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3118번∼3229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3118번∼#3229번 확진자가 2월21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3118번∼#3229번 확진자는 02월 20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신원의료재단에 검사 의뢰해 21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93명의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자 및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 실시로 확진 받게 됐으며 증상발현 검사자는 열, 기침, 인후통, 콧물, 두통 등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 검사 양성으로 나와 PCR검사를 받아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2-21
-
‘음성청소년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음성청소년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세종타임즈] 음성군과 음성교육지원청이 행복교육지구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을학교 중 하나인 음성청소년오케스트라가 2월 22일 오후 7시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음성청소년오케스트라는 장에스더 지휘자와 6명의 강사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타악, 트럼펫을 지도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30여명의 음성군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연주회는 2018년 창단연주회 이후 세 번째 정기연주회로 어린 꿈나무들이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연주 솜씨를 발표하는 뜻깊은 자리다.
코로나19로 2020년, 2021년에는 정기연주회를 진행하지 못하다가 2022년 2월 22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공연은 아프리칸 교향곡 The Typewriter 바람의 빛깔 상록수 Libertango 인생의 회전목마 리데츠키 행진곡 Pirates of the Caribbean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특별게스트로 재즈피아노 오세주, 색소폰 김지수가 함께 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이 될 것이다.
장에스더 지휘자는 “하나가 아닌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연주회 날짜를 선택했고 연주를 통해 연주하는 이들과 듣는 이들 모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학교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6개의 돌봄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을학교를 지원해 지역 내 학생들이 다양한 배움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2-02-21
-
음성군, 농지원부→농지대장으로 개편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농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오는 4월 15일부터 농지원부가 농지대장으로 전면 개편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농지원부 신규·변경 신청을 해야 하며 발급은 4월 6일까지만 가능하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농지대장은 면적과 관계없이 모든 농지가 ‘필지별’로 작성 관리되고 전국 어디서나 신청과 발급을 할 수 있다.
관할행정청도 농업인 주소지가 아닌 ‘농지 소재지’로 일원화된다.
기존 농지원부로 작성·관리되던 농지는 2020년 1월 1일 이후 경작 사실 등이 확인된 농지에 한해 자동으로 농지대장으로 등록사항이 전환된다.
그러나 2019년12월31일 이전에 경작사실이 확인된 경우, 현재 경작 여부와 관계없이 ‘경작사실 확인대상’이 된다.
전혁동 농정과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농지대장 개편에 따른 홍보활동과 사전준비를 철저히 할 예정”이라며 “경작사실 확인이나 변경내용이 있는 농업인들은 반드시 신청 기한 내에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정비를 요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21
-
음성군, 청년세대 도약을 위한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1일 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고 내실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군 최초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년정책위원회는 초대 위원장에 조병옥 음성군수, 청년지원 관련 부서장과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단체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위촉직 위원 15명 중 7명을 청년으로 구성해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정책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변경과 청년정책의 조정·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조정하며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초대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신 위원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청년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청년정책 활성화에 앞장 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군은 청년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청년이 행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 및 청년정책에 대한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음성군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음성군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했으며 청년정책 중장기 로드맵 마련을 위해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청년정책 사업으로는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잔액 지원 혁신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청년농업인 영농교육 창업 성공모델 지원 등 청년 농업인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2022-02-21
-
음성군,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건립 순항
음성군,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건립 순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삼성면에 건립 중인 복합문화센터가 순항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복합문화센터는 지역주민의 여가생활과 문화향유를 위해 총사업비 94억원을 투입해 삼성면 덕정리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213㎡ 규모로 건립한다.
지난해 11월 기공식을 가진 후 현재 현장사무실을 설치했으며 21일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에 맞춰 본격적으로 채비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간다.
군은 현재 건축 발주에 이어 추가로 전기, 소방, 통신 등의 공사를 발주했다.
군은 이달 말까지 가설 울타리를 설치하고 3월 초 본격적인 터파기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철골과 철근콘크리트 공사를 완료하고 12월 말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합문화센터는 기존 복지회관 기능에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이 더해진 생활밀착형 기반시설로 통합복지서비스센터, 프로그램실, 착한가게, 상담실, 건강증진실, 대회의실, 탁구장 등 다양한 취미와 건강생활 혜택을 누리는 여가 문화복지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계획 수립 당시는 전액 군비로 추진 예정이었으나 사업추진 초기, 재원 마련을 위해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한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신청, 2020년 9월 선정되면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고 연이어 10월에는 충북도에서 주관한 충북형 농시조성사업에 선정, 도비 8억원과 특별조정교부금 2억을 추가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대표적인 정주 환경인 문화공간이 삼성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점을 고려해 설계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주민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여러 차례 회의를 열고 주민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공간 배치를 계획했으며 복합문화센터의 주인인 지역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감대를 이끌었다는 평이다.
