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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가요대상’, 영예의 대상엔시티 드림…임영웅→제베원 등 18팀 본상 수상
											사진제공 =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세종타임즈] 그룹 엔시티 드림이 2년 연속 ‘서울가요대상’ 단독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엔시티 드림은 지난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엔시티 드림은 이날 본상과 대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은 여타 시상식과 달리 단 한 팀만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다.
 지난해 제 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첫 단독 대상을 수상한 엔시티 드림은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 제 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연달아 최고 뮤즈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며 글로벌 K팝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스케줄, 건강 등의 문제로 멤버 마크와 해찬은 함께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올해엔 ‘7드림’ 완전체로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려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최고앨범상과 최고음원상은 세븐틴과 뉴진스가 수상했다.
 본상은 강다니엘, 선미, 뉴진스, 라이즈, 뷔,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스파, 엔시티 드림, 엔믹스, 아이들, 영탁, 임영웅, 정국, 제로베이스원, 지민 등 18팀이 받았다.
 생애 단 한번 기회가 주어지는 신인상의 영예는 제로베이스원과 라이즈에게 돌아갔다.
 두 팀은 신인상과 본상 2개 트로피를 거머쥐며 5세대 괴물 신인다운 성장세를 보였다.
 뉴웨이브스타상은 솔로 가수로 눈부신 성장세를 보인 유주, 5세대 걸그룹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키스오브라이프, 그리고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수상했다.
 플레이브는 ‘서울가요대상’ 33년 역사상 첫 버추얼 아이돌 수상팀이라는 기록을 썼다.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빌리에게 돌아갔고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올해의 발견상은 피프티피프티 키나가 수상했다.
 각 부문별 장르상은 영탁, 영케이, 백현, 엑스디너리히어로즈, 다이나믹듀오가 받았다.
 K팝 특별상은 산다라박이, 글로벌 프로듀서상은 갓세븐 뱀뱀, 영재, 마크에게 돌아갔다.
 한국이 낳은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가 월드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서울가요대상’ 김수철 심사위원장, 남진 조직위원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100%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은 김호중이 수상했다.
 태국 현지 협찬사가 선정한 와이 글로벌 특별상은 엔싸인이 받았다.
 타이베스트 아티스트상은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제미나이&포쓰, 프륵&누뉴가 수상했다.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뷔도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팬 초이스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됐다.
 이 상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아이돌챔프, 팬캐스트, 포도알 플랫폼에서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에게 주는 상이다.
 100% 팬투표로 이뤄진다.
 역시 100% 팬투표로 선정되는 월드트렌드 아티스트상은 방탄소년단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가요대상’ 수상자 선정기준은 심사위원 평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모바일 투표 결과를 통해 이뤄진다.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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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개최’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제로베이스원→라이즈…K팝 최정상팀 총출동 ‘역대급 화려한 라인업’
											사진제공 =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세종타임즈] 가요계 별 중의 별이 태국 방콕에 뜬다.
 올 한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축제,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2024년 1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K팝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출연진으로는 강다니엘, 다이나믹 듀오, 라이즈, 마크, 뱀뱀, 빌리, 산다라, 선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엔믹스, 엔시티 드림, 엔싸인, 영재, 영케이, 영탁, 유주, 제로베이스원, 키스오브라이프 등이 서울가요대상만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태국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제미나이&포쓰, 프륵&누누가 출연하며 잼리퍼블릭의 특별공연도 마련됐다.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보컬리스트들의 감미로운 무대까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매 앨범마다 K팝 팬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타이틀곡 무대와 함께 팬들에게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아티스트의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하는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는 특별한 MC와 시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태국 현지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의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2024년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 다시 뭉친 갓세븐 뱀뱀과 영재, 그리고 K팝 2세대를 일군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MC로 발탁됐다.
 데뷔 20주년의 새 출발을 ‘서울가요대상’과 함께하는 이승기와 소녀시대로 한류의 중심에 선 티파니 그리고 K팝 3세대 대표주자 갓세븐의 뱀뱀과 영재도 MC로 만난 태국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류를 대표하는 배우 이준기와 박신혜가 함께 한다.
