는 장면으로 7.1%를 기록했다.
촌철살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은 ‘라디오스타’ 세트장에 대해 “정신 사납고 산만해서 오히려 게스트가 마음의 상처를 덜 입을 것 같다”는 말로 팩폭을 날리는 것은 물론, 진짜 우울증이 없는데도 팬심으로 찾아오는 환자들도 있다며 ‘정신건강의학계 아이돌’의 고충을 전했다.
또 김구라와, 김상혁의 스트레스 상황과 유세윤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하는 모습으로 전문가의 포스를 드러냈다.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로 심리를 알아본 가운데, 우산이 있지만 비를 맞는 김상혁에 대해 “스트레스를 온몸으로 맞고 있다”고 분석했고 큰 우산을 쓰고 미소를 지으며 가는 사람을 그린 김구라에 대해선 “스트레스가 많지 않고 잘 대처하고 있고 본인 스스로 만족하고 본인밖에 모르고”고 깨알 디스해 웃음을 더했다.
판 벌리기에 진심인 워커 홀릭 CEO이자 셀럽파이브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는 학부모의 마인드로 안영미의 폭주하는 19금 개그에 CG 옷을 입혀주는 ‘극한 직업’ CG실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또 회사 내 매출 1위는 대표인 자신이라며 여러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며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안영미는 “쪽잠만 20시간 잔다”고 안쓰러운 표정으로 폭로하기도. 장수비결에 대해서는 “유행어나 캐릭터, 정점을 찍은 적이 없는 무난함”을 꼽았다.
특히 90년대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처럼 과거 자료 영상 속 어디에서나 모습을 찾을 수 있는 ‘포레스트 은이’의 막강 존재감으로 웃음을 더했다.
김수용은 마스크 사업가로 변신했다며 받는 사람이 부담 될까봐 아무 설명 없이 마스크를 선물하고 가버리는 ‘샤이 마케팅’ 전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난해 싹쓰리가 인기를 누릴 때 그 인기에 편승할 계획으로 혼성그룹 ‘수용성 비타민’으로 데뷔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동료 정준하와 비화를 공개하며 “갈등은 있었지만 싸운 건 아니다"고 해명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마성의 입담을 자랑했다.
8호점을 론칭한 찐빵 사업, 오락실, 카페 등을 운영 중인 ‘아이돌계 잔잔바리’ 사업가 김상혁은 찐빵 사업이 대박이 난 비결에 대해 “맛도 그렇지만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
서울에서는 월세부터 인건비가 많이 드는데 손님도 많고 월세도 저렴한 곳을 찾다가 여행지를 선택했다”며 사업가 포스를 드러냈다.
또 김상혁은 의도치 않게 패러디 되고 있는 '결혼은 했지만 혼인신고는 안 했다'는 어록에 대해 해명했다.
김상혁은 “내가 말을 한 게 아니라, 기사 제목으로 나온 거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원래 성당을 다녔는데 다니진 않고 있다”는 셀프 모순 어록을 더하는가 하면 최근 ‘강철부대’에서 남성미를 뽐낸 클릭비 오종혁이 신인시절 방송 울렁증에 눈물을 흘렸다고 떠올리며 “옛날엔 제가 궁뎅이 많이 두드려줬다”고 주장했다.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아웃사이더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아웃사이더는 방송 최초로 1.5배속 ‘외톨이’를 부르며 MC들의 ‘입틀막’을 유발하는 범접불가 속사포랩으로 무대를 찢었다.