군 균형개발과 김정묵 과장은 “그동안 국·도비 확보 및 열정 넘치는 주민들과 협업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은 만큼, 올해 더욱 속도를 내 내년 초 개관을 목표로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무리 할 것”이라며 “앞으로 소통과 여가문화의 장이 될 차별화된 복합문화센터로 정주 여건을 확충해 군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군은 삼성면 지역의 기반시설 및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과 상권 활성화를 통한 원도심 활력을 위해 올해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추진에도 매진하고 있다.
군은 예비사업에서 도출된 삼성면 지역의 현안과 지역 재생방안 등을 바탕으로 상반기 중에 공모에 도전할 계획으로 향후 공모 선정으로 이어지면 음성군의 고른 균형발전과 활기찬 지역사회 실현에 일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2-02-21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2818번∼2923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2818번∼#2923번 확진자가 2월18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2818번∼#2923번 확진자는 02월 17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신원의료재단에 검사 의뢰해 18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106명의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자 및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 실시로 확진 받게 됐으며 증상발현 검사자는 열, 기침, 인후통, 콧물, 두통 등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 검사 양성으로 나와 PCR검사를 받아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2-18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2696번∼2817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2696번∼#2817번 확진자가 2월17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2696번∼#2817번 확진자는 02월 16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신원의료재단에 검사 의뢰해 17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122명의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자 및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 실시로 확진 받게 됐으며 증상발현 검사자는 열, 기침, 인후통, 콧물, 두통 등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 검사 양성으로 나와 PCR검사를 받아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2-17
-
와PD, ‘음성와유튜브 퀴즈 이벤트’ 진행
와PD, ‘음성와유튜브 퀴즈 이벤트’ 진행
[세종타임즈] 음성군정 홍보를 위해 유튜브에서 진행되는 ‘음성와유튜브 퀴즈 이벤트’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유튜브에서 음성군을 검색하고 해당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 정답을 남기면 된다.
경품은 2만원 상당 치킨 교환권 20장, 1만원 상당 빵 교환권 50장, 5천원 상당 커피 교환권 100장 등이 준비됐다.
당첨자는 25일 전후로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발표되며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미디어정보과 영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음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음성와유튜브’는 지난해 11월부터 와PD를 캐릭터로 내세우며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음성군 대표 유튜버로 활동 중인 와PD는 촬영부터 편집, 기획, 출연, 믹싱 등 모든 제작 과정을 직접 처리, 1인 다역을 소화하며 토크쇼부터 브이로그, 패러디, 이벤트까지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와PD는 “단순히 홍보 위주의 콘텐츠를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음성 군민과 소통하는 채널이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2-02-17
-
음성군,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도시민 농촌 유치와 귀농인 소형농기계 지원 등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3년간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8억2천만원이다.
군의 귀농·귀촌인 통계를 보면 2020년도 귀농·귀촌인은 2800가구 3406명으로 군은 2023년 3388가구, 4400명의 귀농·귀촌인 유치를 목표로 귀농·귀촌 활성화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일정 기간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할 수 있도록 임시거처를 제공하는 ‘귀농인의 집’을 소이면 갑산리에 조성한다.
농촌 지역의 빈집 등을 리모델링 또는 수리하거나 이동식 조립 주택을 이용하는 등 귀농·귀촌 희망자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 기반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활성화해 도시민의 유치를 촉진하고자‘음성군 귀농·귀촌 동네 작가’를 선정·운영한다.
마을 소개, 공동체 활동, 귀농·귀촌 성공사례 등과 관련된 영상이 포함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귀농·귀촌 종합센터 누리집에 게시함으로써 농촌 마을의 가치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공간을 운영한다.
‘도시민 유치 팜투어 사업’도 지원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음성군의 귀농·귀촌 지역 현장을 탐방하고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군으로 정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향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토대로 우수 농업인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신규농업인 및 예비귀농인에게 영농기술과 경영 마케팅 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귀농인 멘토·멘티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신규농업인에게 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 향후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한다.
이밖에 ‘충북에서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참가자에게 최장 3개월에서 6개월까지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형으로 나뉜다.
