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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장령산자연휴양림 내 트리하우스 조성 추진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지역 균형개발과 인구 소멸에 적극 대응하고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옥천을 만들기 위해 충북 도지사 공약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장령산 트리하우스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2억원을 들여 내년 초 건설에 착수해 4개동 규모의 트리하우스를 조성해 나무 숲속에 휴식 공간을 마련해 도내 최고의 피톤치드를 자랑하는 장령산 숲속에서 힐링을 느끼고 매년 운영 중인 산림복지서비스와도 연계해 휴식과 치유의 체험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트리하우스 조성으로 휴양림 이용객을 코로나 이전 매년 약 20만명에서 숙박객 10만명을 더 유치해 30만명 가량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휴양림 내 숙박시설, 야영장, 등산로 치유의 숲, 교육·체험의 장소인 휴-포레스트 시설 등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로 옥천군 내 대표 산림문화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장령산휴양림 내 기존 추진 중인 옥천형 마이스산업과도 연계해 회의실에서 일하고 숙박시설에서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워케이션 공간을 마련해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행복드림 옥천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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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토성 최고의 토목기술 결정체, 옥천 이성산성
신라 토성 최고의 토목기술 결정체, 옥천 이성산성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이성산성 3차 발굴조사를 통해 성문터로 추정되는 중요한 유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옥천 이성산성 3차 발굴은 충청북도와 옥천군이 3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으로 추진했으며 호서문화유산연구원이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옥천 이성산성 3차 발굴 조사장은 이번 달 14일 오전 10시에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되는 구간은 남쪽 성문터를 중심으로 수재로 인한 개축 및 보축된 성벽 일부를 포함하는 발굴조사지역의 전체 면적 570㎡이다.
이번 3차 발굴의 대표적인 성과는 성벽 축조 시 정교한 판축기법이 사용된 것과 남쪽 성문터로 추정되는 유구가 일부 확인된 점을 들 수 있다.
삼국시대 당시 신라의 변방이던 이곳에 정교한 판축 기법으로 토성이 축조된 점으로 미루어 보아 백제와 신라의 기술 교류 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성산성 초축 당시 만들어진 석축 구조의 성문터로 추정되는 유구는 중원지역의 신라 토성 중에서 유일하게 발굴된 것으로 파악되며 향후 삼국시대 축성사 연구에 매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이성산성 발굴조사 결과로는 신라와 백제 산성 축조기술이 융합되어 있어 중원역사문화 특징을 잘 보여주는 유적이다 향후 충북도와 협의를 통해 연차적으로 발굴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성산성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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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청소년수련관 공연과 함께 따듯한 연말 보내세요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가족에게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알찬 연말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12월에 총 3번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먼저 12월 15일 저녁 7시에는‘T&S 밴드’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16일 오후 4시에는 ‘제5회 공연 보따리’ 발표회가, 23일 오후 4시에는 ‘청소년 가족 미니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먼저, 12월 공연의 첫 스타트를 끊을 ‘T&S 밴드 공연’은 청소년 밴드 R.O.Y. 밴드와 밴드 지도교사로 구성된 A.R.O.Y. 밴드의 연합 공연으로 학생과 선생님이 서로 화답하는 마음으로 공연할 계획이다.
16일 열리는 ‘제5회 공연 보따리’에서는 우리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을 샌드아트로 선보이고 충북도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과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뮤지컬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3일에는 청소년과 가족의 지난 1년의 삶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슈퍼스타 K 출신 가수 현진주가 진행하는 미니 콘서트가 기다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경쟁력이자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그간 많은 연습과 준비기간을 거쳐 다양한 공연을 준비한 만큼, 많이 참석하셔서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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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 추진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사업비 9억4천만원을 확보해 봄철 깔따구 유충 등 소형생물 유입에 대비해 정수장 3개소와 배수지 등에 정밀여과장치 및 여과망 등을 설치한다.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2월 중 착공해 내년 3월 중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옥천정수장에 마이크로스트레이너 4개소, 청산 및 안남정수장에 정밀여과장치 각 1개소를 설치하고 배수지 4개소에 각 지별로 여과망을 설치한다.
옥천군 정수장 등에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봄철 깔따구 유충의 수돗물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물리적 차단 기술이 도입됨에 따라 주민들이 깔따구 유충 등의 소형생물로부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을 할 수 있게 된다.
김희종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깔따구 유충 등의 소형생물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수돗물을 사용하는 옥천군 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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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보건소,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특별상 수상
옥천군 보건소,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특별상 수상
[세종타임즈] 옥천군 보건소는 충청북도에서 주관한‘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에서는 매년 성과대회를 개최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 및 실적을 평가해 우수 보건소를 표창함으로써 사업의 발전적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성과대회는 12월 7일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됐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5개의 기관 중, 옥천군은‘환자 발견 및 의료기관 의뢰,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환자관리, 방문건강관리사업 고혈압·당뇨병 환자관리’부분에서 크게 인정받았다.