또 아웃사이더는 너무 빠른 랩 때문에 음악방송 자막이 시조나 향가 급으로 화면을 꽉 채웠던 사연과 함께 배우 송중기와 ‘외톨이’ 무대를 꾸몄던 추억을 소환하기도. 방송 말미에는 임채무, 이준혁, 오종혁, 박군이 출연하는 ‘강철사나이’ 특집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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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우뚝 선다
‘채널S’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우뚝 선다
[세종타임즈]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가 론칭 3개월만에 이례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채널S의 탄탄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카카오TV의 인기 콘텐츠를 빠르게 선점한 효과로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독점 콘텐츠를 선보이며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채널로 급부상할 것을 기대하게 만든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론칭 3개월만에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채널S는 SM C&C와 함께 강호동의 ‘잡동산’, 신동엽의 ‘신과 함께’ 등 탄탄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최근 SBS PLUS와 공동제작한 ‘연애도사’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오리지널IP’를 확보해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체인지 데이즈’, ‘개미는 오늘도 뚠뚠’, ‘찐경규’, ‘맛집의 옆집’ 등 카카오TV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되는 카카오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TV에서 독점 방영하며 큰 화면으로 최신 트렌드를 즐기고자 하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사하고 있다.
채널S의 채널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23위에 오르며 이례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 구역의 미친X’, ‘며느라기’, ‘개미는 오늘도 뚠뚠 시즌1’, ‘맛집의 옆집’ 등 각 프로그램들은 유료채널 기준 동시간대 시청률 1위~3위를 차지하는 등 채널 경쟁력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보여줬다.
채널S 측은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콘텐츠를 독점으로 방영하고 경쟁력 있는 오리지널 IP 확보로 채널 인지도와 시청률 상승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시청층을 고려하고 시청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독점 콘텐츠의 론칭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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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X 남다름, 파격 비주얼 ‘캐릭터 포스터’ 전격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이 김새론과 남다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새론과 남다름은 각각 범접불가 아우라를 가진 소녀 무당과 귀신이 보이는 신 세계에 눈을 뜬 ‘전교 1등’ 엄친아로 변신해 ‘신세계’ 케미를 예고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15일 ‘가두심’과 ‘나우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김새론은 눈빛만으로 귀신을 제압할 듯한 ‘소녀 무당’ 가두심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원치 않는 무당의 운명을 타고난 가두심은 한쪽 다리를 세우고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신당에 앉아 무표정한 얼굴,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강렬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단정한 교복에 오색 빛깔의 화려한 노리개들을 함께 착장해 그 어디에도 없을 듯한 이채로운 여고생의 모습을 완성한 그녀는 모든 일에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로 좌중을 압도하고 있다.
형형색색으로 꾸며진 신당을 배경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소녀 무당’만의 독특한 매력과 범접불가한 포스를 발산하는 가두심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 ‘나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해’라는 문구는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특별한 세계에 살고 있는 가두심의 상황을 보여준다.
특히 이는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되며 신세계에 눈을 뜨게 되는 나우수에게 전하는 선전포고 메시지처럼 느껴져, 원치 않은 운명 앞에 놓인 두 사람의 오싹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남다름의 완벽한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우수는 모두의 선망의 대상인 완벽한 엄친아답게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교실에 앉아 있지만, 겁에 질린 듯, 긴장한 듯하면서도 일견 무관심한 듯한 알 수 없는 오묘한 표정으로 정면을 빤히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그의 주변에는 평범한 학생들이 아닌 보기만해도 섬뜩한 비주얼의 귀신들이 둘러싸고 있다.
한층 오싹한 분위기 속 나우수는 굳은 표정으로 묘한 눈빛을 드러내며 말을 건네려는 듯해, 포스터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으며 한여름 더위를 타파할 ‘우수무당 가두심’만의 시원 쫄깃한 매력을 짐작하게 한다.
또 ‘나에게도 보이기 시작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나우수의 모습은 탄탄대로를 걸어온 그에게 펼쳐질 상상초월 에피소드를 예고하는 듯하다.
18세 나우수의 인생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급격한 변화를 겪을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특히 남들과 다른 것을 보고 듣는 ‘신세계 선배’인 가두심과 어떤 관계로 엮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새론과 남다름의 파격적인 비주얼이 담겨 강렬하고도 오싹한 매력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송영고등학교에서 펼쳐질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칠 ‘싱크로율 100% 퇴마 듀오’의 본격적인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상승하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김새론, 남다름 배우가 각자 맡은 역할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대본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두 배우 덕분에 가두심과 나우수의 캐릭터를 강렬하게 보여줄 특색 있는 캐릭터 포스터가 완성됐다”며 “개성 있는 캐릭터와 시선을 뗄 수 없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오싹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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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잘하는 나 너무 뿌듯해"
"이런 거 잘하는 나 너무 뿌듯해"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키가 군악대 전우들과 함께 여름 캠프를 떠난다.
