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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로 겨울 밤 밝힌다
보은군,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로 겨울 밤 밝힌다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보은읍 뱃들공원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지난 1일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8m, 폭 4m 규모의 대형 트리로 별 모양의 장식과 빛이 어우러져 성탄절을 앞두고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행복한 연말을 기원하기 위한 소망을 담고 있다.
아울러 트리 주변에는 반짝이는 야간 조명을 설치해 방문객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트리는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점등되며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보은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점등식에는 최재형 군수를 비롯해 이은진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기용 농협은행 보은군지부 지부장, 최우중 보은군기독교연합회장, 지역 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를 통해 올 한해 어려움을 겪은 군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빛이 되길 희망한다”며“아름다운 트리를 보며 힐링하시고 환한 불빛처럼 따뜻함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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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법주사 성보박물관, ‘붓과 함께 한길’평거 김선기 서화가 기획 초대전 열어
보은군 법주사 성보박물관, ‘붓과 함께 한길’평거 김선기 서화가 기획 초대전 열어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평거 김선기 서화가의 기획 초대전’ 이 법주사 성보박물관에서 내년 3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속리산 법주사 성보박물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붓과 함께 한길’을 걸어온 평거 김선기 서화가의 대표 작품인 ‘천태만상’, ‘향수’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기획 초대전은 다양한 작품 관람이 가능하도록 1차와 2차로 나누어 다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김선기 서화가는 2003년 평거 서화집 ‘붓놀이’를 발간하고 2009년에는 조선 제23대 순조 임금 인릉 정자각 상량문 필사 및 중수기를 완성 후 봉안했다.
최근에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본전시 및 작가선정추진단 선정위원을 역임했으며 보은 문화원·옥천여성회관·국립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에서 20여 년 넘게 강의하고 있다.
김선기 서화가는 이번 초대 기획전에 대해 “순조임금 인릉 정자각 상량문과 중수기 필사를 완성해 봉안한 작가로서 순조임금 태실이 위치한 이곳 속리산에서 기획전을 열게 된 것이야말로 대단히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법주사 성보박물관은 지난 11월 18일 사용승인을 완료하고 19일부터 운영 중이며 운영시간은 하절기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절기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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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 확대 시행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고물가 등 경기 침체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5년부터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시행된 소상공인 경영개선 사업은 부가세를 제외한 총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500만원 수준으로 시행되었으나 경영환경이 낙후된 소상공인들에게 부족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내년부터는 경영개선 사업을 최대 1,000만원 수준으로 상향해 시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 선정은 2024년 납부한 국세와 지방세 합산한 금액이 낮은 소상공인 순으로 선정하며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근 2년 이상 계속해 보은군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상시 근로자 수 3명 미만인 소상공인으로 청년 창업자는 사업장 영위 기간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세부내용은 내년 1월 공고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경제정책실 경제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황대운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이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시행을 위한 조치 중 하나”며 “내년도부터 충북도내 최초로 시행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와 함께 공공배달앱 활성화 방안 강구 등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개발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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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 추진 본격화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지역발전을 위해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간 최대 30억원까지 교육부 특별교부금 재정 지원을 받는다.
군은 지난 7월 30일에 공모에 선정된 이후, 구체적인 세부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를 거쳐 사업 추진에 돌입했으며 올해는 유보통합대비 교육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예체능 및 진로 진학 프로그램 지원, 디지털 에듀테크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2025년부터는 사업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주요 사업으로 △보은형 온누림 촘촘한 돌봄 △보은 글로컬 지역인재 양성 △디지털 교육혁신 기반 학생 맞춤 교육지원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역 맞춤 인재 육성 등 4대 추진 과제 중심으로 14개 세부 과제를 세분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돌봄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ALL자람 늘봄플랫폼’을 구축해 돌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역간 교육격차를 해소와 군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증진 사업과 특기 적성 및 예체능 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아울러 디지털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드론 교육과정을 통해 군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상농장 프로그램 개발 및 특성화고 지원 등을 통해 지역 특화 농업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보은군만의 차별화된 교육 체제를 구축하겠다”며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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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지원 사업 공모 선정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제2차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지원 공모사업은 지역 주도의 기업지원 및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인프라 지원을 통해 기업의 지방 이전 촉진 및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근로자 복합문화시설을 현재 죽전리 지역활력타운 내 추진 중인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과 연계해 건립할 예정이다.
근로자 복합문화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420㎡ 규모로 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할 계획이며 주요 시설로는 피트니스룸, 실내 체육시설, 문화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군은 이번 사업이 지역활력타운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으로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근로자가 정주하기 좋은 보은군을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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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직접 담근 김치에 자연의 맛을 담다
보은군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직접 담근 김치에 자연의 맛을 담다
[세종타임즈] 보은군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휴양마을 식당 이용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김치를 직접 김치를 담갔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에서 생산된 배추 350포기 및 각종 식재료를 구입해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김장 김치를 담갔다.
