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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배달모아”가입자 1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제천시“배달모아”가입자 1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하며 7월 기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비자 배달료 부담을 줄여 배달주문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증대에 기여를 위해 배달모아로 주문 시, 소비자 부담 배달료를 건당 2천 원씩 지원하고 매주 토요일 깜짝타임세일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제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는 가맹점530개소, 가입자 1만명 돌파와 일일최대 매출 경신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중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배달모아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애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모아는 소상공인 가입비와 수수료, 광고비가 없으며 소비자 주문 시 지역화폐로 바로 결제하기가 가능해,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는 상생 플랫폼이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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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치매환자 1000여명에 여름 맞이 건강용품 지원
제천시, 치매환자 1000여명에 여름 맞이 건강용품 지원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관내 치매환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쿨 패키지 건강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을 대비해 실생활에 필요한 여름건강용품과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인지강화 교구로 구성 해,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 치매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치매악화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쿨 패키지는 여름건강용품 4종 인지활동 교구인 브레인 구슬퍼즐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집으로 직접 배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어르신이나 보호자와 상담을 하다보면 특히 더운 여름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게 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주기적인 전화 상담과 방문관리로 인지기능, 영양상태, 일상생활여부 등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으며 처방약이나 적절한 투약여부 등 복약관리도 모니터링하고 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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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아동친화도시 시민참여 온라인 토론회’실시
제천시,‘아동친화도시 시민참여 온라인 토론회’실시
[세종타임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제천시는 지난26일 아동친화도시 시민참여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당일 화상회의시스템 줌을 이용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초·중·고등학생과 아동관계자, 학부모, 시민참여단 등 50여명이 참여해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관련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토론은 1, 2부로 진행되어 지난 5월 실시된 아동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아동친화도시 6개 분야의 제천시 아동친화 정책에 대해 알아본 뒤, 회의를 돕는 ‘퍼실리테이터’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도출할 수 있도록 보조해 제천시만의 특화된 아동친화도시 정책 발굴을 위해 그룹별로 토론이 펼쳐졌으며 진로체험 기회 확대와 놀이와 문화공간 확보를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토론회는 아동과 청소년으로부터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다양한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의견과 요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2020년 7월 1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45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인증받았으며 올해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1년차를 맞아 아동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세워 아동정책과 사업방향을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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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전 지하도로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공사 착수
제천 청전 지하도로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공사 착수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그간 방치되었던 청전 지하도로를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석면철거를 시작으로 본격 시설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청전지하도로는 1998년 3월 임시사용 승인 후 20년 넘게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도시흉물로 전락해 시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던 곳으로 시는 작년 1월, 방치되었던 지하상가에 대한 행정처분 및 제천시로 시설물 귀속조치를 완료하고 9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6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건축 시공업체를 선정했으며 오는 7월부터 10월 까지 4개월간 24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청전 지하도로의 내부 시설은 엘리베이터 2기를 포함, 세미나실, 미디어·북카페, 영화·음악·공연시설, 실내게임실, 동아리실, 밴드연습실, 안무연습실, 보컬트레이닝실, 1인 미디어 제작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청소년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그동안 취약했던 청소년 문화활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인구의 약15%를 차지하는 청소년들의 놀거리, 즐길거리를 특화해,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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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림스타트, 중앙라이온스클럽과 협약 체결
제천시 드림스타트, 중앙라이온스클럽과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제천시 드림스타트와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7개 가구를 선정해 학습 환경에 필요한 학생용 가구를 비롯한 각종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2014년부터 공부방 꾸미기, 스키캠프, 교복 후원 등 지속적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윤철 회장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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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 전통시장 장보기 및 소비촉진운동 챌린지 행사 참여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 전통시장 장보기 및 소비촉진운동 챌린지 행사 참여
[세종타임즈]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심리의 회복을 위해 지난 24일 장보기행사 및 소비촉진운동 챌린지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도움을 주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 지형일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으며 배달모아, 지역화폐 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내토시장을 방문해 식재료와 물품 등을 구입했다.
지형일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이번 소비촉진운동 챌린지를 계기로 지역경제에 다시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내겠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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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재산세 세율특례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접수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021년부터 3년간 주택분 재산세에 적용되는 ‘1세대 1주택 세율 특례’와 관련,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민의 주거안정과 세부담 완화를 위해 개정된 지방세법 제111조의2에 근거, 6월 1일 기준 1세대 1주택 보유자의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은 과세 구간별로 0.05%p씩 인하한 세율로 주택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1세대 1주택자는 별도 신청 없이 세율 인하가 적용된 주택분 재산세를 고지 받게 된다.