군악대 전우들의 헤어 컷에 나선 키는 이발병 시절의 실력을 발휘해 기대를 모은다.
또 군대에서 분대장이었던 키는 남다른 리더십을 뽐내며 전우들을 지휘, 도미노 단체 샷에 도전한다.
오는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와 군악대 전우들이 함께 즐기는 여름 캠프를 공개한다.
이날 샤이니 키는 군악대 전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전역 후에도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샤이니 키와 군악대 친구들은 여러 번 여행을 함께 즐긴 사이로 이번 여행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펜션에 도착한 이들은 로카 티셔츠로 단체복을 맞춰 입고 ‘분대장’ 키를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이발할 준비를 한다.
군인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 이발병이었던 키는 그 시절을 떠올리며 정성껏 전우의 머리를 자르기 시작한다.
청담동 미용실의 느낌을 살려 고급 미용 기술까지 선보인 키는 “이런 거 잘하는 나 너무 뿌듯해”며 자기애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발병’ 키의 손길로 변신한 전우들의 헤어 스타일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 키는 군악대 전우들과 수영장에서 단체 샷을 찍으며 환상 호흡을 자랑한다.
‘분대장’ 키의 지휘 아래 타이밍이 생명인 ‘도미노’ 단체 샷까지 성공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물놀이 후 키와 친구들은 족구 대결에 나선다.
키가 허당 족구 실력으로 ‘족구 구멍’에 등극한가운데 2대 2 족구 대결을 펼친 이들은 말문이 막히는 족구 실력을 보여줘 폭소를 자아낼 예정. 2대 2 족구 대결에서의 승리 팀은 누가될 지 기대를 모은다.
샤이니 키와 군악대 전우들이 함께 즐기는 여름 캠프는 오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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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너무 똑같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허재와 신동엽이 '찐' 소울메이트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감격의 하이파이브를 나눈 모습이 포착됐다.
실제 '절친'인 두 사람의 피해갈 수 없는 '평행이론 케미'에 MC진은 물론 본인들도 신대륙을 발견한 것처럼 흥분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6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의 첫 번째 게스트 허재와 MC 신동엽의 ‘평행이론 케미’ 모습이 담긴 선공개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 속 시우민은 “최근 충격을 받을 일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부모님의 휴대폰에 서로 저장된 이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설명하면서 부모님 간의 서로를 부르는 특별한 애칭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신동엽은 허재에게 휴대폰에 아내 분의 이름이 어떻게 저장돼 있는지 물었고 허재는 “ 주위 사람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허재의 이야기를 듣던 신동엽은 “나랑 너무 똑같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다른 MC들은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이에 허재를 위한 ‘아내 애칭 후보’를 추천한 MC들. 성시경은 ‘내 사람’, 이용진은 ‘부산 그녀’를 추천했고 이어 신동엽은 망설이는 듯하더니 ‘파라다이스’를 추천했다.
허재는 웃음을 빵 터트렸고 신동엽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나도 그 생각했어”고 제대로 통한 소울메이트 면모를 보여줘 폭소를 유발한다.
