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주시, 수해피해지역에 이웃사랑 지속돼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집중호우로 각종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충주시에 수해피해 지원이 지속되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호우피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수해 피해지역 이웃을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달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이불세트는 달천동 수해피해지역 이웃돕기 물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차미선 회장은 “이불세트 전달이 이번 집중호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해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충주시 재향군인회는 호우피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수해 농가를 대상으로 생필품과 두유를 동량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안영석 회장은 “이번 생필품 전달이 계속된 호우로 우울감을 겪고 있는 농촌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대소원면 라이온스클럽은 수해 피해를 입은 곳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대소원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상국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구들이 얼른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미약하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도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6
-
충주시, 수해 복구 위한 기부 릴레이 이어져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최근 전국적인 호우 피해로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입자 충주시 관내 기관 및 기업들이 발벗고 나서 복구 지원에 힘쓰고 있다.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26일 충주시 관내에 1천만원 상당 가전제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15일에도 수해 피해 당시 300만원 상당의 구호식량을 지원해 긴급 대피한 수재민들을 도왔다.
권순박 본부장은 “충주시의 빠른 피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한은행에서 함께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시 칠금동에 위치한 유디치과 충주점도 2천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하며 이번 호우피해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유디치과 충주점은 “우리 지역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노은면 소재의 센테리움CC도 성금 3천만원을 쾌척해 수재민들에게 도움을 줬다.
조형득 대표는 “더 이상 이번과 같은 피해를 입는 이웃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서도 1,2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부하며 충주시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동범 지사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3-07-26
-
수해피해지역에 온정의 손길 지속되는 충주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에 지속되는 온정의 손길로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를 보듬고 있다.
지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매결연지역이자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살미면에 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교환권을 전달했다.
한편 지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교현초등학교 제65회 동창회는 수해피해를 입은 수주마을에 백미, 라면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중원농협은 침수피해를 받은 농가에 농약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중원농협은 벼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456 농가에 대해 농약 지원을 통해 농작물 보호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재의연금 200만원을 교현2동에 기탁했다.
또한, 교현2동 주민 손진흥 씨도 100만원을 기탁해 수해 복구 극복 분위기에 동참했다.
이날 교현2동 지사협 및 손진홍 씨가 기탁한 수재의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계해 수해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숙 신니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연일 신니면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신니면 지역자율방재단과 신니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위해 김밥 및 옥수수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이 어려울 때 내 일처럼 여기고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온정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6
-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학생회, 충주시 수안보 환경개선 사업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학생회, 충주시 수안보 환경개선 사업
[세종타임즈] 충주시 수안보면행정복지센터는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학생 80여명이 2박 3일간 왕의 온천 수안보를 찾아 농촌마을환경개선사업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학생들은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3리 마을을 찾아 마을 입구 다리 벽면을 무지개색으로 꾸미고 오래되고 지저분해진 노후주택의 벽을 깨끗이 도색했다.
또한 학생들은 인력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옥수수 수확, 수해 복구 등의 일을 도우며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일 온천3리 이장은 “온천 시가지 마을입구가 화사해지고 오래된 주택이 깨끗하게 변모했다”며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서승용 학생복지부처장은 “가천대학교는 교육이념인 박애, 봉사, 애국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공헌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정숙 수안보면장은 “수해 피해로 마음을 다친 주민들에게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큰 위안이 됐다”며 “더운 날씨에도 마을 환경개선과 수해복구에 도움을 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총학생회는 2023년 KT&G 상상유니브와 양해각서를 맺고 아트팜 프로젝트, 벽화 그리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3-07-26
-
충주시,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안전 기반구축 정례회의 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6일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안전 및 신뢰성 기반구축 정례회의를 개최해 2차년도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면밀히 논의했다.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 안전 기반구축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혁신자원 및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차 전장부품 분야의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FITI시험연구원을 주관으로 해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테크노파크,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지역혁신기관과 함께 추진 중이다.
시는 오는 2024년까지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충주기업도시에 부지면적 6,610㎡, 연면적 2,310㎡ 규모의 미래차 전장부품 기능안전·신뢰성 지원센터를 건립해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육성에 대한 뜻깊은 논의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충주시 모빌리티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26
-
충주시, 훈훈함으로 되찾아가는 일상
충주시, 훈훈함으로 되찾아가는 일상
[세종타임즈] 수마가 할퀴고 간 충주시가 각계각층의 훈훈함으로 빠르게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다.
