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진천군, 조기발주 위한 합동 측량·설계반 운영
진천군, 조기발주 위한 합동 측량·설계반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오는 2월 14일까지 ‘2025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를 위한 자체 합동측량·설계반을 운영한다.
합동 측량·설계반은 침체한 지역 건설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며 총 125건에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설계반은 지역개발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지역개발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 10명을 2개 반으로 나눠 꾸린다.
이를 통해 읍·면 기술직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자체설계에 따른 약 2억 8천만원의 설계용역비를 절감하는 효과도 함께 기대된다.
손형민 개발행위팀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소규모 공공시설의 측량·설계에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계획”이라며 “영농기 이전 각종 사업 조기 착공으로 영농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8
-
2.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10회 UCC 공모전’ 공모작 선정
2.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10회 UCC 공모전’ 공모작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4년 제10회 UCC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 112명이 참여해 총 26개 작품이 접수됐다.
작품들은 △학교폭력 △미디어중독 △진로 등 다양한 주제로 제작됐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7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됐다.
대상은 경북 경산 하양초등학교 오지윤·권나연·유지윤의 작품 ‘부메랑’ 이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학교폭력 가해자가 언젠가 자신의 잘못을 되돌려받을 수 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정수중학교 김하경 외 8명이 제작한 ‘학교폭력 OUT’, 우수상은 하양초등학교 구도현 외 2명의 ‘술래잡기’ 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영신중학교 선민형 외 2명의 ‘무면’,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이다은 외 8명의 ‘메시지’, 영신중학교 이현지 외 1명의 ‘당신도 이 게임에 참여하시겠습니까’ 가 받았다.
인기상은 온양여자중학교 김은빈 외 3명의 ‘나는 장난감이 아니다’ 가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하양초등학교 이재영 지도교사는 “학교폭력의 가해자들이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품을 제작했는데,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고 전했다.
신춘옥 센터장은 “10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이 청소년과 주변의 큰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수상작들은 내년 청소년문제 예방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1-08
-
영동군, 농특산물·공공서비스 8년 연속 ‘로하스 인증’ 쾌거
영동군, 농특산물·공공서비스 8년 연속 ‘로하스 인증’ 쾌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 5개 품목과 영동와인터널이 8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
8일 군에 따르면 로하스 인증을 받은 품목은 △포도 △곶감 △블루베리 △아로니아 △도라지로 모두 친환경 인증 또는 GAP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이다.
또한 영동와인터널은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인증을 받았다.
‘로하스’는 신체와 정신적 건강, 환경 보호, 사회 정의, 지속 가능한 소비를 추구하는 생활 방식을 의미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표준협회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단체, 기업, 서비스, 공간 등에 로하스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영동군은 이번 인증을 통해 지역의 대표 먹거리와 관광상품의 품질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증 품목들은 친환경적인 농법과 철저한 품질 관리,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심사위원들은 엄격한 현지 심사와 자체 심의를 통해 이들 품목이 로하스 인증 기준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과일의 고장으로 불리는 영동군은 최고 품질의 과일과 농산물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8년 연속 인증 획득은 영동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인증의 유효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농가 소득 증대와 농산물 명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 및 GAP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연중 로하스 인증 사용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농가의 정성, 군의 체계적인 지원이 어우러져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영동군만의 특성과 품질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지역 농특산물의 명품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농특산물과 공공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1-08
-
2025년 지방세 이렇게 달라집니다
2025년 지방세 이렇게 달라집니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지방세 기본법 및 지방세법 등이 개정됨에 따라 달라진 지방세 규정 홍보에 나섰다.
8일 군에 따르면 저출생 극복을 위해 2자녀 가구는 자동차 취득세 50%감면 혜택을 받고 3자녀 이상 가구는 현재와 동일하게 자동차 취득세 100% 면제한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자동차세 연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하고 혜택받을 수 있는 공제율을 2025년에 3%로 낮출 예정이었으나 5% 수준으로 상향 유지했다.
