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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택견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문화유산연구원이 주관한 ‘택견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 지난 18일 시청에서 택견 원장인 김진석 부시장의 주재로 열렸다.
보고회는 △충주시립택견단 홍보영상 관람 △용역 결과 보고 △질의응답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 관계자를 포함해 홍성억 시의원, 자문위원 정제호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박효순 한국택견협회 사무총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 결과 보고는 택견의 단계적 진흥 방안으로 단기, 중기, 장기 과제인 3단계로 나눠 논의했으며 최종적으로 해외 택견 전수관 지원과 지도자 해외 파견, 택견의 올림픽 종목 선정 추진 등을 다뤘다.
또한 택견보존회에서 독립적 전승 공간으로서 택견원 활용 방안과, 시립택견단의 택견원에서의 공간적 분리, 기능고도화와 단원의 45세 정년퇴직 문제 등 택견의 장기적 발전에 대한 용역 결과를 심도 있게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택견의 가치 제고를 위해 한국 택견보존회의 택견 세계화 사업 지원과, 시립택견단의 희소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택견의 새로운 길: 도약과 비상을 위한 토론회'를 열며 택견의 대외홍보와 관광자원으로의 활용 등 택견 발전을 위해 학술적인 노력도 추진중이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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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자유총연맹 청년회‘자유인의 밤’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지난 17일 호텔 더베이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자유인의 밤’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충주시 자총 임원진과 청년회원, 충북 도내 10개 시군 청년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제18대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 청년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조장희 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열렸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과 봉사활동에 대한 유공으로 시장 표창도 함께 수여됐다.
이성준 청년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활동해 온 자유총연맹 청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자유인의 밤 행사가 그동안 걸어온 충주시 청년회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장희 충북도지부 청년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자총 회원분들의 협조와 배려 덕분에 충청북도지부 청년협의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며 “재임 기간동안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고 충북 도내 연맹회원 가족분들과 화합하고 함께 참여하는 청년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새로이 충북도지부 청년협의회를 이끌게 된 조장희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 청년회가 회원들의 힘을 모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는 매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등교체 사업, 장애인,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대상으로 하는 어울림누리가요제, 교통지도 등 캠페인 활동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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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4 자랑스러운 운수종사자 24명 선정
충주시, 2024 자랑스러운 운수종사자 24명 선정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7일 시청에서 2024년 자랑스러운 교통 운수종사자 24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러운 운수종사자 표창패 수여식은 매년 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헌신한 운수업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표창패 수상자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시민 추천을 받은 택시 기사와 누리집에서 친절 기사로 추천을 받은 시내버스 기사를 포함해, 화물업계와 교통지도 봉사단체, 자동차 정비업체 등에서 각각 추천받은 운수업계 종사자들로 총 24명이다.
조길형 시장은 “올해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한 해 동안 수고해 주신 모든 교통, 운수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운수업계와 적극 협조해 시민들에게 더 높은 교통, 운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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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정보화 교육 강사지원단 위촉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시민 정보화 수준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 교육을 이끌어갈 정보화 강사지원단 1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전문성과 경력, 강의 수준 등을 심사해 선정된 13명의 강사지원단은 앞으로 2년간 충주시가 운영하는 11개의 교육 장소에서 시민 맞춤 디지털 생활 환경 적응에 필요한 실전 위주의 교육에 앞장서게 된다.
시는 매년 정보화 강사지원단 활동을 통해 시민 디지털 활용 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도 3,856명의 시민이 기초부터 시작해 스마트폰 활용, 사진과 동영상 편집 등의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각종 티켓예매, 배달, 결제, 민원 발급 등의 생활 앱 이용과 무인 단말기 이용의 실무교육은 중장년층의 꾸준한 호응과 인기로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내년부터는 소외계층을 위한 1:1 맞춤형 디지털상담소도 운영될 계획이며 2025년 2월부터 실시되는 교육 접수는 1월 10일부터 충주시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진석 부시장은 “최근 무인 판매, 무인 단말기 등 무인 시스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중장년과 소외계층이 익숙지 않아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실전 교육이 중요하다”며 “정보화 강사지원단이 그동안 시민 정보화 역량 향상에 큰 역할을 해 온 만큼 앞으로도 열성적인 교육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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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주 바이오헬스 지, 산, 학, 연 워크숍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북지역혁신플랫폼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주최하고 충주시와 충북 과학기술혁신원 북부권 혁신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 충주 바이오헬스 지⋅산⋅학⋅연 워크숍’ 이 18일 더 베이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은 충주 바이오헬스산업 진행 상황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지역 바이오기업 20여 개와 충청북도, 국립한국교통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를 비롯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KOTITI시험연구원, 충북 바이오산학융합원 등 바이오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충주 바이오기업의 기술개발 동향과 내년 개소 예정인 충주지식산업센터의 소개,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인프라 구축 사업과 연구 개발사업 소개, 시에서 내년도에 추진 예정인 바이오 기업지원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작년 10월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가 국토부의 최종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 기반 구축 공모사업인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되는 등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북도와 기업,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바이오산업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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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4년 건강도시운영위원회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7일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충주’ 조성을 위해 건강도시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위원회에 위원장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보건, 교육, 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해 △제2기 운영위원 위촉식 △24년 충주시 건강도시 사업 성과 보고 △향후 건강도시 사업 추진 방향 제안과 사업발굴 등을 논의했다.