 18년째 정상을 지키는 배우 이준기는 ‘서울가요대상’을 통해 처음으로 K팝 시상식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한 원조 ‘한류 퀸’ 박신혜는 신작 JTBC ‘닥터슬럼프’ 방송을 앞두고 태국 팬들을 만나 다시금 한류 열기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식전 행사로 2일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열리는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은 본 시상식만큼이나 재미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스타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기대된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방콕비즈’, ‘방콕포스트’, ‘방콕투데이’, ‘엘르’, ‘지큐’ 등 유수의 현지 미디어들이 참석해 서울가요대상의 첫 해외 개최를 취재할 예정이다.
 올해 개최 장소인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은 약 5만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태국 내 최대 규모 공연장으로 레이디 가가, 원 디렉션,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팝스타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갓세븐 등 유수의 K팝 스타들이 공연을 펼친 태국 공연의 메카다.
 공연 외에도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2002년 AFC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스포츠 경기가 열린 장소기도 하다.
 아티스트의 꿈의 무대와 같은 라자망갈라에 걸맞게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치와 압도적인 영상미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의 무대를 꽉 채워줄 준비를 마쳤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1월 중 KBSN을 통해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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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여왕’ 린,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Part.1 ‘연극’ 가창
											사진 제공 = (주)블렌딩
								
							
						[세종타임즈] OST 여왕 린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OST Part.1 ‘연극’이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연극’은 운명에 맞서 싸우는 운명 개척자 강지원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신스웨이브 사운드로 들려주는 곡으로 깨어진 신뢰로 인한 혼란과 상실의 감정을 레트로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로 그려낸다.
 또한 특유의 음색과 섬세한 표현을 들려주는 린의 가창을 통해 드라마가 보여 줄 인생 2회차, 운명을 송두리째 뒤바꿀 통쾌한 반격에 기대를 더하게 한다.
 명불허전 OST 퀸 린은 이번 OST를 통해 그간 보여줬던 애절한 감성과는 대비되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MBN ‘현역가왕’에 출연하며 데뷔 23년 차에 ‘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있는 만큼 ‘연극’을 통해서 보여줄 그의 새로운 모습 또한 기대를 불러 모은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내 남편과 절친을 결혼시키기 위한 박민영의 복수전이 펼쳐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린이 가창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Part.1 ‘연극’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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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과후 설렘’ 출신 이하담,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MC로 정식 데뷔
											사진 제공 = 온원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방과후 설렘’ 출신 이하담이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달콤언니로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온원엔터테인먼트는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메인 MC로 발탁된 이하담이 오늘 오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첫 녹화부터 이하담은 달콤 자매들과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다.
 새해와 함께 등장할 달콤언니 이하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하담이 새롭게 합류 소식을 알린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은 세계 각국의 요리를 직접 만들고 먹어보며 다양한 문화와 정보를 배우는 어린이 미식 프로그램이다.
 첫 예능 MC에 도전하는 이하담은 "아직 초반이라 긴장되고 떨리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성장하는 MC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는 소감과 함께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하담은 어린 나이에도 센터급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상큼한 미소 뒤에 숨겨진 파워풀한 댄스 실력으로 메인 댄서 다운 역량을 자랑한 이하담은 현직자 선생님들에게 인정받으며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그동안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에서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방과후 설렘’을 통해 데뷔한 클라씨 명형서 ‘트롯 비타민’ 윤서령 등 많은 아이돌스타들이 활약했던 만큼, 화려한 계보를 이어갈 이하담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이하담이 MC 발탁 소식을 알린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은 매주 월, 화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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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한준, ‘환상연가’ 출연 확정…황희의 충성스러운 오른팔 ‘기출’ 役
											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조한준이 2024년 환상적인 활약을 예고한다.
 조한준은 2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에 출연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 드라마다.
 조한준은 극중 사조 융의 충성스러운 오른팔 ‘기출’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조 융을 하늘이자 신으로 모시며 그가 시키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신의 넘치는 인물로 변신해 사조 현과의 대립에 힘을 보탠다.
 지난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서 장난기 넘치면서도 예비 경찰로서 사명감을 지닌 ‘황준’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조한준. ‘황준’의 긍정 에너지와 내재된 진중함을 섬세하게 그려내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드라마 ‘나의 별에게’, ‘고요의 바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몸값’을 비롯해 영화 ‘화사한 그녀’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조한준인 만큼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 ‘환상연가’에서 어떤 새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조한준이 출연하는 KBS2 ‘환상연가’는 오늘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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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출연 ‘박지훈과 호흡’
											사진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강신일이 KBS2 ‘환상연가’에 출연한다.