농촌에 거주하며 다양한 체험과 주민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전혁동 농정과장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신규 농업인력을 육성해 농업 인력구조 개선과 인구 증가 등 지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에서는 적극적으로 귀농·귀촌인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9년에 전담 기구로 귀농귀촌팀을 신설했으며 2020년부터는 귀농귀촌 준비과정을 돕고 예비 귀촌인의 다양한 수요와 귀촌 지원 강화를 위해 ‘음성군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2-02-17
-
음성군 도시개발로 ‘2030 음성시’ 한발 앞으로
음성군 도시개발로 ‘2030 음성시’ 한발 앞으로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2030년 음성시 승격의 발돋움을 위한 초석으로 택지조성과 주택공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기존 시가지 주변 근린 주거지역 확장, 도심 내 장기 유휴지 택지개발, 역세권역 정주환경 조성, 산업단지 내 근로자 주택단지 조성 등 택지공급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주택공급과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정주 여건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군이 다양한 개발사업을 통해 신규 택지공급에 힘을 쏟는 이유는 부족한 주거공간의 안정적인 공급과 주거환경 개선, 이와 더불어 개발에 따른 연관 효과로써 관련 산업의 입지 유도와 함께 지역생산과 고용 및 소득 유발효과 등 파급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군은 도시개발사업 5개 지구, 산업단지 내 주거용지 조성 3개소, 주택건설사업 5곳 등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총 107만6천3㎡ 규모로 2만1234세대를 공급 추진한다.
공영개발 중 대소 삼정지구는 9만3천2㎡ 면적에 1821세대 삼성 덕정지구는 8만482㎡ 규모에 1592세대를 공급한다.
민간개발 방식인 금왕지구는 7만4천778㎡면적에 1531세대 맹동 본성지구는 7만7천979㎡ 규모에 1700세대를 계획 중이다.
복합개발방식의 감곡 역세권지구는 6만329㎡ 면적에 1108세대 규모다.
특히 대소 삼정지구 공동주택용지는 모두 선분양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절차 중이고 금왕지구도 사업착공 준비 중이다.
본성지구와 덕정지구는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함께 현재 실시계획인가를 준비 중으로 인가 절차가 끝나면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군은 산업단지 내 주거용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본, 용산, 인곡산단에 총 1만813세대의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용지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택지조성이 끝난 성본산단은 단독주택용 36필지와 공동주택용 6필지 총 23만6천869㎡가 모두 분양됐다.
이중 공동주택용지 3필지는 주택건설 인허가 절차도 완료했고 나머지 3개 필지도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2024년 준공 예정인 용산산업단지도 공동주택용 2필지 7만9천186㎡가 모두 분양됐으며 향후 단지 조성률에 따라 관련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인곡산업단지 내 단독주택용 66필지와 공동주택용 4필지 총17만170㎡는 분양 준비 중이다.
인구유입의 발판인 주택건설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 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지구 지정된 음성 신천 공급촉진지구는 13만3천972㎡ 부지에 민간임대 821세대, 일반분양 698세대 등 총 1,519세대 규모로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충북혁신도시에 일자리 연계형 공동주택도 300호 규모로 건설 예정이며 금왕 금석지구 공공임대아파트 500호, 음성 도시재생 주거복지 오픈플랫폼 56호와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주택 294호도 공사가 한창이다.
아울러 지역 전반에 민간분양 아파트 등 12개소 1만3283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김태흥 도시과장은 “다양한 주거용지 개발로 주거 안정에 집중해, 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신규택지 조성과 함께 주택건설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오르면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정주환경이 개선되고 인구가 증가세로 접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2-17
-
남궁민, 드라마 ‘우리 영화’ 촬영 현장 공개…‘안경+덮머로 비주얼 완성’
2024-10-25 13:23:53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노후 사회복지시설에 소방·전기설비 개보수 지원
2024-10-25 15:53:09
-
-
대전시교육청, AI융합교육 전문교원 연구성과 발표회 개최
대전교육청, ‘2024년 AI융합교육 전문과정 연구발표회’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
-
이장우 대전시장, 유성구 방문해 민선 8기 성과 공유 및 구민과 소통
이장우 대전시장, 25일 유성구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월 25...
-
대전시의회, ‘디지털로 강화하는 대전의 콘텐츠’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디지털로 강화하는 대전의 콘텐츠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
-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 대전서 개막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 대전서 팡파르
[세종타임즈] 제23차 아시아태평양 ...
-
대전119항공대, 국군대전병원과 응급환자 장거리 이송 훈련 실시
대전119특수대응단-국군대전병원, 응급환자 이송 합동훈련
[세종타임즈] 대전시 119특수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