서민 주거비용 절감을 위해 소형주택을 생애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300만원까지 주택 취득세를 면제한다.
인구감소지역 내 생활 인구 유입 유도 등을 위해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 소재한 주택을 구입하면 주택 취득세를 최대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중소법인의 고용 확대를 위해서는 직원 고용 시 부담하는 주민세 면제 기준을 월 급여 총액 1억 5천만원 이하에서 1억 8천만원 이하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기업·사회가 함께 양육하는 문화 확산 유도를 위해 앞으로는 직영과 위탁 구분 없이 기업이 운영하는 모든 어린이집의 취득세·재산세를 100% 감면한다.
어린이집을 직접 경영하는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주민세을 면제한다.
군 관계자는“지난 한 해동안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달라지는 지방세 규정을 적극 홍보해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납세편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8
-
옥천군, 초중학교 입학생은 필수 예방접종 후 입학하세요
옥천군, 초중학교 입학생은 필수 예방접종 후 입학하세요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올해 입학을 앞두고 있는 초·중학교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할 것을 8일 권장했다.
사업 대상은 올해 입학 예정인 2018년생과 2012년생 출생자이며 사업 기간 1월~6월 중으로 실시된다.
예방접종 완료 여부의 확인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확인 결과 접종하지 않았다면 보건소 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시길 바란다.
접종 비용은 무료이다.
초등학교 필수 예방접종은 DTaP 5차, 폴리오 4차, MMR 2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4차 등 4종이며중학교 입학생은 Tdap 또는 Td 6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5차, HPV 1차 등 3종을 접종해야 한다.
군은 대상자의 접종 여부를 확인해 문자 및 유선 안내등으로 접종을 독려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단체 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보건소에서 접종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권고할 예정이다”며 “예방접종에 관심을 가지고 꼭 예방접종을 완료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1-08
-
옥천군 출생아 수, 전년대비 증가
옥천군 출생아 수, 전년대비 증가
[세종타임즈] 충청북도 옥천군의 출생아 수가 2023년보다 2024년에 소폭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출생아 수 변화가 크진 않지만 옥천군의 인구구조가 점차 고령화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수치이다.
특히 옥천읍, 동이면, 청성면, 군북면에서는 2023년보다 많은 아기가 태어나 침체됐던 옥천군 인구 유입에 활력을 불어넣어 줬다.
이러한 증가는 출산율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친 옥천군의 결실이다.
군은 대전 등으로 원정 진료를 다니는 군민들을 위해 임산부 이송 교통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족한 관내 산후조리 시설에 대한 지원으로 도내 최대 금액인 150만원의 산후조리 비용을 지원하는 등 임신 전부터 출산까지 의 전 과정에 걸친 상황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2024년 충청북도 신규사업에 반영되는 등의 선진행정의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개인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생아 1인당 5년간 1,000만원을 지원하는 충북 출산육아수당을 지급했고 청성 지역 내 유일한 어린이 돌봄센터인 ‘청성 어린이행복센터’의 급·간식비를 증액해 사회적 부담은 늘리고 개인의 부담을 줄여 마음 놓고 출산할 수 있는 지역을 조성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은 작년부터 영유아 의료비 지원 사업 관련 신설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적극 협의 중에 있으며 올해도 저출생을 대응 할 다양한 시책을 통해 증가세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8
-
진천군, 당뇨병 예방 ‘당당한 고백’ 사업 운영
진천군, 당뇨병 예방 ‘당당한 고백’ 사업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2025년 당뇨병 예방을 위한 ‘당당한 고백’ 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13.6%로 7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이며 당뇨병 전단계 유병률은 41.3%에 달한다.
이에 군은 당뇨병 전단계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본 사업을 기획했다.
이번 사업은 20세 이상 당뇨 전 단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팔에 부착하는 24시간 연속혈당측정기가 제공된다.
