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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서울시 대학생 지역상생 홍보단 트립메이트 초청 팸투어
괴산군, 서울시 대학생 지역상생 홍보단 트립메이트 초청 팸투어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30일 서울시 대학생 지역상생 홍보단인 ‘트립메이트’ 12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트립메이트’는 서울시 지방상생사업의 일환으로 SNS 활용에 능숙한 서울 소재 대학생들을 선발해 팸투어 후 지역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팸투어단이다.
이번 팸투어는 여행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괴산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특히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엑스포 개막일인 9월 30일 실시했다.
팸투어단은 최근 KBS2 ‘1박2일’ 프로그램에서 방영되며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산막이옛길에서 트래킹과 유람선을 즐기고 연하협구름다리에서 사진을 찍으며 괴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꼈다.
이날 오후에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유기농의 가치와 의미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일원에 마련된 체험존 및 문화존, 야외전시체험장, 생태체험장, 진로체험관 등을 두루 방문하며 유기농산업엑스포를 경험했다.
이후 팸투어 마지막으로 감물면에 소재한 뭐하농하우스를 방문해 도시에서 귀촌해 사는 청년들의 시골살이 이야기를 듣고 농촌에 대해 더욱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대학생 A씨는 “이번 팸투어 참가 후 주변 친구와 가족들에게도 괴산 방문을 권유할 계획이며 SNS에도 괴산의 관광지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홍보해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괴산을 찾을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대학생 홍보단이 SNS를 활용해 괴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특히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적극 홍보해 성공개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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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보건소, 중원대 축제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괴산군 보건소, 중원대 축제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중원대학교 축제기간에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8일 ‘보건소와 함께하는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비만예방의 날 홍보 비만조끼 체험 허리둘레 측정 및 줄자 제공 음주고글 체험 에탄올패치 음주 체질테스트 CO측정·상담 금연클리닉 등록 및 보조제 제공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법 등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민·관·학 협력을 통한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은 분야별 다양한 체험을 함께 진행해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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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산 산림휴양단지서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념 전국수석대전 열려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기념해 지난 30일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에서 전국수석대전이 열렸다.
첫 날인 30일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수석전시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충청북도수석사랑연합회, 청주시수석인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괴강 수석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국수석대전은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열리며 관광객들에게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수석대전에서는 남한강 수석산지로 명성이 높은 괴산 수석작품 30여점을 비롯해 전국에서 수집된 수석 작품 1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강영목 수석대전 준비위원장은 “이번 수석대전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대한민국의 수석계가 활성화되고 엑스포 관광객분들도 소박한 돌 속에서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더불어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유기농먹거리와 함께 괴산의 산명수려한 모습을 닮은 수석들을 만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괴산군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며 수석 기증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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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대학단옥수수 2기작 재배 시험 성공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대학단옥수수 2기작 재배 시험 성공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유기농 대학단옥수수의 2기작 재배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기농 대학단옥수수 2기작 재배는 염류농도 증가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재배기술을 확립해 초당옥수수의 연중 출하로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대학단옥수수는 당도가 20브릭스로 맛이 우수하고 재배일수도 70~80일로 일반 단옥수수보다 10일 정도 짧으며 재배시 비닐하우스 활용도가 높아 2기작 재배 품종으로 선정하게 됐다.
앞서 군 농업기술센터는 실증시험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했고 유기농 농가에서 지난 7월 파종과 정식을 했으며 군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와 재배관리에 맞춰 2기작 재배에 성공하게 됐다.
재배기술, 재배방법의 제한이 심한 유기농인증포장에서 재배시험에 성공해 더욱 뜻깊은 결과이다.
재배시험에 성공한 유기농 대학단옥수수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에 엑스포 행사장에서 맛볼 수 있도록 판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유기농엑스포의 의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대학단옥수수 2기작 재배의 성공으로 괴산지역 하우스 재배 농업인들의 어려움인 염류집적 문제를 해결하고 옥수수 출하의 틈새시장을 공략해 일석이조의 방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단옥수수는 초당옥수수 대부분이 외국 품종이라 가격이 높고 수입 의존도가 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괴산군이 공동 개발한 품종이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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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양육보조금 지원 확대로 행복한 육아 동행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더욱 촘촘한 육아지원 체계 마련으로 군민과 함께 행복한 육아 동행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2022년 9월부터 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양육보조금을 1인당 월 28만원에서 월 32만원으로 상향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는 가정위탁이 종료되어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과 사회정착을 위한 자금을 8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 지급한다.
가정위탁아동은 부모의 이혼, 사망 등 가족 해체로 친인척이나 타인에 의해 보호를 받는 아동으로 지원 금액의 현실화와 위탁부모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충북도내 최고 수준으로 증액 지급하게 됐다.
이에 더해 저소득 결식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약700명에게 급식비를 1인당 월 6,000원에서 월 8,000원으로 인상 지원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2025년까지 매년 2대씩 총 6대의 노후된 통학차량 교체 구입 비용도 순차적으로 지원해 지역내 아동 돌봄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5월부터 시작된 괴산 아이사랑 교통비와 유기농꾸러미 지원 사업은 군 내에 소아과가 없다는 점, 군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내년부터 지원 횟수 및 금액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장병란 주민복지과장은 “지방소멸의 경보가 발동된 괴산군에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아이 키우며 머물기 좋은 최선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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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토교통부 방문
송인헌 괴산군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토교통부 방문
[세종타임즈]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는 29일 괴산군 군정 현안 사업의 조기 시행과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먼저 송 군수는 괴산군 소재지의 주요 길목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시계탑 사거리의 교차로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제2차 고속도로건설 계획’에 반영된 ‘오창 ~ 괴산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으며 도로가 단절된 ‘괴산~감물간 국도19호선 도로신설’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조기 추진을 요청했다.