괴산댐 월류로 많은 피해가 있었던 살미면에는 주민들의 솔선수범으로 빠른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
살미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우비 100개를 지원하고 향산리 주민들과 살미면 직능단체는 침수된 점포 및 주택에 대한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살미면 새마을회는 침수 가구 7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특히 수안보에 위치한 농협 연수원은 수해로 주택이 침수된 살미면의 한 가구를 위해 무상으로 1개 호실을 임시 주거시설로 제공해 침수피해 가정에 따뜻함을 선사했다.
충주에 위치한 삼일산업은 소하천 범람으로 점포 및 주변 지역이 침수되고 토사가 유입된 소규모 점포를 위해 피해 복구에 사용하도록 덤프트럭 3대 분량의 골재를 지원했다.
금가면 의용소방대는 금가면 하담리 인근 제방이 유실돼 염소농장이 수몰위기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염소 구조에 발벗고 나섰다.
의용소방대의 활약으로 염소 60마리 중 33마리를 구조에 성공했고 농장이 정상화되면 염소가 농장으로 안전하게 돌아오는 데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충주시를 위해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고 있다”며 “도움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7-25
-
충주기업인협회·여성기업인협회 수재의연금 기탁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충주시기업인협회와 여성기업인협회는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수재의연금으로 각각 500만원, 200만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박광석 회장은 “지역주민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성금 기탁에 나섰다”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주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연주 회장은 "충주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만큼 지역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수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모두 힘을 모아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소재 기업 대표분들이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수재민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기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 협회는 충주지역 발전과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로 중소기업 회원사 다수가 참여해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가운데 기업활동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7-25
-
충주시, 수해복구 자원봉사 행렬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수해복구를 위한 끊임없는 자원봉사 행렬로 일상을 되찾고 있다.
목행용탄동 지역자율방재단 및 대미부대 2대대 군장병 등 약 50여명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용곡마을을 방문해 복구잡업을 진행했다.
이날 작업은 토사 및 위험수목 제거, 집기류 세척, 폐기물 처리, 집안 청소를 진행하고 건물 뒤 법면에 톤백을 쌓으며 추가적인 산사태 예방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남자조정팀과 여자조정팀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대소원면 수주마을 일원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24일 충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조정선수단 감독 및 선수 20여명은 충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장비를 지원받아 토사물 제거, 쓰레기 수거 등 수해복구 지원 활동에 힘을 보탰다.
중원문화재단은 지난 21일 달천동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재단 직원 30여명은 침수 농경지 및 주택 복구 작업을 포함해 많은 비에 떠내려온 부유물을 수거했다.
충주에 소재한 힘찬인력은 지난 20일 침수가 발생한 아파트 일원에서 부유물 등 수해 쓰레기 수거를 위한 인력 지원을 통해 빠른 수해 복구에 도움을 줬다.
금가면 자율방범대원 15명도 호우로 유실된 도로에 대해 안전띠를 설치하고 교통통제를 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복구를 위한 많은 분들의 따스한 손길 덕분에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고 있다”며 “수해 복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7-25
-
충주시, 수해 복구 위한 기부 손길 이어져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걸그룹 해시태그가 25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2백만원을 기부했다.
해시태그 일동은 “수재민들이 한시라도 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년에 데뷔한 5인조 걸그룹 해시태그는 지난 2월에 충주시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함흥 출신 트로트가수로 활동 중인 노수현도 그의 팬클럽 일동과 함께 340만원 성금을 충주시에 기탁하며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했다.
가수 노수현과 팬클럽 일동은 “수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수현은 지난 1월에 팬클럽 창단 기념으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을 충주시 대소원면 매현리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또한, 연수동통장협의회도 호우피해 소식을 접한 뒤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유재하 회장은 “우리 지역 수재민들이 무탈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7-25
-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충주 수해지역 현장 점검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25일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충주시 목벌동 요각골 마을을 찾아 피해 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김 경제부지사는 이날 지난 호우로 산사태 및 도로가 유실돼 통행이 제한된 목벌동 지방도 531호선 일원의 수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신속한 통행 재개를 위해 복구 작업을 수행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통행 제한으로 발생하는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우회도로를 적극적으로 안내해주길 바란다”며 “폭염과 강우가 반복되는 기상 상황 속에서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작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통제된 도로는 빠른 시일 내에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신속한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지방도 531호선 목벌동 요각골 마을 및 종민동 충주댐 전망대 앞 군도 33호선 산척면 송강리 산척우체국 앞 리도 201호선 산척면 송강리 고헌정 앞 리도 207호선 살미면 신매리~내사리 간 면도 102호선 엄정면 용산리 엠케이우드 앞 리도206호선 신니면 문락리 산11-14 일원 도로를 통제 중이다.
202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