옥천군은 신규환자 발굴을 위해 관내 경로당, 노인장애인복지관, 사업장, 지역행사장 등에 방문해 기초건강관리체크 및 건강상담을 진행했고 이상소견자 발견 시 의료기관에 연계해 조기치료 유도 및 추적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지속치료 및 자가관리를 향상시켰다.
또한 보건소에 내소해 진료받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1:1 교육, 진료 일정 및 복약 관리 문자 전송, 혈압·혈당 측정기 대여 등 대상자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질환자 관리를 강화했다.
최봉화 방문보건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추진을 통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인지하는 주민의 수를 증가시키고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조기 발견 및 치료 유도해 뇌졸중, 심근경색증과 같은 중증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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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3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8일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한 ‘2023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 라임병 등이 있으며 주로 4~12월에 자주 발생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은 9개 시·도, 8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가운데,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 운영의 충실성과 독창성, 목표 대비 사업성과 달성 기준으로 평가됐다.
옥천군 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산책로·등산로에 설치되어 있는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 지도를 제작해 군민들이 진드기로부터 안전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종 보건사업 연계로 감염병 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등 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앞장섰다.
육혜수 보건소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옥천군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옥천을 만들어 가는 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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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먹거리지수 평가 ‘4년 연속 A등급’ 선정
옥천군 먹거리지수 평가 ‘4년 연속 A등급’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한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군은 이번 2023년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아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확산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지수 측정은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먹거리 사업 활성화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옥천군은 먹거리 계획 실현을 위한 공적 추진체계 마련, 지역 인증제도 활성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실적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로컬푸드직매장, 옥천푸드유통센터, 옥천푸드 거점 가공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먹거리 생산소비 체계의 기반을 다져왔으며 내년도에는 공공급식센터 운영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7년 로컬푸드 활성화 기반 조성에 초점을 둔 옥천군 제1기 먹거리 종합계획에 이어 민·관 거버넌스 운영을 통한 다양한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제2기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운영 중인 친환경종합분석센터를 통해 지역 먹거리의 안전성 확보로 지역인증제도 활성화를 도모했고 각종 교육 등을 통한 생산자 조직화에도 힘쓰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4년 연속 전국 먹거리 지수 A등급의 성과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을 위한 생산자의 노력과 소비자의 신뢰, 군의 정책적 노력이 모여 만들어 낸 결과”며 “앞으로도 옥천 로컬푸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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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공모사업 선정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인 ‘2024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신규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측정기를 무상 지급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건강관리서비스 미션을 실천하고 건강정보를 제공하며 건강을 상담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2024년 7월부터 4천9백만원의 사업비로 65세 이상 어르신 150명을 선정해 비대면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인구 증가로 만성질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어 자가건강관리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담팀을 구성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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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 자모저수지 경관조성사업 연말 내 준공 예정 웰빙 인프라 구축
군북 자모저수지 경관조성사업 연말 내 준공 예정 웰빙 인프라 구축
[세종타임즈] 옥천군에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군북 자모저수지 경관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9월 착공해 연말 내 준공할 예정이다.
‘군북 자모저수지 경관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자해 이용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과 휴식을 위한 쉼터, 데크로드, 구름다리 및 벽화를 조성해 휴식과 산책을 위한 웰빙 인프라 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역민의 쾌적한 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자모저수지는 기 조성된 자모리 누리길에서 식장산으로 연결되는 등산로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군북면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인구 유입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사업을 적극 참여해 지방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지역요건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변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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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연말정산 효과 ‘톡톡’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연말정산 효과 ‘톡톡’
[세종타임즈] 고향사랑기부제가 연말정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옥천군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86명이 인터넷 ‘고향사랑e음’과 농협은행을 통해 875만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중 연말정산 세액 공제 100% 혜택을 받는 10만원 기부가 83명이다.
평소 하루에 2~3건 정도의 10만원 기부 건수에 비해 최근 기부가 늘어난 이유는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온 것이 주된 이유로 보인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 100% 세액 공제를 연말정산 때 해준다.
초과 금액은 16.5% 세액 공제다.
거기에 기부 금액의 30%를 답례 포인트로 적립해 주기 때문에 10만원까지는 내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은 착한 기부로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답례 포인트는 ‘고향사랑e음’에서 해당 지역의 특산품을 주문해 받을 수 있다.
옥천군 총 기부액은 2억원을 넘어섰다.
총인원은 1,100여명이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딱 10만원 기부 인원이 817명으로 가장 많다.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는 48명이다.
이 중 10명이 연간 한도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 연령층은 40~50대가 658명으로 주된 기부자다.
20대 이하도 66명이나 기부해 MZ 세대의 참여 열기를 높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인근 대도시 대전광역시 293명, 충북 256명, 경기 140명, 서울 126명 순이다.
황규철 군수는 “지난달부터 인근 공공기관, 기업체, 대학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며 “내년부터 실효성 있는 기금사업을 추진해 출향인, 관계인구 등 기부자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