 오는 1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강신일은 진채련의 아버지이자 대상서로 조정을 손에 쥐고 흔들며 반푼이 사위 사조 현이 왕위에 오를 날만을 기다리는 진무달 역으로 분한다.
 사조 현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는 딸을 못마땅해하는가 하면, 사조 현이 더 이상 좋은 패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사조 융과 손을 잡는 등 남몰래 진씨 가문의 시대가 열리기를 꿈꾸며 극의 한 축을 이끌 전망이다.
 강신일은 올 한 해 MBC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을 비롯해 KBS2 ‘고려 거란 전쟁’, ‘드라마 스페셜 2023 - 수운잡방’, 웹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까지 다작 행보를 이어오며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 강신일이 ‘환상연가’를 통해 나설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강신일이 출연을 확정 지은 KBS2 ‘환상연가’는 1월 2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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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연, ‘시작’ 티저로 알린 밝은 에너지…배우 남다름 지원사격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세종타임즈] 가수 시연이 새해 첫 감성을 저격한다.
 시연은 29일 0시 드림캐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메이크 싱글 ‘시작’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탁 트인 도시를 배경으로 노래하는 시연의 모습이 담겨 자유로운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경쾌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시작’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남다름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아역부터 시작해 꾸준한 성장을 이뤄오며 ‘정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그와 시연이 함께한 ‘시작’에선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시작’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를 시연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되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은 곡인 만큼, 시연의 보컬로 새롭게 탄생할 ‘시작’을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
 드림캐쳐 활동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 OST, 커버 영상 등으로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증명해온 시연. 2024년을 맞이하는 현시점에서 ‘시작’으로 전할 희망찬 에너지를 향해 리스너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연의 ‘시작’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유통사 쿼터뮤직을 통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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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진, ‘웰컴투 삼달리’ OST 참여…‘그대 내 맘에’ 30일 발매
											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가수 범진이 ‘웰컴투 삼달리’ OST를 통해 지창욱의 마음을 대변한다.
 범진이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OST Part.5 ‘그대 내 맘에’를 발매한다.
 ‘그대 내 맘에’는 담담한 분위기의 반주와 범진의 담백하고 깊이 있는 음색이 조화를 이룬 레트로 감성의 포크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가사에 담아내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그대 내 맘에’는 항상 그 자리에서 삼달에게 든든한 곁이 되어주고자 하는 용필의 모습을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대세 싱어송라이터 범진은 ‘인사’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로 역주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특유의 포근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한 범진은 지난 24일 개최된 크리스마스 콘서트 티켓을 1초 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대세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이번 OST는 ‘웰컴투 삼달리’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개미 음악 감독과 ‘동백꽃 필 무렵’, ‘부부의 세계’ 등에서 좋은 호흡을 선보였던 히트 작곡가 한밤이 협업해 극의 몰입도를 더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웰컴투 삼달리’는 점점 깊어지는 삼달과 용필의 청정 짝꿍 로맨스로 매회 설렘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반환점을 돈 청정 짝꿍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 어떠한 엔딩을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범진이 가창한 ‘웰컴투 삼달리’ OST ‘인사’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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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권일용X김대호X주현영X곽튜브, ‘2023 라스 어워즈’ 수상자다운 눈부신 입담 예능인 마인드 폭발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2023 라스 어워즈’ 수상자답게 한시도 눈을 팔 수 없게 만드는 눈부신 입담과 에피소드, 시키지 않아도 서로 나서서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어내려는 예능인 마인드로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게스트들의 활약에 힘입어 이날 ‘라스’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권일용의 팬 서비스는 김구라의 연예인 초심을 끌어냈다.
 연예인 삶을 진심으로 즐기는 권일용을 보며 김구라는 오랜 연예계 생활, 타성에 젖었던 지난날을 깨닫고 깊이 반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출연한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올해 ‘라스’에서 활약한 것 이상으로 재미를 주려는 게스트들의 살신성인 토크가 쉴 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5.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곽튜브였다.
 그가 자신의 유학 비용을 형이 내줬다고 얘기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우선 국내 1호 프로파일러 출신 권일용은 ‘2023 라스 어워즈’에서 ‘최대 분량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 5월 ‘1 녹화 2회 방송’ 분량을 함께 달성한 김응수, 염경환, 손준호에게 수상의 공을 돌렸다.