이 밖에도 아내 생일에 부대찌개를 먹으러 간 허재와 어린이날에 홍어삼합을 먹으러 간 신동엽의 일화는 물론 신문물을 처음 접한 사회초년생 같은 케미로 MC들을 경악케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신동엽과 허재의 제대로 터진 ‘평행이론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신과 함께 시즌2’는 오는 16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첫 방송되며 네이버 TV의 ‘채널S’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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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 tvN '간 떨어지는 동거' ‘파워 애교 머신’ 등극, 종영 소감 전했다“시청자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8주 보내… 소중하게 기억될 작품”
사진제공=tvN ‘간 떨어지는 동거’
[세종타임즈]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의 ‘파워 애교 머신’으로 등극한 이혜리가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에서 이혜리가 장기용 한정의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최적화된 호연을 뽐냈다.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이혜리가 오늘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담은 신우여를 ‘오빠’라고 부르는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연애 경험 제로인 담은 오글거리는 상황을 견디지 못했고 쉽사리 입을 떼지 못한 채 ‘오.므라이스’로 말을 돌렸다.
이내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형성되고 긴장이 풀어진 담도 한 층 편안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핑크빛 기류가 넘쳐 흘렀다.
또한 담은 친구에게 “치킨보다 더 좋아”며 우여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거나, “사랑해” 듣기 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아직까지 우여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듣지 못한 담은 해당 문장을 듣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우여의 눈치 없는 대답에 귀엽게 토라져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극 중 모태솔로였던 이혜리는 장기용과 연인이 된 이후 서툴고 풋풋함 그 자체인 연애 스토리를 그리며 보는 이들의 ‘광대 승천’을 절로 부르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움으로 똘똘 뭉친 매력으로 ‘이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혜리의 열연에 ‘로코 최적화’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 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이헤리는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을 추운 겨울에 했는데, 정말 좋은 스태프분들과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해서 그런지 언제나 유쾌하고 행복한 현장이었다.
저에게 '간동거'는 따뜻하고 소중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매주 담우여 커플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고 담이와 함께 웃고 울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저 또한 시청자의 입장에서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8주를 보낼 수 있었다 언제나 용감하고 씩씩했던 담이처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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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 MBC ‘미치지 않고서야’ ‘당자영’ 캐릭터 서사 완벽 구현 빈틈없는 호연으로 시청자 공감대 저격”
“배우 문소리, MBC ‘미치지 않고서야’ ‘당자영’ 캐릭터 서사 완벽 구현 빈틈없는 호연으로 시청자 공감대 저격”
[세종타임즈]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배우 문소리가 빈틈없는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저격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에서 자영은 창인시로 내려오게 된 이유를 묻는 나리에게 사업부를 정리하러 내려왔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다시 시작하고 싶은 한 남자 있다고 폭탄발언을 해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자영은 다가올 온갖 구설수에 초조해진 가운데 말싸움을 벌이는 세권과 나리를 보고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이내 둘의 대화를 엿듣게 된 자영은 결혼 이후 집안이며 스펙이며 뭐 하나 맞는 게 없어서 창피했다는 세권의 이야기를 나리를 통해 듣게 됐다.
웬수같은 전남편의 애인에게 모욕적인 말들로 철저하게 짓밟혀 비참해질 대로 비참해진 자영은 깡소주를 벌컥 들이마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이후 자영의 소지품을 들고 나온 반석에게서 “당팀장도 귀한 집 딸래미인데 한세권한테 매달릴 필요 없다”고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를 들은 자영은 반석을 향한 기습 입맞춤으로 다시 한번 충격을 선사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반석은 식세기2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연구동을 돌아가게 됐고 자영은 회식하던 날 반석과 아버지 순호의 녹음된 통화내용을 듣게 됐다.
반석을 자영과의 결혼을 앞둔 세권으로 착각한 아버지는 “내가 자영이 몰래 자네한테 돈 좀 부쳐주려고 그래. 한서방 자네가 받아서 신혼여행 가면 맛있는 것도 사주고 우리 자영이 마음 좀 편하게 해주게.”고 말했고 아버지의 말을 듣고 울컥한 자영은 이내 눈시울이 붉어져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시켰다.
이처럼 일촉즉발의 상황 속 특유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소화하고 있는 문소리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 이 가운데 웬수같은 전남편과의 으르렁 환장 케미는 물론 애틋한 부녀관계까지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시키기도. 특히 문소리의 빈틈없는 호연은 캐릭터가 가진 서사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에 설득력을 높이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