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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실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8일까지 홍보 및 계도를 추진하고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상황실을 운영하며 오염물질의 공공수역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폐수배출시설, 대규모 축사시설 등 관내 10여 개의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우려 지역,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방치 우려가 있는 취약 사업장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군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차단을 위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환경위반행위 목격 시 국번 없이 128 및 환경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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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없는 옥천군 위한 위기가구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 실시
복지사각지대 없는 옥천군 위한 위기가구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지난 5일 위기가구 적극 발굴을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옥천읍 장날을 맞아 공설시장 주변 상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복지사각지대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 맞춤형복지팀 간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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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설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국가유공자 위문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6일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19개소, 국가유공자 7가구를 방문했다.
군은 매해 따뜻한 설,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소고기, 겨울용 이불 등 소정의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사회복지시설 3곳과 국가유공자 2가구를 직접 방문해 복지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각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다른 사회복지시설은 관련 부서장이 방문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정성껏 준비한 격려품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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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옥천군 설 맞이 국토대청결 실시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옥천군 설 맞이 국토대청결 실시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설 명절을 맞아 6일 주민과 공직자 200여명이 함께 옥천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국토대청결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토대청결은 관내 시가지에 무단투기한 담배꽁초, 일회용폼, 불법전단지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명절 연휴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내고 귀성객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옥천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에 감사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설 연휴 당일에는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관계로 설 연휴 전날인 9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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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공모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공모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이달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에 나선다.
답례품 모집 분야는 관광·서비스, 농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이다.
업체 신청 자격은 답례품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개인, 법인, 공동체 조직 등으로 옥천 관내에 생산 또는 영업 기반을 두고 있어야 한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 서류는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신청 기간을 따로 두지 않았다.
연중 모집하고 수시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상품을 추가하겠다는 얘기다.
참여 의향이 있는 업체는 옥천군청 행정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하기 전에 전화로 사전 안내를 받는 편이 좋다.
군은 지난해 1,525개의 답례품을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전달했다.
돈으로는 6천900만원어치다.
그만큼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됐다.
군 관계자는 “현재 35종의 답례품이 제공 중인데, 올해 50종까지 끌어올릴 생각”이라며 “해당 업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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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마을만들기사업 협약식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5일 2024년도 옥천군 마을만들기사업 선정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사업에 선정된 3개 마을과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과정에서 주민이 책임감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옥천군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직접 설계해 살기 좋은 마을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청 상황실에서 황규철 옥천군수, 장계리 성낙석 이장, 지정리 장만호 이장, 환평리 임봉엽 이장과 주민, 송기선 농촌활력지원센터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여한 이장은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쁘고 협약식을 하니 책임감도 생긴다”며 “사업을 통해 주민 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주민이 주체적으로 만들어 가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마을만들기사업의 역량강화분야를 중간지원조직인 농촌활력지원센터에서 전담해 기초생활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역량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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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설 명절 주정차 단속 한시적 유예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옥천군, 설 명절 주정차 단속 한시적 유예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5일부터 2월 13일까지 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로 운영되는 주차장은 옥천공설시장 주차타워, 옥천농협 공영유료주차장, 보건소 앞 공영주차장, 금구주차타워 4개소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같은 기간 통계청사거리, 김밥천국사거리, 매일약국사거리 등 CCTV 주·정차 단속 지역 12개소와 주민신고 앱의 신고 대상인 안전신문고 신고 건도 유예한다.
단, 6대 주·정차금지구역에 주차하면 주정차 단속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군은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기간 동안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함께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 단속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 및 주민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과 시내 CCTV 주정차 단속을 유예함으로써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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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설 명절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5일 오후 옥천공설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에 따른 지속적인 경제 상황 악화로 침체한 시장 분위기에 활력을 찾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1월 19일부터 2월 8일까지를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16개 성수품 등 주요품목에 대해 물가를 점검하고 동향을 파악해 관리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장보기에 직접 참여해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며 물가안정을 챙기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황규철 군수는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해 우리 전통시장에 꾸준히 관심 가져주시고 검소한 차례상 차리기, 우리 지역 상품 애용하기 등 건전한 소비 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이 직접 재배한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지난해 점포 판매대 개선 사업을 시행해 시장 전체가 밝고 깔끔하게 바뀌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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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4년 봄철 산불 예방 총력 태세 돌입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4일간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
최근 예년 및 전년 대비 강수일수 감소, 기온 상승 등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대책 본부와 9개 읍·면 산불 비상근무 실시, 산불 진화대와 산불감시원 운영해 산불 예방 감시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체계를 마련한다.
옥천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도내 산불 임차헬기 4대, 관내 조망형 산불 감시 카메라 6대, 산불 진화 차량 5대, 산불 출동 차량 7대, 신형 기계화 장비시스템 2대, 산불소화시설 등 각종 시설과 장비를 배치 가동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산불 상황 관제 시스템, 도내 산불 임차 헬기와 산림청 진화 헬기, 드론 영상을 사용한 뒷불 감시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주변 기관과 실시간 재난 상황을 공유해 산불 진화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 바람도 강한 만큼 산림 인접지 내 소각 행위 금지 단속 및 홍보를 강화해 산불 발생 사전 차단에 힘쓰겠다”며 “주민도 산불 조심 기간에는 자발적으로 논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를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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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3년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 군 단위 종합 1위로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 결과 군 단위 종합분야 전국 1위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는 전국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물품 등을 유휴시간에 국민에게 개방하고 공유누리 포털과 앱을 통해 쉽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게 운영 중인 서비스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4개로 분류해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의 공유누리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향상, 혁신 우수사례 4개 분야에 대해 주민과 전문가 그룹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옥천군은 공공자원 일제정비 및 추가 발굴 등을 진행하며 2022년 대비 56% 늘어난 109개의 체육시설, 회의실, 무료 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의 공공자원을 관리·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공공자원을 개선·확대했고 특히 옥천군의 유휴시설을 활용해 민·관 협력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한 ‘청성 어린이행복센터’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옥천군은 이후에도 주민 일상생활과 관련된 육아물품, 각종 도구 등의 공유가능 물품을 비롯해 주민편의시설, 공유공간,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의 자원을 주민에게 개방·공유하고 예약 및 결제 방식 변경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공공자원 이용 편의성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성과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공공자원을 개방·공유해 좋은 결과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공유가능한 여러 공공시설과 물품을 발굴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유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