 권일용은 녹화 시작부터 주현영의 ‘갸루짤’로 김대호와 애교 배틀까지 벌이는 등 뼛속까지 예능인 활약을 펼쳐 김구라로부터 “아주 작정했어”라는 반응을 끌어냈다.
 자칭 중년 아이돌인 그는 지난해에만 한 달에 15~20개 강연을 했다며 소속사의 떠오르는 ‘캐시 카우’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또 쉴 수 없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면서 수입이 늘면서 아내의 대우가 달라졌고 검은 머리가 다시 나는 등 건강해졌고 강연 내용으로 조금씩 세상을 바꾸는 데 보람이 크다고 밝혔다.
 권일용은 이 밖에도 강력 형사 김복준과의 비교에 대한 생각, 절친인 표창원 교수 디스 토크, 초면인 곽튜브와의 기 싸움, 팬들에게 받은 선물과 팬 서비스 자랑 등 마르지 않은 연예인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했다.
 김구라는 권일용의 팬 서비스에 “많이 반성한다 ‘저한테 웃음을 강요하지 마세요’라고 한 적도 있다”며 갑자기 반성 모드를 켜기도. 김대호는 ‘라스’ 출연 당시 4만8,000원의 출연료로 제작비 절감에 큰 공로가 있어 이날 ‘제작진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는 ‘라스’ 출연 이후 달라진 MBC의 대우를 공개하며 “집 살 때 진 빚도 청산해 가는 중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우연히 MBC 사장님과 식사를 했는데, 대호 이야기를 하더라. 이따 공개하도록 하겠다”라는 말로 호기심을 유발했다.
 김대호는 내년까지 고정 출연 프로그램만 6~7개이며 타 방송 출연료까지 수령하는 ‘대세 아나운서’의 근황으로 부러움을 유발했다.
 김구라는 “대호가 웬만한 연예인보다 낫네”며 혀를 내둘렀다.
 김대호는 또 ‘MBC 연예대상’의 신인상을 두고 덱스와 남몰래 경쟁 중인데, 덱스가 영상 편지로 도발하면서 공동 수상 바람을 내비치자, “승부를 봐야 한다”며 단독 신인상 욕심을 표출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 밖에 광고 러브콜을 거절한 이유와 프리랜서 선언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
 또 주현영, 곽튜브와 클럽 춤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주현영은 올해 출연한 ‘라스’ 영상 총 조회수가 약 1,082만 뷰를 기록한 활약으로 ‘라스 최다 조회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츄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며 손발 오글거리는 영상 편지를 보내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현영은 올해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자 예능인상을 수상했는데, 당시 ‘대배우’ 최민식의 격려에 벅찼던 기분을 공개했다.
 또 올해 ‘SNL’에서 화제가 된 엘리베이터 안내원 캐릭터 탄생 비화와 어필 춤을 공개했는데, 주현영의 활약에 김구라는 “주현영 잘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현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박은빈,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호흡 중인 이세영이 모두 아역 출신인 장점을 밝히는가 하면, 두 사람의 차이점에 대해 박은빈을 도덕 선생님으로 이세영을 체육 선생님으로 비유했다.
 특히 이세영과는 리딩 때부터 잘 맞았으며 ‘MBC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주현영은 도플갱어 닮은꼴로 화제가 된 ‘줘현영’과 평생 만나지 않을 생각이라며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으니까”라는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곽튜브는 ‘최다 언급상’을 수상했는데, 자신을 ‘라스’에서 수시로 언급해 준 김구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올해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해 욕받이가 된 사연, 비주얼 남녀 하석진, 이시원을 보며 ‘100% 내수용’임을 깨닫고 작가들을 웃기는 데만 노력했던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올해 자신의 본명 ‘곽준빈’을 내건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을 론칭하며 ‘제2의 허영만, 최불암’ 꿈을 이룬 근황을 공개했는데, 곽튜브가 곽준빈으로 활동하고 싶은 의사를 밝히자, ‘곽튜브 팬’ 김구라는 조세호가 양배추를 버리고 조세호로 활동하는 것에 비유, “나 준빈이 하는 순간 안 불러”며 크게 실망했다.
 곽튜브는 덱스가 자신과 빠니보틀을 묶어서 연애 조언을 한 것과 관련해 “애초 연애를 계속한 사람인데.”며 콧방귀를 뛰었다.