끝으로 방문객이 몰리는 시기에 국립괴산호국원 진입로의 교통난이 가중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국립괴산호국원진입로 병목구간 개선사업이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계획에 포함되어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국책사업의 조기 추진을 통한 도로 인프라 구축이 필수”며 “예산 확보를 위해 관계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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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2년 괴산군수배 및 협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괴산군, 2022년 괴산군수배 및 협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27일 ‘2022 괴산군수배 및 협회장배 골프 대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골프 대회는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괴산군골프협회, 괴산군체육회가 주최, 주관하고 괴산군이 후원하며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장, 이완철 괴산군체육회장, 윤성희 괴산골프협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충주 대영힐스CC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31팀, 총 124명의 괴산 골프동호인들이 참가해 스트로크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입상자들에게 상품을 전달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동호인들에게 푸짐한 선물도 제공하며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3년만에 개최되는 대회인만큼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구름 한점 없는 청정한 가을 하늘아래서 골프협회 동호인들 간 단합 및 친목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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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중원대학교 괴산학 강좌 특강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28일 중원대학교를 찾아 4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괴산학 강좌 특강을 했다.
괴산학 강좌는 이번 학기에 첫 개설된 비교과 과정으로 괴산군의 이해, 괴산의 역사와 문화, 복지, 산업, 문화탐방 등의 교육 내용으로 이루어진 과목으로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군의 행정 비전과 정책 방향,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괴산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을 마련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괴산학 강좌를 통해 중원대 학생들이 괴산에 대해 알지 못했던 내용을 배우고 나아가 괴산군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양성을 위해 중원대 협력 사업의 일환인 대학특성화사업, 괴산학강좌, 지역발전 학술 연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괴산학 강좌는 2023년도 정규교과로 편성되어 1,2학기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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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2년 제29회 괴산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괴산군, 2022년 제29회 괴산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8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29회 괴산군민대상 2차 심사의원회를 열고 괴산군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괴산군민 대상 수상자에는 사회경제부문에 장연면 안광진 씨, 문화복지부문에 괴산읍 이종덕 씨, 선행봉사부문에 괴산읍 황정임 씨, 특별공로부문에 괴산읍 박연순 씨, 문광면 조혜숙 씨를 선정, 괴산군민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안광진 씨는 친환경 유기농업의 선두주자로 괴산 토종고추 연구개발을 통해 관내 희망 농가에 묘종 보급 등 친환경 유기농산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수익 창출에도 기여했다.
또한, 농촌진흥청 현장명예연구관으로써 유기농업 확산을 위한 주민 영농교육 실시했으며 전국에서 친환경 농업에 대한 벤치마킹으로 괴산의 지역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는 등 공을 인정받아 사회경제 부문 군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종덕 씨는 괴산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는 동안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무료급식을 15년 동안 매주 실시하고 사랑의 쌀·연탄 나눔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을 했다.
특히 관내 5개 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의 아동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복지 부문 수상자가 됐다.
황정임 씨는 현재 울타리나눔회 회장, 괴산군자율방재단 부단장, 괴산귀농 귀촌인협의회 괴산읍지부 사무국장으로 역임하며 10여년 동안 적십자부녀회, 의용소방대 등 13개 다양한 봉사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반찬봉사활동, 독거어르신 삼계탕 및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매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매월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자장면 나눔, 칼갈이, 환경정화 등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선행봉사와 지역사랑, 나눔 실천으로 선행봉사부문 군민대상 수상자가 됐다.
박연순 씨는 농민회총연맹 충청북도연맹의장, 괴산농협조합장, 괴산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희생봉사 정신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특히 괴산농협조합장 재임 시 농산물 홍보 가공공장을 증축해 ‘괴산청결고추’의 신속한 생산 및 공급에 견인 역할을 했다.
또한, 2008년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지키기 위해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시민단체 결성의 공동대표로서 백지화를 위해 앞장서 특별공로부문 군민대상 수상자가 됐다.
특별공로부문 공동 수상자인 조혜숙 씨는 괴산군여성농업경영인연합회장, 괴산군농협농가주부모임 회장, 문광면 자치봉사회장 등 각종 사회단체 및 봉사단체장을 역임하며 강한 리더십을 발휘해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했다.
또한, 2004년부터 18년 동안 사랑의 반찬나누기, 이미용봉사, 목용봉사 등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사랑 확산에도 앞장서 특별공로부문 군민대상 수상자가 됐다.
군은 각 부문별로 공적에 대한 괴산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으며 오는 10월 괴산군민의 날 행사에서 군민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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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막바지 준비 철저 주문
송인헌 괴산군수,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막바지 준비 철저 주문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 강조했다.
송인헌 군수는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송 군수는 “괴산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엑스포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많은 인파의 방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쓰레기, 주차·교통 문제 등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