또한, 음식물 섭취나 운동 등의 활동에 따른 혈당 변화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혈당 관리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개인별 맞춤 상담과 교육을 운영하고 자조 모임을 구성해 대상자들 간에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우경아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 변화에 조기 대응함으로써 당뇨병 발병과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당뇨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8
-
진천군, 도시 미관 혁신으로 디자인 시티 구현
진천군, 도시 미관 혁신으로 디자인 시티 구현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새해 도시공간 재구성을 통해 미관과 실효성을 갖춘 디자인 시티를 구현한다.
군은 행정구역 전역을 대상으로 도시의 정체성을 실현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재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도에 수립해 현재까지 시행 중인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현실에 맞도록 재정비하는 것으로 오는 2026년 수립을 목표로 군비 2억원을 투입한다.
사업은 관내 디자인 현황조사와 분석을 통해 기본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게 된다.
이를 통해 비전제시, 공공시설물, 공공건축물 등의 지침 수립,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관내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적용을 강화한다.
해당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안전에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하고 낙후 방치된 공간을 범죄에 방어적인 구조로 개선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충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도비 6천만원, 군비 1억 4천만원 등 총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상지역은 진천읍 중앙동4길과 중앙동8길 일원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개방감 확보, 자연적 감시가 가능해져 군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성현 건축디자인과 주무관은 “공공디자인 재정비를 통해 진천군만의 색깔을 만들고 더 효과적으로 진천을 알릴 계획”이라며 “특히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은 경찰서 진천군 통합중간지원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결과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1-08
-
충북도, 적극행정으로 음료 폐기물 처리 간소화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8일 음료 제조 기업의 애로사항이었던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음료 폐기물에 대한 적극행정을 통해 기업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폐기물관리법’의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음료 제조사가 자체적으로 유통 불량 음료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유통 후 회수된 음료는 폐기물로 분류돼, 처리 방법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다년간 현장에는 많은 혼선이 이어져 왔다.
특히 음료 제조사가 자체적으로 폐기물 재활용시설 및 폐수 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폐기물처리업체를 통해 처리해야 했다.
예를 들어, A 사업장에서는 유통 불량 음료를 전량 회수해 적법한 시설에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규정의 경직성으로 인해 폐기물 처리비용과 폐제품 용기 매각 손실금으로 연평균 5천만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기업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충북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협의하며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건의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쳤다.
그 결과 음료 제조사가 자체 처리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별도의 법 개정 없이도 음료 폐기물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이 조치는 음료 제조업뿐만 아니라, 주류, 액상 건강식품 제조업, 액상 의약품 제조업 등 유사 업종에도 적용될 수 있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2025년 1월 8일 충북도청 어울마루에서 도내의 HK이노엔, LG화학, OB맥주, 동아오츠카, 정식품, 삼양패키징, 일화, 충북소주, 하이트진로 등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충북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기업 환경의 르네상스를 이루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1-08
-
충북도, 양자기술 실증사례 발굴 나선다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미래의 게임체인저 기술로 불리는 양자기술실증사례 발굴을 위해 나섰다.
이를 위해 6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충북 양자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실증사업 발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양자산업의 실태 및 현황을 분석하고 아직 연구 단계에 있는 양자 기술을 산업에 끌어들여 충북에 맞는 양자 실증사업을 발굴하고자 한다.
이를 토대로 향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 사업에 대응하고 양자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디딤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가 연구용역의 목표와 진행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양자 전문가가 참석해 효율적인 연구용역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2024년 7월 충북대학교와 함께 충북양자연구센터를 개소해 양자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선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대학ICT연구센터 사업과 연계해 지역의 양자 인력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금년도 2월에는 충북대학교에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양자 상용컴퓨터를 도입해 양자 기술 연구와 인력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혜란 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양자기술 실증사례를 발굴하고 우리도 산업계가 양자산업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5-01-08