1세대의 기준은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된 가족이며 배우자와 미성년 미혼자녀는 주민등록을 달리해도 같은 세대로 간주되고 65세 이상인 부모를 봉양할 때에는 합가하더라도 각각 독립세대로 인정된다.
주택 수 산정은 각 세대원이 소유한 주택 수를 합산하며 공유지분이나 주택 부속 토지만을 소유한 경우에도 1주택으로 간주된다.
다만 종업원 제공주택, 미분양주택, 대물변제주택, 상속주택, 혼인 전 소유주택 등은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될 수 있으나 이 경우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번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은 10월 21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첨부서류를 구비해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 또는 위택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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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코로나 1차 백신접종률 35.7% 달성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의 코로나19백신 1차 접종률이 전체 인구대비 35.7%를 달성하며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 되고 있다.
24일 오후 6시 기준 시민 47,483명이 1차 접종을 마쳤으며 10.4%인 13,903명의 시민이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쳤다.
예방접종을 가장 먼저 시작한 75세 이상 고령층의 1차 접종률은 81.7%,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율은 60~64세 78.4%, 65~69세 87.6%, 70~74세 87%로 순조롭게 접종이 진행 중이다.
한편 정부가 지난 17일 18~59세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제천시도 후속절차를 밟고 있다.
시는 정부계획에 따라 60~74세와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중 6월14일부터 19일 기간 내 사전예약을 하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대상자의 사전예약을 지난 23일부터 접수 중으로 접종은 다음달 5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분기 만30세 미만 우선접종대상자 중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대상자는 오는 28일부터 30일 까지 추가 온라인 사전예약을 받아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7월부터는 어린이집·유치원·초중교 교직원,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등의 접종을 통해 2학기 전면등교를 지원하는 동시에, 50대 장년층에 대한 접종을 실시한다.
아울러 8월부터는 40대 이하 연령층 중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부터 사전예약 순서에 따라 접종을 실시하는 등 사실상 전 연령층에 대한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
한편 다종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7월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접수, 예진, 접종 시 대상자와 접종 종류를 단계별로 확인해서 접종하도록 조치를 강화하고 오접종 방지 스티커 제공 및 접종센터 방문교육 등을 통해 오접종 방지에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높은 사전예약율과 참여율, 접종 인프라를 감안하면 오는 11월 말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일상회복의 그날까지 확진자 발생 예방을 위해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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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 진입도로 4차로 확·포장사업 본격 추진
제천시, 의림지 진입도로 4차로 확·포장사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의림지 진입도로 4차로 확포장공사에 대한 문화재청의 “문화재현상변경 허가 심의”를 통과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본 구간은 주말 또는 각종 행사시 교통 혼잡으로 불편을 겪던 곳으로 시는 의림지를 찾는 관광객과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사업을 추진했으나, “제천의림지와 제림”이 명승 제20호로 지정되어 있어 문화재청으로부터 사전에 현상변경 승인을 받아야만했다.
이에 지난 23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한 문화재청의 심의에 참석한 허경재 부시장은 “지난해 8월 발생한 수해로 의림지 절개지가 붕괴되어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이번에 수해복구 공사 시 완벽한 개선복구와 함께 잦은 교통정체가 수시로 발생하는 의림지 도로에 대한 4차로 확포장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 고려해 줄 것”을 적극 피력했다.
또한 문화재 심의위원 현장 답사 시, 이상천 시장이 직접 현장설명을 진행하고 보완을 요구한 경관분석과 환경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분석해 개선대책을 수립 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과 간곡한 건의를 한 결과, 엄격한 기준을 갖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 문화재청의 심의를 통과할 수 있었다.
그동안 의림지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은 2018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진행하고자 했지만, 문화재청에서 경관훼손 등 문화재에 미치는 악영향으로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발생한 절개지 붕괴로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다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실은 모산동 지역주민을 비롯한 시민 904명이 제출한 탄원서와, 방재전문가 및 지역 언론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회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지역의 염원이 반영되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사업시행을 위한 세부적인 실시설계와 문화재 지표조사 및 사업인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2년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 2023년 까지 마무리해 시민들의 통행불편 해소와 도심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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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국가 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진행
제천시, 국가 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진행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4일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날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윤형중 충북북부보훈지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송학면에 거주중인 6.25 참전유공자 유족 댁에 명패를 달았다.
이상천 시장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그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