시는 △생활권 주변 맨발길 등 다양한 걷기길 조성 △시민의 숲 등 그린인프라 확충 △도심 생태하천 정비와 생태탐방로 조성 등 시민건강증진과 건강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건강정책을 펼쳐왔다.
시는 올해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WHO 건강도시상,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AFHC 창조적발전상 등 건강도시상으로 3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위원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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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개선 사업 추진
충주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개선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내년도에 26억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환경 개선 사업은 최초로 도입하는 횡단보도 시설 유도 표시 등 교통시설 시인성을 개선하고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표지, 미끄럼방지포장, 보행자 방호울타리, 과속단속카메라 등 도로교통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정비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횡단보도 바닥 안내표시, 교차로 노면 색깔 유도선, 초고휘도 차선도색 등 교통시설 시인성 개선 작업 △어린이보호구역과 인근 교통사고 우려 지역 6곳의 어린이 보행환경 개선 작업 △노인보호구역 6개소에 교통안전시설 정비 △교통사고 잦은 곳 3개소 개선 정비 △회전교차로 4개소 설치가 있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시민의 보행교통 안전 확보와 쾌적한 보행환경 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을 지속해서 확대 설치할 계획이며 그로 인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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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유공 기관 표창 수상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1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에서 우수 참여 지자체로 선정되어 농림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의 우수 참여 지자체 선정 평가 결과, 전국에서 충주시와 아산시 2개 시가 선정됐으며 시상식에는 농림부와 지자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은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과 농업, 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의 실현을 위해 3대 핵심 실천사항과 추진 단위별 30대 과제를 마을 단위로 자율적으로 선택해 실천하는 사업이다.
시는 영농폐기물의 집중 수거 기간 운영과 처리 방법의 홍보, 꽃길 조성 관련 축제 개최, 가축 전염병 예방 등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수상은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민 여러분의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매력적인 농촌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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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충주시 지역 자율방재단 역량 강화교육 시행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6일 시청에서 지역 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충주시 지역 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수덕 충주시 지역 자율방재단장을 포함해 읍면동 자율방재단원과 재난 안전 담당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으로 생활 속 재난과 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응급처치 방법을 단원들에게 숙지시켜 재난 대응 역량을 높였다.
이번 역량 강화교육은 위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법, 각종 화재 사고 원인들과 예방법, 그리고 화재 시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충주시 지역 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 지구 순찰과 예찰 활동에 더불어 재난 시 응급 복구 활동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재 활동을 하고 있다.
유승훈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은 충주시 지역 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역량을 한 단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현장에서 자연 재난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는 충주시 지역 자율방재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시민이 안전한 충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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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도내 최초 화물차 왕눈이 야광 스티커 제작 및 보급
충주시, 도내 최초 화물차 왕눈이 야광 스티커 제작 및 보급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025년 화물차 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차 왕눈이 스티커를 도내 최초로 제작해 관내 중대형 화물차를 대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물차 왕눈이 스티커는 눈 모양의 야광 스티커로 주간에는 후방차량 운전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야간에는 전조등 빛을 반사해 약 200m 뒤에서 스티커가 잘 보이도록 한다.
이에 따라 전방 주시 태만과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도로공사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실제로 스티커를 사용한 운전자들의 94%가 추돌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화물차 왕눈이 야광 스티커로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해 후미 추돌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물차 사고는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물차 사고를 예방하고 특히 후미 추돌사고와 같은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