 이때 덱스가 영상 편지로 등장했는데, 곽튜브는 흔들리지 않고 “덱스는 아우라로 압도하는 스타일이고 저는 스킬풀한 스타일”이라며 연애 스킬을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공장에서 힘들게 번 돈으로 동생을 뒷바라지해 준 형에게 감사한 마음을 고백했고 25년 동안 일한 어머니가 장사를 접고 자신이 주는 용돈으로 살 수 있게 된 근황, 형의 결혼식 비용 등을 전부 지불한 플렉스로 감탄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올해 ‘라스’를 다녀간 수많은 게스트 중 선정된 게스트답게 입을 열 때마다 웃음을 빵빵 터트렸다.
 이젠 100% 연예인인 권일용, 대세 이미지를 후회 없이 소비 중인 김대호, 김구라도 인정하는 ‘팔방미인’ 주현영, 방송을 위해 만들어진 괴물 곽튜브 등 여러 매력을 쏟아낸 게스트들에게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큰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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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 선생님과 체육 선생님"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주현영이 아역 출신 배우 박은빈과 이세영을 “도덕 선생님과 체육 선생님”이라며 비교 분석한다.
 또 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호흡 중인 이세영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라는 바람을 밝혀 기대를 모은다.
 오늘 2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출연하는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주현영은 올해 출연한 ‘라스’ 영상 총 조회수가 약 1,082만 뷰를 기록한 활약을 인정받아 ‘라스 최다 조회수상’을 수상한다.
 그는 “이 영광을 우리 츄에게 돌린다”며 츄에게 손발 오글거리는 영상 편지 까지 보내 시작부터 폭소를 안긴다.
 주현영은 올해 유재석과 나란히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자 예능인상을 수상했는데, 예상을 전혀 못 했다고. 그는 “리액션 캠이 제 앞으로만 오는 거다.
 그래서 긴장하고 있다가 이름이 불리는 순간 머리가 새하얘졌다”며 수상자로 호명됐을 당시 기분을 떠올렸다.
 또 ‘대배우’ 최민식의 격려에 벅찼던 기분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주현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호흡한 박은빈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호흡하고 있는 이세영이 모두 아역 출신인 것과 관련해 연기 경험이 많은 언니들에게 연기를 배울 수 있어 운이 좋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차이점을 묻자, 그는 박은빈을 도덕 선생님으로 이세영을 체육 선생님으로 비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현영은 특히 이세영에 대해 “처음 리딩 때 만나자마자 너무 팬이라고 얘기해 줬고 빠짐없이 ‘SNL’도 봤다더라. 언니가 베스트 커플상을 노리고 연기하자고 했다”며 베스트 커플상 수상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MC들은 “여우 조연상도 가능할 것 같은데”며 바람을 넣었고 주현영은 “뭐든지 받으면 좋을 것 같다”며 겸손을 보였다.
 주현영은 꼭 도전해 보고 싶은 역할로 악역을 꼽으며 드라마 ‘더 글로리’의 임지연을 보며 악역 연기를 연습했는데 ‘SNL’ PD가 어떻게 알고 임지연 역할을 맡겼다면서 당시 많이 했던 대사 “알았으면 끄덕여”를 선보여 높은 싱크로율로 환호를 받았다.
 또 ‘SNL’에서 화제가 된 엘리베이터 안내원 캐릭터의 탄생 비화와 어필 춤을 공개했는데, 김구라도 “주현영 잘해”며 대만족했다.
 주현영은 엘리베이터 안내원 캐릭터 연기에 어머니가 감격한 이유를 듣고 소름이 돋았다고. 주현영의 어린 시절 꿈이 엘리베이터 안내원이었던 것. 주현영은 “엄마의 마음은 연기로 제가 꿈을 이뤄서 뭉클하셨던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전혀 울 포인트가 아닌데, 주현영이 엄마 감성을 물려받은 거네”고 혀를 내둘렀다.
 그런가 하면, 주현영은 이날 도플갱어 닮은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주현영 도플갱어는 뉴스 인터뷰에 등장한 시민으로 주현영은 “줘현영으로 너튜브 활동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현영은 “저는 평생 만나지 않을 생각이다”고 밝혀 그 이유를 궁금케 했다.
 주현영이 생각하는 박은빈과 이세영의 차이점과 줘현영을 만나지 않겠다고 결심한 이유 등은 오늘 27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3-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