직접 담근 김장 김치와 더불어 청정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양념장, 된장, 고추장, 밑반찬들도 직접 만들어 이용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먹어본 이용객들은 직접 구입하고 싶다는 문의까지 있을 정도이다.
백두대간 속리산 깊은 산골에 위치한 숲체험휴양마을은 건축부터 운영까지 속리산의 특성을 살린 친환경 휴양마을로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몸과 마음을 비우고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김홍준 군 휴양행정팀장은 “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해 농민들과 재래시장에 도움을 주고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숲체험휴양마을을 찾는 이용객들이 몸과 마음의 휴식뿐만 아니라 음식 속에도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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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산업단지 인성피앤씨, 삼승장학회 장학금 기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인 인성피앤씨 이숭철 부사장은 29일 삼승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면내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삼승장학회에 기탁했다.
인성피앤씨는 플라스틱 필름과 시트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1998년 창립해 지난 2017년 5월 경기도 화성시에서 삼승면 우진리 보은산업단지로 공장을 이전했으며 필름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이숭철 부사장은 “우리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며 성장해 온 만큼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면내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말했다.
정경기 삼승장학회장은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삼승면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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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4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 '우수' 선정
보은군, 2024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 '우수' 선정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28일과 29일 양일간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공공폐수처리시설 연찬회에서 ‘2024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포상금 1,000만원과 우수기관 인증패를 수상했다.
환경부가 주관한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는 매년 전국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의 폐수시설을 대상으로 폐수의 유입률, 처리 효율, 방류수의 수질, 안전 관리 등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14개 항목에 대해 관리 실태를 평가한다.
올해 전국 106개 지자체의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에 설치된 240개소의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시설용량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했고 1·2차 평가 및 종합평가를 거쳤다.
군은 폐수처리시설의 유입률, 효율, 경제성 등을 포함한 1차 평가에서 Ⅲ그룹 우수지자체에 선정됐으며 2차 평가에서 안전관리대응능력, 시설 운영의 전문성 등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평가에서 Ⅲ그룹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은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은 2018년 7월 준공되어 1일 850톤의 폐수처리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처리 구역은 보은산업단지와 창업지원 및 R&D센터로 금속, 전기전자, 식료품, 반도체용 가스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배치되어 있다.
황대운 경제정책실장은 “공공폐수시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폐수처리에 힘쓰고 활발한 기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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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년도 동계 학생 아르바이트 활동 100명 모집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12월 4일까지 군청 및 군내 유관 시설 등에서 업무 보조를 할 2025년도 동계 학생 아르바이트 100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학생 아르바이트 활동은 학생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사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군정 체험을 통해 군정의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학비 마련 등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 분야는 우선선발 대상 66명, 일반 대상 23명, 지정근무지 대상 11명을 모집하며 신청 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가 보은군에 주소를 둔 대학교 재학생과 2025년도 대학교 입학 예정인 고등학생이다.
우선선발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지정된 자, 국가유공자, 자녀가 3명 이상의 다자녀가구의 학생이다.
아울러 많은 학생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하계 학생 아르바이트 활동 참여자와 대학원생, 휴학생은 신청이 제한된다.
단,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학생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2월 4일까지이며 주민행복과 평생학습팀 방문 신청 및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자는 12월 20일 오후 5시에 보은군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청 주민행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동계 아르바이트 활동에 선발된 학생은 2025년 1월과 2월, 4주씩 2기로 나눠 사무업무 보조 및 현장 업무 보조 등을 수행하게 된다.
박은영 군 평생학습팀장은 “이번 동계 학생 아르바이트가 학생들의 학비 와 생활비 부담 완화 및 진로 탐색에 좋은 기회가 되고 군정을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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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공공기관 등의 유치위원회 발족.공공기관 및 철도유치 활동 집중 전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27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보은군의회 및 기관, 민간사회단체 대표로 구성된‘보은군 공공기관 등의 유치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보은군 공공기관 등의 유치위원회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과 성제홍 산업경제위원장,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장 등 기관, 민간사회단체장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신설·이전 공공기관 유치와 중부내륙철도 보은 지선의 제5차 철도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출범했다.
이번 발족식에서 위원회는 최재형 군수와 유철웅 연합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했으며 공공기관 및 철도 유치와 관련한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이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 관계자는 “우리 보은군은 인구 3만명의 마지노선마저 붕괴될 위기에 직면해 있어 그 절박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시·군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통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반드시 보은군에 철도역이 유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재형 군수 또한 “우리 군은 충북도내 철도시설이 없는 유일한 지역”이라며 “지역발전 불균형 해소와 미래 발전 동력확보를 위해 유치위원회와 함께 보은군 철도 유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내년 하반기에 발표될 제5차 국가철도망에 보은군 노선이 포함될 수 있도록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